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스탠드정수기 시장에도 ‘1년마다 직수관 무상교체’라는 새로운 위생 기준을 제시한다. LG전자는 23일 위생은 더욱 철저해지고 크기는 한층 슬림해진 ‘퓨리케어 슬림스탠드정수기’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탠드정수기에서는 처음으로 저수조 없이 직수관을 통해 냉수를 공급한다. 직수형 냉수 시스템은 필터로 걸러낸 물이 차가운 스테인리스 냉수관을 지나면서 순간적으로 차가워지는 방식이다. 물이 고여있는 저수조가 필요 없어 세균 번식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퓨리케어 슬림스탠드정수기’는 LG전자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가전관리서비스 ‘케어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며 업계 유일의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케어솔루션을 신청한 고객은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관을 제외하고 정수된 물이 흐르는 직수관을 1년마다 무상으로 교체받아 늘 새 것처럼 깨끗한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직수관 무상교체는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가 가정용 정수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또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 고온살균과 고압세척으로 제품을 99.9% 살균해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한다. 대부분 업체들의 관리주기가 4개월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는 2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Service Quality Index)’에서 가전서비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LG전자 콜센터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차별화된 서비스 방식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 LG전자 콜센터는 전문상담사를 적극 육성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상담사는 제품 분해 교육과 생산 라인 견학 등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있다. 전문상담사는 또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상황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엔지니어와 동행해 서비스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도 한다. 상담 능력이 뛰어난 상위 10% 전문상담사는 ‘상담 명장’으로 선발돼 상담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LG전자는 음성인식 ARS, 인공지능 챗봇(Chatbot) 등 다양한 방식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해 제품명을 말하면 해당 제품의 전문상담사와 바로 연결해주는 ‘음성인식 ARS’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전문상담사와 연결되기까지
[KJtimes=김승훈 기자]LG트윈스는 21일 외국인투수 케이시 켈리와 총액 100만불(계약금 30만불, 연봉 60만불, 옵션 10만불)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출신 우완투수인 케이시 켈리(Casey Kelly,1989년생,키190cm/몸무게 97kg)는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로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하여 MLB 통산 26경기에서 2승 11패 방어율 5.46을 기록했다. 2018시즌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7경기(3선발)에 등판하여 3패 방어율 3.04를 기록했다. 차명석 단장은 “케이시 켈리는 선발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투수로서 팀 선발진의 한 축으로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에스엘[005850]과 현대에이치씨엔[12656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NH투자증권은 에스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이익 성장 가시성이 양호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에스엘의 경우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986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양호한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은 고객 다변화와 제품경쟁력 측면에서의 비교우위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 5600원을 새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수익성이 호전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에이치씨엔의 경우 기업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낮으며 기업가치(EV)를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로 나눈 값(EV/에비타)은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했다. ‘EV/에비타’는 기업을 인수해 투자 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뜻하는 지표로 숫자가 낮을수록 기업이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로 해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중공업[009540]이 조선 3사 중 가장 안정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SK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5만8000원에서 17만원으로 올리면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캐리어 옵션분 10척 가량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연내 수주 목표 달성률 100%도 노려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내년 매출은 14조1852억원으로 올해보다 10.7% 늘고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조선 3사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수주량을 보인 덕에 내년에 건조 물량이 늘어 매출액의 턴어라운드(실적)가 확실하고 영업이익도 수주 선종의 선가 인상 기조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3일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94명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면서 그룹 측은 사장단 인사를 통해 경영진의 세대교체를 한 데 이어 임원 인사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 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박승용 전무 등 6명이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KB증권이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KB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목표주가 4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미국 냉동식품업체 쉬완스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쉬완스 지분 80%를 18억4000만달러(약 2조1000억원)에 인수했다. 쉬완스는 미국에서 냉동피자 시장 점유율 2위, 냉동 파이와 냉동 아시안 애피타이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같은 날, KB증권은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기존의 ‘중립’(Hold)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자회사 손익 개선 등으로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한항공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늘고 영업이익은 4018억원으로 13.0%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16.0% 상회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CJ제일제당의 미국 가공식품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8.5% 증가한 3606억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철강[104700]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NH투자증권은 한국철강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8600원에서 62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한 1953억원, 영업이익은 67.0% 감소한 1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계절적 비수기와 철근 가격 담합 과징금 반영으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은 한국철강의 목표주가를 8100원에서 75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1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80억원 대비 12% 늘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3억원 대비 40.2% 줄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새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에 해당한다”며 “3분기 말 기준 37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변 연구원은 “4분기 철근 판매는 계절적인 수요로 2
[KJtimes=김승훈 기자]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재충전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빕스·계절밥상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 진행, 수험표 또는 학생증 제시 시 특별 할인가 적용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은 수험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2019 수능수험표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샐러드바를 평일 런치 1만5900원(정상가 2만1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2만1900원(정상가 2만97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6일까지로 이용 횟수 제한은 없으며 학생 할인 금액 외 추가 금액은 당일 1회에 한해 제휴 할인(통신사, 카드사 등)이 가능하다.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은 12월 2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 제시 후 평일 점심 1만2900원(정상가 1만4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8900원(정상가 2만3900원)에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수험표 제시 후 음료 주문 시 조각케이크 50% 할인 등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자동차는 미국 현지법인(KMA)을 통해 2019년 초 국내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은 2013년 진일보한 감각의 2세대를 거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세계 자동차 모델들의 각축장인 미국 시장에서 매년 10만대가량 판매되며 2018년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이자 북미 대표 모델로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4년 교황 방한 시에는 ‘포프 모빌(Pope Moblie, 교황의 차량)’로 선정돼 전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3세대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쏘울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하게 변화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신형 쏘울은 이번달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2019년 초로 예정돼 있다. 기아차는 달라진 모습의 신형 쏘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준중형 세단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나라가 5G 서비스 개시 9부 능선을 넘었다. SK텔레콤이 내달 1일 5G전파 송출을 보름여 앞두고, 서울 중구 명동에 설치된 5G상용망을 공개했다. 이 5G상용망은 SK텔레콤이 서울, 수도권, 주요 광역시 거점에 구축하고 있는 5G 최초 지역 중 하나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장비사 선정, 10월 상용화 최종 단계 ‘퍼스트콜’ 성공 등에 이어 5G 상용망 구축 현장을 첫 공개하며 5G 리더십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5G 설계부터 구축까지 첨단 기술로 … “3D설계 기법으로 최적 품질 예측” 초기 5G는 3.5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다. 이 주파수 대역은 LTE 주파수 대비 직진성이 강하고 장애물 영향을 많이 받는다. 5G 장비의 설치 높이, 방향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다. 따라서 정교한 커버리지 설계가 요구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초 3.5GHz / 28GHz 주파수 대역 특성을 반영한 5G 3D 설계 솔루션 ‘「5G T-EOS(Total Engineering and Optimization System)」를 자체 개발했다. 「5G T-EOS」는 3D맵을 기반으로 5G상용망 설치 높이, 각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부엘링항공(Vueling Airlines)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 · 강화했다. 부엘링항공은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하는 유럽 내 9위, 스페인 내 2위 규모의 항공사로, 스페인 국내선을 비롯해 파리, 로마 등 유럽 지역과 서부 지중해 연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취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부엘링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271개의 다양한 유럽 노선을 공유하는 등 구주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이원구간 여행에 더 많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원구간 노선 활성화를 위해 바르셀로나를 경유하는 ▲스페인 17개 노선(마드리드, 발렌시아, 테네리페, 이비자 등) ▲포르투갈 4개 노선(리스본, 포르투, 파로, 푼샬) 이용시 이달 말까지 최대 30% 할인율을 제공하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주요 여행사를 통한 부엘링항공 연결 발권 및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연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부엘링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 지역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한 층 강화할 수 있을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4일,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사 내에 4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무인환전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개소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정국 공항철도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무인환전센터(Self Exchange Lounge)』는 지난 1일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발표한‘KB Digital Transformation 선포식’이후 처음 시행되는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이다.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무인환전센터』는 일반 ATM(원화), 외화 ATM(USD), 멀티외화ATM(EUR, JPY, CNY) 등 디지털 자동화기기 중심으로 운영되며, 원화 및 4개국의 통화 환전이 가능하다. 멀티외화 ATM은 기존 외화 ATM을 업그레이드 해 3개국 통화(EUR, JPY, CNY) 출금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무인환전센터를 통해 다권종의 외화 환전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무인 외화환전센터 운영을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한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충청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안동시온재단 등 학교 및 사회복지단체 10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 및 관리중인 업무용 물품 570여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기부를 통해 업무용 물품 총 12,720여점을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였다. 신한은행의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업무용 물품을 전달받은 사회복지법인 안동시온재단 관계자는 “새것처럼 잘 관리된 물품이라 사용하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사무 공간 및 휴게 공간에 꼭 필요했던 물품들을 제공해줘 감사하다. 한편, 신한은행은 위성호 은행장 취임 후 적극 추진중인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업무용 물품 나눔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노인복지관 정보화 교실 리뉴얼 프로젝트 ‘신한 더 드림 사랑방’을 진행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는 'i30 N Line'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갑자기 분위기 아이써티! i30 N Line 3박 4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차에 적용한 'i30 N Line'의 뛰어난 상품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보며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3일(화)부터 19일(월)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희망 차수, 시승센터를 선택하고 사연 등을 입력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에 i30 N Line 23대를 운영하며 11월 23일(금)부터 12월 3일(월)까지 2차수에 걸쳐 총 46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고객은 3박 4일 i30 N Line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3박 4일 렌탈 시승권을 비롯해 레이싱 용품 브랜드인 'SPARCO'의 키 링, 배지 홀더, 차량용 스티커 등 다양한 자동차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현대자동차 시승센터에 직접 방문해 시승차를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우수 인재가 필요한 협력사와 일자리를 찾는 청년을 이어주기 위해 나섰다. SK텔레콤은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중구 SK 남산 그린빌딩 20층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협력사를 위한 첫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엑슨투, ㈜비디, 미디어브레인 등 SK텔레콤 우수 협력사 17 개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전략기획 · 재무 · 소프트웨어 개발 · 빅데이터 분석 등 회사별로 다양하다. SK텔레콤은 이번 채용 박람회에서 협력사와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 직무 교육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협력사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12일부터2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SK 남산 그린빌딩 20층에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를 개관한다.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는 SK그룹 공유인프라 활동의 일환으로 SK텔레콤 협력사 임직원들이 교육, 세미나, 회의 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SK텔레콤 김동섭 SCM 그룹장은 “앞으로도 협력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