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세계 신한카드 출시 1년을 맞아 신세계 상품권, 캐시백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이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에서 신한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법인카드 및 신한BC카드 제외) 신세계 신한카드로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 4만, 7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반 신한카드로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 5천, 3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신세계 신한카드로 200, 300, 500, 1천만원 이상 구매 시 10, 15, 25,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신세계 신한카드로 신세계 내 음식료 매장 이용 시 30%를 할인해 주고, 신세계 입점 CGV에서 평일에 신세계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티켓 구매하면 3천원을 캐시백 해준다.(각각 이벤트 기간 내 1회 限) 미세 먼지나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이라는 데에 착안한 이벤트도 있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뉴 클래식 505’를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74만 9천원에 살 수 있다. 기간 중…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3월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왔다"며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도 둘의 관계를 인정했다. 2002년 걸그룹 러브(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이달 초까지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했고 주연을 맡은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최근 개봉했다. 김범은 지난달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 나왔다.…
[KJtimes=조상연 기자]도요타자동차와 스즈키가 인도에서 상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가 29일 보도했다. 내년 이후 스즈키는 현지에서 생산하는 소형차를, 도요타는 하이브리드(HV)차를 공급한다. 신흥국 판매가 늘지 않아 고민인 도요타는 인도 시장 점유율 40% 이상인 스즈키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조사기구에 따르면 2021년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신흥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의 작년 판매실적에서 신흥국의 비중은 40% 전후지만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 시장 점유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스즈키는 소형차 '발레노(baleno)'와 SUV '비타라(Vitara)'를 연간 3만-5만 대 공급하고, 도요타는 '카롤라' HV와 휘발유차 1만 대 정도를 공급한다. 도요타의 작년 인도 시장 점유율은 3.5%에 그쳤다. 2010년 신흥국을 겨냥한 전략차 '에티오스(Etios)'를 내놓았지만, 판매는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도요타는 스즈키 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인도 시장 주력 차종인 소형차 부문을 강화하는 동시에 스즈키에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다케다(武田) 약품공업이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 샤이어(Shire)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다케다 제약은 샤이어에 인수를 제의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샤이어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같은 희귀질환 전문 제약사다. 다케다 측은 샤이어에 대한 관심이 "예비적이고 탐색적인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미국 시장의 입지 강화, 의약품 라인업의 확충을 포함해 인수를 추진할 6가지 구체적 동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케다 측은 영국의 인수·합병(M&A) 관련법에 따라 공식으로 인수를 제의할지를 다음달 25일까지 밝히도록 돼 있다고 덧붙였다. 샤이어는 런던 증시의 상장사다. 샤이어 측은 이에 대해 다케다 측의 발표에 주목하고 있지만 실제로 인수 제의가 들어올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샤이어의 주가는 이날 14%가 급등했고 시가총액도 450억 달러로 상승했다. 1781년 설립된 다케다는 매출과 시가총액 기준으로 일본 최대의 제약회사로 국내 의약품 시장이 둔화됨에 따라 해외 사업 확대를 방향을 전환하면서 잇따라 외국 제
[KJtimes=권찬숙 기자]운전자 없이 혼자서 주행하는 완전 자율자동차 시대에는 자동차에 아예 운전석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자동운전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일본 파나소닉사가 28일 완전자율주행 자동차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을 염두에 둔 차내 시스템을 공개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파나소닉이 발표한 미래 완전자율주행차는 운전석이 아예 없다. 실내 좌석은 2명씩 4명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게 배치했다. 사람 눈의 홍채를 인식해 조명이 켜지고 탑승자의 표면 온도를 센서가 감지해 최적의 공조가 이뤄지도록 제어하는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좌석 옆 창문은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있다. 이밖에 이동 중에도 인터넷을 통해 쇼핑하거나 TV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시오쓰키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개발본부 부본부장은 "TV와 휴대전화 등에서 육성한 기술을 차내에 적용해 자동운전 주행을 즐기면서 가치를 생산하는 공간을 만드는 데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은 성장이 기대되는 자동차 관련 사업을 강화해 2021년 세계 10대 자동차 부품 메이커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KJtmes=권찬숙 기자]한전KDN은 일본 이바라키현에 54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구축사업을 완공하고 29일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6월 수주한 총 810억원 규모로 한전KDN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과 관리유지보수도 맡는다. 한전KDN의 최적화된 태양광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을 적용, 당초 예상했던 80%를 넘는 높은 발전효율을 보인다고 한전KDN은 설명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궁중 오골계 초교탕을 선보인다. 궁중 오골계 초교탕은 쓴 맛을 뺀 도라지, 표고버섯, 미나리, 쪽파를 특제 양념에 무친 후 밀가루와 달걀에 버무려 오골계 국물과 함께 끓인 음식이다. 밀가루와 달걀이 들어가 탁해 보이지만 실제 맛은 담백하면서 깔끔하다. 또한 당귀, 엄나무, 감초, 황기, 천궁, 인삼 그리고 전복을 넣고 마지막에 한 번 더 끓이기 때문에 은은한 한약재 맛의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원래 초교탕은 닭과 도라지가 주재료이지만 궁중 오골계 초교탕에는 닭 대신 오골계가 들어간다. 오골계는 예로부터 매년 왕에게 바치는 진상품이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활력 증진에 탁월한 식재료이다. 또한 초교탕의 ‘초(草)’를 뜻하는 도라지가 들어가 봄철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 수라의 스타메뉴였던 효종갱 반상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궁중 오골계 초교탕은 전통의 맛을 살리되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조정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홍수 한식 조리장은 “쉽게 피곤해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이 3월 30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에 글래드 마포를 정식 개관한다. 2014년 글래드 여의도를 시작으로 2015년 메종글래드 제주, 2016년 글래드 라이브 강남, 2017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 이은 다섯 번째 글래드 호텔이다. 글래드 마포는 공항철도,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등 4개의 지하철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요충지인 공덕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의 주요 관광지 및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해 여행객들은 물론 비즈니스맨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여기에 글래드 호텔만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과 서비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시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16층 규모의(지상 9층~24층) 글래드 마포는 총 378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의 경우 싱글은 물론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6개 타입으로 세분화 했다. 스탠다드 더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더블/트윈, 점보 트윈, 글래드 하우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글래드 하우스는 침실 외 장기 투숙자를 위한 응접실과 스타일러, 다이닝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글래
[KJtimes=유병철 기자]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 소재한 켄싱턴 스타호텔은 오는 4월 30일까지 설악산의 벚꽃 여행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슬리핑 잇(Sleeping Eat)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으로 구성됐다. 강원도 속초는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산과 바다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어 쉽게 떠날 수 있다. 설악산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 축제와 함께 봄맞이 여행지로 추천한다. 설악 벚꽃 축제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상도문 마을 솔밭 유원지에서 열린다. 벚꽃 축제는목공예체험, 디딜방아 체험 등 체험행사와 벚꽃 사생대회, 솔밭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가상화폐 거래사업 철수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가상화폐 교환업체 2개사가 사업에서 철수키로 했다. 일본에서는 교환업체 3개사가 이미 감독관청인 금융청에 등록신청 철회서를 제출, 가상화폐 거래사업에서 철수하는 사업자는 모두 5개로 늘었다. 금융청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에서 지난 1월 사상 최대 규모인 580억엔(약 5천868억 원) 상당의 해킹 도난 사건이 발생한 이래 교환업자에 이용자 보호 조치 강화를 요구해 왔다. 이달에 업무개선명령을 받은 '미스터 익스체인지'와 '도쿄(東京) 게이트웨이'는 최근 금융청에 사업자 등록신청 철회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라이무(来夢), 비트익스프레스, 비트스테이션 등 3개사도 등록신청을 철회했다. 이들 사업자는 고객이 맡긴 가상화폐와 현금 반환 등의 절차를 마치는 대로 사업을 접는다. 금융청은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인 '간주사업자' 전체에 대해 현장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5개사는 금융청이 제시한 기준을 충족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철수 결정을 내렸다. 일본 정부는 작년 4월 개정 자금결제법 시행을 계기로 가상화폐 교환업자 등록제를 도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들의 경기전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회복세를 보이는 듯하다가 부정적인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 사이에는 대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며 기업 실적 개선에 부정적 영향이 커진 만큼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기업전망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 이면에는 미국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 갈등의 영향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10년 7개월 만에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되며 국내 자본유출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며 “우리 기업들의 투자와 경영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한경연은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미국의 대중(對中) 수입이 줄면 중국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중간재를 주로 수출하는 한국의 대중 수출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이 기업 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현재 국내 기업 경기 전망치는 어느 정도일까. 한경연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체리블라썸 나이트 뷰잉(Cherryblossom Night View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 맞추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되는 상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일식과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는 2인 조식이 제공되며, 밤하늘에 가득한 별과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시조라 온천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고즈넉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5월말까지 스키와 꽃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은 1968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답게 산이 높고 눈이 많아 일본 스키의 발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니가타현에 자리 잡은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57실의 호텔 4동과 리프트 4개, 곤돌라 1개, 슬로프 11개와 비압설 10개 코스의 스키장 및 온천, 수영장,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330만㎡ 규모의 아시아 최고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 니가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며, 신칸센 조에츠 묘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 의정연수원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서원대 사회교육과 대학생 69명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안 ‘단체 상시 연수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대학생들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국회고성연수원 전임교수진의 강의를 통해서 의회민주주의 정치의 원리와 현실, 헌법과 국회, 사회보장 관계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통일전망대 견학을 통해 분단 현실을 체험하고 통일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국회고성연수원의 ‘단체 상시 연수과정’은 2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회와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려는 취지에서 기획 됐으며, 일반 의회연수과정과 통일전망대 견학을 포함한 통일안보 의회연수과정의 2가지 과정 중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서희스타힐스 파주센트럴와이즈’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영어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서희건설은 지난 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립 마샬대학교와 영어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클 프르윗(Michael E. Prewitt) 마샬대 학과장과 센트럴와이즈의 시행사인 삼정디엔씨의 김지훈 대표가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파주에 들어서는 교육특화아파트 ‘센트럴와이즈’에 몬테소리와 마샬대학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치동과 중계동 등 서울 대표 학원가의 주목을 받는 단지가 됐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실제 중계동과 대치동에서 자사고 학생을 많이 배출한 유명학원들이 단지 내 상가 입점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입소문을 타고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한 영어 스포츠 프로그램은 마샬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는 고급 강사진이 센트럴와이즈에 상주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KJtimes=이지훈 기자]스피드스케이팅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강석(33)이 공식 은퇴했다. 이강석은 2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초중고대학실업 전국남녀스피드대회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강석은 "선수 이강석이 아닌 지도자 이강석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선수 생활을 하면서 쌓았던 경험을 후배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유림(28)도 함께 은퇴식을 치렀다. 김유림은 의정부시체육회 직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