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22일 UN(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탄천 일대에서 맑은 하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와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탄천 청담교 일대에서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특수제작 ‘흙공’을 직접 물 속에 던지며 하천을 정화하는 체험 활동을 벌였다. ‘흙공’은 미생물 활성액과 발효촉진제, 황토 등을 반죽하고 발효해 만든 것으로 하천 바닥에 던지면 수심이 깊은 곳에서 분해되면서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물은 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동시에 맥주의 핵심 원료이기도 하다”며 “환경보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서 깨끗한 물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 직원들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공장 인근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하천 둔치 쓰레기 줍기와 수상 오물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환경표어 대회도 개최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점
[kjtimes=견재수 기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헌정특위원장)은 대통령제 권력분산을 위해 총리추천제가 이뤄져야 하며 이 것이 문 대통령이 약속한 제왕적 대통령제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22일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진행 백병규)에 출연해 "들려오는 이야기는 4년 연임제만 도입할 뿐이지 대통령 권한을 분산시키는 어떤 노력도 없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작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직전 국회 헌법개정특위 '대통령후보의 개헌관련 의견청취 전체회의' 자리에서 "삼권분립 속에서 협치를 모색하고 분권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의 균형을 맞춰야하며, 제왕적 대통령의 절대적 권한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거론했다. 천 의원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분권형 대통령제, 분권형 권력구조는 대통령께서도 약속하신 바라고 생각한다"며 "(민주평화당은)대통령제를 유지하되 그에 대한 최소한의 권력분산을 위해서 총리추천제를 내놓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리추천제 정도를 받아야만 이번 개헌도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고, 또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제왕적 대통령제의 권한 조정에도 맞는 것"이라고 밝혔…
[KJtimes=견재수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행보가 이상하다. 조 회장 등 오너 일가 중 사내이사가 없던 진에어에 사내이사로 들어가는 게 그것이다. 이에 따라 그의 노림수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한진그룹과 진에어에 따르면 다음달 오전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안건 중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만일 여기서 안건이 통과되면 조 회장은 3년간 사내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것은 회사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라면서 “10주년을 맞은 회사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업계의 시각은 다르다. 취항 10주년을 맞아 몸집을 불린 진에어를 조 회장이 직접 챙기려 사내이사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 회장이 진에어를 직접 챙길 경우 한진칼에도 도움이 된다.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지주사 격으로, 대한항공, 진에어, 한진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한진칼은 진에어 지분 60%를 가지고 있어 진에어의 성장이 곧 지주사 성장으로 연결되며 따라서 오너 일가에게 돌아가는 수익도 커지게 된다. 한진칼은 조 회장이 17.8%, 조
[kjtimes=최태우 기자]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을 추대했다. KBCSD는 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3월 21일 출범했다. 이날 KBCSD는 제12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미 있는 언론보도를 통해 우리사회 인식 전환에 기여한 신문보도부문 4개 기사와 방송부문 3개 프로그램에 대해 ‘KBCSD 언론상’을 시상했다. KBCSD 언론상은 국내 유일의 산업계 주관 언론상으로 산업계와 학계 등에 공지돼 기업경영과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문보도부문에서는 머니투데이『미세먼지의 습격』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일보『태양광에는 5m 높이 울타리, 신재생 막는 겹겹규제』, 서울신문『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한겨레신문『4차 산업혁명, 인간혁명의 갈림길』기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TV방송부문에서는 KBS『미래기획 2030 - 스마
[KJtimes=김봄내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을 공급하는 ‘아쿠아 밤 미스트’와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 ‘빌리프 아쿠아 밤 &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과 보습감을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의 대표 제품이며 ‘폭탄 크림’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수시로 뿌려주면 언제 어디서나 폭탄 크림을 바른듯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밤 미스트’는 수분 폭탄 크림을 그대로 담은 투명한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상쾌하게 뿌려져 즉각적인 수분 충전을 돕는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미세 입자가 24시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레이디스 멘틀’ 허브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마치 보습 폭탄 크림을 바른 듯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컴프리 리프’ 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우윳빛 제형이 한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들떠있는 각질을 잠재우고 윤기를 더해 매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프리미엄 드럼세탁기가 최근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 전문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22일 "포르투갈 소비자잡지 데코프로테스테(Deco Proteste)가 최근 실시한 세탁기 성능평가에서 LG 드럼세탁기가 '최고 제품(Best of Test)'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 드럼세탁기는 세탁성능과 탈수성능은 물론 환경친화성과 사용 편의성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조사 대상 166개 드럼세탁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73점을 받았다. 또 아일랜드 소비자협회가 발행하는 소비자잡지 '컨슈머초이스(Consumer Choice)'가 최근 주요 드럼세탁기 12개 모델을 대상으로 성능평가를 한 결과 LG 드럼세탁기가 '추천제품(Choice Buy)'으로 뽑혔다. LG 드럼세탁기는 이번 평가에서 세탁, 헹굼, 탈수 등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영국의 소비자잡지 '위치?(Which?)'도 최근 드럼세탁기 신뢰도 평가에서 LG 제품을 1위로 꼽았다. 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잇단 호평은 핵심부품인 '인버터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의 신뢰도 덕분"이라면서 "DD모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CJ파워캐스트·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SM타운 외벽에 초대형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코엑스 일대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돼 ‘한국판 타임스퀘어’라는 별칭과 함께 ‘디지털 미디어 랜드마크’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코엑스 SM타운 외벽의 두 면을 곡면 형태로 연결해 1620m²(가로 약 81m, 세로 약 20m)의 크기로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건물 앞쪽에 펼쳐져 있는 K-POP 광장에는 LED 사이니지 3대로 만든 이색적인 디자인의 미디어를 추가로 구축했다.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삼성전자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9000니트 밝기와 UHD의 2배에 달하는 해상도(7840 x 1952)를 지원해 주목도와 고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LED 기구 설계 기술과 비행기 기체에 사용되는 특수 알루미늄이 적용돼 기후 변화에 강하고 장기간 사용에도 뒤틀림이 없는 등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 사이니지는 25일부터 공식적으로 K-POP 영상 콘텐츠와 상업용 광고 등을 송출하는 옥외 광고 매체로 사용될 예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욕실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욕실 리모델링 신제품 ‘뉴센스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로얄의 ‘뉴센스 패키지’는 2018년 욕실 리모델링 신제품으로 모던한 분위기와 실용성을 살린 ‘유니크 그레이’, ‘블랙 마블’, ‘내추럴 메탈’로 구성됐다. 유니크 그레이는 실용적인 욕실구성과 그레이색상의 타일로 한층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슬라이딩 멀티 욕실장과 클래식한 스퀘어 타입의 비누받침이 함께 설계된 일체형 세면기, 휴대폰 거치형 휴지걸이로 실용성을 살렸으며, 샤워 공간에 선반형 슬라이드 벽 행거를 설치해 편리성을 추구했다. 또한 욕실 전체 공간과 샤워 공간의 벽면 타일 시공을 이원화하여 입체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블랙 마블은 블랙 색상의 포인트 욕실가구와 마블 타일로 개성과 모던한 분위기를 살린 욕실 상품이다. 내부가 블랙 색상인 와이드 댐퍼 슬라이딩 장과 블랙 포인트의 수건걸이, 휴지걸이가 마블링 타일과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했다. 수납공간이 많은 바디선반 샤워기와 블랙 파티션은 개성 있는 샤워공간을 연출한다. 내추럴 메탈은 내추럴한 우드톤의 타일과 심플한 메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내부가 우드톤인 욕실장과 우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병헌의 우아한 품격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와 브랜드 에스.티. 듀퐁이 함께 한 것으로 댄디하면서도 품격 있는 봄·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병헌은 포멀한 수트룩에서부터 캐주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와인컬러의 재킷에는 파스텔 톤의 스카프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에스.티. 듀퐁의 만년필과 노트를 소품 삼아 진중한 남성적 매력까지 담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도트패턴의 셔츠와 에스.티. 듀퐁 슈즈의 파티나 스니커즈를 매치한 실용적인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수트핏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는 후문.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다소 어려운 포즈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명품 배우 이병헌의 남성미 넘치는 우아한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전세계의 고객사를 찾아 다니며 밀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creora® workshop)’을 진행하고 있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사에게 각사별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스판덱스와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효성의 원사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이다. 이번에 효성이 찾아간 아시아 지역 고객사는 갭(GAP) 홍콩 지사, 중국의 안타(Anta), 리닝(Lining)과 같은 브랜드와 레지나 미라클(Regina Miracle), 크리스탈 마틴(Crystal Martin) 같은 대형 봉제 업체 등 총 20개사다. 효성은 아시아 지역 방문에 앞서 한솔, 팬코 등 국내 고객사와의 워크숍을 성료했으며, 다음달부터 유럽과 미주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효성과 함께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Louisa Smith)는 “일상복을 겸한 스포츠웨어 트렌드가 한 층 발전해, 이제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액티브하게 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가 ‘프리미엄 피자’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피자’는 국내 냉동피자 열풍을 일으킨 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피자로, 풍부한 치즈와 다양한 토핑의 새로운 맛 4종으로 출시되었다. ‘프리미엄 피자’는 피자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스테디셀러 메뉴를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쉬림프 피자’, ‘포테이토 피자’, ‘페페로니 피자’, ‘하와이안 피자’ 등 총 4가지 토핑의 피자로 구성되어 있다. ‘쉬림프 피자’는 통통한 새우가 듬뿍 올라간 피자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새우가 가득 들어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잘 어울리는 피자다. ‘포테이토 피자’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특히 여성들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다. ‘페페로니 피자’는 미국식 햄인 페페로니가 가득 들어간 미국식 대표 피자이다. ‘하와이안 피자’는 상큼한 파인애플 토핑이 가득 들어간 피자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메뉴이다. ‘오뚜기 피자’는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다. 피자는 지름…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획기적인 공기터널 구조를 통해 최적의 발 상태를 만들어 주는 워킹화 신제품 ‘크러쉬-S GT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신발 내부의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도록 설계된 고어텍스 서라운드와 나인홀(Nine Hole) 시스템의 결합이다. 총 9개의 구멍으로 360도 전 방향 투습이 가능해 쾌적한 보행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품 보다 개선된 PU 캐스팅 공법이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투습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항균, 소취 기능이 탁월한 이중 오솔라이트 구조로 땀 흡수뿐만 아니라 충격을 완화하는 쿠셔닝 효과도 높였다. ‘크러쉬-S GTX’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레드, 그레이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6만 9천원이다. 신발용품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걷기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술력이 총 집약되어 있어 블랙야크만의 쾌적하고 편안한 워킹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크러쉬-S와 동일한 디자인 컨셉이 적용된 키즈운동화도 출시 되어, 온 가족이 쾌적한 보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킹화 '크러쉬-S GT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글로벌 항공운송 IT 업체 SITA와 호라이즌(Horizon®) 여객 시스템(Passenger Services System, PSS) 사용계약을 연장했다. SITA와의 이번 계약은 운임, 부가 서비스, 승객 선호도, 전자상거래 채널과 한국어 서비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한다. 제주항공은 또한 운영 측면의 트렌드, 과제,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파악 및 평가하고, 이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분석 툴인 SITA의 “호라이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Horizon® Business Intelligence)”를 추가로 도입한다. SITA의 여객 시스템은 2005년 제주항공의 설립 이래 항공사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빠른 속도로 성장해 온 제주항공은 현재에도 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사의 판매 전략을 위해 SITA의 여객 시스템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SITA의 여객 시스템은 제주항공의 여객 관리 서비스 및 운영을 지원하는데 있어 가장 이상적으로, 향후 제주항공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는 “호라이즌 여객 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스포츠카의 컨셉과 외관 등을 모티브로 한 고기능성 워킹화 ‘GT’시리즈를 출시했다. K2가 출시한 GT 시리즈는 고성능 자동차를 의미하는 Gran Tourismo(그란 투리스모)의 약자를 따서 네이밍한 제품으로 자동차의 서스펜션 프레임과 심플하고 날렵한 측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GT 시리즈는 오랜 시간, 긴 거리를 걸어도 편안한 워킹화로 특허출원한 기술력이 적용되었으며GT3, GT5, GT7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그중 주력 제품인 GT7은 기능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2017 굿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T5에는 한국인의 발에 최적화된 코리아핏이 GT3는 쿠셔닝과 안정성을 위한 듀얼 쿠션이 적용되었다. ‘GT7’은 특허 출원을 받은 ▲서스펜션 프레임이 충격은 단절시키고 무게는 지탱해줘 오랜 시간, 긴 거리를 걸어도 발이 편안하며, 프레임 상단에 신발 내의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좌우대칭형 홀이 적용되어있다. 또한 사륜구동 자동차의 구조를 모티브로한 ▲4면 분할(4POD) 구조를 적용, 보행 시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발목 피로도를
[KJtimes=김봄내 기자]한독의 붙이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이 국민 배우 고두심을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고두심이 케토톱 모델로 다시 돌아온 이후 선보인 세 번째 광고다. 이번 광고도 케토톱이 출시한 이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통증을 캐낸다”란 주제로 제작됐다. 많은 사람들은 잠을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없어질 거라 생각한다. 또, 아픈 부위를 쓰지 않거나 찜질방에서 통증 부위를 지지면 괜찮아질 거란 기대를 한다. 고두심은 이런 사람들에게 “통증이 가벼워도 염증은 가볍게 여기지 말라”며 “통증은 참지 말고 케토톱으로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캐내자”라고 말한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이사는 “요즘같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관절염, 근육통이 생겨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곤 한다”라며 “통증의 원인은 염증일 수 있으니 가볍게 여기지 말고 케토톱으로 염증을 캐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