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밤사이 내린 눈으로 대구공항을 드나드는 항공기 결항·지연이 속출했다. 8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오전 6시 20분 대구에서 제주로 가는 여객기를 시작으로 모두 6편이 결항했다. 오전 7시 55분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비행기 등 5편은 운항을 지연했다. 다낭, 싼야에서 대구로 들어올 예정이던 항공기 2편은 되돌아갔다. 공항공사 대구지사 관계자는 "기상 여건이 나아져 오전 9시 55분부터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며 "기상이 더 나빠지지 않는 한 정상적으로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자동차업체 스즈키는 8일 엔진 내 고무벨트 절단에 따른 엔진 정지 우려가 있는 자동차 11만2천725대에 대해 리콜(무료 회수·수리)을 하기로 했다. 스즈키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리콜신고서를 국토교통성에 제출했다. 리콜 대상은 스즈키가 제조·판매한 소리오, 이그니스, 스위프트와 미쓰비시(三菱)자동차를 통해 판매한 델리카 등 4개 차종 11만2천725대다. 제조 기간은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2015년 7월~지난해 3월 사이다. 스즈키는 리콜신고서에서 "이들 차량은 엔진 내부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고무벨트가 강도 부족으로 끊어져 최악의 경우 엔진이 정지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 차종의 결함 신고는 그동안 218건 접수됐다고 스즈키는 덧붙였다. 스즈키는 이와 함께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에 제조된 소리오, 스위프트, 델리카 등 3개 차종 1만1천520대에 대해서도 변속기 제어프그램 결함에 따라 관련 부품을 리콜하기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배현진(35)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했다. 8일 MBC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MBC는 전날인 7일자로 수리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우리말 나들이', '5시 뉴스', '100분 토론'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7년간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 앵커석에 앉았다. 그는 김재철·김장겸 전 사장 시절 노조의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MBC의 얼굴'로서 경영진과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며 방송해 노조원들의 반발을 불렀다. 그러나 지난해 MBC 장기 파업 후 경영진이 교체되고 파업에 참여했던 직원들이 대거 복귀하면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발령대기 상태가 됐고, 그의 거취가 주목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만우 전 의원(68)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강간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8일 밝혔다. 법원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한 숙박업소에서 지인인 A(50대·여)씨를 성폭행하려다가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도망쳐 성폭행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 전 의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어깨와 옆구리, 손목 등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사건 직후 경찰에 고소장을 낸 A씨는 2014년 학술모임을 통해 이 전 의원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 CCTV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한 끝에 이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전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한채아(36)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32)와 오는 5월 결혼한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더불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한채아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채아는 2006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이자 축구코치 차두리와 번역가 차하나의 동생이기도 하다.…
[Kjtimes=권찬숙 기자]좀처럼 흔들리지 않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학스캔들로 휘청이고 있다. 정부가 스캔들을 감추려고 문서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야권은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고, 믿었던 여권에서도 비판이 쏟아지며 아베 총리가 사면초가(四面楚歌) 위기에 처했다. 일본 참의원은 8일 오전부터 예산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대부분의 야당들이 불참하며 파행 운영됐다. 입헌민주당, 희망의 당, 민진당, 공산당, 자유당, 사민당 등 6개 야당이 문서 조작 의혹에 대한 재무성의 대응이 성의가 없다며 보이콧했고 결국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여당과 일본유신의 회 등 친여성향 야당만 참여한 가운데 예산위원회가 시작됐다. 앞서 이달 2일 아사히신문은 재무성이 사학재단 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해 문서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원본에서 "특례"라는 문구를 여러 곳에서 삭제한 뒤 국회에 제시했다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모리토모학원이 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할 때 국유지를 감정가인 9억3천400만엔(약 94억5천만원)보다 8억엔이나 싼 1억3천400만엔(약 13억6천만원)에 사들이는 과정에서 자신 혹은 부인 아키에(昭惠)여사가…
[KJtimes=장우호 기자]하나금융그룹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이동 편의 차량 및 휠체어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장애인 이동 편의 차량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특수 장치가 설치된 프리미엄 차량이다. 패럴림픽 기간 동안 장애인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운행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전달된 휠체어는 초경량으로 제작되어 경기장 현장에서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 수단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앞선 지난 5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경기장을 찾는 장애인 관람객들의 이동 차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차량 및 휠체어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이동 서비스 개선에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겠다”며 “장애인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스포츠 발전기금으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경찰이 작년 아동상담소에 통보한 아동학대 의심사례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일본 경찰청이 8일 밝혔다. 일본 경찰이 이 기간 학대 아동으로 의심해 전국 각지의 아동상담소에 알린 사례는 전년보다 20.7% 증가한 6만5천431명이었다. 경찰의 아동학대 통보 건수는 집계가 시작된 2004년 이후 계속 늘고 있다. 통보 건수가 6만 명을 넘어선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경찰청은 아동학대 통보 건수가 이렇게 크게 늘어난 이유로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고 자체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민들의 신고 의식이 높아지면서 이전에는 발견되지 못했을 아동학대 사례가 공개적으로 드러났다는 설명이다. 경찰청은 아동학대 사례를 ▲ 신체적 학대 ▲ 성적 학대 ▲ 태만·거부(방임) ▲ 심리적 학대 등 4가지로 나눠 집계했는데, 이 중에서 심리적 학대가 71.0%(4만6천439명)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심리적 학대는 흉기를 보이면서 위협하거나 방안에 가두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것을 일컫는다. 특히 아이가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폭행하는 식의 '면전(面前) 가정폭력' 사례가 많아서 전체 심리적 학대의 64.8%(3만85건)를 차지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자사 앱 ‘리브(Liiv)’가 출시 20여개월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리브(Liiv)’는 2016년 6월에 출시한 이후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7월에는 ‘지갑 없는 생활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리브를 전편 개편했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PIN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송금·대출’등의 간편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업점과 연계된 ‘모바일 번호표 발행’ ‘환전’ ‘뱅크페이’등의 서비스로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까지 ‘리브’를 통한 간편송금은 5500억원, 창구출금 8조원, 환전 10억불에 이르며, 모바일 번호표 발행도 월 평균 5만건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출시된 ‘KB리브 간편대출’은 KB등급을 보유한 고객이면 번거로운 절차 없이 빠른 대출이 가능해 이용건수 및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리브뱅크페이’는 30% 소득공제 혜택과 더불어 환전 고객의 면세점 결제가 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간편금융 앱 서비스 20여개월 만에 가
[KJtimes=장우호 기자]KEB하나은행은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1Q Transfer’의 필리핀 서비스 지역을 필리핀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1Q Transfer’는 수취인 휴대폰번호로 송금하고 수취인은 송금 도착 문자를 받은 후 본인이 원하는 수취방법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간편 해외송금서비스다. 현재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필리핀은 지난 2016년 2월 가장 먼저 ‘1Q Transfer’ 서비스가 실시된 지역이다. 연중무휴 24시간 송금이 가능하며 수취인은 필리핀 현지은행이나 2000여개의 점포망을 보유한 현지 송금전문수취업체 Cebuana의 지점 중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었다. 이번에 현지 송금전문수취업체 M.Lhuillier와도 시스템 연계구축을 추가함에 따라 수취인이 이용할 수 있는 송금수취전문업체 지점이 약 4000개로 늘어났다. 따라서 은행이용율이 낮은 필리핀에서 ‘1Q Transfer’ 서비스의 신속성과 손님 편의성이 대폭 제고 됐다는 게 KEB하나은행의 설명이다. KEB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관계자는 “필리핀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력…
[KJtimes=김현수 기자]청주와 일본 오사카를 연결하는 정기 하늘길이 7년만에 다시 열린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청주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오가는 정기 항공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 정기 노선의 운항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이스타항공은 149석의 좌석을 갖춘 B737-7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화·목·토요일에 1회씩 이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도는 오사카 정기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33회에 걸쳐 부정기 노선을 운항했고, 지난달 오사카 현지를 방문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일본 수요 확보에도 힘을 쏟았다. 도는 청주공항의 국제노선 다양화를 위해 주2회 운영했던 중국 항저우와 베이징 노선을 주 4회로 확대하고, 옌지 노선도 오는 26일부터 주3회 운항하기로 했다.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계획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로 중단됐던 선양, 상하이, 다롄, 하얼빈, 닝보 노선 운항도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최근 수요가 증가한 베트남 다낭 노선도 다음 달 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수·토요일에 운항하기로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휠라코리아[081660]가 자회사인 아쿠시네트(Acushnet)의 호실적에 힘입어 기업가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대신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13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아쿠시네트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4% 급증한 2640만 달러(약 282억원)로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진단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회복기에 접어든 미국 시장의 골프 산업과 제품 라인업 강화로 아쿠시네트의 상반기 실적 전망이 매우 밝다”며 “올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2억2500만∼2억3500만달러(약 2406억∼2513억원)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아쿠시네트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과 휠라코리아의 국내 및 중국 사업 실적 회복세를 고려하면 당분간 휠라코리아의 기업가치 상승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달 23일 현대차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의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린 바 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와 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NH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백화점의 양호한 업황과 면세사업의 고성장, 온라인 가치 재평가 등에 비춰볼 때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의 1∼2월 평균 면세점 일매출은 약 49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지난해 4분기 평균 일매출이 45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영업상황이 매우 양호하고 지난 1월 문을 연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도 평균 일매출 5억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한국타이어의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미국 시장의 선순환 구조 진입과 국내 시장의 경쟁 완화로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타이어 산업도 자동차 동력 변화, 자율주행 기술, 공유의 확산 영향으로 향후 비즈니스 모델 변화가 예상되며 한국타이어는 높은 가격 경쟁력, 고객 다변화, 유통망 확대로 산업변화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지영 NH투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화이트 데이 Sparkler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 푸른 백련산 마운틴뷰 또는 시티뷰의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조식 2인과 테라스 라운지에서 잔잔한 라이브 음악과 함께 무제한 생맥주, 와인 1병과 모듬 치즈, 신선한 과일, 베이컨 말이 중 1가지 디쉬를 선택해 주류와 디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2인을 포함한다. 또한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즐기는 수영장, 최신식 피트니스 센터를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우나 5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가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비치 피크닉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밀리 또는 스위트 객실 1박, 애슐리 조식 뷔페, 피크닉 박스, 아메리카노, 해수사우나 이용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는 주문 즉시 조리되는 순살 통치킨과 맥주 2캔으로 구성됐으며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해수사우나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해수에는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 100여 가지 이상의 미네랄이 함유돼있어 몸 속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여독 풀기에 제격이다.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파노라마 오션뷰를 통해 일출,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한편, 봄맞이 특별 혜택으로 3월 31일까지 예약 시 1박당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