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시즈오카 노선의 단독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시즈오카 노선 항공권을 편도총액 59,900원부터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시즈오카는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이 위치한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이자, 일본 내 최대 녹차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후지산의 서정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기리고원’을 비롯해 일본 전통 료칸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1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마을 ‘슈젠지’ 등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사로 잡고 있으며, 특히, 동경과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여행 루트를 구성할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59,900원부터, 왕복 총액은 102,000원부터다. 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T멤버십으로 고객들에게 착한 캔디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 T Day는 매달 달력에 T자 모양으로 나타나는 날짜에 T멤버십 전 고객에게 깜짝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T Day 론칭 이후 600만 고객이 T Day를 이용했다. 3월 T Day는 단순한 할인혜택을 넘어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한다.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T멤버십 내 T Day이벤트페이지에서 비영리 사단법인인 오픈핸즈와 고급 수제 캔디 브랜드인 캔디미의 콜라보 제품 3종을 2천원에서 4천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T멤버십의 3월 T Day 이벤트를 함께하는 오픈핸즈는 필리핀의 식수 오염 지역의 환경개선과 함께 미자립 가정의 지속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이다. 오픈핸즈는 필리핀에서 망고 농장 운영을 지원해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사업을 통해 함께 마을을 세워가는 ‘망고드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꿈인 농장 설립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농업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양성 및 고용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
[KJtimes=김승훈 기자]위메이드[112040]가 중국 업체와의 신규 게임 계약 체결로 매출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삼성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4만9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중국 업체 37게임즈와 신규 모바일 게임 ‘일도전세’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로열티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37게임즈의 웹게임 ‘전기패업’이 위메이드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중국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데 이번 계약 체결로 양측 간의 분쟁이 조기 해결될 가능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의 부진한 해외 성과와 기존 라이선스 게임들의 매출 감소로 이번 신규 계약 체결 효과가 상당 부분 희석될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이번 계약으로 중국 내 입지는 분명히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위메이드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36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271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건설기계[267270]의 올해 영업환경이 우호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KTB투자증권은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5만9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지난해 3분기부터 이어진 신흥국 환율 불안이 점차 안정되는 가운데 인도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 정부의 인프라 투자로 건설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KTB투자증권은 미국의 주택시장 경기를 나타내는 주택시장지수가 지난해 12월 56에서 현재 62까지 회복된 상황이고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시장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아지고 있지만 올해 중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들로 인한 수혜가 예상돼 추가 매출 감소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효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 치러질 인도 총선에서 모디 정부가 패배할 경우 인프라 정책에 변수가 생길 위험은 있다”면서 “중국 시장에서는 올해 1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5% 감소하고 시장 점유율도 하락한 만큼 향후 판매량 회복세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30일 공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그룹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주주총회 표결 경쟁으로 현대차그룹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모비스는 전날 3년간 배당 1조1000억원, 자기주식매입 1조원을 포함해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현대차 주요주주 지분율은 현대모비스 등 29.1%, 국민연금 8.7%, 캐피털 그룹 7.2%, 엘리엇 3.0% 등이며 현대모비스의 주요주주 지분율은 기아차 등 30.2%, 국민연금 9.5%, 엘리엇 2.6% 등이다. 27일 KB증권은 다음 달 22일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 정기 주총에서는 현 경영진과 엘리엇이 각각 제시한 배당,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의 의안을 두고 표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엘리엇 측이 제시한 안이 주총을 통과하려면 일반 주주들의 상당한 의결권 결집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경영진과 엘리엇 측이 모두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주주를 설득하는 상황”이라며 “이들의 경쟁이 이어짐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주주환원 정책은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KJtimes=김승훈 기자]휠라코리아[08166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국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한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아울러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꾸준한 주가 상승에도 이 회사의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3.6배로 글로벌 평균인 24배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의 4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보다 25% 증가한 768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61% 급증한 82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부문별 실적은 3월 중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아쿠쉬네트(Acushnet)를 제외한 휠라 브랜드에서만 6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휠라 브랜드는 특히 미주 지역에서 히트 제품과 스포츠 전문채널 위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올해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는 휠라 부문에서만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2200억원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전날 휠라코리아는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73억원으로 전년보다 64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5일,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소재 육군2군단 관사인 두미르 보육지원센터에서 『두미르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형구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지역영업그룹대표, 김혁수 육군2군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관사 가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작은도서관’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2015년부터는 격오지 부대에 근무하는 장병 및 군인 가족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하여 제작한‘찾아가는 책버스’운영을 통해 소외지역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두미르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지원한 76번째 작은도서관으로, 육군2군단 관사인 두미르 아파트 보육지원센터 2층에 있는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약 40평대에 이르는 공간은 3,700여권의 장서로 채워진 서가, 열람공간, 정보검색공간, 어린이실 등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서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홈쇼핑[057050]이 다음 달 지주회사로 전환함에 따라 연결 자회사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유안타증권은 현대홈쇼핑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5만9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최근 현대백화점그룹 차원에서 배당을 확대하는 정책적 변화도 현대홈쇼핑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의 가치를 인정받는 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현대홈쇼핑이 다음 달 지주회사로 전환함에 따라 경쟁력이 약화하는 홈쇼핑업에 대한 집중도는 낮아지는 대신 비상장 연결 자회사인 현대렌탈케어와 현대L&C의 실적 집중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홈쇼핑업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인데 홈쇼핑업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인수합병(M&A)과 자회사 출자에 활용해 성장 여력을 확보해나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렌탈케어의 경우 특히 그동안 지속적인 적자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지만 브랜드 파워와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손익분기점 달성이 기대된다”면서 “현대렌탈케어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06827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들이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3만5천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이 이 회사가 1공장 가동 중단으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액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7% 감소한 2110억원, 영업이익은 74.1% 줄어든 39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며 허쥬마 단가 인하와 1공장 가동 중단으로 매출총이익률 하락세가 계속됐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공급 단가 인하에 따른 실적 부담을 지적했다. 대신증권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경쟁 심화에 따른 공급 단가 인하를 고려해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4650억원에서 3447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동률은 최악 국면을 벗어난 것으로 판단하나 실적 추정치 하향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세계적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그룹 ‘컴캐스트’(Comcast)와 함께 3조원대(2022년 전망) 글로벌 ‘e스포츠’ 산업 진출 출사표를 던졌다. SK텔레콤은 「MWC19」 개막 전날인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컴캐스트 그룹의 ‘컴캐스트 스펙타코어’(Comcast Spectacor)와 e스포츠·게임 공동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설립 등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컴캐스트’는 시가총액 약 174조원, 연매출 약 110조원의 세계적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케이블TV · 방송회사이자 미국 1위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 5400만명 이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도 익숙한 미디어·콘텐츠 기업 ‘NBC유니버셜’ 및 ‘드림웍스’, ‘SKY’ 위성 방송사,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도 컴캐스트 그룹에 속해있다. ‘컴캐스트 스펙타코어’는 컴캐스트 그룹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총괄하고 있다. 양사가 추진 중인 조인트벤처의 모체는 SK텔레콤이 2004년 창단한 e스포츠 구단 「T1」이다. 「T1」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3천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이며,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3년 연속 가장 낮은 금리인 3.3%로 발행된다. 최초 발행예정 금액은 2,500억원 이었으나, 모집금액의 2배가 넘는 응찰률 등 여러 투자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최종 3,000억원으로 발행금액이 결정됐다. 발행금액의 증액에도 불구하고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금리가 결정됐고, 이번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 비율이 17bp상승 하는 등 신한은행의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리딩뱅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발행사와 인수단의 적극적인 IR을 통해 증권사, 생보사, 중앙회 등 투자자 저변을 넓혔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선제적 기본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의 커머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네이버 포레스트 CIC(대표 이윤숙)는 이용자들이 상품 구매 전 정확한 배송 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배송 시뮬레이터(베타)’ 기능을 스마트스토어에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송 시뮬레이터 기능은 기존의 상품 배송 데이터 외에도 결제시간, 출고지, 배송지와 같이 상품 배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다 정확한 배송 일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배송일 예측 기능은 지금 구매 시 상품을 언제 받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돼 배송 날짜를 몰라 무작정 기다리던 구매자들의 불편함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특정일에 상품을 꼭 받아야 하는 구매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예를 들어, 화이트데이 선물을 찾는 이용자라면 원하는 상품이 화이트데이 당일보다 먼저 배송이 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마음 졸일 필요없이 상품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는 “직접 배송을 하지 않지만 네이버가 잘 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송일을 정확하게 예측해줘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한 것”이라며, “빅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 규모는 776명, 2018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캐빈승무원와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425명을,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도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신기재 A321-NEO 도입, A350 추가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맞춰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과 관련된 직종 채용을 대거 늘림으로써,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캐빈승무원직은 5~6월 및 9~10월에,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은 5~6월중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그 외 운항승무원/항공전문직은 상시 채용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운항에 기여하고자 2019년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며 “동시에 새롭게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사내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백악관 기념주화가 공개됐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북미 정상의 이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함께 새겨졌다. 뒷면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이라는 문구가 들어가고 베트남 주석궁이 등장한다. 23일(현지시간) 백악관 기념품 판매 사이트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의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앞면 상단에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New Avenue Towards Peace)'이라는 문구가 새겨졌고 그 아래 '하나의 평화 세 명의 지도자'라는 문구가 한글로 표시됐다. 그 밑으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이름 사이로 그동안 북미대화의 중재역할을 담당했던 문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갔다. 한가운데에는 2차 회담을 뜻하기 위한 숫자 '2'가 큼지막하게 표시되고 그 안에 'PEACE SUMMIT(평화회담)'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 하단에는 '비범한 시절에는 대담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영어로 들어갔다. 뒷면에는 태극기를 중심으로 양옆에 성조기와 인공기 문양을 넣었다. 그 위로는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주석궁의 외관이 새겨졌는데 단순히 2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가 베트남이라는
[KJtimes=김승훈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열연한 라미 말렉이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라미 말렉은 24일(현지시간) 오후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프레디 머큐리와 전설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라미 말렉은 무대 위에 올라 가족과 스태프 등에 감사를 표한 뒤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의심이 있었지만 저희가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또 밴드 퀸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어린 시절 저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 생각했다면 정말 머리가 터졌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목소리를 발견했다. 특히 남성 그리고 이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는 이러한 스토리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집트계 미국인인 라미 말렉은 2004년 미국 TV 드라마 '길모어 걸스'로 데뷔했으며 2006년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미국 TV 드라마 '미스터 로봇'을 통해 마약 중독자 천재 해커 엘리엇 역으로 2016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