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019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이다연 선수(메디힐, 22)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월)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다연 선수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더불어 향후 1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이다연 선수의 해외 대회 출전과 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다연 선수는 2015년 프로에 입문한 후 이번 「2019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2회 우승,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인 이다연 선수와 아시아나항공이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다연 선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의 영광에 이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 기회가 되는 대로 해외 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국적 항공사의 지원도 받는 만큼 더욱 노력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다연 선수가 우승한 「2019 아시아나항공 오픈」은 지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은 이번 주 증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19일 KTB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코스피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는 시장 기대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KTB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코스피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은 36%로 지난 10년간 분기 평균(31%)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는 기업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이미 시장 기대치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투자 사이클이 4분기에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투자 사이클이 통상 3~5년 주기인 점을 고려하면 사이클의 저점은 올해 하반기에 확인될 공산이 크며 일반적인 투자 사이클을 고려한다면 올해 4분기에는 반등이 일어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진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의 경우 신용공급 증가액을 명목GDP(국내총생산) 증가분으로 나눈 값인 신용자극(Credit Impulse)이 설비투자 사이클에 선행하는 흐름을 보이는데 올해 1분기에 플러스 영역에 진입했으며 신용자극이 일정 시차를 두고 설비투자 반등으로 이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3분기 이후에는 점진적인 회복을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투어[039130]가 연말까지 일본 노선 실적 회복이 다소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현대차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원으로 내리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어든 1937억원, 영업이익은 24.1% 감소한 36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현대차증권은 다만 비즈니스호텔 영업은 해외 여행객의 국내 입국 호조로 2분기 약 10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였고 3분기에도 흑자 기조 유지가 전체 연결 기준 실적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일본 노선 감소로 별도기준 실적은 약 9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3분기에도 국내 반일 감정 악화에 따른 일본 노선 감소가 지속하면서 별도기준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하나투어재팬도 일본에서의 해외 출국 감소로 3분기부터는 큰 폭의 실적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 “여행 사업의 의미 있는 회복이 확인돼야 주가도 반등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034730]의 지배순이익이 주요 상장 계열사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올해 크게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하나금융투자는 SK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SK바이오팜의 연내 상장 추진이 펀더멘털 변화 없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재평가 여력이 충분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여부도 주가 반등의 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11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9% 감소했다”며 “SK하이닉스[000660], SK이노베이션[096770], SK텔레콤[017670] 등 주요 상장 계열사의 동반 실적 부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 SK의 연간 지배순이익은 이에 따라 1조220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의 2조2000억원 대비 40% 이상 감소할 것”이라면서 “다만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있고 중장기적으로는 비상장사의 재평가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 주식 약 30만주를 팔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금융지주[071050]와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증권사가 호평가를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하이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사상 최고 수준의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과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 등을 고려하면 한국금융지주는 증권업종 내에서 상대적인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솔브레인의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최근 솔브레인 주가는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매출 성장 둔화와 소재 국산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향후 3년간 연평균 1900억원 내외 수준 영업이익 달성과 영업이익률 17.4%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광복74주년을 기념해‘대한이 살았다’음원을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영상만들기 공모전을 시행한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되어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옥중 노래이다. 그동안 후손들에 의해 가사만 전해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KB국민은행과 작곡가 정재일, 가수 박정현, 김연아 등이 함께 100년만에 부활시켰다. 이번 공모전 응모자격은 전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10명 이상의 팀(학급)으로, 응모주제는 ‘대한이 살았다(박정현, 정재일)’음원을 활용한 자유 영상이다. 응모방법은 KB국민은행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블로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음원을 다운받아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개인계정 게재 후 네이버 폼으로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우수작은 11월초 KB국민은행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우수작 제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으로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2팀) 각 50만원, 우수상(3팀)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4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위탁 수하물까지 제공하는 국제선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대 특가의 기습’ 이벤트는 괌,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 괌 110,800원~, ▲ 보라카이 122,100원~, ▲ 코타키나발루 132,100원~, ▲ 다낭 132,100원~, ▲ 씨엠립 172,100원~이다. 탑승기간은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위탁 수하물 1PC(괌 노선은 2PC)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 특가의 기습’ 이벤트는 8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8월 20일(화)까지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030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고 인플루언서 중심의 마케팅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신인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인류(新人類)는 ‘신한카드 인플루언서&유튜버 육성 프로그램’의 약자로, 본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이자 영상 콘텐츠에 친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지칭한다. 올해 첫 선발된 ‘신인류 프로젝트’는 약 30명의 대학생 크리에이터로 구성된다. 이들은 약 3개월 간 영상 제작 실무와 유튜브 생태계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신한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한PayFAN(신한페이판), 을지로 3가 프로젝트 등 신한카드와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렇게 완성된 컨텐츠는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신한카드는 신인류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프로젝트 기간 동안 영상 제작비 및 월별 우수팀 상금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종료 이후 신한카드 디지털 서포터즈 역할을 부여하는 등 참여자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유튜브를 통해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광고뿐만 아
[KJtimes=김승훈 기자]케이엠더블유[032500]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도 가파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하나금융투자는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2분기 매출액이 21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연간 1억대에 달하는 필터 생산 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보수적으로 봐도 케이엠더블유는 2020년 3324억원의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국내 초고주파수 투자 확대, 중국·일본·미국의 5G 투자 본격화, 필터·시스템 장비 공급처 확대 등을 고려해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케이엠더블유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 업종의 ‘대장주’로 등극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케이엠더블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55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고 5G 기지국 시스템 매출액이 전 분기
[KJtimes=김승훈 기자]휴젤[145020]과 삼성생명[03283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내리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KB증권은 휴젤의 목표주가를 52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3.9% 증가한 2078억원, 영업이익은 15.3% 증가한 694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며 다만 홈쇼핑과 면세점 중심의 화장품 판매 채널 다변화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그에 따라 수익성 개선도 지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대우는 삼성생명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8만1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금리 하락 부담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기존 계약 수익성 악화는 진행형이며 2분기 동안 국고 10년물은 24bp(1bp=0.01%) 하락해 금리 변동에 따른 내재가치 민감도를 적용하면 이 기간 내재가치 감소는 신계약 가치 증가를 압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태영 KB증권 연구원은 “휴젤의 전날 공시에 따르면 올해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고객 최접점인 기지국 단에 ‘MEC’ 적용이 가능한 ‘超엣지’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기존 ‘MEC’를 뛰어넘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5GX MEC’ 플랫폼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을지로 삼화빌딩에서 5G 시대 초저지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솔루션인 ‘5GX MEC(Mobile Edge Computing, 모바일 에지 컴퓨팅)'를 공개하고, 이를 중심으로 5G 시대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MEC’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MEC'는 5G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5G핵심인 초저지연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처럼 즉시성이 핵심인 서비스는 물론, AR ∙ VR 등 대용량 콘텐츠를 끊김 없이 스트리밍 하기 위해서는 ‘MEC’ 기술이 필수적이다. ■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5GX MEC'... 3가지 차별점 앞세워 ‘MEC’ 혁신 선도 SK텔레콤은 '5GX MEC'의 세가지 차별점을 앞세워 5G ‘MEC’ 기술, 서비스,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5GX MEC’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인디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결선에 오를 Top6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재능 있는 인디뮤지션을 발굴해 페스티벌 섭외, 뮤직비디오 및 앨범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227개팀이 참가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발했고, 지난 11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6개팀을 가려낸 것. 포크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팀 ‘구만, 데이먼스 이어, 제이유나, 퍼센트, 프롬올투휴먼, 플랫폼 스테레오’가 38:1의 경쟁률을 뚫고 Top6 자리에 올랐다. 오는 28일까지 네이버뮤직-뮤지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Top6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다. Top6 팀들은 오는 8월 31일,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하게 되며 심사를
[KJtimes=김승훈 기자]컴투스[078340]에 대해 KTB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이 서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KTB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느 이 회사의 주가가 과도하게 낮아진 상태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는 컴투스의 경우 현금 보유액(7500억원)이 시가총액(1조1000억원)의 68%에 달할 정도로 현금흐름이 양호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 우려도 제한적이고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 후 추가 성과를 기다리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컴투스[078340]가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에 매출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어 매출 다각화가 필요하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0만2천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서머너즈워가 출시된 지 5년이 지났는데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으나 컴투스의 매출 가운데 서머너즈워가 차지하는 비중이 80% 수준으로 매출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하이마트[071840]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내리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NH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가전 시장이 침체에 빠져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냉장고와 세탁기 등 대형 가전도 포화상태이고 TV의 역성장도 이어지고 있으며 3분기에도 환경 가전, 계절가전, 대형가전 모두 반등이 없는 상태로 온라인과의 판매 경쟁이 심화해 이익률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미래에셋대우는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0만3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국내 화장품 시장 부진으로 올해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미래에셋대우는 하반기에도 국내 화장품 시장 부진은 이어져 매출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에 그칠 것이며 다만 하반기 중국 매스 화장품 시장 회복 등으로 중국 매출은 11.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영 NH
[KJtimes=김승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7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6, 12, 26, 30,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7억1천80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각 5천19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231명으로 14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8천66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9만2천3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