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케이크 ‘다이노 월드’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뚜레쥬르 ‘공룡 케이크’는 화산섬에 살고 있는 공룡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공룡 시대를 그린 케이크 받침 위에 화산섬 모양의 달콤한 초코 케이크와 오레오 쿠키를 넣어 진한 맛의 초코&쿠키크림 케이크를 배치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그 위에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 피규어를 올려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입체 케이크 받침과 피규어는 놀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룡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다이노 월드’ 전용 패키지를 적용해 선물용으로도 매력만점이다. 뚜레쥬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모티프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공룡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공룡 케이크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KT(회장 황창규)는 기존의 만 24세 이하 대상 Y24요금제를 데이터ON 요금제 구조로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데이터 ON’ 요금제로 전구간 무제한 요금제 시대를 선언하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KT가 Y세대까지 ‘ON’ 마케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Y만을 위한 최적 데이터혜택 지속 제공… Y24 요금제 이용 고객 130만명 이상 2016년 Y24 요금제를 출시한 이래 KT는 Y세대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여왔다. 만 2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24’, 만 18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틴’, 만 12세 이하 고객을 위한 ‘Y주니어’ 등은 Y세대의 연령별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맞춤형 요금제다. 이와 함께 Y세대의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고객 니즈충족을 위해 ‘Y수능 페스티벌’, ‘Y전역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고한 Y세대에 힘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KT는 젊은 세대들의 데이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3시간 데이터무제한(Y24), 데이터 완전무제한(Y수능, Y전역) 등의 데이터 혜택을 중점적으로 제공해왔다. 이에 힘입어 KT Y24 요금제를
[KJtimes=김승훈 기자]강다니엘(워너원)이 8월 5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지민(방탄소년단)을 2200표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강다니엘은 30주 연속 1위까지 1주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TOP 10 내 순위변동은 거의 없었으며,10위만 자리바꿈이 있었다. 지난주 11위를 차지하며 TOP 10 진입 기대감을 높였던 백호(뉴이스트)가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8월 5주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우진(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텐(NCT), 9위 정채연(다이아), 10위 백호(뉴이스트) 순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위를 기록했던 우주소녀의 루다가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사나(트와이스), 4위는 리사(블랙핑크), 5위는 나연(트와이스)이 가져갔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2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으며, EXO가 3위로 TOP 5에 진입했다. 4위는 백호 이외에도 여러 멤버들이 고루 득표한 뉴이스트가, 5위는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 검색을 통해 전국 도서관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공공도서관 빅데이터 플랫폼인 ‘도서관 정보나루’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도서관 관련 정보 검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및 PC 검색창에 ‘정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제주 우당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명을 입력하면, 최신 데이터 기준 도서관 정보, 대출가능 도서, 이용 통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도서관 정보 하단의 ‘대출 인기도서’ 영역에서는 최근 인기 도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연령대 별로 세부적인 인기도서 목록을 확인 할 수 있어 이용자 본인이나 자녀, 친구에게 적합한 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는 도서관에 들어온 신규 도서를 검색결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의 도서 현황을 더욱 편리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검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내일(4일) 오전 9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0,300원)만 내면 일본 나가사키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 2탄을 실시한다. ‘Forever(영원특가)’는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에는 일본 나가사키 노선에서 ‘항공운임 0원’ 좌석 약 1,000매가 오픈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 (편도 총액 40,400원, 왕복 총액 52,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하며, 내일(4일) 오전 9부터 11일까지, 탑승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9월 4일 오전 9시와 9월 6일 오전 9시, 두 차례에 거쳐 순차로 특가 좌석이 열리기 때문에 첫 도전에서 원하는 날짜를 예매하는 데 실패했어도 이틀 뒤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아직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매력적인 일본 소도시들이많은데, 이러한 노선들의 홍보 차원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비행기를 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올 초부터 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방문 없이 삼성페이를 통해 통장신규에서 계좌등록까지 가능한 삼성페이 원스탑 계좌 신규/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월) 밝혔다. 삼성페이 원스탑 계좌 신규/등록 서비스는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영업점 방문 없이 삼성페이를 통해 계좌∙신한카드(체크) 신규와 삼성페이 계좌등록을 한번에 할 수 있으며 계좌조회와 이체 서비스는 물론 전국 신한은행 ATM을 통해 입금, 출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 계좌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페이에 ‘자주 쓰는 입금계좌’, ‘최근 입금계좌’ 설정 기능을 새롭게 제공하여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한은행 X 삼성페이 쏠쏠한 리워즈 받아가쏠(SOL)’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페이 앱을 통해 신한은행 입출금계좌와 체크카드를 최초로 신규 개설하고 ‘신한 쏠(SOL)’에 가입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삼성리워즈 5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결제 시 5천원 캐시백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기존에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도, 이벤트 기간 중 삼성페이를 통해 신한 쏠(SOL)을 최초 가입하면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6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 웹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신청한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은퇴설계 전문가 최재산 팀장의 ‘은퇴설계 핵심포인트’와 황재규 세무사의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상속/증여세’ 등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사전행사로 5060세대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 ‘크림쥬스’의 공연과 사전 신청 고객 대상 ‘1:1 세무 및 자산관리 맞춤상담’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행사가 진행됐다.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은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특화된혜택 제공으로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은퇴솔루션을 지속 마련 할 것”이라며 “특히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 은퇴교실을 지방으로 점진적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9월 첫주 증권사가 ‘매수’를 추천한 종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 3일 한국투자증권은 빙그레[005180]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는 8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실적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꼭 폭염 때문이 아니어도 빙그레는 빙과 매출이 증가하고 가공 우유 등의 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주당순이익(EPS)은 연평균 15% 이상 상승해 업종 평균을 뛰어넘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하고 통신서비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5G 실체 논란이 제거되고 있어 5G 조기 도입의 최대 수혜주인 LG유플러스의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며 올해와 내년 모두 두 자릿수 대의 높은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우수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의 결합 대상 플랫폼 서비스가 많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KB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33만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통신업종 전반적으로 가계통신비 인하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는 점, 사업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안정성 부각되는 점이 투자 포인트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SK텔레콤이 이미 결합해 판매하던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외에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11번가와 미디어 플랫폼 옥수수(Oksusu)도 트래픽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11번가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와 옥수수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근 인수한 ADT캡스의 물리보안 서비스도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결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상품인 플랫폼 서비스가 점차 늘어나면서 각 상품에 대한 교차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플랫폼 사용자 해지율과 마케팅 비용이 더욱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6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는 정부가 개최한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빅데이타 활성화 사례로 가맹점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이하 마이샵)’을 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정부 주관 동 행사는 향후 데이터분야 규제혁신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행사에 참가했으며, 신한카드는 금융업계에서 유일하게 참여했다. 신한카드가 금번 시연한 ‘마이샵’은 2,200만 신한카드 고객의 빅데이타 분석을 통해 중소 가맹점의 마케팅 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가맹점주용 모바일 앱(APP)인 ‘마이샵 파트너’를 지난 8월 론칭하고, 오는 9월초 대고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한카드는 우선 720개 지역 가맹점과 손을 잡고 오는 9월초 1차 대고객 마케팅을 통해 이들 가맹점에서 월 50억원 이상의 가맹점 매출액 증대가 예상된다. 또한, 협력 가맹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약 1만 5천점을 대상으로 마케팅 협력을 추진, 약 800억원 이상의 월 매출액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신한카드가 지난 4월부터 3개월
[KJtimes=김승훈 기자]전남 광양에서 최근 날생선과 어패류를 먹은 2명이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돼 숨졌다. 31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광양읍의 한 횟집에서 전어회를 먹은 A(59)씨가 발열과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흘 만에 숨졌다. 지난달 14일에도 광양에서 B(63)씨가 백합을 날로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졌다. 최근 남해안 연안의 해수 온도가 예년보다 높아 패혈증균 증식이 활발해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로 바닷물을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1∼3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과 혈압저하,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난다. 어패류 5도 이하에서 저온 보관하며 85도 이상 가열해 먹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간염 보균자나 당뇨, 폐결핵,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지 말고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며 "횟집이나 식당을 중심으로 지도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코스트코 세종점이 31일 문을 열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이날 대평동(3-1생활권)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2만5천370㎡ 터에 지상 4층·지하 1층, 건물면적 3만3천44㎡ 규모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신도시)에서는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에 이어 네 번째로 개장한 대형유통매장이다. 행복청은 코스트코 코리아가 2012년 사업 검토를 시작하고, 2014년 6월 토지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건축 심의, 지역상권 협력계획 수립, 대규모 점포 등록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8월 착공했다. 코스트코 세종점은 개장 첫날부터 점포를 찾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 같은 기회도 가질 수 있는 만큼 지역민들에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점에서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31일(금)부터 9월 12일(수)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9월 21일(금)부터 9월 28일(금)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최초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 제공)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 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기아자동차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하여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30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8’에서 독일 명품 가구 놀테(Nolte)와 협업해 최고급 빌트인 가전 전시존을 마련하고 ‘삼성 스마트 라이프 레시피(Samsung Smart Life Recipe)’를 주제로 쿠킹쇼를 개최해 삼성의 혁신 주방가전이 선사하는 최첨단 주방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쿠킹쇼에는 삼성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 소속 셰프들이 냉장고 속 식재료 확인, 메뉴 선택 등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AI·IoT 기능을 활용해 직접 요리하며 삼성전자가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한층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미셸 트로아그로(Michel Troisgros) 셰프는 패밀리허브의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을 통해 확인한 냉장고 속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바탕으로 메뉴를 선정한 후 요리를 시작했다. 한편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 셰프는 패밀리허브에 보관 중인 식재료와 음식 선호도를 고려해 최적의 메뉴와 레시피를 추천하는 ‘스마트 레시피(Smart Recipes)’ 기능을 통해 전채 요리 메뉴 ‘브루스케타’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30일 ‘정열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주 4회(화, 목, 토, 일)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 바르셀로나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 12시 45분 출발 / 바르셀로나 18시 55분 도착, 바르셀로나 21시 10분 출발 / 인천 다음날 17시 05분 도착이다. 단, 9월 2일(일)부터 10월 21일(일)까지 일요일 출발편은 인천 출발시간이 12시 30분부터 13시 35분까지 출발 시간이 상이해 출발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운항 기종은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이 설치된 300석 규모의 B777-200 항공기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이스탄불 ▲로마 ▲베네치아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7번째 유럽 노선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직항 승객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환승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우디의 도시’, ‘건축의 도시’, ‘스페인 축구의 성지’ 등으로 불리며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