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kjtimes=조용혁 기자] 하나은행 노사는 지난 20일 김종준 은행장, 김창근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을 채택, 선포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헌장에는 불건전 영업행위 근절, 불합리한 차별행위 방지,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kjtimes=김유원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자가 다음 달 중순경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 경영승계 프로그램과 헤드헌팅 업체들의 추천을 받아 회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KB금융[105560] 회추위는 이번 주 중에 10명가량으로 추린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들 가운데 3~5명을 면접 대상자로 좁히고, 내달 중순께 회추위에서 단독 후보를 이사회에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jtimes=김유원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신임 회장 내정자가 오는 23일 발표된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3명의 최종 후보에 대한 검증 완료 시점을 이번 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로 예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정해 정부에 넘겼다. 회추위는 정부에서 명단이 오는 대로 마지막 회의를 열어 내정자를 발표하고, 우리금융은 이사회를 열어 내정자 신분을 확정한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내정자는 23일 발표하고, 이튿날 이사회를 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내달 중순 주주총회를 소집, 내정자의 회장 선임을 표결로 정할 계획이다.
[kjtimes=김유원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뒤 시중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우리은행과 씨티은행, 수협, 지방은행 등이 지난달 대출금리를 올린 것으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의 ‘가계대출 금리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연 8.04%였던 한국씨티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달 연 8.15%로 올랐다. 연 6.7%였던 대구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6.98%로, 연 6.11%였던 부산은행은 연 6.38%로 상승했다. 수협의 신용대출 금리도 연 5.96%에서 연 6.47%로 뛰어올랐다.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우리은행과 수협, 지방은행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신용대출 금리는 3월 연 6.27%에서 지난달 연 6.29%로 상승했다. 씨티은행도 같은 기간 연 6.16%에서 연 6.32%로 올랐다. 부산은행은 연 5.99%에서 연 6.1%로, 수협은
[kjtimes=김현진 기자]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약 1조6천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8332만3373주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 예상 발행가는 1만9142원이다. 다음달 7일부터 7월 2일까지 공모하고, 새 주식은 7월 18일에 상장된다.
[kjtimes=김유원 기자] 국민행복기금 접수 인원이 11만 명을 훌쩍 넘었다. 발족한 지 한 달여 만이다. 행복기금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1억원 이하를 연체한 채무자의 빚을 최대 50% 탕감하고, 나머지는 10년까지 나눠 갚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행복기금을 신청한 뒤 채무조정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원금, 연체 이자, 기타 법적 비용 일제를 신청자가 상환해야 한다. 20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행복기금 접수자는 11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가접수에만 9만3968명이 몰렸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본 접수 시에는 2만여 명이 신청했다. 20일부터는 연대보증자도 행복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들은 총 채무액을 채무관계인 수로 나눈 뒤 상환 능력에 따라 30~50%를 감면받게 된다. 이런 추세라면 금융 당국이 당초 예상했던 수혜
[kjtimes=김유원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조계륭)와 함께 20일 오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1조3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엔저현상 등으로 수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글로벌 무역환경을 극복하자는 데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이뤄진 것. 국민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4년간 최대 1000억 원을 출연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를 재원으로 최대 1조3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대출은 무역금융, 수출환어음매입, 수입신용장개설 등이다. 출연금액 중 일부는 중소기업이 납부하는 신용보증료 지원으로도 사용된다. 이번 협약의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KB국민은행은 추천 대상 기업에 대하여 업체당 2천만원 범위 내에서 보증(보험)료 70% 지원, 임직원 무역 실무 연수 등을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공사는 수출 보증·보험 한도 2배 이내 우대, 보증(보험)료 최대 20% 할인, 일부 지원종목 가입요건 완화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중소기업의 수출입금융
□ 전보 팀장▲스마트자산관리팀 배준영 ▲온라인마케팅팀 권범규끝.
[kjtimes=김유원 기자] 롯데푸드[002270]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롯데삼강을 중심으로 한 식품 계열사 통합 작업을 벌여 롯데삼강의 사명을 롯데푸드로 바꿨다. 이후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인 데 따른 것. 20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롯데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4.24% 빠진 74만6천원에 거래됐다. 롯데푸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58억원, 129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롯데푸드가 합병 시너지 효과를 얻는 대신에 비용만 증가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다”고 풀이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21∼23일 주가연계증권(ELS) 7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총 5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257호(2인덱스 조건부 녹아웃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연 최고 수익률은 26%다. 1년 만기 상품.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255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원금 비보장형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연 최고 수익률이 9.4%다. 이 밖에 현대증권은 삼성전자[005930], 우리금융[053000], 삼성전기[009150], SK텔레콤[01767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도 모집한다. DLS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 런던은가격지수, 북해산 브렌트원유 최근월 선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2종을
[kjtimes=김유원 기자] 신뢰로 먹고 사는 금융권이 모럴 해저드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증권[001510] 지점의 고객지원팀장이던 A씨는 작년 2∼5월 고객 5명 등 총 6명 명의의 계좌에서 16차례에 걸쳐 15억6천만원을 빼내 남자친구 명의의 계좌로 이체했다. 무단으로 발급 처리한 고객 증권카드와 고객에게서 매매주문 수탁 때 받은 비밀번호를 이용해 고객 돈에 손을 댔다. 이 돈으로 작년 4∼5월 주식 21개 종목에 투자했고 13억4천만원 상당을 임의로 매매했다가 결국 들통 났다. SK증권에 대해서는 기관주의 제재가 내려졌다. 또 해당 직원에 대한 면직 상당 조치를 비롯해 직원 5명에 대해 정직, 감봉, 견책 등의 제재가 내려졌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다른 두 개 지점에서 잇따라 횡령 사건이 터져 신뢰가 크게 추락했
[kjtimes=김유원 기자] STX팬오션이 3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은행이 예비실사 결과 STX팬오션의 장부가치가 ‘0’에 가까워 인수가 어렵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STX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6.98% 급락한 2665원에 거래됐다. 지주회사인 STX[011810]는 5.29% 떨어진 2415원을 나타냈다.
[kjtimes=조용혁 기자] NHN[035420]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서다. 20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NHN은 직전 거래일보다 2.06% 오른 32만15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이 회사 주가는 7.51% 상승했다. NHN은 장 초반 52주 신고가인 32만3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쌍용차의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다는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면서 쌍용차[003620] 주가가 4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쌍용차는 전 거래일보다 10.08% 상승한 8080원에 거래돼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양희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쌍용차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가에 이미 반영됐으나 향후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쌍용차가 기존 예상보다 가동률 개선과 판매량 증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올해 목표 판매량을 무난히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외환은행은 기업용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인 ‘KEBiNet’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KEBiNet)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외환은행의 ‘KEBiNet’는 대금지급 등을 위해 상위 결재자 앞 결재 요청, 결재 및 반려 기능을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고객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금융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폰 알림(Push) 메시지를 통해 결재요청 접수, 결재 완료, 대금지급 완료 등 업무단계별 거래 결과를 실시간으로 통지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출장 혹은 외출 중인 결재권자와 실무자 간의 편리한 결재 및 대금 지급·입금 확인 등 동일 사무공간에서 이뤄진 일련의 업무 프로세스가 손 안의 작은 스마트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