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토)까지(31일은 오전만 운영) 3일 간 ‘제주도 방문 서비스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공항 근처 한국타이어 더타이어샵 용담공항점(제주시 용문로 92)에서 진행되는 이번 점검 서비스는 제주 지역 마세라티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한 주행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클리닉은 전 차종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수리 및 보증 수리(일반 보증, 메인터넌스, 서비스/리콜 캠페인)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세계 각국의 유명 프리미엄 케이크로 구성된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페베네가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커리 메뉴는 ‘월드베스트 인생케이크’를 콘셉트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쉬폰 케이크 4종과 래피스 레짓, 바나나 케이크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미국 CNN이 ‘월드베스트 케이크'로 선정한 판단 케이크, 래피스 레짓, 티라미수 등이 포함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벨벳 크림 판단 쉬폰 케이크’는 싱가포르 먹방 여행의 필수 디저트인 판단 케이크에 쿠키 앤 크림을 올려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꼭 먹어봐야 할 세계 음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식물이자, 아시아의 바닐라로 불리는 판단을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벨벳 크림 티라미수 쉬폰 케이크’는 부드러운 커피 쉬폰 케이크에 더 부드러운 티라미수 크림을 얹어 궁극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향긋한 바닐라 쉬폰 케이크에 믹스넛, 크림, 달콤한 카라멜을 얹은 ‘벨벳 크림 바닐라 쉬폰 케이크’는 커피와 환상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딸기 쉬폰에 생딸기, 생크림, 코코아 파우더가 어우러진…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 총 3개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한 달간의 사전 홍보 기간을 거쳐 4월23일부터 현금 거래 없는 매장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 고객들의 모바일 결제나 신용 카드 사용률이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을 통해 보다 혁신적이면서 원활한 지불 경험을 제공해 보고자 한다."라며, “이번 시범 운영은 원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스타벅스의 지속적인 노력 중 하나로, 향후 많은 고객 분들께 보다 편리함과 유용함을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새로운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 결제수단의 변화를 살펴 보면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2010년도 31%에 달했던 현금 결제 비율은 2017년도에 7%까지 줄어들었다. 현금 외에 신용카드와 같은 다른 결제수단의 이용은 2017년 말 80% 수준의 사용률을 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4년 5월 선보인 바 있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시스템
[KJtimes=김봄내 기자]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의 로맨틱한 커플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무열과 윤승아는 바라만 봐도 사랑이 넘치는 변함 없는 애정으로 촬영 내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패션감각 역시 남다른 배우 김무열, 윤승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배우 윤승아는 청초한 인형 외모로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에서 전개하는 프론트로우와 메종 마레가 콜라보레이션한 레트로풍의 올리브그린 컬러 린넨 원피스, 그리고 프론트로우와 푸시버튼이 협업한 플로럴 빈티지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은 현장 분위기와 어우러져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랑이 넘치는 워너비 커플 배우 김무열, 윤승아의 화보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매거진 4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 푸마(PUMA)가 스웨이드 클래식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힙합 뮤지션 ‘빅 션(BIG SEAN)’과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푸마 스웨이드는 1968년 첫 출시 이후 힙합 크루, 비보이, 뮤지션,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오며 푸마의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자리잡아왔다. 푸마의 스니커즈 라인 중 가장 오래된 헤리티지를 자랑하며, 50년의 긴 역사 동안 전세계의 스니커즈 트렌드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번 브랜드 협업에 함께한 빅 션은 푸마의 글로벌 엠버서더 중 한 명으로, 디트로이트 거리에서 시작해 차트 1위에 빛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자신의 일생에서 받은 영감을 제품에 녹여냈다. 그의 패션 스타일은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정도로 이미 수년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푸마X빅 션 스웨이드 50’은 푸마 스웨이드의 스트리트 헤리티지와 스타일을 빅 션만의 세련된 힙합 감성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심플한 쉐입이 돋보이는 일체형 제품으로, 밑 창은 완전히 대조되는 그린 컬러를 사용 하였으
[KJtimes=김봄내 기자]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80년대 아디다스의 뉴욕 러너, 마라톤 트레이닝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아디다스만의 독특한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새로운 스니커즈, 디럽트(DEERUPT)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디럽트 스니커즈는 아디다스의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미니멀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과거 아디다스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은 그리드(grid), 격자무늬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80년대 아디다스의 뉴욕 러너, 마라톤 트레이닝 슈즈를 대표하는 규칙적인 메쉬 디자인을 통해 신발 전체를 감싸는 그리드 디자인을 완성 시켰다. 독특한 그리드 디자인은 계획적인 도시 디자인, 건축물의 파사드와 벌집, 앵무조개 껍질, 잘 가꿔진 농지 등 자연 현상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이 그리드이며, 익숙한 것을 통해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생각 아래 그리드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고, 비율이 과장된 모양과 선명한 색, 그리드 디자인이 합쳐져 대담한 비주얼의 신발이 탄생했다. 디럽트는 섬유의 종류, 레이어, 다
[KJtimes=김봄내 기자]‘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에르메스(HERMES)>에서 2006년 첫 발매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에르메스의 베스트 셀러 향 '떼르 데르메스의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떼르 데르메스’는 하늘과 땅, 물에서 얻어지는 재료들을 변화시키는 사람의 힘을 거쳐가는 향기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향수이며, 매년 아티스트와 패키지 디자인을 협업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선보인 ‘떼르 데르메스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에르메스의 여러 스카프를 디자인 작업한 시릴 디아트킨(Cyrille Diatkine)과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리지널 보틀의 섬세함과 시릴 디아트킨의 시적인 환영, 마치 구름 사이에 H가 나타난 듯한 곡선을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하늘과 구름 수직적 향기를 표현한 떼르 데르메스와 시릴 디아트킨의 과감한 라인이 만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 떼르 데르메스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떼르 데르메스의 두 가지 시그니처 향수인 오 드 뚜왈렛 100ml와 퓨어 퍼퓸 75ml로 구성되어 있다. 떼르 데르메
[Kjtimes=조상연 기자]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가운데 재방문객이 1천761만명에 달하며 이가운데 관광·레저를 목적으로 재방문한 한국인이 3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관광청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해 방일 외국인 관광객 2천869만명 가운데 61.4%인 1천761만명이 두번째 이상 일본을 찾은 재방문객이었다. 이들 가운데 관광·레저를 목적으로 일본을 찾은 외국인 가운데 재방문자는 한국인이 30%(약 370만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만인 25%(약 310만명), 중국인 18%(약 230만명), 홍콩인 13%(약 160만명) 등의 순이었다. 방일 외국인 여행객 1명당 소비액은 중국인이 가장 많았다. 중국인은 첫 방문때는 평균 22만1천엔(약 224만원)를 썼지만, 두번째부터 5번째 방문의 경우 평균 23만2천엔으로 늘었다. 또 10번째 방문의 경우는 30만2천엔으로 방문 횟수가 많을 수록 일본 내 지출액이 많았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런 경향은 비슷해서 10번째 방문하는 사람들의 지출액이 첫번째 방문하는 사람들보다 20~40%가량 많았다. 관광청측은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부유층이 중심"이라며 "지방의…
[KJtimes=김봄내 기자]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해야 하는 채용 과정이지만 본인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구직자가 많다. 하지만 이런 거짓말은 걸리기 십상이며, 평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654명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 중 지원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판단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80%가 ‘있다’고 답했다. 거짓말이 가장 잘 드러나는 전형으로 ‘실무면접’(62.7%)을 첫 번째로 꼽았고, ‘인성면접’(19.1%), ‘서류전형’(17%), ‘인적성 검사’(1.1%) 순이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거짓말이나 과대 포장이 많은 이력서 항목으로 ‘OA 활용 능력’(32.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고, ‘보유기술 및 교육이수 사항’(31.5%)이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봉사, 동아리 등 대외활동’(27.5%), ‘기업체 인턴 경험’(26.2%), ‘취미, 특기’(16.8%), ‘어학 점수’(5.4%), ‘학력’(4%), ‘가족관계’(3.8%) 등의 순으로 답했다. 자소서 항목 중에서는 ‘사회 경험’(35.2%, 복수응답)이 가장 높았고, ‘지원동기’(34.2%), ‘성격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봄철 수분 충전 데이트’를 컨셉으로 한 박보영과 양세종의 온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박보영과 양세종이 캠퍼스 커플을 연상케 하는 순수하고 풋풋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도서관 데이트∙커플 셀카 등 커플들의 일상을 특유의 맑고 순수한 매력으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토레타 광고를 통해 착한 연상연하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박보영과 양세종은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착한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봄철 수분 충전 데이트’를 컨셉으로 촬영된 토레타의 이번 화보는 풋풋한 데이트 장면과 토레타로 촉촉하게 수분 보충하는 모습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도서관 배경과 싱그러운 분위기로 인해 대학교 캠퍼스를 연상케 해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 코카-콜라 관계자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토레타의 상쾌하고 깔끔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캠퍼스에서 수분 충전 데이트를 즐기는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이 오는 3월 25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 및 구주 등 장거리 노선 공급을 늘려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다. 대한항공은 미주행 증편으로 승객들의 스케줄 선택 폭을 더욱 넓힌다. 먼저 오는 3월 25일부터 인천~댈러스 노선이 주 1회 늘어난 주 5회(월,수,목,토,일요일) 운항한다. 인천~토론토 노선은 3월 25일부터, 5월 1일부터는 인천~시애틀 노선이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어나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구주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 하계 스케줄 시작과 함께 인천~로마 노선이 기존 대비 주 2회 늘어나 매일 운항을 시작하며, 인천~프라하 노선은 주 1회 증편해 주 4회 (월,수,금,토요일) 이용 가능하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 (화,목,토,일요일)로,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주3회에서 주 4회 (월,수,금,일요일)로 증편한다. 아울러…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민국 연간 출국자 수는 2,700만명(한국관광공사 ‘17년 통계 기준)에 이른다. 모바일 라우터, 해외 현지 USIM 이용도 늘고 있지만, 휴대성과 간편한 이용방법 때문에 대다수의 고객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첫번째 고객가치혁신 ‘약정제도 개선’에 이어 두번째로 로밍 요금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요금폭탄 걱정 없는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를 23일 출시한다. ‘자동안심 T로밍’은 로밍 고객센터 방문, 전화 등 별도 가입 절차없이 이날부터 SK텔레콤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SK텔레콤 음성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에서 매일 3분씩 무료로 통화(수·발신, 음성/영상/HD Voice 포함)할 수 있다. 무료 음성 로밍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며, 음성 로밍이 가능한 해외 국가들의 평균 요금을 적용해 환산하면 하루 약 4,110원의 혜택이다. SK텔레콤 해외 이용 고객 가운데 약 80%가 음성 로밍을 하루 3분 이내로 사용하고 있어,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 혜택이 될 전망이다. 추가로, SK텔레콤은 음성 로밍 이용 시 하루에 30분까지는 1만원만 정액 과금 한다. 고객이 30분을 이용하면 기존에 약
[KJtimes=김봄내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1일 부동산 투자자문 및 현장중심의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1호점을 대치동에 신규 오픈하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KB국민은행 허인 행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KB자산관리 자문센터’는 KB금융을 대표하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부동산 자문센터에서 제공되던 부동산 매입·매각 및 보유·관리, 개발·분양에 이르는 각종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속ž증여 등 절세전략 제안과 금융상품 투자자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중심의 종합 자문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자문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22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우수 법인CEO및 개인고객 300명을 초청하여 「우수고객 초청 One-Day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했다. 본 세미나는 KB국민은행 등 KB금융 대표 전문가들의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핵심 포인트 전달과 명사 특강으로 구성되어 참석 고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으며, 향후에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해상보안청이 대북 독자제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에서 자국으로 입항하는 모든 선박의 과거 북한 기항 이력 여부에 대한 보고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이를 위해 국제선박·항만보안법에 근거한 국토교통성령을 개정, 선박 측으로부터 입항 전에 보고받는 '선박보안정보' 항목에 관련 항목을 추가할 방침이다. 일본은 2016년 2월 북한에 기항한 제삼국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는 독자제재를 결정했고 이후 제재를 강화, 일본 국적의 선박을 포함해 모든 선박을 그 대상으로 확대했다. 해상보안청은 입항 선박의 북한 기항 이력을 과거 10개소 기항지 등을 기록한 선박보안정보를 통해 파악, 관계기관과 공유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지바(千葉) 현 지바항에 들어온 홍콩 선적 화물선이 같은해 1, 2월에 북한에 기항했던 것으로 조사되면서 제재 실효성에 문제가 제기됐다. 현지 해상보안 당국은 당시 홍콩 선적 화물선이 보고한 과거 10개항 기항지에는 북한 내 항구가 없어 입항을 허용했다. 북한에 기항 이력이 있는 선박이 일본에 입항한 경우에는 벌칙 내용과 대상도 확대된다. 기존 특정선박입항금지특별
[KJtimes=이지훈 기자]경실련은 21일 청와대가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에 포함된 토지공개념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경실련은 “사회적 불평등 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의 공공성과 합리적 사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특별한 제한을 하거나 의무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토지공개념의 내용을 명시했다”며 “경이번 대통령의 개헌안이 그간 헌법 제23조 제3항, 제122조 등에 인정되고 있던 토지공개념을 보다 명확히 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그간 토지는 생산보다는 투기를 통한 불로소득과 자산의 축적에 활용되어 왔다. 이로 인해 자산의 격차 확대, 사회경제적 불평등 확대를 불러왔다. 이처럼 토지가 갖는 문제를 고려해 국민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담보 할 수 있도록, 토지공개념에 대한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조항을 헌법에 담고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따라서 우리나라 토지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볼 때 토지공개념을 이념적 대결로 변질시킬 것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불평등 구조를 해결하는 공익적 성격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 과거 정부에서도 토지공개념에 대한 구체적 도입을 여러 차례 시도했고 이는 진보 대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