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빅뱅의 대성이 오는 1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대성이 13일 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며 "평소 멤버들과 비슷한 시기에 군 복무를 희망했던 대성이 지난해 자원입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빅뱅은 승리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태양은 12일 입대를 앞뒀다. YG는 "이제 다섯 명 중 마지막 남은 멤버는 막내 승리"라며 "상반기 솔로 앨범 발표 이후 현역으로 자원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승리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중국 로맨스 영화 '우주유애낭만동유(宇宙有愛浪漫同游·LOVE ONLY)'가 지난 2일 개봉한 뒤 아시아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방위성이 2030년께부터 퇴역할 항공자위대의 전투기 F-2 후속 사업과 관련해 자체 개발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향후 국제 공동개발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추가 구매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항공자위대에 약 90대가 있는 F-2 전투기는 미·일이 공동개발한 것으로 2000년도에 도입됐다. 일본은 자국 주변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F-2 후속기 문제를 중요과제로 삼고 있다. 방위성에선 그간 자체 전투기 기술 보유를 위해 국산개발 방안도 검토했지만, 재무성이 거액의 비용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자 2019년도 예산 요구안에 관련 비용을 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성은 국제 공동개발을 중심으로 검토를 추진, 연말에 마련할 차기 중기방위력정비 계획의 해당 기간(2019~2023년도) 내에 이러한 개발 방침을 포함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본은 이미 F-4 후속 전투기로 미국의 F-35A 42대를 조달하기로 한 바 있다. 아사히는 "F-2 후속기도 동맹국인 미국의 의향을 무시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를 적용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와 ‘LG 슈퍼 울트라HD TV AI ThinQ’로 인공지능 TV에서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규모가 작년 160만대에서 올해 250만대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우위를 지켜간다는 전략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끄고 켤 수 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색과 완벽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얇은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TV 화면 테두리를 거의 느낄 수 없는 ‘시네마 스크린’ 디자 인으로 마치 극장에서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올레드 TV 대중화, 대형화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프리미엄TV는 올레드’라는 인식을 더욱 공고히할 계획이다”며 “인공지능으로 한 차원 더 높인 올레드 TV로 또 한번 앞서가겠다”고 밝혔다. ◇스스로 최적의 화질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α9)’ LG전자가 올해 올레드 TV 주요 모델에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을…
[KJtimes=김봄내 기자]마세라티가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뉴 기블리, 또한 새롭게 런칭한 2018 그란투리스모 &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하며, 18일까지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럭셔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국내 사업을 전개중인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액티비아 업(UP)’ 라인에 복숭아 제품을 새롭게 추가해 출시한다. ‘액티비아 업 복숭아’ 신제품은 지방이 0%인 팻제로(Fat Zero) 요거트로 복숭아 과즙을 넣어 상큼하고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방 0%이기 때문에 한 병을 다 마셔도 칼로리가 낮은 편이어서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또 용량을 210ml로 만들어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한 병으로도 적당한 포만감이 느껴지게 했다. 지난해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요거트 다이어트로 소개된 이후,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얻어 올해는 포만감뿐만 아니라 마시기 편한 질감과 낮은 칼로리까지 겸비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요거트나 요구르트를 다이어트 식단 등에 활용하면서 한 병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용량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3월 2일(토)부터 4월 22일(일)까지 서울 홍대 앞에 위치한 다스 107 바이 카시나(컨소시엄 매장)을 신제품 쇼케이스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해, 2018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하이프 쇼케이스 ‘베이스캠프 107 (BASECAMP 107)’을 진행한다. 다스 107은 아디다스와 카시나의 협업으로 오픈한 국내 유일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프리미엄 라인 컨소시엄 공식 스토어로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아디다스의 문화, 철학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아디다스를 사랑하고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도전과 창조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베이스캠프 107란 이름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와 함께 크리에이터 토크, 라이브 공연, 한정판 제품 래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제품의 쇼케이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QT 스니커즈를 주제로 시작된다. EQT 쇼케이스에서는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스니커즈 편집숍 오버킬(OVERKILL)의 공동 CEO인 마크 로이슈너(Marc Leuschner)와 아디다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의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벚꽃이 만개하는 모습이 담긴 ‘클리어 벚꽃축제’는 계절 한정 시리즈의 봄 한정 상품으로 지난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출시했다.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희소한 홉인 미스트랄(Mistral)홉을 사용해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제공한다.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이 더해져 봄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클리어 아사히 브랜드 특유의 깨끗한 끝 맛으로 봄 제철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소장 가치가 높음은 물론 분홍 벚꽃이 만개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또 ‘봄 한정’ 로고를 넣어 한정판 제품으로 가치를 높였다. 실내에서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봄을 실감하는 화려한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미각으로 봄을 즐겨보길 바란다”며 “이번에 선보인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비롯해 각 계절에 어울리는 한정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나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본죽&비빔밥카페’가 봄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된장의 깊은 맛과 국내산 100% 양구 펀치볼 시래기가 조화를 이루는 신메뉴 2종을 5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 ‘양구 시래기바지락죽’과 ‘양구 매콤차돌시래기비빔밥’은 재래된장, 국내산 시래기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빚은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재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해발 1,100미터 이상의 고산분지인 양구 펀치볼에서 생산된 무청을 전통 방식으로 70여 일간 자연 건조시켜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고급 식재료로, 쫄깃한 식감이 돋보인다. 위와 장에 부담이 적으며, 단백질이 풍부해 소량 섭취 시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신메뉴 ‘양구 시래기바지락죽’은 기존 본죽에 없었던 된장 베이스의 신메뉴로, 된장에 감칠맛을 살리는 청국장을 더해 전통 재래 장의 구수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양구 펀치볼 시래기와 제철을 맞은 쫄깃한 바지락을 듬뿍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별미 죽이다. 양구 시래기바지락죽은 본죽&비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따스한 봄을 맞아, 봄을 알리는 핑크빛 벚꽃을 담은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많은 브랜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지난 2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이 제품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의 화사한 느낌을 강조해, 보기만 해도 짜릿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추운 겨울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희망과 설렘을 코카-콜라에 담아 따스한 봄의 순간들을 짜릿하게 즐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가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 10곳 중 4곳은 면접 시 개인사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28개사를 대상으로 ‘면접 시 개인사 질문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1.7%가 ‘질문한다’라고 답했다. 주로 물어보는 개인적인 질문으로는 ‘거주지역’(67.7%,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아, 최종 합격 시 거주 지역에 따른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가족관계’(57.3%), ‘건강상태’(55%), ‘연애 및 결혼 여부’(36.8%), ‘취미’(35%), ‘흡연 여부’(35%), ‘가족의 신상’(17.3%), ‘종교’(16.8%), ‘자녀 계획’(6.8%), ‘개인적 인맥’(5.9%) 등이 있었다. 이 같은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이유로는 ‘입사 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61.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실제 인성을 파악할 수 있어서’(40.9%), ‘평소 모습을 알기 위해서’(38.2%), ‘업무에 필요한 질문이라서’(30%), ‘조직 적응력을 파악하기 위해서’(28.2%), ‘편안한 답변을 이끌어내기 위해서’(20.9%), ‘업무 시 활용할…
[KJtimes=김봄내 기자]셰프 고든램지가 참여한 카스 맥주의 새 TV 광고가 전파를 탄다. 오비맥주(대표 브루노 코센티노)는 지난해 한국음식과 라거맥주의 궁합을 주제로 한 카스 캠페인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고든램지와 함께 신규 TV 광고를 제작, 5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의 맛은 물론 분위기도 살려주는 카스 맥주의 강점을 고든램지의 시선을 통해 유쾌하게 그렸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카먼(CA-MON)’은 ‘카스 먼저’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을 프레시한 맥주 카스와 함께 ‘리프레시’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카먼(CA-MON)’은 상대방을 격려하고 독려하는 상황에서 쓰이는 영어 표현 중 하나인 ‘컴온(Come On)과 유사한 발음으로 청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광고는 ‘직장인’편과 ‘커플’편 두 가지다. ‘직장인’편에서는 회사 선배, 상사와 함께 식사자리를 갖게 된 신입사원이 메뉴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고든램지가 일단 ‘카스 먼저’ 마셔보라고 제안, 어색함을 없애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NS 채널을 통해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리뉴얼 출시된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 광고는 세련된 오피스룩의 수지가 사무실에서 한 잔의 커피를 즐기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우아하게 커피를 타는 수지의 모습과 함께 ‘수지는 갈아 탄다’는 중의적인 카피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신선한 원두를 갈아 신선한 모카를 탄다’는 수지의 나레이션으로 신선하게 갈아 넣은 원두를 더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이 강화된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 ‘네스카페 허니골드’ 커피믹스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 원두를 신선하게 갈아 넣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강화하고, 뉴질랜드 청정 우유를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신선한 모카 또는 허니골드 180개입 제품과 미니 프라이팬을 함께 구성한 한정판 기획팩도 선보인다. 증정품 프라이팬은 토스트, 오믈렛 등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만들기 좋은 사이즈와 나무 손잡이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소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갤럭시 S9+’ 출시를 앞두고 2월 28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운영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의 S·ZONE등 전국 4천여곳에서도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대대적인 ‘갤럭시 SS·S9+’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갤럭시 S9·S9+’의 특화 기능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갤럭시 S9·S9+’ 체험존에서는 총 100명의 ‘갤럭시 Fan 큐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의 사용 문화를 자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으로 전국의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에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진정성 있는 제품 안내를 지원한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국민의 69.1%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안에 대해 "이번 (정기) 국회에서 통과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3~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는 대답은 17.1%에 그쳤다. 아베 총리는 올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하는 방식 개혁의 국회'가 될 것이라며 관련 법안 통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개혁 관련 법안에 포함된 재량노동제도 확대와 관련, 후생노동성이 2013년 시행한 기초조사 자료가 부정확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자 아베 총리는 이번 국회에서 추진할 법안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최근 밝혔다. 교도통신 조사에서 이러한 정부 방침에 대해 60.9%가 당연하다고 답했다. 또한, 현행 헌법 9조에 자위대 존재를 명기해야 한다는 아베 총리의 개헌 방안에 대해선 반대(48.5%) 의견이 찬성(39.2%) 보다 많았다. 여당인 자민당은 올해 당 기본운영 전략 격인 운동방침에 "개헌안을 만들어 개헌 실현을 지향한다"는 내용을 담았지만 개헌에 대해서도 여론을 얻기가 쉽지않은 상황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대형 크루즈선을 호텔 대신 사용하는 '여객선 호텔'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 정비를 추진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쿄도(東京都), 지바(千葉)와 가나가와(神奈川) 현에 있는 부두 5개소를 여객선 호텔의 정박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현행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 승무원의 상륙기한은 원칙상 7일로 정해져 있지만, 법무성 성령(省令)을 개정해 이를 연장하는 등 관련 법을 정비할 계획이다. 일본 내에선 그간 여객선을 숙박시설로 활용한 사례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방안이 확정되면 대형 크루즈선을 운항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