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는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봄을 맞은 소비자들이 희망을 꽃피우며 짜릿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카-콜라는 희망과 설렘을 담아 따스한 봄의 순간을 짜릿하게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박보검과 김세정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공개하는 등 ‘내 마음을 꽃피워, 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 CokePLAY 이벤트 또한 봄의 설렘과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보내는 ‘나만의 <꽃과콜라> 만들기’ 이벤트가 준비됐다. CokePLAY 앱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꽃으로 시작하는 문구로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이들 중 2,000명을 선정해, 앱을 통해 응모한 나만의 코카-콜라를 제작해 증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이다.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CokePLAY 앱 내의 증강현실 카메라를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모바일 주문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건수가 4천만건을 돌파했다. 사이렌오더는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하고 결재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최근에는 언택트 트렌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2014년 5월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자체 개발해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오더를 통해 제조 음료를 결제하고 주문하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기회가 있는 디지털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e-쿠폰 1장,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별 1개, 별 2개 중 하나를 당첨 혜택으로 제공한다. 3월 현재 사이렌오더 일 평균 주문 건수는 2014년 론칭 당시 2천건 대비 35배가 증가한 7만건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 평균 전체 주문 건수 중에서는 13%를 차지하고 있다. 매장 반경 2km 내에서 방문 전에 사이렌오더로 주문과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혼잡한 시간대에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주문
[KJtimes=김봄내 기자]완연한 봄 기운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하늘을 뿌옇게 뒤덮는 미세먼지 때문에 간만의 외출도 마냥 즐겁지 만은 않다. 특히 장시간 외출을 하는 경우엔 미세먼지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피부뿐 아니라 옷, 그리고 소지품까지 전부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봄철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외출 내내 불안한 이들을 위해 편리하게 휴대하며 수시로 미세먼지를 관리할 수 있는 ‘안티폴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 봄철 피부의 적, 자외선부터 미세먼지까지 빈틈없이 차단! ‘키엘 자외선 차단제’ 봄이 되면 햇빛의 세기도 강해지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도 늘어난다. 여기에 미세먼지의 공격까지 더해지면 피부가 쉽게 손상되고 노화가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외출 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기본, 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키엘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채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차단 기능까지 추가된 ‘키엘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했다. ‘키엘 자외선 차단제’는 PA++++을 인증 받아 UVB 및 단파 UVA는 물론 피부 노
[KJtimes=김봄내 기자]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깊어지면서 여기 저기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직장인 정모(35∙여) 씨는 날마다 치솟는 미세먼지로 걱정이 늘어 집 안, 차량 등 실내 공기 정화 및 일상 속 예방법을 검색해보는 것이 일과가 됐다. 이처럼 정모 씨를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불안감이 커지며, 미세먼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생활 제품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 요리할 때 미세먼지 걱정됐다면 이젠 ‘인덕션’ 홈쿠킹, 집밥 문화의 확산에 따라 조리용 가열 기기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미세먼지나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유해 성분 발생에 대한 걱정이 만만치 않다. 더욱이 부쩍 심해지는 외부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장시간 열어 자연 환기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은 현실. 이에 최근에는 주방 가전제품으로 가스레인지 보다 인덕션을 선호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인덕션의 특징 중 유해가스 배출 우려가 없으며, 불완전연소로 인한 미세먼지의 발생 확률이 적다는 점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3% 가량 증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21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1998년 NCSI 조사 시작 이후 매년 최고의 이동통신사업자임을 인정받으며 최장 기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이다. * 삼성물산과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까지 20년 연속 1위 달성했으며 올해 결과는 하반기 발표 NCSI는 국내 기업의 상품·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 계량화한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개발한 NCSI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고객만족지표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상품∙서비스는 물론 SK ICT패밀리사인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SK플래닛의 모든 상품∙서비스까지 혁신의 대상으로 정해 고객에게 불합리하거나 불편을 주는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특히 1997년부터는 매달 임직원이 참여하는 ‘고객가치혁신회의’를 열어 상품∙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을 진단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상품∙서비스를 혁신하려는 노력을…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이 나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청소년 미혼부·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 ‘CJ도너스캠프-헬로 드림’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학업이나 취업 등 자립에 대한 의지가 있는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미혼부·모 30여명을 선정해 학비와 취업활동비, 나아가 학업에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생계비까지 연간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존감 향상과 정서 안정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 미혼부·모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CJ나눔재단은 미혼부∙모들의 경험을 실패나 낙오로 바라보지 않도록 사회적인 자원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이들에게 새로운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사양성과정∙성교육강사양성과정 지원자도 모집한다. 교육비와 현장실습비 전액을 CJ나눔재단이 부담하고, 교육기간 중 자녀 보육도 지원한다.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모집에 들어가며,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2018년 전국 가구 중위소득…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은행은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은행권 최초로 LG페이 연계 금융 서비스를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카드 결제, 티머니 교통카드 등만 이용할 수 있었던 LG페이 고객들은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등록한 후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3,800여대의 ATM을 통해 입·출금, 이체, 거래내역 조회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출금 한도는 일 50만원, 이체 한도는 일 30만원이다. 신한은행은 계좌가 없는 고객들도 LG페이 연계 금융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LG페이와 ‘신한 통(通)’ 입출금 계좌 신규 서비스를 연결할 예정이다. ‘신한 통(通)’은 회원 가입, 앱·공인인증서 설치 등 절차 없이 간편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웹 뱅킹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LG페이 연계 금융서비스 시행으로 신한은행과 LG페이 고객들이보다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금융 편의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가 디자인 인재 양성 및 채용 프로그램인 <디자인 펠로우쉽(Fellowship)>을 올해로 세 번째 진행한다. 디자인 펠로우쉽은 지난해 네이버가 사용자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설계하고 이해하는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기획력 ▲논리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비쥬얼 표현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고려해 예비 디자이너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3기 디자인 펠로우쉽은 보다 다양한 범위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공을 불문한 재학중인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 대학생까지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디자인 펠로우쉽은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주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서비스 개선, 사용자 조사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총 8주간 진행된다. 수행한 과제에 대해서는 네이버에 재직 중인 실무 디자이너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감각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우수 참가자의 경우 네이버 디자인 인턴쉽에 참가 혹은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디자인 펠로우쉽 3기 참가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30일까지 사전 좌석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JR WEST 간사이 미니패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4월 인천~오사카 노선 탑승객 중 자신이 앉고 싶은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는 ‘사전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JR WEST 간사이 미니패스’를 제공한다. ‘JR WEST 간사이 미니패스’는 간사이 JR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로, 3일 동안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지역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간사이 미니패스는 교통 패스뿐만 아니라 오사카성의 천수각,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 전망대, 교토 수족관, 교토 기모노 대여, 고베포트타워 등 주요 관광지에서 입장료 할인 및 선물 증정 등의 특전 혜택도 주어진다. ‘간사이 미니패스’ 추첨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4월 탑승하는 인천~오사카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사전좌석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자동응모가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5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안중근 의사는 (한국의) 국민 영웅에서 머무르지 않고 인류의 영웅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6일 오전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고마츠 아키오(小松昭夫·76) 인간자연과학연구소 이사장은 추모식이 끝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일본인으로서 안중근 추모식에 참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안중근 의사 추모식에는 고마츠 이사장 말고도 도쿄 호세이대학 마키노 에이지(牧野英二) 교수, 가노겐(鹿野元) 변호사, 사가현에 안중근의사 동양평화기원비를 건립한 야마사키 케이코(山綺惠子) 일행 등 30여 명의 일본인이 참석했다. 안 의사 추모식에 참석하는 일본인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인다고 주최 측인 안중근의사숭모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내 안중근 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 의사를 존경하는 일본인들도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마츠 이사장은 "안 의사는 옥중에서 미완성 걸작 '동양평화론'을 남겼다"며 "그때는 지금과 같은 편리한 교통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세상의 견문을 넓히기에는 어려운 시대였다. 안 의사는 세계평화를 이미지로 동양평화론을 집필하지 않았나
[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롤 몸살을 앓은 지난 주말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매출이 최고 1천%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3∼25일 황사용 마스크 매출은 전월 동기(2월 23∼25일) 대비 1천177% 급증했고,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매출도 882%나 껑충 뛰었다. 또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매출은 614%, 일반마스크 매출은 144%, 손소독제는 8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도 지난 23∼25일 마스크 매출은 전월 동기보다 635% 급증했고,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매출은 167% 늘었다. 11번가에서는 이 기간 방독면 매출도 전월 동기보다 41%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황사‧미세먼지에 대비해 ‘보건용 마스크’의 올바른 구입, 사용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황사‧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가 표시되어 있는데,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입 시에는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마스크 등이 황사, 미세먼지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며,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재사용하지 말아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신은경(45) 씨가 밀린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씨는 수억원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최근 수원지법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채무 가운데 대부분은 종합소득세를 비롯한 체납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법은 지난 23일 신씨 재산에 보전처분을 하고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만간 보유 재산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하는 심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보전처분이 내려지면 채무자는 100만원 이상의 재산을 처분할 시 법원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회생 절차는 회생 계획안에 따라 채무의 일부를 갚으면 나머지를 면제하는 것으로,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제도이다. 채권조사 절차를 거쳐 나온 회생 계획안에 채권자들이 동의하면 회생 신청이 인가된다. 그러나 일반 채무가 아닌 세금 체납으로 인한 회생 절차의 경우 회생 절차가 개시돼도 체납된 세금의 일부를 면제하지는 않는다. 다만, 일반적으로 3년간 세금 납부를 유예해주는 결정이 내려진다. 이후 채권자인 세무서가 동의하면 추가 연장 또는 납부 면제 등의 결정이 이어질 수 있는데 세무서가 이에 동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신씨는 201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세븐 측이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떠도는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국방부 내에서도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씻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 시간 이후 더는 사실이 아닌 일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까지 세븐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이 지속되어 이에 대한 소속사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떠도는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당시 국방부 내에서도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KJtimes=김봄내 기자] 26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당일 간선 급행버스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일회용 마스크를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크가 긴급 비치된 간선 급행버스는 16개 노선 185대이며, 1만8천 개가 무료로 배포된다. 당일 해당 버스 이용객은 누구나 운전석 근처에 비치된 마스크를 1인 1개씩 가져가 착용하면 된다. 도는 현재 도내 만 7세 미만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미세먼지 피해방지용 마스크(일명 따복마스크)를 무료 보급 중이다. 도는 마스크 무료 배포와 함께 26일 행정 및 공공기관 차량을 대상으로 2부제 운행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공공기관 사업장 및 공사장도 조업 단축하기로 했다. 도민에게도 비상저감조치 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2부제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미세먼지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하는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경기도 연천·가평·양평군 제외)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올해 들어 네 번째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16시간 동안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이고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