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닉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가 지난달 28일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셀더마 나인톡스 하이드로겔 마스크&피팅겔 마스크’를 매진하며 다시 한 번 홈쇼핑 마스크팩의 최강자로 올라섰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 셀더마는 현대홈쇼핑 1등 마스크팩, 누적 매출 4000억원, 누적 판매수량 4억 장 등 홈쇼핑에서 독보적인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일 게스트로 출연한 노사연 씨는 “내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이동 중 또는 운동 중 사용하면서 피부를 관리한다”, “주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리얼 유저임을 인증했다. 세더마 측에 따르면 이번에 매진을 기록한 제품은 셀더마 하이드로겔 시즌9으로 나인톡스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수분 특허 성분인 프룩탄을 함유해 100시간 수분 보습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인톡스 피팅겔 마스크는 꿀벌의 봉독과 펩타이드를 함유해 노화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케어해준다. 볼과 턱 라인을 감싸는 쫀쫀한 귀걸이형 타입으로 늘어지기 쉬운 얼굴 라인을 타이트닝하게 잡아줘 탄력있는 V라인을 선사해준다. 셀더마 홈쇼핑팀 배숙희 팀장은 “노사연 씨가 출
[KJtimes=김현수 기자]“처음 유골 발굴을 시작할 때 일본에 끌려온 사람들을 일본인인 우리가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알면서도 발굴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일본 정부가 여전히 모른 척을 하고 있지만 (유골이) 일본에 있는 한 일본인들이 정중하게 모셔야 한다.” 일본 정토진종의 승려이자 고교 교사였던 일본인 마사키 미네오(正木峯夫·72)씨. 그는 지난달 31일 나가사키(長崎)현 이키(壹岐)섬의 사찰 덴토쿠지(天德寺)에 안치된 강제징용자 등 한국인 유골을 처음 발굴한 일본 시민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제 징용 등으로 일본에 왔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국(조선)인들의 유골을 직접 발굴하고 정부에 발굴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이렇게 수습한 유골의 안식처를 찾고 한국 봉환을 꾀하는데 삶의 상당 부분을 바친 인물이라는 이유에서다. 마사키씨는 20대 후반 젊은 고교(사회과) 교사였다. 그런데 지난 1974년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광복 직후 귀국선을 탔다가 난파당해 이키섬에 떠내려온 한국인의 유골을 발굴하는 시민활동가 후카가와 무네도시(深川宗俊·사망)씨의 얘기를 전해 듣고 그를 돕기로 했다. 그
[KJtimes=김현수 기자]“크루즈 팀의 통합적 접근과 빠른 적응능력이 사업의 성공을 이루리라는 확신을 하게 했다. 완전 자율주행을 통해 사고위험을 없애고 배출가스와 교통체증까지 해소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GM의 자율주행차 부문 크루즈에 22억5000만 달러(약 2조4250억원)를 투자하기로 해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현재 한국계 손정의(孫正義·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눈길을 끄는 것은 IT 투자업계의 대표적 ‘큰 손’인 손 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비전펀드가 최근 IT 스타트업과 테크 업체들에 ‘실탄’을 제공하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여겨지고 있다는데 있다. 31일(현지시간) 포브스·CNBC 등 미국 경제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금은 소프트뱅크가 전 세계 IT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만든 비전펀드에서 나오며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는 크루즈의 지분 19.6%를 취득하게 된다. 현재 크루즈는 GM의 독립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는데 GM도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위해 크루즈에 11억 달러(1조1850억 원)를 자체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는 두 단계로 나눠 크루즈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9억 달러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중 1조3200억원 규모가 매각되면서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사전 준비가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의 압박을 충족하기 위한 추가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달 3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블록딜 방식으로 삼성전자 주식 2700만주(0.45%)를 처분했다. 전날 종가에 1.5% 할인율이 적용됐으며 삼성생명 1조1204억원(2298만3552주), 삼성화재 1958억원(401만6448주) 수준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측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금산법)’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금산법에 따르면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들은 비금융 계열사 지분을 10% 이상 보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삼성생명(8.19%)과 삼성화재의 지분율(1.43%)은 9.62%였는데 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자사주 소각을 마무리하면 지분율이 10.45%로 높아진다. 이에 삼성 그룹이 이번 블록딜을 통해 향후 자사주 소각 이후에도 삼성생명
[KJtimes=유병철 기자] 특급호텔들이 일제히 서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숙박은 기본이고 수영장, 휘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격대가 평소의 절반에 불과해 서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려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 서비스를 받으며 여유 만만한 바캉스를 즐기면 쌓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아가지 않을까 싶다. (사진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다드림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미니바 무료 이용 혜택 및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의 배쓰 밤 1개가 포함된다. 객실 내 구비된 미니바에서 탄산수, 캔맥주, 주스, 믹스넛, 초콜릿 바, 감자칩 등 음료와 스낵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칫솔, 치약, 면도기는 제외된다. 함께 제공되는 빅 블루 배쓰 밤은 욕조를 푸른빛으로 물들여 마치 휴양지 바다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라벤더 오일과 해초 함유로 피부를 매끈하게 가꾸어준다. 또한 여름휴가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는 아이를 동반한 부모
[kjtimes=견재수 기자] 6·13지방선거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부산시장 선거가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이달 들어 약 2주 차이로 진행된 여론 조사에서 여야 후보 간 격차는 27.2%에서 5.8%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와 폴리컴에 따르면,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와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약 2주 사이 크게 줄어든 모습니다. 지난 16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이데일리의 의뢰로 5월 13~14일 이틀 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는 56.3%, 서 후보는 29.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7.2%라는 결과가 나온 것. 약 2주 후인 29일 여론조사기관 폴리컴이 프라임경제신문의 의뢰로 26~28일 사흘 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오 후보가 48.1%, 서 후보가 42.3%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5.8%로 좁혀졌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13일 만에 27.7%에서 5.8%로 줄어들어 선거 당일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앞서 있는 두 후보 외에도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와 정의당 박주미 후보는 각각 2.…
지난 30일 밤 KBS에서 주최한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화젯거리다. 6.13 지방선거 후보들의 본격적 유세 활동 시작 하루전 늦은 밤, 동시간대 웬만한 TV프로그램보다 훨씬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토론에서 무엇을 보았을지 궁금하다. 선거전에서 후보들이 TV토론에서 보여준 이미지는 실제로 그 영향이 막강하게 작용해 곧바로 표심과 연결 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한 매체의 조사에 의하면 작년 대선의 경우 국민 거의 절반이 TV토론이 자신의 지지후보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응답자의 49%)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대상을 연령대별로 보면 19∼29세와 30대에서 TV토론으로 영향이 있었다는 응답이 각각 60.6%와 62.3%를 기록해 젊은 층일수록 TV토론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TV토론이 선거전의 가장 중요한 승부처로 인식되다 보니 이에 대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나타난다. 대선 당시 TV토론에서 보여준 특정 후보의 삿대질, 저급하고 거친 막말,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 정보 남발 등 그 분위기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불쾌감을 유발한다.어젯밤 토론은 지난 대선 때와는 확실하게 달랐다. 어느 정도 성숙해진 토론 문화를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앞으로 근로자의 연장근무 시간이 연간 720시간 이내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하는 방식’ 개혁 법안이 31일 연립 자민·공명당과 일본유신회 등의 찬성으로 중의원 본회의를 통과해서다. 만일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2019년 4월부터 적용된다. ‘일하는 방식’ 개혁 법안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여권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는 것으로 연장근무를 연간 최대 720시간, 1달 기준으로는 휴일 근무 시간을 포함해 최장 100시간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게 주요 골자다. 사실 그간 야당은 “고도 프로페셔널 제도는 장시간 노동을 조장해 과로사를 늘리게 될 것”이라며 해당 조항의 삭제를 요구해 왔다. 반면 여권은 지난 25일 중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서 야당측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법안을 강행 처리했다. ‘일하는 방식’ 개혁 법안에선 또 근로자들의 건강 악화를 막기 위해 월 45시간을 넘는 연장근무는 1년에 6개월을 한도로 정하고 있다. 이밖에도 법안에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도입, 고수입 일부 전문직을 노동시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고도 프로페셔널 제도’ 도입 등의 내용도 담겼다. 한편 여
[kjtimes=견재수 기자] 부산시 강서구에 서병수 후보를 비난하는 현수막이 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서 후보 측은 명백한 공직선거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이라며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요청했다. 지난 29일 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부산 강서구 생곡동 쓰레기 매립장 입구 대로변 200m 양쪽에 불법 선거현수막이 걸려있다”는 제보를 입수, 현장 확인을 한 결과 가로 50cm, 세로 1m정도 크기의 현수막을 발견했다. 이 현수막은 10m간격으로 각 20개씩 걸려 있었으며, 빨간 글씨로 “서병수 OUT", 파란 글씨로 "적폐청산 IN”이라고 씌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 후보 측은 즉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부산경찰청에도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사건은 부산 강서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에 배당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부산 강서경찰서는 서 후보 측에 “현수막 부착 용의자 3명의 인적사항을 확인해 출석을 요청할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 후보 측은 “현수막은 철거됐지만, 누가 어떤 의도로 이런 행위를 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우리는 이 사건을 중대한 ‘선거문란’ 행위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이
[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달 홍대 거리에 문을 연 『KB락스타 청춘마루』가 오픈 한달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락스타 청춘마루』는 40여년간 영업점으로 운영되어 온 공간을 리모델링해 젊은 문화의 중심지‘홍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춘들이 모이고 만나는 장소로 탈바꿈한 문화공간이다. 명사들의 스토리를 직접 듣는 강연, 매월 특별한 주제의 강좌를 소규모로 운영하는 아카데미, 홍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 문화 인사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VR체험 등의 문화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KB락스타 청춘마루』는 동아리 모임 및 졸업작품 전시회 등 유스(YOUTH)고객들이 스스로 꿈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청춘들의 콘텐츠로 공간을 채워가는 열린 공간이다. 특히, 홍대 거리를 지나가는 많은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노랑계단은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스(YOUTH)고객들과 가족단위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한달 만에 1만여명 넘는 인원이 『KB락스타 청춘마루』를 찾았다. 『KB락스타 청춘마루』의 성공은 미래고객
[KJtimes=유병철 기자]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누크레스토랑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랍스터 앤 크랩 페스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캐나다산 랍스터와 양지살 스테이크 또는 러시아산 스노우 크랩 3가지 메인 메뉴 중 2가지로 구성된 메인 코스로 직접 선택이 가능하며 BBQ 폭립 및 퀴노아, 블루베리, 렌틸콩 등 슈퍼푸드를 이용한 메뉴로 구성된 세미 뷔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랍스터 앤 크랩 페스트 프로모션은 매주 금요일 디너 및 토요일 런치, 디너에 운영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디지털 카메라 보급으로 필름카메라 수요가 줄어 판매를 계속할 수 없게 됐다.” 일본 캐논이 창업 이래 80년 이상 계속해온 필름카메라 역사의 막을 내렸다. 필름카메라 판매를 종료하기 때문이다. 회사가 설립된 지난 1937년부터 필름카메라를 판매해 왔으나 2010년에 이미 필름카메라 생산을 중단했으며 그동안 재고를 출하해 오고 있었다. 캐논의 이번 결정은 업계의 현황과 무관하지만은 않다. 실제 일본 카메라 업계에서는 니콘이 필름카메라 판매를 계속하고 있지만 후지필름은 올 10월 출하를 마지막으로 흑백필름 판매를 종료한다고 발표하는 등 필름카메라 관련 사업 축소가 이어지고 있눈추세다. 카메라 메이커 단체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에 따르면 필름카메라는 1990년 530여만대 출하로 정점을 기록한 후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해마다 출하량이 감소했다. 2007년에는 5만4000대로 피크때의 100분의 1로 축소됐다. 31일 NHK 등 일본 언론들은 캐논이 자사의 유일한 필름카메라인 ‘EOS-1v’ 판매를 종료하며 회사측은 판매를 종료하더라도 7년 후인 2025년 10월31일까지 수리 등의 서비스는 계속한다고 보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8일 국회가 통과시킨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국회가 정기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최저임금 산정에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개정된 최저임금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매우 반대 18.0%, 반대하는 편 28.3%)는 응답이 46.3%로, ‘찬성한다’(매우 찬성 13.7%, 찬성하는 편 25.8%)는 응답(39.5%)보다 오차범위(±4.4%p) 내인 6.8%p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잘모름’은 14.2%.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찬성 26.9% vs 반대 55.9%)에서 반대가 절반을 넘었고, 부산·경남·울산(36.7% vs 48.0%), 경기·인천(39.0% vs 47.7%), 서울(38.0% vs 46.6%) 순으로 반대가 우세한 양상이었다. 반면 광주·전라(찬성 56.9% vs 반대 31.1%)와 대전·충청·세종(52.5% vs 31.2%)에서는 찬성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KJtimes=김봄내 기자]한류 아이돌 엑소와 레드벨벳이 10월 20일부터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엑소와 레드벨벳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31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은 발표했다. 이번 대장정의 서막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화려하게 연다. 2012년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엑소는 ‘으르렁’, ‘CALL ME BABY’, ‘Monster', ‘Ko Ko Bop’, 'Power'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규 앨범 4장 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아이돌이다. 최근에는 유닛 ‘엑소-첸백시’가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도 건재함을 뽐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6 BOF 폐막식을 장식하기도 했다. 2018 BOF의 또 다른 라인업 주인공인 레드벨벳(Red Velvet)은 2014년 ‘행복’으로 데뷔, 상큼발랄한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뜨거운 사랑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은 9월 1일부터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신규 취항한다. 이번 대한항공이 주 3회 취항하는 인천~자그레브 노선(KE919)은 매주 화, 목, 토 오전 11시 0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3시 45분 자그레브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자그레브~인천편(KE920)은 오후 5시 20분 자그레브를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1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 총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30분 소요되며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단, 일부일자 출ㆍ도착 시간 변동 가능) 이번 신규 취항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최초의 직항 정기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유럽 지역 신규 시장을 개발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크로아티아 신규 취항으로 발칸 지역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2010년도부터 자그레브에 전세기를 운항했으며, 지난 2013년 TV 여행 프로그램 방영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정기편을 취항하게 되었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수도이자 문화와 역사가 살아 있는 도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두브로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