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일상에서 2020 도쿄하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서는 더현대서울에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와 마네킹을 활용한 공공디자인물을 선보인다. 더현대서울의 장애인 우선 탑승 승강기에는 패럴림픽 종목 총 22개 가운데 배드민턴, 보치아, 사격, 양궁, 탁구,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등 7개 종목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한 스티커를 부착한다. 방문객들은 QR코드가 담긴 스티커를 통해 패럴림픽 경기 상황도 알아볼 수 있다. 또 패럴림픽 국가대표 단복과 스포츠 브랜드 의류 등을 입은 마네킹들이 더현대서울 4층 고객 동선에 전시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과 천호점, 신촌점의 옥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패럴림픽 선수 응원 영상을 송출하며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앱을 활용한 응원 행사도 펼친다. 문체부는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 전체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대표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계획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이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를 비롯한 앞선 제품력을 바탕으로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美 유력 매체 트와이스紙가 발표한 '2021 VIP 어워드(VIP Award)'에서 총 7개 부문의 최고 제품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 기업에 수여되는 '슈퍼 VIP 어워드'를 2년 연속 받았다. 트와이스紙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VIP 어워드'를 발표하며 가전/IT분야의 최고 제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현지 유통업계 바이어들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직접 선정해 전문성과 신뢰성이 높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탁기, 공기청정기, 냉장고 등 주요 생활가전부터 TV와 모니터에 이르는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 디스플레이 제품군이 고루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출시된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바탕으로 약 1년만에 기존 드럼세탁기들을 제치고 드럼세탁기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혁신적인 디자인에 인공지능 DD(Direct Drive) 세탁기와 같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국내 기업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프랜드(ifland)’로 이끌어갈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프랜드는 앞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마켓 시스템 및 공간제작 플랫폼 등을 적용하고 대학축제·K팝 팬미팅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 또 안드로이드 및 iOS에 이어 오큘러스퀘스트 버전도 연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프랜드는 메타버스에 친숙한 MZ세대들이 본인만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누구나 자신만의 메타버스 세계를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SKT는 연내 이프랜드 내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마켓 시스템을 선보인다. SKT는 이프랜드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본인만의 의상이나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플랫폼을 이프랜드에 적용하고, 이용자들 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잠재력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들이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6G 테라헤르츠(THz)1) 대역을 활용, 실외에서 100m 무선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지난 13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에서 6G 테라헤르츠 대역을 활용해 실외에서 통신 신호를 직선 거리 100m 이상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프라운호퍼(Fraunhofer-Gesellschaft)는 유럽 최대 응용과학연구소 그룹이며, 독일 전역에 75개의 연구소와 29,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시연을 위해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 '프라운호퍼 응용고체 물리학 연구소' 등과 협업했다. LG전자와 프라운호퍼는 6G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통신 신호를 안정적으로 출력하는 전력 증폭기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6G 테라헤르츠과 같은 초광대역은 주파수 도달거리가 짧고, 안테나 송/수신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심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력 증폭기 개발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혀왔다. 전력 증폭기는 이동통신 환경에서 신호를 증폭해 통신 거리를 늘리는 데 필수적인 기기다. 새로 개발한 전력 증폭기는 155~175GHz의 대역 범위에서 안정적인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출력 신호를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휴가철을 맞아 휴식과 함께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려는 고객을 위한 LG 프라엘 프리미엄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과 협업해 '호텔에서 즐기는 나만의 홈케어'를 콘셉트로 19일부터 4주간 LG 프라엘 X 롯데호텔 프로모션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패키지'를 운영한다. 고객은 숙박과 함께 ▲LLLT(저출력레이저치료, Low Level Laser Therapy)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 ▲눈가 피부 전용 관리기기 프라엘 아이케어 ▲바디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바디스파와 ▲세안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워시팝 등 LG 프라엘 4종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다.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 내 그랜드 디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등 3가지 타입 객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롯데호텔 홈페이지 및 LG전자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최고급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려는 호캉스 고객을 대상으로 LG 프라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LG 프라엘 제품의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함께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1~8호선, 9호선 일부 등 293개 역을 운영 중으로, 서울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545만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대중교통수단이다.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는 서울교통공사의 실시간 열차 위치, SK텔레콤의 T-WiFi 정보, 티맵 모빌리티의 역정보 등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해 티맵모빌리티의 ‘TMAP 대중교통’ 앱과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제공된다. 실시간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2호선부터 시작되며 SKT와 서울교통공사는 적용 노선 확대를 논의 중이다. 2호선 이외의 노선에 대해선 ‘TMAP 대중교통’ 기존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혼잡도를 제공 중이다. 실시간 혼잡도는 ‘TMAP 대중교통’ 앱 초기화면의 지하철 탭에서 이용하려는 역을 클릭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세화면에선 가장 여유로운 칸 2곳(※ ‘추천’으로 표기됨)도 볼 수 있다. 특히, 혼잡도는
[KJtimes=김승훈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계열사로부터 38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SK㈜와 SK하이닉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들 회사에서 각각 25억9천만원과 12억5천만원 등 총 38억4천만원을 받았다. 작년 상반기에 이들 두 곳에서 총 39억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6천만원 가량 줄어들었다. SK㈜는 최 회장에게 급여 15억원과 상여 10억9천만원을 지급했다. 작년 상반기(21억5천만원)과 비교하면 4억4천만원 늘었다. SK하이닉스에서는 상여 12억5천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는 작년 상반기 보수(17억5천만원)보다 줄어든 금액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최 회장의 연봉을 25억원으로 정했으나 최 회장이 급여 반납을 선언한 데 따라 별도의 급여를 지급하지 않았다. 앞서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에서 작년 성과급을 두고 불만이 나오자 SK하이닉스에서 받은 연봉을 모두 반납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회장의 급여 반납으로 조성된 기금은 노사협의를 통해 소통문화 증진과 구성원 복지 향상에 사용할 예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모비스에서 퇴직금 등 302억원을 지급받았다. 17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현대모비스에서 급여 4억7천200만원과 퇴직소득 297억6천300만원 등 총 302억3천400만원을 지급받았다. 퇴직금은 평균 급여(1억7천만원)에 임원 근무 기간(43.76년)과 직급별 지급률(200∼400%)을 곱해 산정됐다. 앞서 정 명예회장은 작년 10월 아들 정의선 회장에게 회장직을 물려주고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데 이어 올해 3월 마지막 남은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으며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정 명예회장은 작년에는 명예회장에 오르며 현대차에서 근속연수 47년을 반영해 퇴직금 527억3천800만원을 받는 등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총 567억4천900만원을 받았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계열사에서 총 32억5천만원을 지급받았다. 현대차에서 급여 20억원을, 현대모비스에서 급여 12억5천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이는 수석부회장이던 작년 상반기 현대차 15억7천500만원, 현대모비스 6억800만원 등 총 21억8천300만원의 급
[KJtimes=김승훈 기자]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여자 배구의 김연경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3일 발표한 '한국인이 본 도쿄올림픽' 여론 조사 결과 김연경은 전체 응답자의 63%로부터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지목돼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김연경 다음으로는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오른 안산이 35%로 2위를 차지했고, 양궁 2관왕 김제덕이 13%로 3위였다. 이 순위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천2명의 전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2명까지 자유 응답을 하도록 했다. 육상 높이뛰기 4위 우상혁이 11%로 이 조사에서도 4위에 올랐고,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5위 황선우가 7%로 5위다. 흥미롭게 본 종목을 묻는 항목에서는 배구가 68%로 압도적인 1위였고 양궁 44%, 펜싱 9%, 야구 8% 순이었다.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로 메달 순위 16위인 우리나라의 성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1%가 기대 이하라고 답했고, 역시 31%는 기대만큼의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기대 이상이라는 응답도 25%가 나왔다. 2012년 런던올림픽(금13·5위) 때는
[KJtimes=김승훈 기자]오뚜기,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 팔도도 라면 가격을 올린다. 삼양식품은 내달 1일부터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13개 라면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양라면은 810원에서 860원으로, 불닭볶음면은 1천50원에서 1천150원으로 오른다. 짜짜로니, 맛있는라면 등은 50원, 까르보불닭볶음면 등은 100원 오른다.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인상은 2017년 5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팔도도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 인상 폭은 비빔면 10.9%, 왕뚜껑 8.6%, 도시락 6.1%, 일품 해물라면 6.3%다. 삼양식품과 팔도 모두 인상 이유로 제조 원가 상승 부담을 들었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인 서민 식품인 만큼 생산 효율화 등을 통해 원가 상승 부담을 감내하고자 했지만 지속되는 인건비, 물류비 등의 제반 비용 상승과 팜유, 밀가루, 수프 등 원재료비 상승 압박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뚜기는 이달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올렸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은 12.6%, 스낵면은 11.6%, 육개장(용기면)은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ICT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원격 수업 참여가 어려운 ICT 취약계층 아동이 있다는 점에 주목, 이를 지원하기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SKT는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아동보호 전문기관 및 가정위탁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 비대면 수업이 필요한 ICT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SKT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및 정보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SKT가 지난 4월에 출시한 ‘갤럭시 퀀텀2’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진행됐다. 앞서 SKT는 ‘갤럭시 퀀텀2’ 단말 1대 판매 당 1천원씩을 적립해 누적 적립금으로 노트북∙태블릿PC제품을 마련, 이를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KT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그룹장은 “이번 스마트기기 기부 프로젝트로
[KJtimes=김승훈 기자]경기도가 중앙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 도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도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분들을 포함해 모든 도민들께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소식을 알리기에 앞서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메말라가고 있는 가계와 국민들의 삶에 단비와 같은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우 환영한다”면서 “정부 재난지원금 2조 9,600억 원의 10%인 2,960억 원씩을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부담하게 된다. 경기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5차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말 있었던 고양시, 광명시, 안성시, 구리시, 파주시 등 5개 시의 ‘재난지원금 100% 지급 제안 공동성
[KJtimes=김승훈 기자]LG상록재단은 청소년들이 나라꽃인 무궁화를 친숙하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 2023년까지 전국 1천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5천그루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G상록재단은 지난해 독립운동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세운 서울 오산고등학교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모교인 서울 경신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을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는 전국 300여개 학교에 약 1천 500 그루의 묘목을 보급했다. 무궁화는 여름철 100여일간 매일 꽃송이가 피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관상수로, 과거에는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전국 가로수 937만 그루 중 무궁화의 비중이 약 5%에 불과하다. LG상록재단은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 인근에 무궁화 양묘장을 조성해 선덕, 원화 등 우수한 무궁화 품종 8천여 그루를 심고 생육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화담숲에 무궁화 2천500여그루 규모의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다. LG상록재단은 각 학교에서 잘 키울 수 있도록 올해 공급하는 무궁화 묘목을 건강한 묘목으로 우선 선별하고, LG그룹의 농자재 전문 기업 팜한농의 작물보호제도 함께 기증할 예정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해에 이어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old3 Thom Browne Edition)’과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ilp3 Thom Browne Edition)’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이 396만원,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이 269만5천원이다. 제품 배송은 8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대폭 강화된 내구성과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에 톰브라운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되어 창의성과 혁신의 조화를 선보인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스페셜 에디션 전반에 적용되었고, 특히, 전작과는 차별화되는 화이트 색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감성을 담았다. 무광택의 화이트 색상이 유려한 ‘갤럭시 Z’ 시리즈의 외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에서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무선사업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를 발표했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한 선언으로,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달성할 초기 목표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우선,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다.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도, 심미성, 내구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제품 전반에 접목할 계획이다. 패키지에서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하는 노력을 지속한다. 일반적인 제품 패키지에 사용되고 있는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2025년까지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할 계획이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