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034730] 비상장 자회사가 좋은 실적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KB증권은 SK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8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SK실트론의 호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 등 상장 자회사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SK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감소한 1조58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으나 순이익은 6611억원으로 사상 최대라고 평가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비상장회사인 SK E&S와 SK실트론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올렸다”며 “SK E&S과 SK실트론의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606억원, 87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SK E&S의 호실적은 천연가스발전을 하는 가운데 전력시장거래가격(SMP)이 상승했기 때문”이라면서 “SK E&S 발전가동률은 1분기 92%를 상회했으며 2분기에도 고유가 영향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1조6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KJtimes=권찬숙 기자]‘인력난에 허덕이는’ 일본에서 각가지 구인 아이디어가 동원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손부족으로 인력쟁탈전이 치열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그 방법이 기상천외한 것도 있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있다. 사실 일본에서는 대학 신규졸업자를 일괄 채용하는 게 오랜 관례다. 일본의 신학기는 4월에 시작한다. 아직 학기 초지만 내년 봄 졸업예정자들의 취업활동은 이미 본격화했다. 취업정보회사의 조사에서는 5월1일 기준 내년 대졸 예정자의 42% 이상이 이미 취업 내정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구인시장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는 점이다. 기존 사원의 연고를 활용한 다른 회사 인력 스카우트와 취업기회를 놓친 기존 졸업자를 발굴하고 있다. 심지어 다른 회사에 근무하는 지인을 소개해 채용에 성공할 경우 보상금을 주는 기업까지 등장했다. 17일 NHK에 따르면 도쿄(東京)에 있는 한 IT 관련 벤처기업은 전사원의 인맥을 총동원하는 새로운 채용전략을 도입했다. 사원 모두가 볼 수 있는 웹사이트 게시판에 마케팅과 IT엔지니어 등 구인직종을 올린다. 게시글을 클릭하면 성격과 능력 등 회사가 구하는 ‘인물상’을 자세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이 급격히 늘고 있는 관광객으로 인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의 방문이 관광수입과 직결되는 까닭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오는 2020년 연간 외국인 관광객수 4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저비용항공사(LCC)의 일본 취항 항공편수와 크루즈선의 기항을 늘리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 17일 교도통신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는 지난 수년간 급격히 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일본 방문 외국인의 수가 2869만명으로 전년보다 19.3%나 늘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의 수가 사상 최단기간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1051만9300명으로 집계됐다. 방일 외국인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까지 6년 연속이며 올해 1000만명 달성 시점은 5월 중순이던 지난해를 포함해 역대 가장 빨랐다. 교도통신은 4월 방일 외국인의 수만 봐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5%나 급증한 290만700명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2.0%(63만8500명)로, 중국(23.6%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안으로 제시한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이 엘리엇 펀드와 외국계 유력 의결권 자문사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2주 뒤 열리는 주총에서 현대모비스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선택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민연금의 선택에 지배구조 개편안의 향방이 달라질수 있고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물론 소액주주들의 표심이 갈릴 가능성도 높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차그룹은 공정위에서 요구한 순환출자 구조 해소를 위해 현대모비스의 모듈 및 AS 부품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글로비스와 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지배구조 개편에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밝힌데 이어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와 글라스 루이스가 엘리엇에 동조하는 권고안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커졌다. 17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ISS는 ‘거래 조건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불리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오는 29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안건에 반대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 글래스 루이스도 전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정부가 미국의 무역조치에 대응하고 나섰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지난 3월 일본과 중국 등의 수입 철강에 대해서는 25%, 알루미늄에 대해서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일본 정부가 미국의 철강 수입제한 조치에 대한 대응조치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조만간 세계무역기구(WTO)에 통지할 계획을 밝힌 것이다. 17일 교도통신은 이러한 일본정부의 방침을 보도하면서 이 같은 방침은 일본산 철강 등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도록 미국에 압박을 가한 후 양국간 통상 협상에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풀이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대미 대응 조치의 규모는 미국의 수입제한에 따른 추가 관세분 500억엔 정도를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관세 인상 대상이나 구체적 품목은 명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하지만 실제로 대응조치를 할지는 향후 미국의 움직임 등을 주시하면서 판단할 것이다. 한편 WTO 규정상 자국 산업을 보호할 목적으로 관세를 인상할 경우 다른 나라는 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동등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 WTO에 대한 대응조치 검토 통보는 대응 관세 부과를 위한 첫 단계로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7월 19일까지 얼리 서머 치맥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치킨을 즐기며 쾌적한 도심 속 호캉스를 원하는 나들이족, 데이트족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다. 모던하고 아늑한 디럭스 객실, 켄싱턴 시그니처 프라이드 치킨, 수입 병맥주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 시그니처 프라이드 치킨은 주문 즉시 조리돼 바삭한 맛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2층 스포츠 바 양츠앤메츠에서 주문 가능하며 객실이나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한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IFC몰, 63스퀘어, 여의도 공원,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문화, 쇼핑, 식도락 여행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KJtimes=유병철 기자] 우아한 웨딩과 정갈한 피로연 음식으로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예비부부들을 위한 2018년 다양한 웨딩 이벤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 웨딩 이벤트는 2018년 웨딩 확정 고객에 한하여 디큐브아트센트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시카고’ 티켓을 선착순 5팀에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7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다. 두 번째 웨딩 이벤트는 쥬드주얼리 18K 1부 다이아 목걸이 증정, 식사, 음료와 주류 할인, 대관료 무료, 꽃 장식 할인, 스위트룸 무료제공 등이다. 일정 및 인원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다이아 목걸이는 쥬드주얼리에서 커플링 이상 계약 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다. 일요일 예식 특별 프로모션 및 스페셜 데이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세 번째 메리크리스마스 웨딩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연휴에 웨딩 고객에게만 드리는 특전으로써 기간은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혜택사항은 14K 루비 목걸이 또는 에메랄드 목걸이 증정, 테이블당 와인 1병이 무료제공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서울 서초구 반포현대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시행시 내게 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금’이 당초 조합이 예상했던 850만원의 16배에 달하는 1억3569만원으로 결정되면서 재건축 시장의 초과이익환수 부담으로 인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서초구청은 지난 15일 반포현대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재건축 부담금을 조합이 처음 써낸 예상 부담금의 16배, 수정안에 비해서도 2배가량 많은 1억3569만원 규모로 산정해 통보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을 통한 조합원 1인당 평균 개발이익이 3000만원을 넘으면 초과금액의 최고 50%를 부담금으로 내도록 한 제도다. 조합원 1인당 재건축으로 얻는 평균이익이 ▲3000만원 이하의 경우 부담금 면제 ▲30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일 경우 3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0% 부과 ▲5000만원 초과∼7000만원 이하는 기본 부담금 200만원에 더해 5000만원 초과하는 금액의 20% 부과 ▲7000만원 초과∼9000만원 이하는 기본 부담금 600만원에 더해 7000만원 초과하는 금액의 30%가 부과된다. 관련법은 2006년 마련돼 2012년 시행됐지만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적용을 유예해왔고…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도시바(東芝)가 큰 고비를 넘겼다.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반도체 부문 매각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낸 것이다. 도시바가 중국 승인을 필요로 하는 것은 반도체 수요가 높은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17일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도시바의 반도체 부문인 도시바 메모리의 매각이 독점금지법에 위배되는지 심사를 벌여왔던 중국 당국이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부문 매각을 승인했다. 사실 도시바는 지난해 심각한 재정난으로 위기에 봉착했다. 재정난이 심각해자 지난해 9월 자금 확보를 위해 도시바 메모리를 한미일 연합에 2조 엔(약 19조5000억원)에 팔기로 했다. 도시바의 이런 매각안은 그동안 한국,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브라질, 필리핀, 대만 등 7개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관련국 중 중국 당국의 심사만 통과하지 못해 매각에 난항을 겪어왔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중국 정부의 승인으로 도시바 메모리의 이른바 ‘한국·미국·일본 연합’ 매각이 확정됐으며 여기에는 한국의 SK하이닉스와 미국의 베인캐피털 등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 16일 오후 4시 부산 서면로터리 아이온시티 19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면서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 개소식 현장에는 20대 젊은 청년부터 40대 주부, 50대 소상공인 등 다양한 세대가 모여 부산발전과 민생 현실을 경청했다. 서 후보는 이 자리에서 “활기찬 부산경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두는 한편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 것”이며, “다복동 사업을 중심으로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현 정부에 대한 날선 지적도 있었다. 서 후보는 “문 대통령은 일자리 대통령을 말하고 상황판을 체크하겠다고 했지만 챙기는 것을 봤느냐”며, “최저임금 상승 요인으로 중소상공인들은 더욱 힘들어 졌고 근로시간 단축은 소수 대기업 노조만을 위한 것이며 이게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북정상회담이)에 대해 “잘 되길 희망한다”고 운을 띄운 뒤 “하지만 비용은 누가 대느냐”며 보수와 진보의 균형이 안정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40대 주부 정모 씨는 “부산시민들은 신공항 같은 대규모 건설 공약보다 여성과…
[KJtimes=최태우 기자]LH는 이천마장지구 내 일반상업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29필지, 25천㎡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의료시설 등을,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병원)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용지로 용적률은 각각 400~500%, 250~350%이다. 또한 토지사용은 올해 11월 이후 부터 가능하다. 공급예정금액은 상업용지는 15~34억원(3.3㎡당 590~720만원) 수준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9.6~14억원(3.3㎡당 520~600만원) 수준으로 최고가 입찰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하게 된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4회에 걸쳐 납부 가능하다. 이천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면적 69만㎡, 세대수 3,328세대로 조성중이며, 영동고속도로(덕평 IC)에서 1.5㎞, 중부고속도로(서이천 IC)에서 4.5㎞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지구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42호선, 지구서측에 연접한 지방도 325호선을 이용할
[KJtimes=최태우 기자]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한겨레 기자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에서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일 마약 거래 첩보를 듣고 찾아간 장소에서 A씨를 발견해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간이 시약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으나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분석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공범과 상습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신병처리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겨레는 "양성 판정결과가 나온 즉시 해고 절차에 착수했다"며 "커다란 충격과 실망,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는 6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19금 슈퍼히어로 <데드풀2>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데드풀2>가 예매율 75.3%로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데드풀2>는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다.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예매율 10.9%로 2위를 차지했다. 유아인, 스티븐 연 주연의 <버닝>은 예매율 4.1%로 3위에 올랐다. 아동문학을 스크린으로 옮긴 <피터 래빗>은 예매율 1.8%로 4위를 차지했고,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는 예매율 1.6%로 5위에 올랐다. 청춘 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는 예매율 1%
[KJtimes=최태우 기자]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신한카드 자체 온라인 직영몰인 올댓쇼핑에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하루 1개 특가상품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동 기간동안 포인트적립 쿠폰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2만원 이상 구매시 1,000포인트부터 최대 20,000포인트가 구매 금액대별에 따라 상이하게 제공된다. 복불복 룰렛 이벤트도 진행,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한 ID당 1일 1회 룰렛을 돌릴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30분간 3개 상품이 최대 90% 할인되는 ‘오늘의 훅딜’이 진행된다. 당일 노출되는 팝업으로만 접속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운영된다. 한편, 올댓쇼핑 첫구매 감사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17년 이후 올댓쇼핑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으로 행사기간동안 올댓쇼핑에서 누적 50,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성수기 여름 휴가 고객을 위한…
[KJtimes=최태우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 모집부문은 시설관리, 마케팅 및 리조트영업, 콘도영업, 스포츠 영업 분야 등 이다. 근무조건은 정규직(수습기간 3개월) 주 5일 근무(9시~18시)이며 근무지역은 모두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원복지로는 ▲기숙사(관외 거주자) 및 식사제공 ▲자녀학자금 지원(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 ▲의료비 지원 ▲계열사 시설이용(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서 제출방법은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채용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