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교통안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새로운 교통안전 캠페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4월 25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합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장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경찰청 차장 등 주요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유관기관, 지자체, 운수업계, 시민단체, 학회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기관에서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일반 시민도 함께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새롭게 발표된 교통안전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에는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속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통안전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의 제한속도를 낮추고 사람 우선,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면 전환하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교통안전 정책 방향을 담았다. 이번 슬로건은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홍보협의회 등을 통해 후보안이 마련되었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 설문조사(3. 19.∼3. 25.) 결과를 참고하여 확정됐다. 앞으로 슬로건은 범 부처 및 관계기관이 교통안전 대표 슬로건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구직자 10명 중 8명은 불쾌한 면접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762명을 대상으로 ‘불쾌한 면접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9.5%가 ‘있다’고 답했다. 불쾌감을 느낀 부분으로 ‘가족사, 재산상태 등 사적인 질문’(39.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성의 없이 짧은 면접’(38%), ‘반말 등 면접관의 말투’(35.1%), ‘스펙에 대한 비하 발언’(34.3%), ‘나이, 성별 등 차별적 질문’(33.5%), ‘삐딱한 자세, 매무새 등 면접관의 태도’(32%) 등이 있었다. 구직자가 불쾌한 감정을 느낀 이유로는 ‘인격적인 무시를 당한 것 같아서’(55.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직무역량과 관련 없는 질문을 받아서’(45.5%), ‘비합리적이라고 생각돼서’(35.3%), ‘면접이 끝나기도 전에 탈락을 알아채서’(33.2%),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23.8%) 등을 들었다. 그러나 면접 후 불쾌감을 느껴도 대부분의 구직자는 그냥 참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4.7%는 ‘특별히 대응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15.3%만이 ‘적극적으
[KJtimes=김봄내 기자]따뜻한 날씨에 봄을 기다리던 러너들이 밖으로 달려 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자연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를 앞두고 있어 자연을 찾아 달리는 러너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트레일러닝 대회를 직접 개최하거나 다양한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국내외 트레일러닝 대회 트레일러닝은 산길, 시골 길을 뜻하는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도로나 딱딱한 아스팔트 위에서 정해진 트랙을 달리는 로드 러닝과는 차별화된 활동이다. 예측할 수 없는 산속을 달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변 풍경을 살피게 되고 그에 따라 오롯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현재 4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국내 달리기 인구는 2, 30대를 주축으로 트레일러닝으로 점점 옮겨가고 있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트레일러닝 대회로는 ‘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대회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트레일러닝 대회로 알려져 있는 이 대회는 알프스 산맥으로 이어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를 거치며 총255.4km의 트레일러닝 코스를 횡단해
[KJtimes=김봄내 기자]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후원하고 한국식품과학회(회장 황재관)가 주최한 ‘제6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4월 25일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건강한 삶, 건강한 카레·향신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학교수, 언론인, 식품 및 의약학 관련 연구원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카레 원료인 강황의 다양한 생리활성효과와 활용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음식으로 자리잡은 카레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요리와 향신료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제1부 <카레·향신료를 통한 성인병 예방>세션에서는 전북대학교 채한정 교수가 “스트레스성 간 대사이상시 강황 적용 연구” 라는 주제로 간 기능에 대한 커큐민의 효능을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권영주 교수는 “커큐민의 대사증후군 조절 기전” 이라는 연구결과를 통해 커큐민이 지방 세포와 대식세포의 상호 작용과 그 상호 작용에 의해 유발된 염증을 약화시켜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유용하다고 발표했다. 제2부 &l
[KJtimes=장우호 기자]ING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이사장 정문국)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재단 사무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국 이사장(ING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공헌사업의 장기적 협력 파트너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ING생명 오렌지희망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올해 총 7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전국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비 전반을 지원하는 ‘오렌지 재능클래스’ ▷수준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오렌지 장학프로그램’ ▷ING생명 임직원 전체가 참여해 어린이 생활시설 환경 개선 및…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8년 상반기 고속형 시외버스(이하 ’고속버스‘) 노선 신설·변경 인가를 통하여 논산-부산, 인천공항-양양, 수원-삼척, 노선을 신설하고, 혁신도시 경유 및 주중-주말 탄력운행 등을 위해 32개의 기존노선의 사업계획을 변경한다. 새로 신설되는 3개의 고속버스 노선은 지역 수송수요에 대응하고 환승 불편해소 차원에서 인가되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논산-부산) 논산시는 국내 최대 육군훈련소가 위치하고 있어 입대 장병 및 면회 등 유동인구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며, 특히 경남지역에서 논산으로 향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열악하여 입· 퇴소 시 장병 및 가족들 상당수가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전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논산-부산 고속노선 신설로 이러한 환승불편이 해소되고 소요시간 또한 대전 환승 시 4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시간이 직통노선을 이용할 경우 1시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양양) 인천공항-양양 직통노선은 영동권 국제공항 수요에 대응차원에서 인가되었으며,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투입하여 강원도를 찾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해외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육가공(캔햄 제외) 시장에서 반찬용 햄 비중이 줄고 조리가 간편한 후랑크, 베이컨 등 햄 제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이 시장조사기관인 링크아즈텍 기준으로 최근 4년간 육가공 제품 시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거 시장을 주도하던 비엔나와 사각햄, 분절햄 등 썰어서 별도 조리가 필요한 반찬용햄 비중이 줄고, 굽거나 데워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후랑크와 베이컨 소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 반찬용 위주 제품에서 성인 메뉴형 제품 비중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소비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2014년 약 8670억원 규모였던 국내 육가공 시장은 지난해 약 9400억원으로 4개년 평균 2.8%의 점진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후랑크 시장은 2014년 1710억원에서 지난해 1980억원으로 4개년 평균 약 5% 성장했다. 베이컨 시장은 2014년 630억원이었던 것에서 지난해 840억으로 약 9.6% 증가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2014년 집과 도시락 반찬의 대표격으로 냉장 햄/소시지 분야 상위를 기록했던 비엔나와 사각햄, 분절햄은 성장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따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소한 콘스프맛의 치토스인 ‘치토스 콘스프 맛’을 선보였다. ‘치토스 콘스프 맛’은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여 고소한 맛이 한층 더 살아 있는 스낵이다. 하절기엔 고소한 스낵, 특히 콘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치토스에 콘스프 맛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치토스 콘스프맛’은 고소함에 달콤한 맛까지 더해져 풍미가 좋다. 포장 디자인도 복고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토스의 올드한 멋을 살리기 위해 파란색 바탕과 로고를 활용했고 치토스의 고유 캐릭터인 체스터의 익살 스러운 이미지도 살렸다. 이는 치토스 스낵을 향수로 느끼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소비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주황색 포장 디자인 제품도 만들어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재미성도 부여했다. 이로써 치토스는 기존의 바베큐 맛, 매콤달콤 맛 등과 함께 총 3가지 맛이 운영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초부터 ‘치토스 황금 마법딱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 행사는 7월 14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제품 안에 들어있는 황금 마법딱지를 찾아 QR 코드에 접속, 딱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한방상품 및 한방 관련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함께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한방프리마켓이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어린이날에 개최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층 야외광장에서 경옥과 환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홍삼액 시음 등 10가지 체험이 진행된다. 또 오후 2시부터 2층 야외광장에서 장재호 마술사의 마술쇼, 오후 4시부터 3층 야외광장에서 국악실내악팀 여민의 퓨전국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약령시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지하 3층, 지상 3층 건물에 한의약박물관, 보제원, 한방체험시설, 한방뷰티숍, 한방상품홍보관, 한방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한의약 복합 문화 체험시설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고객들이 인공지능 ‘씽큐(ThinQ)’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베스트샵 강남본점에 인공지능 ‘씽큐’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ThinQ Hub)’를 포함해 휘센 씽큐 에어컨, LG 올레드 TV AI 씽큐 등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 및 IoT 가전·기기를 통해 LG ‘씽큐’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은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를 통해 음성만으로도 간편하게 공기청정기, 세탁기, 냉장고 등 LG 가전제품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동작을 제어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방문객이 “하이 LG, 공기청정기 켜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에 연결된 공기청정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고객들은 또 ‘씽큐 허브’를 통해 음악, 교통·지역·생활 정보, 번역, 영어 대화, 뉴스, 검색, 팟캐스트 등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방문객이 “하이 LG, 근처 맛집 찾아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가 주변…
[KJtimes=김봄내 기자]교원 빨간펜의 독서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과 학습지 ‘스마트 빨간펜’이 업그레이드된 화상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화상관리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은 월 4회 화상 전문 선생님의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먼저 스마트 빨간펜은 신규 화상관리 서비스를 통해 규칙적인 학습을 독려한다. 매주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도를 점검함으로써 아이들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매주 주간 진단을 풀면 선생님이 문제 풀이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스마트 자동채점이 가능하다. 틀리거나 어려운 문제는 실시간 1:1 질의 응답으로 빠르게 지도 받을 수 있다. 주1회 20분간 맞춤 학습 관리가 진행된다. 스마트 독서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아이들에게 바른 독서습관을 지원한다. 읽은 책을 화상 시스템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리뷰 하기 때문에 읽고 생각하는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 또한 책을 읽은 뒤 문제로 다시 한 번 내용을 점검하고, 선생님과 1:1 독서토론을 진행하면서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된다. 기존의 화상관리 서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전집 가운데 한 개의 전집으로 수업을 진행했다면, 이번 신규서비스는 고
[KJtimes=최태우 기자]우리나라 공무원 가운데 정무직 공무원의 평균 급여가 월 897만원으로 가장 많다는 추산이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인사혁신처가 고시한 '2018년 공무원 기준소득월액 평균액'과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추산한 직종별 공무원 평균 급여를 25일 공개했다. 장·차관이 포함된 정무직에 이어 평균 급여가 높은 직종은 법관·검사로 월 795만원으로 추정됐다. 이어 연구직(573만원), 교육직(557만원), 경찰직(548만원), 군무원(530만원) 순이었다. 이와 달리 대체복무 성격의 공중보건의가 222만원으로 가장 낮았고, 별정직(389만원), 기능직(416만원), 일반직(487만원) 등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직종별 평균 급여는 정보공개 청구로 받은 '2016년 공무원연금 통계집'에 나온 직종 평균액 비중이 변동이 없다는 가정하에 산출했다고 납세자연맹은 설명했다. 예컨대 공무원연금 통계집에서 소방직의 월 소득액이 전체 평균의 102.7%였다면 이를 인사혁신처가 고시한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에 곱한 값을 소방직의 평균 급여로 간주했다는 것이다. 납세자연맹은 "지난해 인사혁신처를 상대로 관보에
[KJtimes=김현수 기자]한국 정부가 남북 정상회담 만찬 테이블에 독도 지도가 들어간 디저트를 올린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고 NHK가 25일 보도했다. 청와대는 전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오는 27일 남북 정상의 만찬 자리에 오를 메뉴를 공개했다. 이 중에는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가 곁들여진 디저트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전날 주일 한국대사관 공사와 면담하면서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의 입장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했다. 가나스기 국장은 "극히 유감이다"며 만찬에 이 디저트를 제공하지 말아 달라고도 요구했다. 일본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우리 외교부에 같은 내용의 항의를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킹덤(Sky Kingdom)은 오는 5월 31일까지 유럽 스타일의 미식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열 푸드 페스티벌(Royal Food Festival)’을 진행한다. 먼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트렌디한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은 로열 푸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로열 로스트 치킨(Royal Roasted Chicken)’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로열 로스트 치킨’ 프로모션은 셰프가 직접 홀 로스트 치킨을 고객 앞에서 손질해 제공하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게리동 서비스(Gueridon Service)’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가 능숙하게 홀 치킨의 뼈를 제거한 후 레드 와인과 치킨스튜로 맛을 낸 소스를 곁들이는 과정을 직접 선보여 식사 전 고객의 눈과 후각을 자극한다. 식사 후 남은 치킨을 트러플 버터로 맛을 낸 링귀니 파스타로 제공해 총 두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6만 4,000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동기간 33층에 위치한 쇼룸 콘셉트의…
[KJtimes=김봄내 기자]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게임 플레이 시, RGB 조명과 사운드를 동기화하는 LIGHTSYNC™(라이트싱크) 기술을 탑재한 ‘G512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Logitech® G512 Mechanical Gaming Keyboard, 이하 G512)’를 25일 출시한다. G512는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로지텍만의 우수한 키보드 디자인에 LIGHTSYNC 기술을 탑재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LIGHTSYNC 기술은 키보드의 RGB 조명과 게임 사운드를 동기화하는 기술로 보다 정교한 라이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게이머에게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공하여 게임 몰입도를 극대화 한다..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는 G512는 로지텍의 독자적인 로머 G 기계식 스위치를 장착했다. 로머 G 기계식 스위치는 1.5mm의 짧은 구동 거리, 45g의 작동 압력으로 표준 기계식 키보드 대비 25% 더 빠른 반응성을 자랑한다. G512는 브러시 처리된 항공기용 5052 알루미늄 소재의 탑케이스를 채택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G512는 마우스나 헤드셋 등의 다양한 USB 장치를 연결하고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