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는 전속 모델 박보검의 봄처럼 화사한 미소가 돋보이는 2018 S/S시즌 TV CF 광고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도심 속 공원을 배경으로 트렌디한 봄 캐주얼 아웃도어룩을 완성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부드러운 눈빛과 활기찬 포즈로 여유롭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박보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박보검은 부드러운 색감의 블루종과 화이트 재킷에 데님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패션을 연출했다. 또 밝고 경쾌한 기능성 티셔츠에 워킹화를 신어 액티브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이번 아이더 봄 광고는 오는 8일(목)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여행 떠나듯 일상을 입다’는 광고 컨셉으로 아이더만의 캐주얼 아웃도어룩과 박보검의 감성적인 매력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이번 광고는 박보검이 봄을 맞아 일상 속에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며 “유난히 반가운 올 봄, 박보검의 훈훈한 아웃도어룩과 함께 마음을 설레게 할 아이더 봄 광고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봄을 맞아 시즌 신메뉴 ‘벚꽃라떼’를 6일 출시한다. ‘벚꽃라떼’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인 벚꽃을 모티브로 한 음료다. 풍성하게 올려진 휘핑크림 위에 토핑된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은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 잎을 연상케 한다. 은은한 벚꽃향이 감도는 벚꽃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바닐라의 풍미가 부드러운 우유와 조화를 이룬다. 이디야커피는 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하는 ‘벚꽃라떼’를 시작으로 각 계절을 대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벚꽃라떼’는 맛이나 식감 외에도 분위기, 색감, 디자인에 크게 호응하는 젊은 여성 고객층의 소비자 특성을 고려하여 기획됐다. ‘벚꽂라떼’는 오는 5월 말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2,200개 매장에서 한정 기간 판매된다. 가격은 4,200원이다. 이디야는 이디야멤버스 회원 중 3월 한 달 간 ‘VIP’ 등급을 달성한 고객에게 ‘벚꽃라떼’ 무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 관계자는 “봄 시즌에 맞추어 화려한 비주얼을 중점으로 상품을 기획했다. 눈과 입 모두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벚꽃라떼는 2018년 이디야커피의 첫 음료 신제
[KJtimes=김봄내 기자]미닛메이드가 대체 불가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마동석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광고 영상을 3월 중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미닛메이드 광고 모델로 활약한 마동석은 특유의 터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과 과일 속(펄프) 함유 음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광고에서 마동석의 반전매력과 함께 선보인 ‘상큼하게 터져볼래’ 광고 카피는 온라인 상에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화제가 돼 지난해 국내 첫 출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미닛메이드는 올해도 마동석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 해 화제를 일으켰던 ‘상큼하게 터져볼래’ 광고의 두 번째 시리즈로, 마동석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마동석의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통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의 상큼한 매력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마동석은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KJtimes=김봄내 기자]‘미스티’ 속 김남주의 세련된 패션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남주는(고혜란 분)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빈틈 없는 연기만큼이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로 연일 화제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고혜란은 그레이 롱코트에 버건디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헌팅캡과 사첼백을 연출해 이지적인 분위기의 명불허전 고혜란 룩을 완성했다. 고혜란의 패션 잇아이템 중 사첼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시크한 네이비 컬러가 전면에 로고가 포인트가 엣지를 더한다. 핸들 디테일로 토트백은 물론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 및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김남주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미스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봄을 맞이해 도심형 기능성 바람막이 RSC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재킷 2종은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이는 밀레의 RSC 컬렉션의 대표 신상품이다. 아웃도어 의류의 핵심적 요소를 재현한 동시에 일상복과 매치하기 쉽도록 불필요한 디테일을 줄여 모던한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먼저 ‘데닝 재킷’은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설계 재단으로 제작돼 다이나믹한 활동이 가능하게끔 제작됐다. 넉넉한 품으로 제작되는 일반 아웃도어 웨어와 달리 몸의 곡선에 맞춘 입체 패턴 핏을 적용해 맵시 있는 실루엣을 제공한다. 또한 재귀반사 프린트를 후드와 소매에 감각적으로 적용해 개성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에서 자체 개발한 방풍 기능성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해 외부의 바람과 습기를 차단하면서 땀은 배출해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5만 9천원. ‘드리시티 트랙 재킷’은 항공점퍼 스타일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움직임이 편안한 파워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일상복으로는 물론 트레이닝 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팔 부위에 재
[KJtimes=김봄내 기자]LG가 6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월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구본준 LG 부회장은 이날 “연초부터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 사업 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들의 1분기 실적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구 부회장은 “이같은 환경에서 단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따른 사업별 기회와 위협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존 사업계획과 중장기 전략에 대한 유효성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우위 사업의 경우 기존의 성공체험을 기반으로 제 2의 ‘시그니처 가전’ 또는 제 2의 ‘후’, ‘숨’과 같은 LG만의 성공방식을 확대하여 확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부진한 사업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맞춰 사업 방식을 철저하게 바꾸고 신속한 전략적 변화와 궤도 수정을 통해 사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특히 “경영환경의 위기가 고조될수록 사업경쟁력의 원천은 시장과 고객에 있음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다양한 교육, 안전 기능을 지원하는 ‘쿠키즈 미니폰’과 전용 요금제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26만4000원으로, 전용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아 6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등을 위한 워치형 키즈폰인 ‘쿠키즈워치 준(JOON)’ 시리즈를 매년 출시하며 어린이 전용 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엔 워치형 키즈폰보다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초등학생 고객과 부모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쿠키즈 미니폰’을 새롭게 선보였다. ‘쿠키즈 미니폰’은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물 노출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적극 반영했다. 먼저 인터넷 웹서핑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차단했다. 메신저는 카카오톡 대신 전용 메신저인 ‘미니톡’을 제공해 유해 링크 연결로 인한 위험은 차단하면서 친구들과는 원활히 소통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인은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반영했다. 대형 화면 대신 어린이 손에 딱 맞는 바(bar) 형 스마트폰 디자인에 마블과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입혀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를 꾀했다. 색상은 레드(아이언맨), 블랙(미키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이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3개 주요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3월 7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입사원 전형’의 지원 자격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CJ그룹은 일반 신입사원 전형 외에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하는 ‘리스펙트(Respect) 전형’ 및 어학 등 글로벌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글로벌인재 전형’,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전역(예정) 장교 전형’을 분리해 모집한다. 또한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인턴사원 전형’과 해외 대학교 기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위한 ‘해외 학부생 인턴 전형’도 동시에 뽑는다. 지원자들은 총 6개의 전형 중 자격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접수해야 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오는 4월 중순 서울과 부산에서 테스트 전형을 치를 예정이며, 5월에는 실무진 및 임원진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렉스턴 스포츠와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수출차명 Musso)를 유럽시장에 론칭했다. 또한 쌍용차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EV 콘셉트카를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 브랜드 등 주력 모델들을 전시한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은 물론 여유로운 공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우수한 안전성을 모두 갖춘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가까운 미래에 출시될 EV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타깃 시장을 다양화함으로써 현지 SUV 시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월 국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는 경쟁 모델과 완전히 차별
[KJtimes=조상연 기자]도요타자동차의 유럽에서의 디젤 승용차 판매종료 발표는 디젤차 종언의 시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도요타 유럽 최고경영책임자인 요한 반 질 전무는 5일 "고객이 디젤차를 원하지 않고 있다"며 올해 이후 발매하는 신형 승용차에 디젤 엔진을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가 디젤차 판매를 종료키로 한 것은 유럽 각국의 디젤차 규제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추진되면서 고객의 디젤차 이탈이 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연방행정법원은 지난달 말 도시 행정당국의 디젤차 시내 주행금지 조치를 허용하는 판결을 했다.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에 모종의 조치를 취하라는 명령인 셈이다. 독일 내 약 70개 도시에서 1천만 대 이상의 디젤차가 판결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이 판결이 고용유지 차원에서 디젤차의 수명연장을 추진해온 독일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판결 직후 독일 제2의 도시인 함부르크가 4월부터 디젤차의 일부 도로진입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다임러와 포르셰가 본사를 두고 있는 슈투트가르트시도 2019년 디젤차 진입 금지 조치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정부 각료와 업계 단체 간부
[KJtimes=이지훈 기자]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고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5∼1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아침까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분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m, 남해 앞바다 0.5∼4m, 동해 앞바다 1.5∼4m로 일겠다. 당분간 동해와 남해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 대한 성폭행 관련 폭로가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MBC TV 'PD수첩'은 6일 밤 11시10분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했던 여배우 A씨를 비롯해 또다른 두 명의 여배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 감독과 조재현을 둘러싼 폭로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 '뫼비우스'에 참여했던 A씨는 김 감독이 자신에게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이를 거절하자 해고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B씨는 김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입에 담지 못할 황당한 성적 이야기들을 들은 후 영화판을 떠났다고 주장했으며, C씨는 촬영 기간 내내 김 감독의 성폭행에 시달려야 했고 심지어 조재현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소문만 무성했던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폭력에 대해 취재를 하는 와중에도 그 실체에 다가가기란 쉽지 않았다. 그들이 여전히 영화계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과 조재현은 영화 '악어' '야생동물보호구역' '섬' '수취인 불명' '나쁜 남자' 등을 함께 작업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GS건설이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를 3월 중 분양한다. 속초자이는 지난해 11월 GS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 분양해 6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속초 지역 내 최대 청약건수인 1만2337건이 몰렸다. 평균 19.25대1, 최고 81.67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으며 계약도 100% 완료했다.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속초자이의 단지 내 상가가 3월 중 입찰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6실 규모로 구성되며 GS건설이 분양 및 분양대금 신탁사로 참여해 투자 안전성을 확보했다. 속초시의 가장 큰 개발 호재로는 교통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지난해 6월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여기에 오는 2025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용산까지 1시간 15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속초자이가 위치한 조양동은 속초시 내에서도 교통, 주거환경 등이 우수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874가구에 달하는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반경
[KJtimes=김봄내 기자]공보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도지사직에서 사퇴하고 정치활동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6일 새벽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무엇보다 저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 김지은 씨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지사는 "저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비서실의 입장은 잘못"이라며 "모두 다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부로 도지사직을 내려놓는다.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다"며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KJtimes=권찬숙 기자]6일 오후 일본 남부 가고시마(鹿兒島), 미야자키(宮崎)현에 걸쳐있는 화산 신모에다케(新燃岳)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 이 화산에서 화산가스와 화산쇄설물을 동반하는 폭발적 분화가 발생한 것은 2011년 1~3월 이후 7년만이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분화는 이날 오후 2시께 관측됐다. 이날 첫 분화에 따른 연기가 분화구에서 2천100m 상공까지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분화가 이어지며 연기는 최고 2천300m까지 치솟았다. 다만 이날 오후까지는 분석(화산자갈)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분화경계 수위를 3단계(입산규제)로 유지하고 분화구에서 반경 3㎞ 범위에서는 분석 낙하 등에 따른 피해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