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20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Smart Base Block)]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AR스마트 글래스] [5G-AI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시연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국내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 제조에 대한 연구개발, 시험, 테스트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민관합동 추진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 스마트팩토리 확산 위한 ‘올인원 패키지’ · ‘심플 엣지’ 구조 도입 SK텔레콤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제조장비 가격 상승 ▲데이터 처리량 급증 ▲숙련공의 노하우 전수 단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ICT 접목을 통해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많은 기업이 있지만, 구축 비용과 복잡함 등으로 첨단 기술 도입에 제약이 있어왔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지 못하거나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한계점도 있다. SK텔레콤은 많은 제조 공장이 스마트팩토리로 쉽게 전환될 수 있도록 5G네트워크 · 특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일,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리브(Liiv) 제로페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간편뱅킹앱 리브(Liiv)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의 혜택은 높이는 선순환 공유결제플랫폼으로, 금융기관, 핀테크 업체, 정부–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7년 7월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계좌이체망을 활용한 리브뱅크페이 서비스를 출시해 은행권 페이서비스를 선도해 왔다. 제로페이 또한 이를 기반으로 출시됐다. 또한, 최근 페이민트㈜ 및 NHN엔터와 MOU를 체결하는 등 계좌기반 간편결제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리브뱅크페이 서비스’는 오프라인 바코드결제를 통해 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의 편의점, 11번가–티몬–신세계–신라면세점 등의 온라인 쇼핑몰 및 주요 항공사–여행사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제로페이서비스 시행으로 이전까지 온라인 중심이었던 가맹점이 오프라인으로 확대돼 고객이용 편리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브 제로페이 서비스』 이용방법은 리브 메인화
[KJtimes=김승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밴이 13년 만에 풀 체인지된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12월 19일(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용산구 소월로)에서 승합 리무진, 구급, 장의, 복지, 캠핑 등 폭 넓은 분야의 국내 특장 컨버전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내년 국내 출시에 앞서 뉴 스프린터를 사전 공개하고 컨버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스프린터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기본 모델(basic vehicle)을 수입하여 국내 바디빌더사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바디빌더사가 최종 소비자의 니즈와 요청에 따라 스프린터 기본 모델을 다양한 형태로 컨버전하여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전 세계 대형 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왔다. 특히 20여년 동안 130개국에서 3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 모델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국내 시장에서 상용차로 분류되고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2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9은 하나의 컬러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래디언트 색상을 적용한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와 캐비어 블랙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9500원이다. 갤럭시 A9은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만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피사체 뿐 아니라 전체 배경까지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웅장한 자연 경관을 표현하거나 더 많은 사람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데 유용하다. 2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는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클로즈업 사진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담아낼 수 있다. 24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는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밝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와 함께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배
[KJtimes=김승훈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 인천공항 항공 보안구역에서 '인천공항 4단계 사업 제4 활주로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제4 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운항 횟수가 기존 90회에서 100회로 늘어난다. 2001년 개항(1단계 건설)한 인천공항은 2030년 최종 5단계 확장을 목표로 2008년 탑승동 개장(2단계), 2018년 제2여객터미널 개장(3단계) 등을 거치며 단계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날 착공한 제4 활주로 공사는 인천공항의 '4단계 건설 사업'을 시작하는 신호탄이다. 4단계 건설 사업에는 활주로 건설 외에도 제2터미널 확장, 계류장·연결 교통망 확충 등이 포함된다. 계획에 따라 2023년 제2터미널 확장 등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 수용 능력은 기존 연간 7천200만명에서 1억명으로 불어난다. 그 결과 연간 국제선 여객 처리객 수는 현재 세계 6위 수준에서 2023년에는 두바이 공항(1억2천만),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1억1천만)에 이은 세계 3위 수준으로 도약하게 된다. 4단계 사업에는 총 4조2천억원이 투입되며, 건설 기간에 일자리 5만개가 새로 만들어지고 11조원의 경
[KJtimes=김승훈 기자]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액체괴물 등 안전기준에 미달한 제품이 대거 리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0∼12월 어린이제품과 생활·전기용품 1천366개에 대한 안전성조사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74개 업체, 132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의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어린이제품 104개, 생활용품 2개, 전기용품 26개다. 시중 유통중인 액체괴물 190개 제품을 정밀조사한 결과, 방부제, 폼알데하이드,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유해물질이 검출된 76개 제품에 대해 리콜했다. 홈쇼핑, 온라인카페 등에서 최근 유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전기매트, 스노보드 등 겨울용품과 전기휴대형그릴, 전기온수매트 등도 리콜대상에 포함됐다. 국표원은 리콜 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개했으며,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올해 모두 7차례에 걸쳐 4천873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위해성이 확인된 321개 제품(6.6%)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 이 중 어린이제품의 부적합률(8.5%)이 전기용품(4.7%)이나 생활
[KJtimes=김승훈 기자]강릉 펜션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서울 대성고등학교 학생 3명의 분향소가 20일 마련된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분향소는 대성고 옆 대성중학교 체육관에 정오께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인 조문은 받지 않고 숨진 학생들 친구와 대성중·고 재학생·학부모·교사 조문만 받는다. 유가족들은 앞서 사고대책본무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을 통해 가족장 형태로 최대한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유가 급락으로 절감된 비용이 그대로 항공사 이익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KB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항공운송 업종에 대해 종전처럼 투자의견 ‘중립’(Neutral)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최근 항공주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유가 하락에 따른 손익 개선 기대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19일 항공 3사(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 합산 시가총액의 경우 전일 대비 2.7% 증가했는데 이는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7.3% 급락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유가 하락이 비용 절감 요인임은 분명하지만 항공사 영업손익은 반드시 절감되는 비용만큼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며 “절감된 비용은 유류할증료 축소를 포함한 단가 하락으로 상쇄되고 그 하락 폭은 업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부진한 최근 업황을 고려하면 단가가 유가 하락 반영 수준보다 크게 하락할 수 있고 실제 영업손익 개선 폭은 절감된 비용보다 훨씬 작을 수 있다”면서 “당분간 항공사들의 단가 인하 경쟁이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편 국제
[KJtimes=김승훈 기자]정부의 금연치료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금연치료제가 3개에서 59개로 대폭 늘어났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보령제약 금연치료제 연휴(煙休)정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보령제약은 연휴정(성분명 바레니클린)은 그 이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킨다. 연휴는 ‘연기(煙)를 쉬다(休)’는 의미로 금연치료제임을 부각했으며, 동음이의어인 연휴(連休)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해 즐거운 이미지를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복용자의 복약순응도를 향상시켜 금연 성공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했다. 오리지널 금연치료제인 챔픽스의 경우 1~3일차에는 1일 1회 0.5mg, 4~7일차는0.5mg, 1일 2회, 8~투약 종료 시까지는 1mg 1일 2회를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복용방법은 의사와 약사의 복약지도 후 실제 복용 시 잊는 경우가 있다. 보령제약의 연휴정은 PTP포장에 일별 복약방법이 표기가 되어있어 복용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령제약 김기창PM은 “바레니클린 성분의 경우, 12주 치료 기간 동안 80% 이상 빠뜨리지 않고 잘 복용할 경우 금연을 유지 할 확률이 약 33.5%(위약군12.5%)에 달한다는 연구결과처럼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7일부터 모바일 전용 보험상품 8종을 확대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모바일 전용 상품은 치아, 어린이, 암, 상해 등 보장성보험 6종과 저축성보험 2종이다. 기존에는 여행자보험과 저축성보험 총 7종이었으나 이번에 보장성보험까지 더해져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입할 수 있는 방카슈랑스 상품 영역이 더욱 다양해졌다. 상품 가입은 KB스타뱅킹에 접속 후 ‘금융상품몰’내 ‘보험’카테고리에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보장성보험은 최저 월 1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은행 휴무와 관계없이 24시간 가입할 수 있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상품별로 살펴보면, (무)KB The드림치아안심보험은 임플란트 치료시 연간 치료 개수에 상관없이 최대 200만원을 보장하고, (무)라이프플래닛b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암, 재해장해, 입원·수술, 골절시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무)오래오래행복상해보장보험은 가장의 상해 사고로 인한 소득 상실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험상품도 예금과 펀드처럼 모바일에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서울시와 함께 연말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귀가를 돕기 위해 티맵택시(T map 택시) 운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월요일(21·22·24·28·29·31일, 총 6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2시간 동안 귀가 수요가 몰리는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종각역에 300대의 티맵택시를 특별 배치해 서울 시내 거리와 목적지에 상관 없는 택시 이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울시가 지정한 승차대 부근에서 티맵택시 호출 시 가장 가까운 위치의 이벤트 참여 택시가 의무 배차되기 때문에 단거리 콜거부나 승객 골라 태우기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말 늦은 시간 추운 날씨 속에서 택시를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운행에 나서는 300대의 택시에 대해 탑승 장소에서의 주차 편의 등 각종 행정상의 지원에 나선다. 여지영 SK텔레콤 TTS Unit장은 “이번 티맵택시 이벤트를 통해 올 연말 택시 잡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택
[KJtimes=김승훈 기자]대우건설은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콘크리트 품질관리 모바일 앱 ‘BaroQ’를 전 현장에 적용하고, 일반에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장 품질관리자가 콘크리트 품질시험업무를 이 앱을 활용해 간략하게 디지털화하여 추적관리 할 수 있게 되면서 완성된 구조물의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기상 여건에 따른 타설 콘크리트의 강도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 적정 강도가 확보되지 않은 구조체의 거푸집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시 150M3 당 1회의 빈도로 레미콘 반입시험을 하며, 타설량이 많을 경우 하루에 수십 번씩 굳지않은 콘크리트 시험을 한다. 시험 시에 제작한 공시체(원기둥 모양의 시험용 콘크리트)는 7일과 28일 후 압축강도를 측정하여 최종 시험일지를 완성하는데 한 달이 소요된다. BaroQ를 활용하기 전까지 품질시험 관련서류는 수작업으로 작성되었으며, 그 업무가 방대하여 서류작업이 야근으로 이어졌던 것이 현실이었다. 콘크리트 시험일지에는 시공부위, 콘크리트 규격, 콘크리트 납품업체, 슬럼프, 공기량, 염화물량, 7일 및 28일
◇ 상무보 ▲ 투자운용본부장 오진석
◇ 사장 ▲ 김기형 ◇ 전무 ▲ 안성호 ▲ 곽영권 ◇ 상무 ▲ 이호범 ◇ 상무보 ▲ Solution담당 오종원 ▲ 부동산금융2팀장 윤형철 ▲ 구조화금융1팀장 고효석 ▲ 특수여신2팀장 천정환 ▲ 특수여신3팀장 박동수 ▲ 기업여신2팀장 김남회 ▲ 기업여신3팀장 정대일
◇ 부사장 ▲ 이범진 ▲ 류재준 ◇ 전무 ▲ 황정국 ◇ 상무 ▲ 김중현 ▲ 한효범 ◇ 상무보 ▲ 감사업무담당 전계룡 ▲ 개인영업마케팅파트장 김정일 ▲ 충청GA본부장 이봉훈 ▲ 다이렉트마케팅파트장 이동욱 ▲ 투자금융부장 신용남 ▲ IT지원파트장 장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