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허위 학술단체인 '와셋'(WASET)과 '오믹스'(Omics)에 참가한 국내 대학·연구기관 소속 연구자가 모두 1천31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전국 238개 대학, 4대 과학기술원, 26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와셋 및 오믹스 참가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조사대상 기관의 40%인 108개 기관 소속 연구자들이 두 학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대학이 83개, 출연연이 21개였고 4대 과기원은 모두 포함됐다.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각각 88명, 82명의 연구자가 이들 허위 학술단체에 참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이스트에서는 43명이,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는 26명이 참가했다. 가짜학회는 논문 발표·출판 등 형식만 학회일 뿐 실체는 영리 목적의 부실학회로, 정부 R&D 지원을 받는 대학·연구기관 연구자들이 이들 학회에 참여하고 이를 실적으로 보고하는 등 세금 낭비에 악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이에 기관별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와셋과 오믹스 참가자
[KJtimes=김승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발달장애인들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고 비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포용국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간담회'에서 "오늘을 시작으로 제 임기 내에 종합대책을 확대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발달장애인은 다른 장애인보다 살아가기 훨씬 힘들고 부모님도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기 참 힘들다. 부모가 온종일 매여 살아야 하는 어려움이 생기는데, 그래도 부모님은 내가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서 끝까지 돌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가장 큰 소원인 것 같다"며 "그런 아픈 마음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따뜻하게 마음을 보여줬는지 반성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2013년 발달장애인법이 처음 만들어진 이후 그것을 제대로 실천하는 종합적인 정책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오늘 비로소 발달장애인들의 전생애주기에 맞춰 적용될 수 있는 종합대책이 마련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영유아기에 일찍 진단을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진단 결과에 따라 조기에 거기 맞는 치료를 받게 한 뒤
[KJtimes=김승훈 기자]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했다. 이에 따라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3개주(州)를 중심으로 약 150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11일(현지시간) 오후 5시 현재 플로렌스는 버뮤다 제도의 남쪽 해상에 있으며 시속 17마일(27km)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최대 풍속은 시속 140마일(225㎞)로,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다.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이상이면 카테고리 3등급이 되는데 카테고리 3∼5등급을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분류한다. 특히 플로렌스는 340마일(547km)에 걸쳐 광범위하게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게다가 해상에서 상대적으로 늦은 속도로 이동하면서 위력을 키우고 있다고 NPR방송은 분석했다. 현재 예상 진로를 고려하면 오는 14일 오전께 동부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륙하는 시점에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위력을 강화할 가능성도, 3등급으로 다소 약화할 가능성도 모두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 제프리 비어드 구조팀장은 "플로렌스는 매우 위험한 폭풍"이라며 "특히 캐롤라이나 지역
[KJtimes=김승훈 기자]LG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조 1,500억원의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LG전자가 약 6,500억원, LG화학이 2,200억원 등 9개 계열사가 총 1조 1,500억원의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최대 11일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원자재 대금 결제,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설에도 LG는 1조 2,4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LG는 1차 협력회사에 대한 안내문 등을 통해 2·3차 협력회사들에게도 납품대금이 추석 이전에 조기 지급되도록 권장키로 했다. 또, 1차 협력회사들이 대기업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납품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인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유도해 2·3차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 지급 조건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LG는 2015년부터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용 중이며, 지난 7월까지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1차 협력회사에게 지급한 금액은 44조원에 달한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2·3차 협력회사에게 납품대금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거나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1차 협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이 하반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키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은 3D 센싱 모듈이 이끌 것이라며 전략 고객의 수요가 지난해보다 3배로 증가하고 경쟁 환경이나 판가, 수율 등도 우호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늘어난 1118억원으로 추정하는데 8월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해 11월까지 호조세가 이어져 하반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하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미흡한 수준”이라며 “출시도 되지 않은 신형 아이폰의 판매 성과를 우려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이 단기적으로는 아이폰 판매량에 따라 실적의 변동성이 있겠다”면서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애플의 3D 및 멀티 카메라 침투율 확대 전략에 기반해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LG이노텍은 다음달 25일 중국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항공[089590]과 엔에스쇼핑[138250]에 대해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키움증권은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3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자연재해에 따른 일본 노선 운항횟수 제한으로 단기적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대부분 저비용항공사(LCC)가 일본 노선에 대한 매출 비중이 대형항공사(FSC)에 비해 높으며 자연재해 등으로 9월 중순까지는 오사카 노선의 운항횟수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엔에스쇼핑의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5500원으로 23%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업황 부진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현재 TV 취급고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하고 있으며 취급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식품 부문 부진이 가장 큰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본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 해당 지역의 일시적 여객수요 감소는 모든 항공사
[KJtimes=김승훈 기자]12년 만에 축구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판매 가능 좌석 4만760석)에서 열리는 칠레와 평가전 티켓 현장판매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는데, 판매 즉시 마감됐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현장 판매분 200장과 인터넷 취소분 200장이 곧바로 팔려나갔다고 설명했다. A매치가 두 경기 연속 매진되기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뒀던 그해 5월 23일 세네갈전과 5월 26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이후 12년 4개월여 만이다. 당시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는데, 6만4천836명이 입장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31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웹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왕복 총액 기준 최저가 ▲인천-오키나와 199,600원 ▲부산-오키나와 174,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다이버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수하물 1개(최대 23KG)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단, V, L클래스 항공권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출발 당일 탑승수속 카운터에 항공권과 PADI 다이버 자격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더불어 글로벌 스쿠버 다이빙 트레이닝 기관인 PADI(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와 마린 레포츠 센터 SEASIR과 제휴해 항공권 구매자 대상으로 오키나와 현지 숙박 예약과 다이빙 장비 대여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 항공권과 다이빙 용품을 비롯한 경품도 증정한다. 무료 수하물 제공 등 각종 혜택은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9월 10일(월) KB국민은행 세종청사지점(세종시 한누리대로)에 KB증권 『세종라운지』를 신설하여 은행·증권 복합점포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58개로 확대하였다. 이번 복합점포 신설을 통해 KB금융그룹은 정부기관의 이전에 따라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지역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세종시에서 은행·증권의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지역 內 은행 영업점만 4개를 운영중이던 KB금융그룹은 이번 KB증권 영업점 신설을 통해 계열사간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 공급을 통해 WM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58개의 복합점포를 운영하게 된 KB금융그룹은 올해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의 복합점포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은행·증권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KB금융의 복합점포 확대는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 와 각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더 정확하게 적기에 파악하여 고객에게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리브똑똑’에서 사용중인『메신저를 이용한 대화형 금융 플랫폼』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이 필요한 거래를 찾아가던 기존 은행 앱의 복잡한 방식과 달리 은행원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거래 할 수 있는‘리브똑똑’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리브똑똑’은 채팅과 음성인식을 이용해 고객이 인공지능 비서인‘똑똑이’와 대화하면서 계좌 및 카드 이용내역, 펀드 수익률 조회, 간편 송금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영업점 방문이나 별도의 앱 실행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대출 연장도 가능하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똑똑이’가 경험 많은 은행원처럼 펀드, 대출상품의 가입을 돕고 사후관리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입한 펀드가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똑똑이’가 메시지를 보내 펀드를 환매하거나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금융 서비스가 올해 안에 제공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특허 취득은 KB국민은행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젊은 애자일(AGILE)조직의 새로운 사고가 원동력이 됐다”며, “리브똑똑은
[KJtimes=김승훈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1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지평리전투기념관’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 호국보훈사업을 지원했다. 조 회장의 제안으로 리뉴얼해 이날 오후 재개관한 기념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 양평 출신 정병국 의원(바른미래당),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평리전투기념관의 공식 명칭은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으로, 지난 1951년 한국전쟁 중 미국군과 프랑스군으로 이뤄진 연합군이 1·4 후퇴 이후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에서 중공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둬 전기를 마련한 것을 기념해 건립됐다. 월남전 참전용사인 조 회장은 평소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성과 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호국보훈지원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왔으며, 그 같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평리전투기념관의 재단장을 제안해 기념관이 이번에 재개관된 것이다. 양평군도 이 같은 조 회장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으며, 양평군이 중앙정부로부터 8억원, 한진그룹을 포함한 방위산업진흥회 회원사들로부터 모은 5억원 등 총 13억원을 들여 지난 5월 9일부
[KJtimes=김승훈 기자]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증권가에도 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메리스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는 게 그것이다. 그러면 증권사들은 메리스 재발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을까. 11일 SK증권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재발이 손해보험사에 부정적 이벤트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메르스 같은 일시적 이슈를 제외해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신계약 경쟁 강도 약화에 따른 이익회복 전망, 실손보험 갱신주기 도래 물량 확대에 따른 위험손해율 개선 기대를 고려하면 현재는 손해보험주의 투자 매력이 높은 시점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나 이러한 테마주의 유행이 1∼2주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메르스 테마주의 유행기는 매우 짧으며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당국이 방역에 성공한다면 메르스 테마주의 유행은 이보다 더 짧은 1∼2주에 불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2015년 5월 메르스 발병 당시 병원 방문이 기피되면서 실손의료보험 청구가 감소해 삼성과 DB, 현대 등 상위 3개 손보
[KJtimes=김승훈 기자]호텔신라[008770]가 중국인 여행객 수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따이공(보따리상) 구매력이 지속하는 가운데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도 회복세에 진입했으며 호텔신라는 이에 힘입어 가파르게 실적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돼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면세점은 따이공 의존도가 높고 일부에서는 중국 정부가 따이공을 규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하지만 규제 우려가 새로운 문제는 아니며 구매 수요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하반기 신세계 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등 서울 시내면세점이 새로 문을 열어 경쟁이 심화하겠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 3일 교보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우수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했다. 당시 유민선 교보증권 연구
[KJtimes=김승훈 기자]GS건설이 숲세권 아파트 구미 문성레이크 자이를 13일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구미 문성레이크자이는 수변공원 프리미엄과 숲세권을 동시에 누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GS건설은 지난해 입주를 완료하면서 구미의 대표적 숲세권 아파트로 불리는 문성파크자이의 경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아 이미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었다며, 문성레이크자이 역시 구미 대표 숲세권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문성레이크자이는 산업공단에서 4km이상 떨어져 미세먼지와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 힐링 단지로서, 구미의 3대 명소 중의 하나인 문성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들성생태공원 추가 조성사업, 인노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풍부한 녹지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폭염·미세먼지에 숲세권 아파트 주목 최근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한국 구글 사이트 검색어 1위에 미세먼지가 차지하였고,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폭염일수도 2018년 27.0일로 역대 1위 기록인 1994년 26.2일을 뛰어넘었다.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도시공원 조성, 가로수 확대, 옥상녹화 등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국내 최고 상금의 골프대회인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제 34회 신한동해오픈 개최를 기념해 스크린 골프 장타 드라이버 이벤트인 '딥 드라이버 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딥 드라이버 샷'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스크린골프 게임 기록 거리에 따라 골프 우산, 골프 양말, 휴대용 방석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마케팅 수수료 없는 가맹점 플랫폼인 '신한카드 MySHOP'과 똑똑한 자동차 할부금융 '신한카드 MyAUTO'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어프로치를 통해 홀 인을 노리는 '신한 쏠(SOL)과 함께 쏠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하거나 친구에게 신한 쏠(SOL)을 추천하면 선착순 3천명에게 신한동해오픈 모바일 입장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XGOLF 주말 라운딩 이용권, 골프존 이용권, 골프 모자 등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단계별 퍼팅 이벤트인 '아는 만큼 다 보이는 '아만다' 퍼팅' 이벤트, 신한생명은 칩샷으로 타격판을 맞추는 '따뜻한 보험 칩샷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이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