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대만과 일본의 우호를 상징하는 일본인 동상을 훼손한 리청룽(李承龍) 전 타이베이 시의원에게 징역 5개월 형이 선고됐다고 대만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연합보 등은 타이난 지방법원이 전날 중화통일촉진당 소속의 리청룽 전 타이베이 시의원에게 이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리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당원 1명과 함께 대만 남부 타이난(台南) 우산터우(烏山頭) 댐 인근에 세워진 일본인 기술자 핫타 요이치(八田與一)의 동상 머리 부분을 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핫타 요이치는 일제시대 때 대만의 댐 건설을 주도한 인물이다. 리 전 의원 등이 소속된 중화통일촉진당은 양안 통일을 주장하는 정당으로 그동안 일본을 향해 적대적인 감정을 표출해왔다 지난 7일에는 중화통일촉진당 천칭펑(陳淸峰) 주임위원이 일본대만교류협회(일본대표부 격) 건물 앞에 설치된 비석에 페인트를 뿌렸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동욱(37)과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4)가 열애를 인정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욱은 1999년 MBC TV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특히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송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SBS TV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솔로 앨범도 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9일 기준금리를 지금처럼 마이너스(-) 0.1%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10년 만기 국채금리 목표치도 현행 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2016년 1월 기준금리를 -0.1%로 낮춰 마이너스 금리에 들어갔으며, 이후 계속 금리를 동결해왔다.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연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동결 8표, 반대 1표로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필두로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 등이 통화 긴축에 속도를 내는 반면 일본은 완화 기조를 유지하게 됐다. 이는 일본의 물가상승률이 정부 목표치인 2%에서 한참 밑돌고 있어 서둘러 경기 부양책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려는 신호로 보인다. 일본은행은 성명에서 "일본 경제가 수입부터 지출 운용까지 선순환하며 완만하게 확장하고 있다"고 동결 배경을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재경 BNK 금융지주 사장에 대해 정경유착 의혹이 불거졌다. 검찰이 그가 전 국회의원에게 딸을 채용해달라는 청탁을 직접 받은 뒤 면접 점수를 의도적으로 높여 부정 합격시킨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9일 금융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2015년 부산은행 부행장이던 박 사장은 전 국회의원이자 경남의 한 기관장인 A씨와 골프모임을 함께하며 급격히 가까워졌다. 당시는 2014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합병으로 탄생한 BS금융지주가 전사적으로 영업을 확대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A씨는 가까워진 박 사장에게 자신의 딸을 부산은행에 채용해달라고 청탁했고 박 사장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는 당시 인사담당 임원(부행장)이던 강동주(59·구속) BNK저축은행 대표에게 신입사원 모집에서 A씨 딸을 채용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채용 전형 과정에서 A씨 딸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해 합격이 불분명해졌다. 그러자 박 사장은 최종 면접을 앞두고 당시 은행장이던 성세환(65) BNK금융지주 전 회장에게 보고하고 부정 채용을 승인받았다. 최종 면접관 중 한 명으로 참여한 박 사장은 A 씨 딸에게 높은 면접 점수를 줘 최종 합격시켰다. A씨…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는 5월 31일까지 자연과 하나되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 인 평창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밸리 조식 뷔페, 천연 암반 사우나 이용,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로 구성됐다. 수페리어 객실은 더블, 트윈, 패밀리 트윈, 온돌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예약 시 1박 당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KTX 경강선 진부역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아기동물농장, 대관령 양떼목장,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전나무숲길, 강릉 경포해변 등 주변 인기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KJtimes=김현수 기자]지난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퇴진 위기까지 몰아갔던 '사학스캔들'이 다시 일본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특혜를 시사하는 정부 문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세청 장관이 사임했고, 의혹의 핵심에 있던 담당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스캔들이 다시 소용돌이치고 있다. 모리토모(森友)·가케(加計)학원과 아베 총리 부부가 특수한 관계로, 특혜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으로 정리되는 '사학스캔들'은 지난해 2월 처음 제기됐다. 이후 "문제 될 것 없다"는 식으로 일관한 아베 총리와 정부의 오만한 대응, 아사히신문 등을 통해 이들 학원과 아베 총리 부부와의 유착 증거가 속속 폭로되며 60%대 고공행진 하던 지지율은 26%(작년 7월 마이니치신문)까지 추락했다. 때마침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이어지면서 아베 총리와 여권은 연일 북한의 도발 위협을 강조하고 대피훈련까지 하는 등 비리의혹 물타기에 '북풍(北風)'을 최대한 활용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여론이 반전되자 아베 총리는 중의원 해산과 총선이라는 카드를 전격적으로 선택했다. 이어 아베 총리는 지난해 10월 22일 총선에서 압승했다. 이는 사학스캔들을 정면
[KJtimes=김승훈 기자]씨젠[096530]의 목표주가가 올라간 반면 SPC삼립[005610]의 목표주가가 내려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9일 한화투자증권은 씨젠[096530]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 성장세가 올해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젠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877억원과 14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9%, 39%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올렸다”며 “올플렉스의 고객사가 늘어난 게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고객사 증가와 신제품 출시에 따라 올해는 이런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여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1013억원과 199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베크만쿨터와의 계약 해지로 지연됐던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 매출 발생도 하반기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대조적으로 삼성증권은 SPC삼립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 식품소재 부문의 실적 둔화가 예상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금융지주[071050]가 카카오뱅크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일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9일 하나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2000원을 제시하고 증권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한국투자증권 투자은행(IB) 부문 성장에 따른 이익 기여가 점차 커질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전날 카카오뱅크는 주주배정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4000만주(2000억원), 우선주 6000만주(3000억원)로 지난해 9월 유상증자와 달리 우선주가 발행된다고 설명했다. 임수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권주가 발생하면 대주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금융지주는 카카오뱅크 지분 58%를 소유한 대주주로 이번 유상증자에 지분율만큼 보통주 1160억원, 우선주 174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배당으로 투자금을 충당할 예정인데 이번 증자 참여가 한국금융지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45억원 순손실로 적자를 시현했고 지난
[Kjtimes=견재수 기자]사면초가에 내몰린 조선업계가 정부의 강경한 입장에 또 한 번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형국이다. 정부가 회생 불가능한 기업에 추가 지원은 없다는 구조조정 원칙을 확립했다는 게 그것이다. 일례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노사확약서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저희가 이 회사를 중장기적으로 끌고 갈 능력이 안 된다”면서 “고강도 구조조정이 돼야 경쟁력 있는 중소 조선사로 자리매김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8일 채권단에 따르면 성동조선의 법정관리행이 결정된 것은 현재 상태로 수익을 낼 수 없는 내외부 여건에 기인한다. 삼정회계법인이 실시한 산업컨설팅 결과 성동조선의 주력 선종인 중대형 탱커의 발주량이 2021년까지 최고점 대비로 30∼40%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조선업 시황의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됐다. 뿐만 아니다. 국내 조선업계가 공급 과잉에 시달리고 있고 중국이 중소형 부문 선박에서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어 수주·기술·원가 경쟁력이 취약한 성동조선이 수익을 낼 수 없을 것으로 평가됐다. 블록공장, 수리조선소로의 전환, 추가 인건비 절감과 자산 매각을 통한 간접비 절감 등 다양한 대안도 검토됐으나 역시 실현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관광공사가 봄꽃을 테마로 일본 방한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3월부터 2개월간 한국 봄꽃을 테마로 대규모 봄철 방한상품 판촉과 개별여행자(FIT)대상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JTB, 한큐교통사, 요미우리여행사 등 일본 주요 여행사와 공동으로, 일본인이 선호하는 주력 관광소재인 벚꽃은 물론, 산수유, 매화 등 다양한 한국의 대표적인 꽃들과 함께 진도바닷길 축제 등 다채로운 소재로 봄철 방한상품을 집중 개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일본인 관광객 최대 2천명을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봄꽃상품 코스에는 전통적인 벚꽃 명소 이외에도 산수유로 유명한 구례, 이천 및 매화 산지 광양 등 신규 봄꽃 명소가 포함되었다. 또한 아산, 부여, 목포, 남원 등 새로운 국내 여행지가 다수 포함되어 지방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일본 규슈지역에서 최단거리에 위치하여 일본인에게 인기가 높은 부산 관광수요를 남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개별여행자(FIT) 대상 가이드북 ‘한국 남해안 혼자 가는 여행(ひとり旅)’의 제 1탄으로 ’여수,순천,통영편’를 발간
[KJtimes=김봄내 기자]군인권센터는 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 당시 군 수뇌부가 소요사태 발생 시 무력으로 진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당시 수도방위사령관이 직접 사령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소요사태 발생 시 무력진압'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당시 군 관계자들이 대통령령인 '위수령'을 근거로 병력을 동원하려 했으며 이 때문에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이 위수령 폐지에 반대했다고도 주장했다. 센터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인 2016년 12월과 이듬해 2월 2차례 국방부에 위수령 폐지 의견을 질의했고, 이에 합참이 위수령 폐지 의견을 국방부에 보고했으나 한 전 장관은 존치 의견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센터는 "국방부가 청와대의 눈치를 보다가 탄핵이 인용된 직후인 지난해 3월 13일 이철희 의원실에 '위수령 존치 여부에 대해 심층 연구가 필요해 용역을 맡기겠다'는 회신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다만 센터는 "이 같은 사실들을 아는…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6월 30일까지 여유롭고 특별한 가족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포인포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 포인포 키즈룸,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이 준비된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6시간 30분 동안 케니의 동화나라,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등에 참여하며 저녁 식사까지 제공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 아이들을 위한 동화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또한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의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4개의 레스토랑에서 택하여 즐기는 점심과 저녁, 라이브 콘서트 온 더 뷰 파티, 루프탑 스파티, 더 뷰와 루프탑 클럽 하우스에서 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 가든 오션피니티 풀 옆에 위치한 미니바와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가제보 1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성인 전용 어덜트인 풀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실내 수영장, 야외…
[KJtimes=이지훈 기자]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8일 오후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신형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검찰에 출석하기 전에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드리려 했지만 이른 시일 내에 검찰에 출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기자회견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자유한국당은 8일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위해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이들을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에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충남 천안 출신인 길환영 전 사장은 충남 천안갑 재선거에,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서울 송파을 재선거에 각각 내세우는 방안이 유력하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사장을 지낸 길 전 사장은 현재 백석대 특임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2008년 MBC에 입사한 배 전 아나운서는 김재철·김장겸 전 사장 시절 노조의 파업에 참여하지 않아 MBC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다 최근 퇴사한 상태다. 당 관계자는 "길 전 사장과 배 전 아나운서는 현 정권 언론탄압의 당사자라고 할 수 있다"며 "현 정권의 언론장악·탄압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묻는 차원에서 이들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내세우는 '테마 공천'을 현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이번 화이트데이 시즌 유럽 전통 홈메이드 제과를 초콜릿으로 맛볼 수 있는 ‘갸또 메종 컬렉션’(Gateau Maison Collection)을 한정 출시했다. 2018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갸또 메종’ 컬렉션은 ▲갸또 메종 셀렉션, ▲갸또 메종 어쏘트먼트, ▲갸또 메종 하트박스, ▲까레 어쏘트먼트, ▲랩트 트뤼프 하트 틴 이며, 유럽 4개국 5개 지역의 제과에서 영감을 받은 친숙하지만 특별한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 푸루트 크럼블’은 화이트 초콜릿 안에 바삭한 텍스쳐의 라즈베리 무스와 달콤상큼한 라즈베리 쿨리스로 채워져 영국 디저트로 유명한 크럼블의 식감이 어우러진 초콜릿이다. ‘테린느 오 쇼콜라’는 다크 초콜릿 안에 코스타리카산 카카오의 부드러운 가나슈로 채워진 초콜릿으로 프랑스 전통 디저트 쇼콜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티라미수’는 화이트와 밀크 초콜릿 두개의 레이어 안에 부드러운 커피 향의 가나슈로 채워진 초콜릿으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디저트 케이크를 초콜릿으로 완벽 재현해냈다. ‘플레밍 페어 타르트’는 다크 초콜릿 안에 벨기에의 전통 리에주 시럽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