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슈퍼주니어M의 멤버이자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헨리가 27일, 중국 프로그램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헨리는 국내 미출시된 옐로우 컬러의 토요타 프리우스C를 탑승하고 나타나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컬러풀한 오렌지색 차량을 배경으로 헨리는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출국장을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헨리가 탑승한 토요타 프리우스C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도심 속 친환경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에어로다이나믹 기술을 적용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해진 외관과 스마트한 적재공간이 특징이며, 12가지 다양한 컬러로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C는 오는 3월 14일 출시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촛불 혁명을 통해 국민이 권력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증명했고 돌이켜 보면 그 까마득한 시작이 2·28 민주운동이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2·28 민주운동 58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그로부터 우리는 민주주의를 향한 숭고한 여정을 시작했고 6월 민주항쟁으로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냈으며 촛불 혁명으로 마침내 더 큰 민주주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대구 학생들에 의해 처음으로 타오른 민주화의 횃불이 얼마나 위대한 시작이었는지 되새기고 있다"며 "2·28 민주운동이 대구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역사임을 확인하고 있다"며 "국가기념일이 되어야 한다는 대구시민들의 염원이 이제야 이렇게 실현됐다"고 언급했다. 1960년 대구 지역 학생들이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서 일으킨 2·28 민주운동은 4·19 민주혁명의 도화선이 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문 대통령이 보수 진영의 핵심 지역인 대구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에서 독립유공자가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28일 디자인을 강조한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 27형 크기 ‘룸앤 TV(Room& TV, 모델명: 27TK600D)’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1인 가구수가 점차 늘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룸앤 TV’에 적용했다. 앞, 뒤, 옆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부드러운 곡선이 드러나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입혔다. 마치 북유럽풍 가구를 연상시키는 제품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룸앤 TV’는 다양한 활용도로 공간 효율을 높인다. 이 제품은 TV 튜너를 내장해 TV로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룸앤 TV’를 PC와 연결해 사용하면 모니터로 쓸 수 있다. 모니터와 TV를 모두 사서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제품 구매 비용도 아낄 수 있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사용자는 음악,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가 담긴 USB를 ‘룸앤 TV’에 연결하면 PC 등 주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9 시리즈와 LG전자의 V30S 씽큐 시리즈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아흐레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일부 알뜰폰 업체들,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LG베스트샵 등이 예약판매를 한다. 삼성전자 S9 시리즈는 자급제 단말기로도 예약구매를 할 수 있다. 갤럭시S9 시리즈의 가격은 S9 64GB 모델이 95만 7천원, S9+ 64GB 모델이 105만 6천원, S9+ 256GB 모델이 115만5천원이다. 전작 갤럭시 S8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이다. 국내에서 살 수 있는 모델의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3가지다. 이 시리즈는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용 메모리를 갖춘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일반 촬영 대비 32배로 빠른 초당 960개 프레임을 지원하며, F1.5 렌즈와 F2.4 렌즈의 '듀얼 조리개'를 탑재해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조리갯값이 변경된다. 화면 크기가 5.8인치인 S9은 싱글 렌즈, 화면 크기가 6.2인치인 S9+는 듀얼 렌즈가 달렸다. V30S 씽큐 시리즈는 작년 가을에 나온…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이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3탄을 실시한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대상으로 3월 6일 오후 2시부터 3월 12일까지 ‘공짜 항공권’ 200매를 판매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히로시마는 주코쿠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로, 미야지마 등의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쇼핑과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며, “이러한 숨겨진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공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왕복 총액 47,400원)이며, 항공운임이 0원인 만큼 위탁 수하물 제한이 있다. 위탁 수하물을 사용할 경우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초콜릿 쿠키인 오레오와 딸기의 조합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색다른 빙수 메뉴를 출시했다. 설빙은 새 학기 시즌을 맞아 학생 및 젊은 타깃의 입맛을 사로잡을 ‘오레오딸기설빙’과 리뉴얼 한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메뉴인 ‘오레오딸기설빙’은 달콤한 딸기 아이스크림과 딸기 소스, 오레오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로 맨 밑에 딸기 아이스크림과 빙수를 깔고 그 위에 오레오, 딸기소스, 부드러운 생크림을 층을 이뤄 쌓은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은 ‘오레오딸기설빙’ 탄생의 배경이자 지난 시즌 화려한 비주얼과 푸짐한 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 이번 시즌에는 로고초콜릿이 토핑된 점, 아이스크림이 밑이 아닌 위로 올라간 점이 돋보인다. 특히 '오레오딸기설빙'은 겨울 시즌 대표 디저트 재료인 딸기와 초콜릿 쿠키의 대명사인 오레오의 만남으로 디저트를 즐기는 10대와 20대 고객 사이에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설빙은 ‘오레오딸기설빙’ 출시 기념으로 주문 시 1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밀크 초콜릿 브랜드 ‘캐드베리데어리밀크 초콜릿’을 무료로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2018년 봄 캠페인 모델에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선정했다.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에 이어 이번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면서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인연을 다시 한번 이어간다. 보검매직’ ‘꽃보검’ 등 자신만의 수식어를 생산해내며 매력을 꽃피우고 있는 박보검은 JTBC ‘효리네 민박2’의 깜짝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등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리얼 예능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박보검이 표지 모델로 나선 대만 패션지 보그 2월호는 발매 당일 발행된 8만부가 매진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을 넘어 한류스타로서 전 세계에 매력을 피워내고 있다.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박보검과 함께 올 봄 코카-콜라의 새 모델로 봄처럼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자신만의 매력을 꽃처럼 활짝 피워내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스타일리시 아웃도어’를 테마로 2018년 봄∙여름(S/S)컬렉션을 발표하며 광고 모델 전지현의 어반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인조이 어반 라이프(Enjoy Urban Life)’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가벼운 아웃도어 및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인 비주얼로 표현해 네파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전지현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핏한 아웃도어룩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전지현의 탄탄한 바디라인과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을 통해 여성들로 하여금 운동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일명 ‘운동 자극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상반기 패션업계의 화두였던 ‘핏 시크(건강한 멋)’에 맞춰 핏을 강조한 제품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네파는 올해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한 건강한 삶을 자극하는 이미지나 글을 의미하는 ‘핏스피레이션(Fit+inspiration)’에서 영감을 받아 운동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핏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웨어 제품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네파는 바디라인을 잡아줘 핏감이 뛰어난 기능성웨어 시리즈인 프리모션을 비롯해 2018년…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3.1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를 아름답게 그려내 전통의 미를 살린 ‘2018 무궁화 텀블러’와 ‘2018 무궁화 카드’를 3월 1일(목)부터 전국 1150여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공항 입점 및 시즌 매장 등 일부 매장 제외) 올해 선보이는 ‘2018 무궁화 텀블러’와 ‘2018 무궁화 카드’는 여러 종류의 무궁화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은 홍단심계(붉은 중심부에 붉은 꽃잎)와 백단심계(붉은 중심부에 흰색 꽃잎)를 화사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2018 무궁화 텀블러’의 용량은 355ml이며, 가격은 개당 17,000원이다. 총 9천여개의 수량이 준비되었으며, 다수의 고객에게 구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년과 같이 1인 1개씩만 선착순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 해당 텀블러 구매 시 기존의 ‘텀블러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스타벅스의 무궁화 텀블러는 2013년 3월 1일 첫 출시 때 당일 모든 물량이 완전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무궁화에 한국적인 미를 덧붙인 아름다운 디자인의 텀블러와 카드를 소개해오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국내 모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계약을 확장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푸마 ‘디스크 2.0’ 론칭 행사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어 매 시즌 화보 및 영상 촬영,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등 4년째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오고 있다. 꾸준한 음악 활동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 유명인사로 자리잡은 방탄소년단은2018년부터 국내뿐 아니라, 푸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상호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2018 푸마 X 방탄소년단 캠페인은 ‘상상 그 이상(BEYOND DREAM)’이라는 컨셉의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튜린(TURIN)’을 첫 선보인다. 푸마와 함께한 첫 광고 모델 등 처음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큰 꿈들을 하나씩 이뤄가는 방탄소년단의 스토리를 담은 캠페인 비주얼은 지금까지의 푸마와의 파트너십을 그려낸다. 튜린(TURIN)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시간(THE TIME WITH BTS)’을 상징화한 제품으로, 블랙&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방탄소년단이 직접 제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대표이사 최광은)가 3월 1일부터 멕시카나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워너원 퍼즐'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300피스로 구성된 워너원 퍼즐은 각각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워너원 멤버 개인 컷과 사인을 조합한 세로형 이미지와 단체 촬영컷으로 디자인된 가로형 이미지는 멕시카나의 TV 광고 카피인 '마시쿠나'와 '뭐시키냐'의 키워드를 본따 네이밍되었다. 오프라인 전화 주문을 통해 2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온라인과 배달 어플 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제공이 불가하다. 지난 2월 6일 진행된 워너원 팬 사인회 당시 참석한 110명의 고객에게 퍼즐을 선 제공. 팬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굿즈인 퍼즐이라는 점에서 참석한 팬들로부터 흥미롭다는 의견과 희소성이 있어 모든 종류를 소장하고 싶다는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판촉물 출시 전부터 멕시카나 본사 SNS를 통해 워너원 팬들로부터 퍼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는 것이 멕시카나 관계자의 후문. 워너원 관련 판촉물이 출시될 때마다 인기와 관심이 집중된 만큼 이번 워너원 퍼즐 증정 이벤트 또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더욱이 이
[KJtimes=김승훈 기자]호텔신라[008770]와 SK디앤디[21098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SK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각각 ‘매수’와 1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중국인의 구매력 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1월 한국 면세점 매출의 경우 1조3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4% 늘었는데 중국인의 구매력 개선에 따른 것으로 평가한다며 호텔신라는 최근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한다고 조언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SK디앤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확대로 오는 2020년까지 높은 수준의 이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SK디앤디의 경우 안전하고 깨끗한 전력 공급과 피크 전력 감축을 위한 수요 관리가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와 ESS 시장 확대는 분명한 상황이라며 풍력과 ESS 사업부 영업이익 비중이 올해 23%에서 내년에는 39%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상장 후 두 차례 연속 충격적인 실적(어닝쇼크)을 내 실적 신뢰도가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삼성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가치평가(밸류에이션) 부담과 미국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허가 지연 가능성도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 후 4분기 재차 어닝쇼크 시현으로 실적 신뢰도가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211억원, 영업이익 1539억원, 순이익 1606억원을 달성했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장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6.3% 낮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8%, 17.4%를 밑도는 어닝쇼크”라며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진입도 부담이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개선사항 리스트(Form483) 영향으로 미국 트룩시마와 허쥬마 허가 시점이 2분기에서 하반기로 지연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후 코스닥 대장주 등극 기대감으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출고가는 109만7800원이다. SK텔레콤은 ‘V30S+ 씽큐’ 예약 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3월 9~17일에 ‘V30S+ 씽큐’를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3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한편 ‘V30S+ 씽큐’와 내장메모리 용량이 다른 ‘V30S 씽큐’는 LG베스트샵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모델별 내장메모리 용량은 ‘V30S+ 씽큐’ 256GB, ‘V30S 씽큐’ 128GB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산업경제시장이 불안하다. 1월 생산과 소비 지표가 나란히 추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경기 확장에 따른 해외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18년 생산이 확대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엔화가 더 강세를 보이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지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산업생산 예비치가 전월보다 6.6%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2.7% 증가했으나 전문가 예상치(5.3%)보다는 저조한 것이다. 지난해 10∼12월 국내외 수요 회복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산업생산은 새해 첫 달 급감하게 됐다. 1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1.8% 줄며 전문가 예상치(-0.6%)를 밑돌았다. 지난해 12월에는 0.9% 늘었지만 이번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1.6% 증가했으나 예상치(2.4%)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이와 관련 자동차 생산이 미국 판매 부진 탓에 감소했으며, 건설장비와 반도체 생산도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일본의 소비 지출이 올해 어느 정도 기세를 잃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