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올해 4월 17일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새롭게 출시한 ‘콜드 폼 콜드 브루’가 출시 3주만에 5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콜드 폼 콜드 브루’는 달콤한 크림을 얹은 비엔나 커피를 연상시키는 음료이다. 콜드 브루 커피 위에 얹혀지는 콜드 폼은 휘핑크림 대신 무지방 우유를 사용해 제조해 칼로리 부담이 적으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한 풍미가 특징이다. 콜드 폼은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강조했다. 콜드 브루 커피는 2016년 3월 첫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율이 약 52% 증가하면서 1,900만잔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에 이어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이자 대표적인 아이스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음료에 대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콜드 폼 콜드 브루’를 포함해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나이트로 콜드 브루’, ‘나이트로 쇼콜라’,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등 총 6종의 콜드 브루 커피를 판매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DOLE(돌)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타겟으로 출시한 컵과일, ‘후룻컵’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2018년 3월까지 기준) 후룻컵은 지난해 8월 100만컵 판매를 달성한 이후, 컵과일 등 ‘미니 과일’의 높은 수요 속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아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후룻컵의 긍정적 성과는 바쁜 업무와 학업으로 인해 과일 섭취가 어려운 현대인들 특성에 맞는 방법을 제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룻컵의 광고 캠페인 역시 ‘과일, 언제까지 까먹을래?’ 등 과일을 더욱 쉽고, 빠르게 즐기는 내용의 메시지를 내세워왔다.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은 2030 젊은 세대나, 1인가구에 맞춘 마케팅 활동이 판매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바쁜 라이프스타일의 현대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편의점을 중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좋은 반
[KJtimes=김봄내 기자]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 (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전 세계 TV 광고,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및 전용잔 출시, 최우수 선수 시상 등을 통해 월드컵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10일 전세계 동시 공개하는 월드컵 TV 광고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은 축구팬들에게 월드컵 현장의 열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수천 개의 드론이 버드와이저의 고향인 미국 세인트루이스 양조장에서 축구 경기장까지 비행해 관중들에게 버드와이저 맥주를 건네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서만 방영하는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이 영상은 드론 ‘버드 1876’의 고군분투 여정을 통해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의 140년 역사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관중들의 응원 열기와 에너지를 상징하는 월드컵 스페셜 전용잔 ‘레드 라이트 컵(Red Light Cup)’을 50여 개국에서 선보인다. 관중의 함성 크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G7 ThinQ(이하G7 ThinQ)’ 예약판매를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G7 ThinQ(64GB)’의 출고가는 898,700원, ‘G7+ThinQ(128GB)’의 출고가는 976,800원이다. ‘G7 ThinQ’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촬영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카메라의 설정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오디오에도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적용해 블루투스 스피커 없이 ‘G7 ThinQ’만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G7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78만 48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4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7만원 캐시백(1회) + 36만원 청구 할인(24개월간 매월 1.5만원 할인, 전월 사용금액 30만원 이상 기준) 또한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금융기관의 중국 자본시장 투자가 한층 용이하게 됐다. 한중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일본에 2천억 위안(33조9천억원) 규모의 위안화 적격 외국인투자자(RQFII) 한도를 부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와 회담한 리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일 양국이 각자의 경제발전 수요를 결합시켜 에너지절감 및 환경보호, 과학기술 혁신, 하이테크 제조, 재정금융, 공유경제, 의료요양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리 총리가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회담을 하면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일본에 부여한 RQFII 쿼터는 홍콩(5000억 위안), 미국(2500억 위안)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그 다음이 한국 1200억 위안, 싱가포르 1000억 위안, 영국·프랑스·독일 각 800억 위안이다. 지난해 말 현재 총 18개 국가 및 지역이 1조7400억 위안 규모의 RQFII 쿼터를 배정받은 상태다. 한편 중국은 현재 도쿄에 위안화 청산은행을 설립하는 것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일 양국은 양국간 통화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홋카이도(北海道)대학의 후지타 야스유키(藤田恭之) 교수(분자종양학) 연구팀이 비만의 발암촉진 구조 일부를 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만이 암 발병을 촉진하는 구조의 일부를 밝힌 것이기 때문이다. 10일 요미우리신문은 이 연구팀이 비만으로 인한 만성 염증이 암을 유발하는 변이세포(초기 암세포)의 체외배출을 억제하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논문을 미국 온라인 잡지 ‘셀 리포트’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이 연구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16년부터다. 그 뒤 정상인 쥐와 체중이 1.5배인 비만 쥐를 이용해 암을 유발하는 초기 암세포의 체외 배출 상황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비만 쥐의 경우 초기 암세포 배출이 약해지는 이유로 비만으로 지방산(脂肪酸) 대사에 이상이 생겨 초기 암세포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비만이 되면 지방조직이 만성적인 염증상태가 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후지타 교수에 따르면 초기 암세포가 정상 체중인 쥐의 경우 몸밖으로 활발하게 배출됐으나 비만인 쥐에서는 췌장과 소장에서 배출이 억제돼 조직 내에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췌장에서는 남은 초기 암세포가 1개월 후 증식해 종양 덩어리를 형성
[KJtimes=유병철 기자]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가 전세계 40여 종의 와인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글래드 와인 마켓’을 오픈한다. 2017년에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 올해 2회째 선보이는 ‘글래드 와인 마켓’은 호텔 1층 로비 공간에서 진행되며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미국 등 대표적 와인 산지의 유명 와인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베세보 타우라시, 케이머스 카버네 소비뇽 등 레드 와인, 몬테스 알파 샤도네이, 판티니 콜렉션 비앙코 등 화이트 와인, 로저구라트 브륏, 보시오 모스카토 다스티 등의 스파클링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와인 마켓은 1인당 5000원의 참가비용으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볼 수 있으며, 2018년 5월 11일부터 13일, 25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NAVER[035420]가 구글의 아웃링크 방식을 도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증권가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KB증권은 네이버가 ‘아웃링크’를 도입하면 트래픽과 광고 수익이 감소할 우려가 있으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네이버는 전날 뉴스 편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뉴스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되는 아웃링크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은 메인 화면에서 뉴스를 제외한 네이버 자체 서비스를 노출하면 트래픽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쉬운 구조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번 아웃링크 도입과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뉴스 댓글 조작 관련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NAVER의 이번 결정과 관연해 디지털 매체 판매 대행사(미디어렙)의 수혜를 예상했다. 아울러 국내 1위 미디어렙 사업자 나스미디어[089600]와 3위 사업자 인크로스[216050]의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확실한 상황이라며 이들 종목을 수혜주로 꼽았다. KTB투자증권은 네이버의 페이지뷰(PV)에서 뉴스 섹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웹이 10%,
[KJtimes=유병철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은 문화재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시 중구의 문화재단 행사 ‘정동야행’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정동야행’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명사초청 인문학 강연은 국내 스타 소설가 중 한 명인 김홍신 작가와 함께하며 ‘내 인생의 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8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김홍신 작가는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인간시장>을 비롯해 130여편의 저서가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인생의 참 의미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정동야행은 서울 중구와 충무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근대 문화유산의 일번지인 정동 일대 역사문화시설을 돌아보며 대한제국 시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015년 시작해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를 품고 정동을 누비다’라는 테마로 양일간 진행된다. 조선호텔 외에도 덕수궁, 시립미술관, 정동극장, 주한캐나다대사관, 서울역사박물관,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이화박물관, 순화동천 등 근대 역사시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대한제국과 근대 문물을 소재
[KJtimes=김승훈 기자]위메이드[112040]가 올해 1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10일 유진투자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10.3% 올린 6만4000원으로 조정하는 한편 ‘매수’ 투자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라이선스 매출액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고 신작 또한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돼 기대치 이상의 흥행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어 올 한 해 위메이드의 성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1분기 매출액은 351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각각 3.7%, 210.8%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며 “중국에서 출시한 ‘미르의 전설’ 지적재산(IP) 기반 신작들의 흥행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늘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위메이드의 투자 포인트는 라이선스 매출과 ‘이카루스M’ 등 모바일게임 기대 신작 출시”라면서 “올해 매출액은 1966억원, 영업이익은 57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79.4%, 855.4% 증가
[KJtimes=견재수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병상에 누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을 전두지휘한지 4년이 됐다. 삼성은 이 회장과 다른 이재용 부회장 색깔의 새로운 삼성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주력해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악재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의 건강상태는 인공호흡기 등 특수 의료장비 없이 자가호흡하지만 의식은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2014년 5월10일 밤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및 심근경색 증상을 보인 그는 응급치료 후 현재까지 회복 치료중이지만 의사소통은 불가능하고 휠체어 등을 이용해 인위적 재활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때부터 ‘뉴삼성’ 만들기에 주력해 각종 인수합병(M&A)과 계열사 상장 등 사업구조를 추진 개편해왔다. 첫 스타트로 2014년 11월 석유화학 계열사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 방위산업 부문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를 한화에 매각하기로 결정,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전략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롯데에 삼성SDI 케미칼 부문과 삼성BP화학 등 나머지 화학계열사를 매각했고 삼성전자 내 자동차 전장사업팀 신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가 오는 5월 25일 프랑스 루아르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지역 쉬농을 주제로 2018년 여섯 번째 와인 디너 ‘위대한 쉬농 와인’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디너는 1693년을 시작으로 약 300여년에 걸쳐 라포 가문 15대째 이어지고 있는 쉬농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인 장모리스 라포의 6가지 와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첫 방한하는 장모리스 라포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로돌프가 BLT 스테이크에 직접 방문해 와이너리에 대한 소개와 특징을 설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와인은 정하봉 소믈리에가 직접 구성한 6가지 와인 셀렉션이 준비되며, 메뉴는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구성한 풀코스가 제공된다. 캐비아를 곁들인 방어 세비체와 함께 페어링되는 첫 번째 화이트 와인은 장모리스 라포 쉬농 블랑(Jean-Maurice Raffault, Chinon Blanc 2017)로 루아르 지역을 대표하는 화이트 품종 쉬농 블랑 100%로 만든 와인이다. 쉬농 블랑은 쉬농 전체에서 2%만 생산되는 쉬낭 블랑 포도로 만들어진다. 오직 자연 효모만 사용하여 15~17도의 낮은 온도에서 발효해 와인에 주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는 자연의 향기를 만끽하며 오감으로 녹차를 느낄 수 있는 하동 야생차 패키지를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슬로시티이자 야생차의 시배지로 유명한 하동 녹차밭에서 직접 찻잎을 따고 차 문화를 체험하는 힐링형 패키지로 추천한다. 하동 야생차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 1박, 하동 녹차 체험, 조식 뷔페, 녹차 음료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하동 야생차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약 1시간 40여 분의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패키지다. 전문 다기세트를 이용해 다도 문화를 익히는 ‘다례 체험’, 야생차밭에서 찻잎을 수확하며 자연의 신비를 느끼는 ‘찻잎 따기’, 250~300도의 고온에서 찻잎을 덖고, 비비고, 말리며 전통차 제조 과정을 엿보는 ‘덖음 체험’으로 구성됐다. 한편,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린다. 하동 야생차 박물관에서 1분여 거리에 있으며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 차밭 스탬프 투어, 추억의 달고나 체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도시바가 매각을 거의 포기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그 이유로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반도체사업부 매각에 난항을 겪은 것을 꼽았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당분간 중국 반독점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매각의 대안을 찾아야 할 입장이다. 미국과 중국 간 통상을 둘러싼 긴장감이 커진 가운데 중국 당국은 지난 몇 주간 도시바의 승인 요청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시바는 한국의 SK하이닉스, 미국 베인캐피털을 포함한 한미일 연합에 반도체 사업을 2조엔(약 20조원)에 넘기기로 합의하고 각국 승인을 추진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심사는 계속 기한을 넘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도시바는 이런 보도에 대해 성명을 내고 “가능한 한 빨리 메모리사업 거래를 마무리할 작정이며 대안으로서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도시바는 그러면서 임원들은 반도체 부문을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 인수자 그룹의 구성을 변경하는 방안, 반도체 부문을 그대로 온전히 도시바에 두는 방안까지 여러 대안을 검토하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제주 여행을 떠나온 고객들에게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물론 호텔의 대표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켄싱턴 포토 어워드’ 이벤트를 2018년 12월까지 매달 진행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 ‘켄싱턴 제주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개인 계정에 #켄싱턴제주호텔 #켄싱턴어워드 2개의 해시태그를 걸면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베스트 사진 9개를 선정 후 숙박권, 커피 교환권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인 루프탑 야외 수영장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담거나 매일 밤 펼쳐지는 풀사이드 파티인 스파티의 이국적인 파티 사진, 제주의 오름을 형상화한 모을 정원, 야자수 산책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중국 유명 도예가 주러껑의 ‘하늘과 물의 이미지’ 작품 등 다양한 인생샷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5월 이벤트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