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이 고객사인 애플의 판매 부진 등 영향으로 올해 4분기 이후 실적 전망치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다만 내년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의 4분기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한 2조5754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137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북미 고객사(애플)의 판매 부진으로 광학솔루션 부문 매출 전망치를 기존 2조원에서 1조8000억원으로 11%가량 낮추고 영업이익 전망치도 10% 내려 잡았다고 밝혔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실적 전망치도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아이폰X의 재고조정으로 LG이노텍 광학솔루션 부문이 적자를 기록했던 올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증익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 북미 고객사 신모델에 트리플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LG이노텍 광학솔루션 부문의 내년 하반기 매출액은 올해 하반기보
[KJtimes=김승훈 기자]포털 다음의 '아고라'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다음은 3일 공지를 통해 "아고라 서비스를 2019년 1월 7일 종료한다"며 "그동안 '대한민국 제1의 여론광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이제 15년간의 소임을 마치고 물러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12월 문을 연 다음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폴리스)에서 자유 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벌이던 장소에서 따온 이름답게 사회 여러 주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오가는 온라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청원 게시판은 별다른 법적 구속력이 없음에도 사회 각계의 억울한 사연 등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온라인 여론 형성의 무게 중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점점 옮겨가면서 사용자 수와 사회적 관심이 예전만 못해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사회 흐름의 변화에 따라 다음 아고라는 소임을 다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선택과 집중'에 따른 서비스 종료"라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 6만4,131대, 해외 33만9,25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총 40만3,3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4% 증가, 해외 판매는 5.0%가 줄어든 수치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은 65만6,243대, 해외 시장은 352만219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1.7% 증가했다. 현대자동차는 국가별 위험 요소와 시장 특징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시장별로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적용해 올해 판매 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달 말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G90와 이 달 선보이는 초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성공적으로 론칭시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증가한 총 6만4,131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만191대(하이브리드 2,577대 포함)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6,243대, 쏘나타가 5,335대(하이브리드 426대 포함) 등 총 2만3,544대가 팔렸다.
[KJtimes=김승훈 기자]부영그룹이 3일 미얀마 정부에 기증하는 ‘부영 미얀마 태권도 훈련센터’가 미얀마 양곤에 문을 열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미얀마의 태권도 저변을 넓히기 위해 미화 40만달러(한화 약 4억 5천만원)를 지원, 14,618㎡부지에 2층 규모의 태권도 훈련센터를 건립해 미얀마 정부에 기증했다. 부영 미얀마 태권도 훈련센터는 대규모 태권도 경기장과 관람석 외에도 선수들의 집중훈련을 위한 기숙사,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부영 미얀마 태권도 훈련센터는 미얀마 태권도협회에서 운영을 맡아 태권도 인재 양성 시설로 쓰이게 된다. 현재 미얀마에는 군과 경을 포함해 약 30만 명의 태권도 인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3일 부영 미얀마 태권도 훈련센터에서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를 대신한 신현석 부영그룹 고문, 민투이 미얀마 보건체육부 장관 겸 올림픽위원회장, 미아한 미얀마 태권도협회장, 이상화 주 미얀마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부영 미얀마 태권도 훈련센터’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에서는 미얀마 태권도 선수와 학생들이 하얀 도복을 차려입고 시범경기를 펼치며 센터 건립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은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의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사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금 일본에 가면 보너스 페이백’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부담 없는 겨울 단거리 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일본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 승급, 보너스 항공권 구매 및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사용한 마일리지의 10%가 고객 계좌로 지급되며,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페이백 마일리지는 새로운 유효기간이 설정되어 소멸 기한이 임박한 마일리지를 사용한 고객의 경우에는 유효기간 연장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 대한항공은 내년부터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12월 15일까지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국제선 항공권 10% 할인권과 호텔스닷컴, 렌탈카스닷컴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구매 및 탑승 고객에게는 사용 마일리지의 20%를 이벤트 마일로 지급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
[KJtimes=김승훈 기자]경동나비엔은 슬림매트 일부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일종인 프탈레이트가 기준치 이상 함유돼 자발적 회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0월 19일 협력업체 한 곳의 원단을 사용해 생산한 슬림매트의 프탈레이트 함유량이 품질 기준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발견, 관련 제품의 출고를 중지하고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 제품은 해당 협력업체로부터 올해 공급받은 원단으로 만들어져 10월 4∼19일에 출고된 슬림매트 7천690장이다. 슬림매트에 'KD' 로고가 회색박스 내 음각 형식으로, 글씨가 흰색으로 표기돼 육안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경동나비엔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화나 문자를 통해 회수 절차를 안내하고, 2∼3일 이내에 새로운 슬림매트를 발송할 예정이다. 고객이 직접 접수처를 통해회수를 신청해도 된다. 경동나비엔은 다만, 매트 구조상 프탈레이트가 피부에 직접 닿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폴리염화비닐(PVC) 필름 양면이 폴리우레탄(PU) 코팅 처리된 듀스포 원단으로 합지돼 있고, 해당 표면은 다시 폴리우레탄(PU) 코팅으로 발수처리 돼 PVC 필름이 직접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다고 강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자동차는 3일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적용되는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금융지주[071050]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이익의 증시 의존을 줄이고 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일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리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신용보강 비즈니스 및 기업대출 잔고는 3분기 현재 3조7000억원 수준으로 고성장하고 있다”며 “이 회사가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뱅크의 경우 내년에 추가 집행될 일회성 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내년 상반기 중 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한국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법인이 운영자금 4533억6천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한투증권은 금융회사 고유 계정으로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프롭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과 주가연계증권(ELS) 헤지 운용을 시작하고 점차 해외 대체투자 상품 및 투자은행(IB) 딜 소싱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전망치를 하향해 시선을 끌고 있다. 3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5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4분기 이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려 잡으면서 이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다만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할수록 수요 개선 기대감에 반도체 업종 주가가 탄력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반도체 이외 사업 부문 이익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할 가능성이 큰 점, 뚜렷한 주주이익 환원 의지와 여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전망치를 12조4000억원에서 11조3000억원으로 하향조정하는데 이는 D램과 낸드 등 반도체 제품 가격 하락과 출하 부진을 고려한 것”이라며 “4분기 전사 영업이익 전망치는 15조원”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및 하이퍼스케일 서버 시장의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면서 “D램 가격도 종전보다 보수적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경쟁사 마이크론이 11월 연간·분기 회계 마감을 앞두고 제품 출하
[KJtimes=김승훈 기자]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별세했다고 AFP통신이 1일 보도했다. 향년 94세.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구분하기 위해 '아버지 부시'로 불려온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부인 바버라 여사가 92세를 일기로 별세한 뒤 입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왔다. 1966년 텍사스 주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부시 전 대통령은 유엔 주재 미국대사, 미 중앙정보국 국장, 부통령 등을 지내고 1988년 대선에서 승리,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을 지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1일 0시를 기해 5G 네트워크 스위치를 올리며 New ICT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5G 전파는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경기도 성남·안산·화성·시흥, 6대 광역시, 제주도 서귀포시, 울릉도·독도(울릉군) 등 전국 13개 시·군 주요 지역으로 퍼졌다. SK텔레콤은 같은 시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정호 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유영상 코퍼레이트 센터장 등 임직원 100여명을 비롯해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 SKT대교대리점 권순택 대표, 구축협력사 ㈜지엔에스기술 문창수 대표이사 등 외부 관계자가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박정호 사장은 “5G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며, “SK텔레콤은 CDMA 디지털 이동전화부터 LTE까지 모바일 신세계를 이끌어 온 ICT리더로서, 소명감을 갖고 5G가 불러올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선구자가 되자”고 밝혔다. 이어 박 사장은 “대한민국 5G 상용화를 세계도 주목하고 있다”며, “5G를 찰나의 흔들림도 없이 제공할
[KJtimes=김승훈 기자]산림청 헬기가 한강 위에서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에서 3명이 탑승한 산림청 헬리콥터가 한강으로 추락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기장 김모(57)씨와 부기장 민모(47)씨를 구조했다. 함께 탑승했던 정비사 윤모(43)씨는 추락 약 1시간 20분만인 낮 12시 40분께 구조돼 소방대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하며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한 헬기는 산림청 소속 카모프(KA-32) 기종으로 이날 서울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인근에 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헬기가 물을 채우기 위해 한강 위에 떠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30일 오전 9시 5분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한 손톱깎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0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또 공장 2개 동 5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탔다. 경기 부천소방서는 잔불을 정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공장 내부에 있던 천막과 자재들에 옮겨붙으며 사그라지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기까지 애를 먹었다"며 "공장 1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배영수(37)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30일 우완 투수 배영수와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4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배영수는 19년 동안 통산 462경기에 등판해 137승 120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올해 1군에서 55⅔이닝을 던지는 데 그친 배영수는 시즌 종료 뒤 한화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았지만, 두산의 손길에 새 출발의 기회를 얻었다. 두산 측은 "현역 최다승 투수인 배영수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 풍부한 경험, 다양한 구종 등 장점이 많아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쓰임새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배영수는 구단을 통해 "내년이면 프로에 입단한 지 정확히 20년째가 된다. 그 의미 있는 시즌을 두산에서 보낼 수 있게 돼 영광이다. 팀 우승을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스포츠웨어·요가복 전문 브랜드 뮬라웨어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0일 낮 12시에 시작해 다음달 4일 저녁 6시에 마감된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소 20%에서 최대 35%까지 할인되지만 액세서리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온라인, 백화점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뮬라웨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