[KJtimes=김봄내 기자] LG이노텍이 전기차 충전 부품에 대한 ‘국제 표준특허’ 보유 기업으로 시장에서 공식 인정받으며, 글로벌 전기차 충전 기술 주도에 본격 나섰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Electric Vehicle Charging) 분야 국제 표준특허 3건을 공식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분야 표준특허 라이센싱 전문업체(Via LA)로부터 라이센서 기업에 선정됐다. 라이센서란 타인에게 특허기술 사용을 허가하고 로열티를 받는 당사자를 뜻한다. Via LA가 전기차 충전 분야의 라이센서로 등재한 기업은 LG이노텍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GE, 보쉬, 지멘스 등 8개사에 불과하다. LG이노텍이 인정받은 국제 표준특허는 배터리 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충전 제어 기술(2건), 충전 시간 예약 기술(1건) 등이다. 이번 등재로 LG이노텍은 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미 LG이노텍은 신성장 동력으로 미래차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기차를 유선으로 충전하는 방식뿐 아니라, 무선 충전 방식까지 지원하는 기술, 전기차 및 외부 충전기용 전력변환 기술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 LG가 AI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LG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글로벌 채용 행사 ‘LG AI 테크 커넥트(LG AI Tech Connect)’를 진행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LG AI 테크 커넥트’에 매사추세츠 공과대, 하버드대, 코넬대, 컬럼비아대, 뉴욕대, 펜실베니아대 등 글로벌 유수 대학 석·박사 연구자 25명을 초청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행사에는 이홍락 CSAI(Chief Scientist of AI, 최고 AI 과학자), 최정규 멀티모달 AI연구그룹장이 참석해 LG AI연구원의 연구 활동 및 LG의 초거대 멀티모달 AI인 엑사원(EXAONE) 2.0에 대해 소개했다. LG AI연구원 TR(Talent Relations)팀 담당자들은 행사 참가자들과 연구 주제를 함께 교류하고, 인재 영입을 위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컬럼비아대 박사 과정 학생은 “LG AI 테크 커넥트는 기업들의 일반적인 채용 행사와는 달리 연구 분야 관련성이 높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속보] 김행 여가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결정
[KJtimes=김승훈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영국 런던에서 11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2023’에 참가해 LG 올레드 TV가 지닌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선보인다. 1991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린 프리즈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스위스 아트바젤(Art Basel)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평가 받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IT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 받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콰욜라(Quayola)와 협업해 160m2 규모의 ‘LG 올레드 라운지(LG OLED Lounge)’를 조성했다. 작가는 이 공간에서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 등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13대를 통해 자신의 대표작 <여름정원(Jardins d’Été)>을 선보인다. LG 올레드 TV에 최적화한 화질로 새롭게 완성한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 근교에 있는 지베르니(Giverny)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미디어아트다. 지베르니 정원은 인상주의 대표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가 직접 가꾸며 여러 풍경화 작품을 남겨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는 11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에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및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생태관광지역인 유부도는 동아시아-대양주를 이동하는 철새(도요, 물떼새)의 이동 경로에 위치한 중간 기착지로 2021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될 만큼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섬이다. 하지만 가시박, 환삼덩굴 등 외국에서 유입된 생태계교란생물로 인해 고유식물들의 살 곳이 줄어들었고, 해양쓰레기와 스티로폼, 폐그물 등 환경오염의 요소가 많아 꾸준한 정화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효성첨단소재는 작년 5월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활동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민 30여 명과 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0명, 국립생태원 직원 10명 등 50여 명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함께했다. 앞으로도 효성첨단소재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및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가이드 북 제작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서울시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송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이케아 코리아는 13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1동에서 서울시와 친환경 배송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배송용 차량의 무공해차(Zero Emission Vehicle) 전환과 배송 환경에 적합한 충전 인프라 및 솔루션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한다. 협약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는 2025 회계연도까지 가구 배송 차량을 전기화물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해 가구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공해차 도입을 필수 요건으로 지정해 서울 지역 가구 배송 협력사를 선정하고, 배송 노선 및 충전인프라 거점 최적화 등 배송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비 감소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전기화물차 접근이 용이한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기화물차 보급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해 친환경 배송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2023년 9월 기준 전체 가구 배송 차량의 45%를 전기화물차로 운행 중이다. 또한 향후 건립될 이케아 강동점에서 출고되는 소형, 경량 화물 배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San jose)에 BBQ 에스카주몰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카주몰점이 위치한 에스카주(Escazu)는 코스타리카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산호세에서도 주상복합 아파트와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선 주요 거주지역이다. 동시에 고급 쇼핑몰과 대형 상가단지가 형성돼 젊은 소비층과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상권으로 손꼽힌다. 에스카주몰점은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357㎡(108평) 규모로 코스타리카 현지시간 11일 오후 5시에 그랜드 오픈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황금올리브, 양념치킨, 갈비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뿐 아니라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 한식 메뉴도 판매해 K-푸드를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화덕피자 메뉴도 추가할 예정이다. BBQ는 지난 5월과 8월 북미와 남미를 잇는 파나마에 샌프란시스코점과 알브룩점을 오픈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고, 샌프란시스코점은 오픈 이후 일 평균 매출 5,000달러를 기록, 알브룩점은 오픈 당일 매출 4,000달러를 기록하는 등 현지 K-치킨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푸드뱅크 출범 25주년을 맞아 12일 열린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우리나라 물적 나눔 시스템으로, 1998년 IMF경제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노숙인 및 결식아동의 급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상은 식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푸드뱅크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간 20억원 상당의 제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약 520억원의 제품을 기탁했다. 이에 그동안 기부식품 등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청정원주부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식품 및 생활용품 나눔 꾸러미를 제작해 기부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푸드뱅크 및 식품기부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 참여부스 등을 운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푸드뱅크 사업은 종합식품회사인 대상㈜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12일 글로벌 사업 보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 부터 `ISO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에너지 경영시스템 표준규격으로특정 조직이 에너지 효율 활동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전략으로 구축해 전사적 지속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기술 측면과 경영 측면이 조화된 에너지 관리시스템 표준이다. 국가적 환경에 따라 기업들이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에너지 성과를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규격에 대해 관심이 높은 가운데, ISO50001을 획득하면 생산부문 에너지관리 지표 개발이 가능하고 녹색기술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해 에너지 저감 및 효율 개선 기술 확보가 가능해진다. 또한, 목표관리제 및 규제에 대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회사의 신뢰도 제고에도 용이한 점이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1년 국내 건설사 최초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기후변화 영향을 분석해 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했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에너지 경영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뛰어난 음질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를 18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 FE 는 화이트와 그라파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삼성닷컴, 삼성스토어와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1만 9천원이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갤럭시 버즈 FE’를 특별한 혜택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얼리 버즈(Early Buds)’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진행한다. ‘얼리 버즈’ 프로모션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피머니 온라인 1만원 상품권, 갤럭시 버즈 전용 삼성케어 플러스 10% 할인권, 새롭게 선보이는 매일유업 콜라보 버즈 케이스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제품 수령 후 베스트 리뷰어 챌린지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갤럭시 버즈 FE’는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파워풀한 베이스 음으로 어디서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3개의 마이크를 활용한 빔포밍(Beamforming) 기술과 AI 기반의 소음 제거 기술로 통화 시 주변 소
[KJtimes=김봄내 기자] 기아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웰컴휠(Welcome wheel) 캠페인’을 진행하며 텐동전문점 ‘온센’(동대문구 소재)을 1호점으로 선정하고 이동식 경사로 전달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의 ‘웰컴휠 캠페인’은 매장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 및 유모차 등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편의시설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닌 소규모 매장부터 일상생활에 장벽을 없애고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일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서울 도심 지역 확대를 목표로 텐동전문점 ‘온센’(동대문구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서울시 내 각 복지관이 참여해 이동식 경사로와 현판을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시연했다. ‘웰컴휠 캠페인’은 10월 중 동대문구(27개), 은평구(27개), 동작구(27개), 서울 각 장애인 복지관(40개) 총 120여 개의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할 예정이며, 설치 매장은 ‘서울시장애인협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또한 각 복지관 내에는 QR코드를 삽입한 ‘웰컴휠 캠페인’ 참여 매장 종이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농심켈로그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올해도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2020년 처음 기부를 시작한 이후 4년째다. 양사는 최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4,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초록우산 복지관 5곳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농심 관계자는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매년 식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농심이 전한 식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농심과 매년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해오고 있다”라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6일부터 글로벌 ESG 협력 확대 및 해외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유럽 국가 IR(Investor Relations)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 지난 9월 홍콩 IR에 이어 유럽 국가에서 진행되는 올해 세 번째 IR로, ▲유럽의 녹색금융 관련 선진 제도 및 성공 사례 탐문 ▲해외 투자자 대상 그룹의 ESG 경영 성과 소개 ▲글로벌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함영주 회장은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이번 유럽 지역 IR의 첫 시작으로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르네 반 헬(Rene van Hell) 지속가능개발 대사(Ambassador for Sustainable Development)와 최근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녹색금융 투자 참여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함영주 회장과 르네 반 헬 지속가능개발 대사는 탈탄소 경제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은행 탄소중립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감축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르네 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4조원의 2023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1.65%, 영업이익은 258.2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4%, 영업이익은 77.88%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녹색성장 이행 로드맵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주제로 개최된다. LG전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 탄소 배출 저감, 자원순환 등 3개의 테마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이나 소재를 적용한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코드제로 청소기 ▲스타일러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 ▲힐링미 아르테 안마의자 등을 전시했다. LG 트롬 세탁기와 워시타워의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신기능이다. UP가전 고객이라면 누구나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업그레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트롬 세탁기만의 6모션으로 세탁 효과는 유지하면서 옷감의 마찰을 줄여 합성섬유 손상으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표준코스 대비 최대 70% 줄여준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해 표준코스 대비 7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