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구체적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10일 방송에서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과 관련된 물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경찰이 쌍둥이 자매 아버지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진행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는 것. 경찰은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시험지 또는 정답을 확인해 딸들에게 전해준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사인 아버지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부영호텔 & 리조트가 지난 9월 지하 1층 44평의 공간에 키즈카페를 오픈해 부모들과 아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투숙객 전용으로 영유아에서부터 9세 미만의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따라 야외가 아닌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수요도 점차 늘고 있다. 키즈카페에 설치된 시설들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제주부영호텔 & 리조트 키즈카페는 다양한 컨셉트로 구성돼 있다. 볼풀존, 캠핑존, 쿠션플레이존, 블럭플레이존 및 편백존으로 나눠진 것. 볼풀존에는 에니메이션 시청 및 터치스크린 놀이, 벽면 클라이밍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중앙의 편백존에는 어린이들의 감각발달에 도움이 되는 미니 편백풀과 주방놀이, 마트놀이, 정글집 놀이가 갖춰져 있다. 이와함께 동화책들도 비치되어 있어 어디서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자녀들에게 멋진 인생샷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부모들을 위한 간이 휴게 공간을 2층 블록존 좌우에 배치, 자녀들의 노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게 하였다. 이밖에 쿠션플레이존과 캠핑존을 설치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국내 최초로 브랜디드 수제 맥주를 제작해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 1일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에 새롭게 단장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가 반영된 프리미엄 수제 맥주 “ASIANA”를 고객들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수제 맥주 제조업체인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콜래보레이션으로 개발된 수제 맥주 “ASIANA”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키미앤일이’가 라벨 일러스트에 참여해 ‘맥주와 함께 힐링하는 여행의 설레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7%로 여행 출발 전 공항 라운지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수 있으며, 풍부한 과일향과 깊은 풍미로 기존 라거 맥주와 차별화된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라운지에서는 “ASIANA” 병맥주,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ASIANA” 생맥주가 기존 서비스 품목과 함께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라운지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충북 음성 양조장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회원과 탑승객들은 올해
[KJtimes=김승훈 기자]CJ그룹의대한민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 (이하 더CJ컵)에서 제주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그룹(회장이재현)은 오는 16일(화) 제주대학교 부설 미래 골프 꿈나무 아카데미 소속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브릿지 키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에서 미래의 프로선수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습 라운드 참관하고, 프로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생들의 레슨은 제주 한라초를 졸업한 국가대표 출신 임성재 선수(CJ대한통운)가 직접 맡아 학생들에게 기술적인 조언뿐 아니라 선배로서 멘토 역할을 해줄 예정이다. CJ그룹은 ‘Bridge to Realization’이란 대회 슬로건처럼 국내 유망주들에게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골프 꿈나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어린이 6명을 초청해 그레엄 맥도웰, 이경훈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과 멘토링 시간을 가진 바 있다. CJ그룹관계자는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부동산 세금정보 제공 업체인 ㈜아티웰스와 협력해 『KB부동산 Liiv ON』이용 고객들에게 ‘9.13 부동산 대책’ 개편 전·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고가주택과 다주택 보유자가 내년에 부담해야 할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 세제개편안의 내용을 토대로 본인의 세부담액을 계산하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올해보다 얼마나 더 내야 하는지 알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KB국민은행은 발빠르게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KB부동산 Liiv ON』부동산 세금계산 서비스는 PC 웹 사이트 또는 리브온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주소와 보유기간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의 2018년도 기납부 금액과 2019년도의 예상금액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고객에게 적시에 업데이트된 부동산 관련 세금계산기를 제공하겠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한글과컴퓨터의 자동통번역 솔루션 ‘말랑말랑 지니톡’을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에 탑재한다. 양사는 10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 T타워에서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Unit장과 노진호 한컴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텔레콤 ‘누구(NUGU)’ 이용 고객은 향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된 단어나 문장에 대해 자동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개개인의 음성 인식 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 중 교육 효과가 높고,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는 통번역 기능을 ‘누구(NUGU)’에 탑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예를 들어 학생은 ‘누구(NUGU)’ 스피커를 이용해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고, 택시기사가 ‘T맵x누구’를 이용해 외국인에게 경로 및 요금을 안내하는 등 언어장벽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누구(NUGU)’ 서비스에 ‘지니톡’을 탑재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반 자동통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과 한국전력[015760],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KTB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Hold)과 목표주가 1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KTB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줄어든 540억원, 순이익은 28.8% 감소한 77억원으로 예상되며 그 이유로 택배 부문의 일회성 요인을 꼽았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30.6% 내리고 ‘매수’ 의견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3분기 매출액의 경우 16조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같은 분기 대비 각각 1.2%, 52.9% 감소할 전망이며 하반기 원전 가동률이 회복하겠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지속해 감익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KB증권은 기업은행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1만7500원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와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NH투자증권와 대신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 신작 출시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경우 올해 신규 게임 라인업 부재와 출시 지연으로 상반기 주가가 부진했으나 내년이 다가오면서 다시 신규 게임 출시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휠라코리아의 경우 전 사업부의 고른 실적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59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안정적인 성과가 실적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 경쟁사보다 낮은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해외증시에 상장된 ETF에 투자할 수 있는 신탁상품을 오는 15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는 국내 시장의 저금리저성장 기조 장기화에 따라 고객들의 투자 니즈가 국내를 벗어나 유망한 해외시장으로 향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시장 투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신상품 역외ETF신탁은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범중화권 투자의 대표 인덱스로 통용되는 MSCI China 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하기 위해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증권사의 해외주식매매 위탁계좌가 없어도 은행 창구에서 역외ETF 투자가 가능하며, 매매차익은 해외주식과 마찬가지로 양도소득세가 적용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최근 캄보디아 5,6호 지점 개설 및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 지분 취득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탁부문에서도 발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미국달러로 투자하는 ELS를 비롯해 미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자문형신탁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역외ETF신탁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신한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3억원, 개인은 3천만원 이내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태풍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와 만기 연장도 지원하며, 만기 연장시 최고 1.0%P의 대출금리 감면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태풍 피해 관련 금융지원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및 개인의 자금확보와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마련해 신한은행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가을에 오사카 여행을 하는 승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김포 출발, 오사카 노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이며 ▲외식상품권 (10만원권)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 할인권(1만원) ▲ 와이파이도시락 할인권(6,000원), 한큐패스 할인권(3,000원) 을 제공한다. 외식상품권은 추첨을 통해 30명, 유니버셜 재팬 입장 할인권은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며, 와이파이도시락, 한큐패스 할인권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전 승객에게 제공한다 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발권한 항공권이며, 출발 기간은 10월 8일부터 12월 31일 까지이다. 기간 내 항공권을 발권한 승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구매 완료 페이지 내 관련 배너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외식상품권은 구매자 대상 추첨 후 내년 1월 18일에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에 대해 유진투자증권과 KB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8.1% 내리고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이익 성장세가 올해 4분기 이후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경우 4분기는 3분기와 같은 환율 효과가 나타날 거라 기대하기 쉽지 않고 낸드 가격 하락과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등으로 반도체와 IM(IT·모바일) 부문의 이익이 감소할 것이며 4분기 영업이익은 16조8000억원으로 3분기(영업이익 17조5000억원)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LG이노텍을 포함한 LG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15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늘고 영업이익은 7455억원으로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7814억원
[KJtimes=김승훈 기자]LG는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구호 성금 3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대만 모라꼿 태풍, 2011년 일본 대지진, 2014년 중국 윈난성 지진, 2015년 네팔 지진 당시에도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 법인을 통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KJtimes=김승훈 기자]2018년 20대가 원하는 '0순위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SK텔레콤은 ‘0순위여행’을 떠날 20대 청년 선발 결과, 20대의 0순위 버킷리스트는 혼자 여유를 가지고 사색하는 ‘나로서기(나로서+홀로서기)’ 여행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0순위여행' 참가 지원을 받은 뒤 코치와 외부 여행 전문가들의 면접을 거쳐 여행을 떠날 50개팀 100명을 선발했다. 약 1만명의 20대가 참여해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오영주 코치와 함께 떠나는 자존감 여행의 경쟁률은 약 1000대1에 달했다. ‘0순위여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1순위 때문에 자신만의 0순위를 미뤄왔던 20대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치와 함께 떠나는 코칭여행과 본인이 직접 여행을 계획하는 자유여행으로 진행된다. 이용중인 통신사에 상관없이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다. 코칭여행에 참여하는 20대 15명은 10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외국기업 마케터 오영주 ▲제품디자이너 김충재 ▲필라테스·요가 전문가 오드리 ▲아트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철학과 IT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이들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지난해,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를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광고를 제작한 바 있으며, 동네 골목 밥집을 응원하는 ‘백반위크’를 3회째 진행해왔다. 이어 올해 6월부터는 ‘가업을 잇는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청년 스몰비즈니스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풀어내는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조석 작가와 함께 시작했던 첫번째 캠페인 웹툰은 1,0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실제 관련 스마트스토어에 상품문의 및 이용자수 증가와 더불어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됐다. ‘가업을 잇는 청년들’ 캠페인은 연말까지 조석, 김규삼 등 다양한 웹툰작가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10월부터는 ‘동네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마케팅 캠페인도 새롭게 시작한다. 새로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 애정을 갖고, 독창적 비즈니스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로컬 사업자의 철학과 지역의 명소를 함께 소개한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로컬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