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직원이 행복해야 조직이 성장할 수 있다. 먼저 행복한 리더가 돼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달라.”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일성이다. 조 행장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뉴노멀과 디지털기술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조 행장은 하반기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연한 전략과 기민한 실행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워크숍에서 다가올 디지털 혁명에 대한 토론이 펼쳐지면서 그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용병 행장은 “저성장·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고 핀테크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런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전략 수립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미래 핀테크 시대에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화재[000810]와 LG전자[066570]에 대해 수익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대신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목표주가 36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수익성이 매우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최근 통합보험 출시 이후 성장 측면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있다”며 “통합보험이 재출시된 4월 23억원 어치가 판매된 데 이어 5월에도 30억원이 판매되며 인담보 신계약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통합보험은 판매하기 어렵지만 마진 측면에서는 매우 우수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신계약 마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5월 삼성화재의 순이익은 9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는데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과 역삼동 부동산 매각이익 620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한 2540억원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와 일반, 장기위험 손해율이 작년보다 오르기는 했지만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른 자동차 운행량,…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와 KTG[03378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일 KTB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하반기 신작 출시에 힘입어 박스권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는 리니지 레드 나이츠, 블소 모바일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리니지 휴면 사용자들을 목표로 출시될 리니지 온 모바일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분담게임)으로 출시될 리니지2: 레전드는 흥행 가능성이 높다”면서 “조만간 출시될 리니지2: 혈맹과 리니지2: 아덴의 새벽도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크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신한금융투자는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어난 1조800억원,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KJtimes=김승훈 기자]이노션[214320]이 올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하이투자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1분기 이노션의 매출총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증가했고 2분기에도 이런 실적 성장 흐름이 유지가 됐는데 이는 현대·기아차 등 계열사 광고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2018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는 지난 5월 멕시코 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현대차가 중국 4공장을 가동했으며 2018년에는 중국 5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라면서 “현대·기아차는 생산량 증가에 따른 판매 촉진을 위해 마케팅 예산을 확대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이노션 광고 취급고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노션은 풍부한 현금보유량을 바탕으로 성장을 위한 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MA 검토대상은 광고회사로 이를 통한 성장이 가시화되면 이노션의 기업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주식 자산에 대한 기대수익률 또한 낮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증권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신성장 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드다. 삼성픽테시큐리티펀드는 스위스 픽테자산운용의 시큐리티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상품이다. 시큐리티 펀드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시큐리티 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펀드로 자율주행 스마트카(autonomous cars)의 주행 안정성을 책임지는 센서 산업, 전자결제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사이버 보안 산업, 식품(약품) 안정성 테스트와 관련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등이 대표적인 투자대상이다. 글로벌 시큐리티 산업은 IT기술의 발달과 이머징 국가들의 생활수준 향상 등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쌓고 있어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픽테시큐리티펀드는 달러화에 대해 환헷지를 실시하는 환헷지형과 별도의 헷지를 실시하지 않는 환노출형이 모두 출시돼 향후 환율 전망에 따른 전략적인 투자도 가능하…
[KJtimes=김승훈 기자]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확정에 따른 포스코[005490]의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NH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존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브렉시트보다는 가깝고 중요한 중국발 훈풍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철강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이 브렉시트 우려로 크게 흔들리면서 포스코 주가는 최근 3주 동안 11.4% 하락했다”며 “그러나 실제 브렉시트가 당장 실물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고 판단했다. 변 연구원은 “포스코의 유럽 철강재 판매 비중은 4.0%에 지나지 않고 결제대금은 대부분 달러화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경기에 큰 충격이 오지 않는 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브렉시트 이후 중국 철강과 철광석 가격은 오히려 반등했다”며 “중국 대형 철강업체 간 인수합병이 발표되면서 철강산업 구조조정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능률교육[053290]과 로엔[016170]의 실적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SK증권은 능률교육이 유아 교육 부문의 성장으로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학기 초와 방학 시즌인 1,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업종 특성상 2, 3분기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낼 것이지만 계절성이 크지 않은 유아 교육 부문이 성장하면서 이런 변동성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7년 황금돼지띠의 해 이후 출산율이 소폭 상승하면서 능률교육의 유아 교육 브랜드인 엔이키즈(NE Kids)의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출시한 유아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교육 과정이 바뀌면서 국정 교과서 시장이 축소되고 검·인정 교과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참고서와 교과서 분야 선두주자로서 수혜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현대증권은 로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현대로템[064350]은 29일 공시를 통해방위사업청과 950억원 규모의 전차 등 외주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2.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11월 30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또한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K1·K1A1 전차에 대한 창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도밝혔다. 이번 사업의 전체 규모는 1585억원(K1 950억원, K1A1 635억원)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HMC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HMC투자증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5110억원과 5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3%, 31.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택배 물량 성장률이 여전히 20%에 육박해 연말 점유율은 45% 수준에 달할 것이고 기업들의 물류 효율화를 위한 3자 물류 확대 추세의 수혜도 예상된다”면서 “CJ대한통운의 이익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고 저성장은 오히려 물류 역량이 부각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원화 강세로 경쟁사들보다 유리한 사업 환경에 놓이게 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신흥 시장의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은행[000030]의 건전성 지표가 시중은행 평균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대신증권은 우리은행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2분기 추정 순익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4.7% 증가한 3500억원으로 예상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 삼부토건과 경남기업의 여신 정상화에 따라 우리은행의 NPL(부실채권) 비율은 업계 평균(1.22%)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NPL 감소로 NPL 커버리지 비율이 140% 이상으로 상승해 평균 수준인 145%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대부분 은행이 시장 컨센서스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달리 우리은행은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면서 2분기 실적이 은행 중 가장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은행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약 5.3%로 배당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리은행 2분기 호실적 전망 배경의 경우 대우조선과 한진해운, STX 등에 2000억원에 달하는 추가 충당금이 들어가지만 벽산건설, 삼부토건, 경남기업 등으로부터 약 1900억원의 매각이익…
[KJtimes=김승훈 기자]코스맥스[192820]와 고려아연[010130], GKL[114090], 만도[204320]. 29일 SK증권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실적 개선주와 방어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이들 네 종목을 거론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향후 각국 정상회담을 비롯한 정치적 이벤트가 남아 있어 상황을 좀 더 주시해야 한다”며 “다만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고 있고 빠른 낙폭 회복을 보여온 실적개선주와 방어주에는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 연구원은 “실제로 자동차와 철강, 반도체 업종은 과거 엔화 강세 구간에서 주가수익률이 양호했다”면서 “현대차[005380]와 포스코[005490]가 중간배당 매력과 함께 브렉시트로 인한 엔화 강세의 수혜를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브렉시트 결정 이후 엔화 강세가 재개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면서 “안전자산인 엔화로 자금이 쏠리면서 엔화 강세가 나타나는 점은 일본과 경쟁 관계인 국내 수출 업종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한진중공업[097230]은 27일 공시를 통해 인천 서구 석남동 토지 및 건물을 457억7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0.7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한진중공업[097230]은 지난 5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와 코웨이[0212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삼성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원화약세 수혜주로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은경 삼성증권은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할 때마다 연간 약 200억원의 영업이익과 60억원가량의 순이익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270억원과 20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 30%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9% 상회하는 수준”이라면서 “지난 6월 중순 미국의 통상압력 관련 리스크로 주가가 급락한 뒤 계속 약세를 보였는데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역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해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코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불확실성 시기에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박은경 연구원은 “코웨이는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독
[KJtimes=김승훈 기자]CJ EM[130960]의 주가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투표 이후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KTB투자증권은 CJ EM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9만원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우려가 컸던 영화 부문은 6월 개봉한 ‘아가씨’의 약진으로 지난해 대비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이라며 2분기 영화 부문 영업손실은 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 확정 이후 CJ EM 주가가 급락, 결과적으로 최근 한 달간 10% 하락하면서 가격 매력이 생겼다”며 “하반기 기업공개 예정인 넷마블 주식 가치를 현 시가총액에서 차감할 때 영업가치는 1조원 수준으로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CJ EM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4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25% 감소할 것”이라면서 “자사 콘텐츠들이 기대에 부합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내 광고 단가 하락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진단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일양약품[007570]은 27일 공시를 통해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의 기술 수출과 완제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콜롬비아 외 8개국에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완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이라며 "계약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지급액은 2200만 달러"라고 덧붙였다. 완제품 공급 금액은 별도이며, 완제품 공급 계약 기간은 10년이다. 한편 일양약품은 지난 4월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