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9일 막을 올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평창과 강릉으로 ‘막바지 올림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카-콜라가 준비한 현장의 다양한 올림픽 체험 공간에 방문해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평창과 강릉에서 올림픽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과 올림픽의 짜릿한 경험을 나누고 있다. ■ “평창의 겨울 밤과 짜릿한 올림픽의 추억 사진으로 남겨요!”,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 설상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는 아름다운 평창의 겨울 밤과 짜릿한 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마련되어 있다.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는 코카-콜라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갤러리 형태의 공간이다. 특히 야간에는 겨울밤을 환히 밝히는 조명이 켜지면서 누구나 사진으로 담고 싶은 짜릿한 배경이 완성된다. 코-크 보틀 실루엣 게이트와 라이팅 큐브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출시했다. 오뚜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는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물만 넣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잘 익은 김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소스가 레토르트 형태로 들어있어 번거롭게 김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맛있는 김치전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집에 김치가 없거나 조리 후 남은 부침가루 보관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초간편 김치전 믹스’만 있으면 맛있는 김치전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믹스’는 세대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전을 물만 부어 부쳐먹는 제품으로,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전 믹스 제품은 오뚜기가 유일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예능방송을 통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김치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S그룹, 구자열 회장 “혁신기업 적극 지원하겠다” 한국발명진흥회 제18대 회장으로 연임 [KJtimes=김봄내 기자]“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인 발명 인재를 육성하고 지식재산을 가진 혁신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한국발명진흥회 제18대 회장으로 연임된 구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발명과 지식재산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임에 따라 앞으로 3년간 ‘한국발명진흥회號’를 이끌게 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에 따라 1973년 설립된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회장은 비상근 명예직이며 임기는 3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정책 심의기구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으며 올해 1월 연임되기도 한 구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과학기술위원장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특허와 신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일례로 지난 2014년부터 제17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을 지내며 개인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사업화했다. 그런가 하면 대기업의 유휴 특허기술을…
[KJtimes=김봄내 기자]빗썸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통합 보안 솔루션인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을 22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백신 앱인 ‘V3 모바일 플러스 2.0’도 2월 내 구축이 완료될 계획이다. 이번 보안 솔루션 구축은 회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려는 빗썸의 지속적인 보안 강화 노력 중 하나다. 빗썸이 도입한 보안 솔루션은 보안업체 안랩이 개발해 제1금융권에서도 적용 중인 서비스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보안 솔루션을 도입한 것은 빗썸이 처음이다. 이번 보안 솔루션 구축으로 빗썸 회원은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해킹 등의 보안 우려 없이 한층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거래소 서버 역시 보안이 강화되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은 온라인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 정보 유출, 금융 정보 탈취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통합 대응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은 키보드 보안 기능과 PC 방화벽 기능, 악성 코드 탐지, 웹 서비스 보호, 해킹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PC 부팅과 동시에 실행되는 논액티브엑스(Non-Active…
[KJtimes=김봄내 기자]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은 22일(현지시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 길에 오르면서 우승한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팀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이방카 고문은 출국 직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믿어지지 않을 승리를 거둔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팀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함께 협력하며 결코 포기하거나 굴하지 않고 우리 자신과 서로를 믿을 때 이뤄낼 수 있다는 걸 우리에게 보여줬다"며 "내일 평창에서 보자"고 덧붙였다. 이방카 고문은 전날 성명을 내고 "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는 미국 선수단과 선수들의 성취를 축하하길 고대하고 있다. 그들의 재능과 추진력, 투지는 미국의 탁월함을 상징하며 우리 모두를 고무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투자증권이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주목하면서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14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4% 늘었고 영업이익은 51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진단했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부문 별도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8% 증가해 실적을 견인했다”며 “추운 날씨 영향으로 롱패딩 판매 호조도 일부 영향이 있었지만 휠라의 구조적인 실적 개선과 중국 법인 풀프로스펙트의 수수료 수익 증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휠라코리아가 브랜드 이미지 탈바꿈에 성공했다고 판단되며 국내 부문의 실적 개선은 올해도 지속할 수 있을 것이고 매출뿐만 아니라 원가 경쟁력과 유통구조 효율화를 통해 영업 레버리지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휠라코리아가 5대 1 액면분할을 결정했는데 기업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동성 확대 차원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여행’을 콘셉트로 매 시즌 뷔페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3월에는 정열의 나라 멕시코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다. 오직 3월 한달 간 선보이는 본 뷔페 프로모션에서는 강렬한 맛을 지닌 베라크루즈식 붉은 도미 요리, 또띠아 사이에 고기와 채소를 넣어 감싸고 그 위에 치즈 뿌려 구운 엔칠라다, 고기나 생선을 페스트리 넣고 반달모양으로 구운 엠파나다, 비프 브리또, 퀘사디아, 타코, 멕시칸 샐러드 등 다양한 멕시코 전통 음식을 만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케미칼[009830]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일회성 요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NH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1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의 경우 각각 2122억원, 321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가와 납사 등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95억원, 세전이익은 634억원으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소폭 낮아졌으나 대부분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영업손익에는 연말 상여금 약 450억원이 반영됐고 대규모 자산상각을 비롯해 총 1470억원이 일회적 영업외손실로 인식됐다”면서 “올해 1분기에는 1월 말부터 원료 가격이 하락해 제품 이익률이 상승했는데 일회성 요인 소멸로 기초소재부문 영업이익이 1774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전날 한화케미칼은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9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0% 늘었다고
[KJtimes=박선우 기자]잼이나 버터를 발라 간식으로 먹는 것이 유일한 것으로 여겨졌던 식빵이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춰 식사 대용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순수 토종효모로 만든 식빵, 몸에 좋은 통곡물을 넣은 건강 식빵은 물론 감자그라탕, 초콜릿 가나슈 등 풍성한 속재료를 넣은 프리미엄 식빵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선보이며 간식으로 자리해왔던 식빵을 식문화의 중심부로 끌고 왔다. 파리바게뜨는 우리의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효모를 이용해 식빵의 패러다임을 일대 혁신했다. 파리바게뜨 토종효모 식빵은 빵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 마일드하고 깊은 풍미,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한 효모와 유익균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토종효모 꿀토스트 플러스’는 반죽에 국내산 꿀과 토종효모를 넣어 건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토스트를 만들 때 식빵에 버터를 두를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두께를 20㎜로 두껍게 슬라이스 해 토스트를 하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파리바게뜨의 설명이다.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토종효모
[KJtimes=장우호 기자]KT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겨레는 ‘KT, 참여정부 인사들 사외이사로 영입 추진’ 제하의 기사를 보도하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KT는 참여정부 출신 여러명에게 사외이사를 제안하고 현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사외이사 수락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KT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새 사외이사 후보 명단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이정우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와 사회문화수석비서관을 지낸 이강철씨 등을 포함했다. 추천위가 새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면 23일 이사회가 이를 의결해 오는 3월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포함할 예정이다. 한겨레는 이정우 명예교수가 “KT 사외이사 제안을 받았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강철 전 사회문화수석은 직접적인 연락은 불가능했지만 KT 관계자를 통해 사외이사 영입 후보 명단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는 조만간 새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이사회는 23일 이를 의결해 3월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포함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화재[0008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이 회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KB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36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주가 부진 요인이었던 신계약 시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점진적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신한금융투자도 지난해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으나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배당확대 등을 고려하면 주가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5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시각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화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6% 감소한 544억원에 그쳤고 당기순손실 480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남석·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4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손익은 4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미 기대감이 낮아져 있던 상황”이라며 “오히려 올해 신계약 점유율 회복 기대와 배당 확대 등에 따른 주가 영
[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068270]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에서 36만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램시마SC’의 출시 가능성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지난해 이 회사의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5.3%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의 CJ헬스케어 인수에 따른 재무부담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재무적 위험만 없다면 기존 사업의 펀더멘털(기초여건) 훼손 없이 현금 흐름 창출력이 뛰어난 신사업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 회사는 미래에셋PE, H&Q코리아, 스틱인베스트먼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조3000억원에 CJ헬스케어를 인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
[kjtimes=최태우 기자] 이재무 단국대 교수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이교수는 한양대학교 디테크융합연구소 연구교수, 국가정책역량강화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행정정책전문가다. 현재는 단국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22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2016년 7월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자신을 감찰하려 하자 직무수행을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또 안종범 전 수석과 최순실씨 비위를 인지하고도 감찰 직무를 유기한 혐의도 유죄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은폐 가담으로 국가 혼란이 더욱 악화하는 결과가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CJ E&M이 고발 대상 요건에 미달함에도 공정위 관계자들을 시켜 검찰 고발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진술하게 직권을 남용한 혐의, 국회 국정감사에 정당한 이유없이 증인으로 나가지 않은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2016년 상반기 당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문체부 공무원 7명을 좌천성 인사 조처하게 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당시 문체부 내 파벌 문제나 인사 특혜 의혹이 있었던 만큼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였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우 전 수석이 대한체육회와 전국 28개 스포츠클럽에 실태 점
[kjtimes=견재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한·아세안의 미래공동체 구상을 강조했다. 정 의장은 22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아세안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은 1989년 대화 관계를 수립한 이래 2010년에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까지 발전해온 긴밀한 관계”라며, “특히 작년 11월에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발표하는 등 우리 외교의 전면에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경제 파트너이자 외교·안보의 핵심 동반자" 라고 강조하면서 “국회 한·아세안 포럼이 아세안 각국 의회와 활발하게 교류해 내실 있는 의회외교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 한·아세안 포럼은 회장을 맡은 이수혁 의원 등 30명의 의원이 정회원으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이 명예회원으로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