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앰배서더 아카데미는 앰배서더 호텔그룹의 호텔리어 양성 전문 교육 기관이다. 오는 7월 1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공식 오픈에 앞서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객실부 ▲객실 예약부 ▲식음료부 ▲조리부 등 전 부서에 걸쳐 약 100여 명의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이 진행된다. 부서별 직무탐구는 물론 현장 면접도 가능하다. 전국 대학 호텔 관련 학과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 경력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호텔은 박람회 이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인재양성 기업문화부 팀장은 “이번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오픈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관련 전공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게 돼 기쁘다 ”라며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아코르 호텔 그룹의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KT 에스테이트의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충주에서는 아이들이 상상 속의 마법사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마법학교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마법학교 패키지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모티브로 꾸며낸 공간에서 신비한 마술을 관람하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형 패키지다. 마법학교 패키지는 패밀리(16평형부터) 또는 스위트(26평형부터)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마법학교 프로그램 이용권(2매)로 구성됐다. 마법학교는 마술교육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마술사에게 직접 마술을 배우고 경연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입학식, 매직쇼 관람,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마술 배우기, 팀 단위 마술 대항전 등 총 4교시로 구성됐다. 마법 망토,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이 제공되어 실제 마법사가 된 듯한 생동감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마법학교 프로그램 이용권으로는 소인(48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1명, 대인 1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인원 추가 시 대인은 7,000원, 소인은 2만원의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마법학교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마법사 수료증이…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에이본(Avon Products Company Limited)이 한국기업 LG생활건강에 인수됐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인수목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4일 LG생활건강 공시에 따르면 자사의 일본 종속회사인 긴자스테파니가 에이본 주식 400만주(지분율 100%)를 132억5천여만원에 인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에이본 재팬’은 1968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된 뒤 50년간 화장품 사업을 한 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약 1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자국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는 일본시장에서 랑콤(27위), 에스티로더(41위) 등 글로벌 브랜드보다 높은 매출 순위(2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이 이처럼 에어본을 인수하는 목적은 일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일본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에이본 재팬’의 브랜드와 50여 년간 다져온 현지업체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일본 내 사업의 장애 요인들을 해소하면 기존 사업이 탄력 받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또 자사의 제품 개발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일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012년 화장품업체인 ‘긴자스테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근무인터벌(간격)’ 제도 확산을 위해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근무인터벌(간격)’ 제도는 과로사를 막고자 퇴근 후 다음날 출근까지 일정 시간 휴식을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올해 여름 과로사 방지대책 개선안을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24일 아사히신문은 후생노동성이 근무인터벌 제도와 관련한 목표수치를 제시하는 내용을 포함한 ‘과로사방지대강’을 이날 공개했으며 어떤 내용을 목표로 삼을지는 추후 후생노동성이 논의해 나가기로 했지만 이는 정부 차원에서 수치를 제시하는 것이어서 일선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제조업 공장 등 교대근무제가 시행되는 직장이 많다는 점에서 대상 직종 범위는 향후 정해질 것이며 후생노동성이 2017년 6400여 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무 인터벌 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전체의 1.4%에 그쳤다고 전했다. 같은 날, NHK는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과로사 방지대책은 장시간 노동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건강확보 강화를 기업 측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업무상…
[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대표:김선희)이 기업 메시나 활동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매일클래식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고양과 서울 세종문화회관 등을 돌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매일클래식은 28번째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우선 지난 20일(금)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됐으며, 21일(토)과 22일은 각각 서울 영산아트홀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됐다. 3일 간 총 1800여명의 고객이 초청돼 매회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공연은 『Connect to Concert』라는 테마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고 전도유망한 국내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청해, 낭만적이고도 섬세한 시정이 돋보이는 슈만, 20세기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체코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거장 드보르작 등 다채로운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매일클래식 1회부터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김화림 바이올리니스트가 직접 해설을 곁들이고, 바이올린 이소란, 비올라 이신규, 첼로 심준호, 피아노 김진욱, 오보에 이현옥 등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실내악의 무대를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은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23~28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마트(INTERMAT) 2018’에 참가해 건설장비 풀라인업과 엔진, 포터블파워 등 제품 50여 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4년 유럽시장에 출시한 텔레매틱스 솔루션‘두산커넥트(DoosanCONNECT)’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미국의 중장비 정보 회사 ‘이큅먼트 워치’가 중형 굴삭기 부문 유지관리 최고 제품으로 선정한 DX300 시리즈를 통해 제품 경쟁력도 알릴 계획이다. 두산밥캣은 2~4톤급 미니 굴삭기 R시리즈 5기종을 처음 공개했는데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은 줄이면서 굴착력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기능성과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누계 40만대 생산과 두산밥캣 첫 소형 로더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전시회 기간 동안 굴삭기 경매와 기부, 초기 모델 전시, 케이크 커팅 등 기념행사도 진행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산 건설장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kjtimes=최태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22일에 열린 ‘나이키 고 서울(GO SEOUL)’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 순수 전기차 BMW i3 9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된 BMW i3는 베를린 마라톤과 빈 마라톤, 도쿄 마라톤 등 세계적인 친환경 마라톤 대회에 후원 차량으로 선정됐다. 전기차 시장의 베스트셀러인 BMW i3 94Ah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 시 최대 약 20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3초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의 상무는 “지난 3월 개최된 2018 서울국제마라톤에 이어 나이키 ‘고 서울 (GO SEOUL)’까지 친환경 마라톤 대회를 만드는데 BMW i와 도이치 모터스가 기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
[KJtimes=김봄내 기자]엑소 수호와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 티켓팅으로 예술의 전당 서버가 먹통이 됐다. '웃는 남자'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예술의 전당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뮤지컬로, 제작비 175억을 투자해 만든 올해 유일한 대극장 창작 뮤지컬이자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빛낼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박효신, 박강현, 수호, 정성화, 양준모, 신영숙, 정선아 등 대체불가 뮤지컬계 최고의 배우들로 ‘꿈의 캐스팅’을 완성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 바 있다.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최첨단 무대 기술과 독창적인 무대 디자인으로 빈민층과 귀족의 삶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17세기 영국을 재현하고 휘몰아치듯 격정적인 서사와 그윈플렌의 비극적 아픔을 서정적인 음악으로 아름답게 그려 낼
[KJtimes=견재수 기자]서울시는 아시아·중동 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중동국제 관광박람회와 말레이시아 한국관광설명회에 참가한다. 중동국제 관광박람회는 세계 153개국, 2,500개사, 3만여명이 참가하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로서, 오는 4.22(일)~4.25(수), 4일간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서울관광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프르지사가 개최하는 관광업계 대상 관광 설명회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쿠알라룸푸르 4.25(수), 페낭 4.26(목)에서 방한 관광상품 개발 촉진 및 여행업계 참가자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UAE를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의 방한관광객 특징은 가족(5~10명) 단위로 개별여행을 즐기며, 체류기간은 2주~1개월 이상이며, 관광상품 구매 결정은 여행 직전에 여행사직원의 정보를 통해 구매하는 빈도가 높다. 이에 서울시는 국가별로 다른 특성을 가진 아시아·중동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방식으로 서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동국제 관광박람회에서는 GCC 관광객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료관광, 한류체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한국GM의 임금 및 단체협상 제14차 노사 교섭이 23일 오전 5시 부평공장에서 개시되면서 임단협 타결이 임박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한국GM에 따르면 노사는 전날부터 밤새 물밑교섭을 진행해 상당 부분 의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간 핵심 쟁점은 △군산공장에 남은 근로자 680명 고용 문제 △부평공장 신차 배정 문제 △복리후생비 축소 등 3가지다. 한국GM 사측은 노사 합의 타결 전에 군산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가 희망퇴직을 받고 부평·창원공장으로 전환배치(100여명)한 뒤 제외된 근로자는 4년간 무급휴직 시행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노조는 4년간 무급휴직은 사실상 해고와 다름없다며 근로자 전원의 전환 배치를 주장했다. 노사간 이견이 심해 교섭 재개 일정조차 잡지 못하자 22일 오후 8시경 배리 엥글 제너럴 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임한택 노조지부장 등 한국GM 관계자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한국GM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하는 ‘5자 회동’을 통해 밤새 장시간 논의 끝에 군산공장 고용 등 입장차를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GM 관계자는…
[KJtimes=견재수 기자]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 이하 재단)은 23일 재단과 SK네트웍스(주) 워커힐(대표 박상규) 간 계약 체결에 따라 올해 8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다락휴’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재단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민간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장 10년간 박람회장의 장기임대가 가능하도록 계약조건을 개선(‘15)했으며, 작년 7월부터 SK네트웍스(주) 워커힐의 투자유치를 추진하여 이번 호텔 ‘다락휴’ 제3호점의 유치를 성사시켰다. SK네트웍스의 호텔 ‘다락휴’ 제3호점은 총 50억 원을 투자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의 국제관(D동, 3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국제관은 탁 트인 조망을 갖추었으며, 오동도와 여수바다 전면에 위치하여 바다 전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호텔에는 1~2인 단위의 여행객이 묵을 수 있는 숙박(약 9㎡) 및 편의시설을 갖춘 2인실 객실 56개를 마련하여 총 112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인천공항에 있는 다락휴 1·2호점과는 달리, 전 객실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추도록 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
[KJtimes=정소영 기자]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3일 까지 약 3주 동안 인공지능 콜센터 ‘AIA ON’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IA ON’은 AIA생명의 인공지능 콜센터로, 채팅을 통해 1:1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Chatbot)’과 사람과 대화하듯이 고객과 통화하는 ‘로보텔러(Robo-teller)’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챗봇의 경우, 일상 언어로 상담이 가능하고 별도의 추가 단계 없이 SNS를 통해 바로 보험료 납입까지 도와줘 최근 상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AIA생명은 인공지능 콜센터 ‘AIA ON’의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챗봇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AIA생명은 이벤트 기간 동안 ‘AIA ON’을 통해 보험료 납입 및 계약사항을 조회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IOT 공기청정기(1명)와 미니언즈 AI 스피커(5명)를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AIA ON’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후 본인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기프티콘 5천원권 300개를 선물한
[KJtimes=정소영 기자]신한은행은 LG U+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U+ 투게더 적금’ 고객 이벤트를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U+ 투게더 적금’은 기본 금리 연1.5%에 LG U+ 통신요금을 본인 명의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자동이체 할 경우 우대 금리 1.0%를 추가 제공하는 상품으로 만기 시 지급되는 U+ 리워드를 포함할 경우 1년 만기 최고 3.3%, 2년 만기 최고 4.1%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U+ 투게더 적금’은 신한 ‘SOL’과 ‘통(通)’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U+ 투게더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저축을 잊은 그대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7일까지 신규한 고객 중 140명을 추첨해 위닉스 공기청정기,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페이스북에서 ‘저축하자 친구야’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페이스북 계정에 등록된 ‘U+ 투게더 적금’ 안내 자료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 등록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친구를 태그하는 이벤트인 만큼 기프티콘은 1인당 2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저축하자 친구야’ 이벤트는 5월…
[KJtimes=정소영 기자]ING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VIP 고객 120명을 초대해 ‘2018 아트콘서트-미드나잇 인 파리(이하 ‘아트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 예술이 가장 찬란했던 1920년대 파리 배경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테마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 행사는 대담, 공연, 만찬 등 20세기 파리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윤영 아나운서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한 1부 ‘Art Talk & Jazz’에서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감상하며 예술가들이 사랑한 20세기 프랑스를 느껴보고 재즈 보컬리스트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Art Talk & Dining’에서는 유명 셰프 오세득 씨가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에 등장했던 레스토랑 ‘맥심’의 프렌치 요리를 직접 선보였으며 고객들은 셰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의미 있는 만찬을 즐겼다. 이날 참석한 한 VIP 고객은 "영화평론가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20세기 문화예술을 새로운 시각에서 감상할 수 있었고, 음악에 요리까지 곁들여져 1920년대의 파리로 시간 여행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