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12일(목) 세계적 IT기업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승용/RV)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0% 이상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안드로이드 오토 론칭에 따른 운전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부터 서비스가 개시되는 안드로이드 오토는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각종 서비스를 자동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포테인먼트 기능이다.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여주기만 하는 미러링 방식이 아닌 차량에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폰 프로젝션 방식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구현을 가능케 하고 운전자가 주행에만
[KJtimes=김승훈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국내 중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Winkworth)에서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의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5일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전문지 오토카(Auto Car) UK, 영국 대중지 더 선(The Sun)을 비롯한 영국 현지 언론들과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및 영국대리점 임직원, 현지 판매점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렉스턴 스포츠의 내외관을 둘러보며 G4 렉스턴 기반의 플랫폼 세단 못지 않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2열 공간을 비롯한 넉넉한 실내공간 및 다양한 공간활용성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오프로드 시승행사에서는 풀숲과 자갈길, 경사진 진흙길 등을 수월하게 통과하며 파워풀하면서도 안정된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보다 앞서 6월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동쪽에 있는 풀다(Fulda)에서 열린 독일 론칭 행사에는 120여명의 현지 대리점 및 판매점 관계자들
[KJtimes=김승훈 기자]KT(회장 황창규)가 서울디지털재단과 1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5G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 발굴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 서울디지털재단 이치형 이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정책자문, 시민대상 리터러시(literacy) 교육, 스타트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시 산하 ‘디지털 싱크탱크’ 기관이다. KT는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5G, 에너지,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시민 밀착형, 시민 주도형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KT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후속지원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진행되는 ‘서울디지털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홍보하는 등 향후 KT와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의 기획 및 홍보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서울디지털재단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솔루션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는 “KT는 이번 업무협약
[KJtimes=김승훈 기자]인천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시교육청 7급 공무원 A(32)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6일 인천시 한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내에서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여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상가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뒤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다"며 "인천시교육청에는 범죄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북한과 미국은 12일 판문점에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개최한다. 미국 측인 유엔군 사령부(유엔사) 관계자와 북한군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 T3(군사정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만나 유해 송환 방식과 일정 등을 협의한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다. 현재 JSA 유엔사 경비대 쪽에는 미군 유해를 북한으로부터 넘겨받는데 쓰일 나무 상자 100여 개가 차량에 실린 채로 대기중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들 차량은 북미간 유해 송환 합의가 도출되면 곧바로 유해를 싣고 내려올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6·12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제4항에는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상회담 공동성명이 나온지 1개월이 경과한 이날 머리를 맞대게 된 양측이 미군 유해 송환과 관련한 구체적 합의를 도출할지 주목된다. 북미 양측은 앞서 지난 6∼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협의를 통해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이행 방안을 논의했지만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와 북한이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세계 최고 권위의 정보검색 컨퍼런스 SIGIR2018에 2년 연속 참가하며, 전세계 750여 명의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검색, 추천 기술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미시건 주 앤아버에서 진행되는 SIGIR(Special Interest Group on IR, 시그아이알)2018은 미국 컴퓨터 학회인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이 주관하는 정보 검색 분야 컨퍼런스로, 세계 유수 학문 기관과 트위터, MS, 아마존, 알리바바, 이베이 등 글로벌 IT 기업이 대거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네이버 강인호 자연어처리 리더가 작년에 이어 올해 SIGIR의 SIRIP (Symposium on IR in Practice) 세션에서 ‘Clova: Services and Devices powered by AI(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서비스와 디바이스)’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네이버와 라인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클로바 AI 플랫폼에 대한 내용과 이에 기반한 스마트 스피커, 셋탑박스, 스마트홈 적용 사례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한 열병합발전 시스템과 FEMS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하루 평균 6,000여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으로, 공장부지만 여의도 면적의 2.5배인 약 500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이번에 구축한 발전 시스템으로 생산하는 전력은 연간 1,100만kWh로 예상되며, 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20억원이다. 양사가 구축한 발전 시스템은 열병합발전 방식으로, LNG를 연소하는 가스터빈을 이용해 공장에 필요한 전력과 스팀을 공급한다. 특히 FEMS 솔루션을 적용, 발전 全 공정을 자동화해 무인 운전도 가능하다. 이번에 구축한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그간 울산공장이 운영해온 디젤 비상 발전기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발전기 관리 효율성 향상은 물론 정전 발생 시 대응시간 감소 효과가 기대되며, 약 50억원의 노후 발전기 투자 대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과 화석연료 사용 감소에 따라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사는 발전 시스템 및 FEMS 도입이 온실가스 감축이 배출권 구매 감소로 이어질
[KJtimes=김승훈 기자]여름 휴가철에 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SK텔레콤 고객이라면 해외여행의 필수품 ‘T로밍’을 꼭 챙기자. SK텔레콤은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여행 지역∙기간∙데이터 사용량별 맞춤 데이터 요금제, 전 세계 85개국서 제공 SK텔레콤은 T로밍 고객이 방문하는 국가의 95%를 차지하는 전 세계 85개국서 지역 맞춤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일본을 찾는다면 ‘T로밍 한중일패스’를 사용하면 된다. 5일간 2만5000원에 데이터 2GB와 통화, 문자까지 제공해 알뜰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중국과 일본을 경유해 아시아 주요 국가까지 여행할 고객이라면 ’T로밍 아시아패스’가 좋다.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25개국에서 5일 동안 2만 5000원에 데이터 2GB를 이용할 수 있다. 미주나 유럽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6월 3일 출시한 미주패스, 유럽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미주, 유럽패스는 각각 미주 지역 15개국, 유럽 지역 44개국에서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미주패스는 데이터 3GB(33,000원), 6GB(53,00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신사옥(더케이타워)에서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 5명을 외부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WM스타자문단 자문위원’ 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김영익 교수, 국제금융 분야의 대가 한상춘 미래에셋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 국세청 승인 1호 미국세무사인 유영하 세무사, 노무법인 ‘정론’의 임완호 대표노무사, 부동산 가치투자 전문가인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KB금융의 내부 전문가 그룹인 ‘KB WM스타자문단’과의 교류와 고객세미나 등을 통해 KB의 자산관리 역량을 최고로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의 ‘WM스타자문단’은 은행·증권·자산운용의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PB 중 스타급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제안, WM 현장 직원 연수, 고객세미나 제공 등 영업현장 지원을 통해 ‘KB형 자산관리 종합솔루션 서비스 모델’을 구현하는 역할을 하고
[KJtimes=김승훈 기자]올해 2분기 LG이노텍[011070]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도 ‘트리플’(삼중) 카메라 적용 등 카메라 부품 스펙 강화로 중장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한 1조4774억원, 영업이익은 68.8% 감소한 102억원으로 각각 추정되는데 이는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라며 “비용 절감과 기판소재 부문의 호조세 등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증가가 전망된다”면서 “북미 고객사 내 입지 강화, 베트남 공장 가동 확대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일 KB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한 바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코스맥스[192820]가 올해 3분기부터 국내 수익성 회복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KB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19만5000원과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독보적인 외형 성장성과 유효한 마진 개선 흐름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KB증권은 코스맥스 주가의 경우 지난 1월부터 6월 초까지 53% 급등한 후 지난 한 달간 17% 하락했는데 차익 시현 욕구, 코스피 지수 하락, 2분기 이익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국내 영업이익률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개선될 전망이고 연결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중국 매출액이 30%의 높은 성장률을 계속 보이고 있다”며 “1분기부터 미국 오하이오 법인의 적자 개선도 가시화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1조2146억원,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5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또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42% 증가한 3300억원, 영업이익
[KJtimes=김승훈 기자]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누적 관객 19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스크래퍼>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율 52.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초고층 빌딩에서 테러가 벌어진 재난 상황 속에 전직 FBI 요원의 활약을 그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예매율 14.4%로 2위를 차지했다.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마녀>는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고되지만 유쾌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은 예매율 4.7%로 4위를 차지했고,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예매율 2%로 5위에 올랐다.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 추리극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1.5%로 6위를 기록
[KJtimes=김승훈 기자]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유시민 작가, 유현준, 정재승 교수가 최근 연이어 내놓은 신간들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의 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인문학자이기도 한 유시민 작가가 6월 25일 출간한 <역사의 역사>는 현재 2주 연속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10년 간의 강연 중 12개의 강연을 선별해 묶어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이후 7월 2일 출간과 동시에 주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고, 인문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다. 5월 30일 출간된 유현준 교수의 <어디서 살 것인가> 또한 주간 베스트셀러 19위, 인문 분야 2위를 차지했다. 각각 역사, 도시, 뇌과학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의 신간 주 독자층은 모두 40대 여성이다. 특히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40대 여성 독자의 비율이 34%로 남성 독자 전체 비율인 36.9%에 육박한다. 이는 정재승 교수의 주요 전작들인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배우 김희애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뮤즈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한결같은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 깊은 내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애를 통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선사하고자 하는 특별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애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만나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갖게 됐다”고 밝히며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를 꼽았다. 이에 대해 “고농축 앰풀인데도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스며들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오휘의 독자적인 ‘시그니춰 29 셀™’ 성분에 고급스러운 금 성분을 더한 고농축 앰풀로, 피부 깊숙이 성장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력 성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유럽 스마트폰 제조업체 Wiko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9일 독일 만하임(Mannheim) 지방 법원에 Wiko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Wiko가 LG전자의 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이번 소송의 골자다. LG전자가 스마트폰과 관련한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은 2017년 3월 美 스마트폰 제조업체 BLU社에 소송을 제기한 이후 두 번째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Wiko는 2017년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1000만대 이상 판매했다. LG전자는 2015년 Wiko에 첫 경고장을 보낸 이후 여러 차례 특허 라이선스 협상을 요구했으나 Wiko는 응하지 않았다. 이에 LG전자는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경쟁사들의 부당한 자사 특허 사용에 엄정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자사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정당한 대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향후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