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올림픽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경기뿐만 아니라 올림픽 관련 상품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많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제품들 중에서도 단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각 후원사들이 제작해서 배포하는 올림픽 핀이다. 최초에 심판과 선수, 관계자를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올림픽 핀은 한정판이라는 가치 때문에 많은 수집가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올림픽 대회가 거듭됨에 따라 올림픽 핀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서로 가지고 있는 것을 교환하는 ‘핀 트레이딩’ 문화도 생겼다. 이제는 ‘비공식 올림픽 종목’ 또는 ‘장외 종목’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올림픽 문화로 자리잡은 ‘핀 트레이딩’ 덕분에 각 국가올림픽위원회, 조직위원회, 올림픽 파트너사들은 다양한 올림픽 핀을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다. 직접 모아보는 올림픽 핀 – 올림픽 후원사 홍보관 공략하기 가장 다양한 종류의 올림픽 핀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올림픽 경기가 펼쳐지는 현장이다. 올림픽 후원사들은 현장에 마련된 홍보관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올림픽 핀을 제공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한 배우 차명욱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향년 47세. 차명욱은 등산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차명욱은 지난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했으며 ‘이기동 체육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 다양한 연극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최근 tvN 드라마 ‘써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복싱 체육관 관장 역으로 출연했다. 차명욱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23일 발인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 ‘2018년형 K 시리즈’를 선보인다. LG전자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LG K10과 LG K8 등 새로운 실속형 제품군 K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 매력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2018년형 LG K10은 전면에 8백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해 셀카를 찍을 때 인물과 배경의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만 또렷이 초점을 맞춰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웃포커싱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LG전자는 ‘위상 검출 자동 초점(PDAF, Phase Detection Auto Focus)’ 기술을 적용해 전작 대비 초점을 맞추는 속도가 23% 빨라졌다. 이 기술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대상의 초점을 빠르게 잡아준다.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노트북 ‘LG 그램’이 한국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 셀러(Million Seller)’에 등극했다. ‘LG 그램’은 처음 출시된 2014년 12만5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17년에는 35만대를 넘어섰다. 3년 만에 판매량이 3배로 늘어나 성장세가 매우 빠르다. 이는 노트북 시장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다. 국내 노트북 시장은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LG 그램’은 출시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노트북 업계에서 정체된 시장을 헤쳐나갈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LG 그램’ 출시 직전인 2013년, ‘울트라 슬림’으로 불리는 가볍고 얇은 노트북 제품군은 시장에서 차지하던 판매량 비중이 30% 이하였다. 하지만 LG전자가 ‘LG 그램’을 출시한 후 많은 제조사들이 무게 1kg 전후인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 뛰어들며 2017년에는 약 70%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LG 그램’의 성공 비결은 고객 니즈를 꾸준히 파악한 데 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노트북을 사용할 때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주목했다. LG디스플레이, LG화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 싼타페(DM), 벤츠 C200 등 4개 업체가 제작·판매한 42개 차종 5만3천719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싼타페(DM)와 맥스크루즈(NC) 등 2개 차종 2만2천975대는 핸들(스티어링 휠) 부품 결함으로 리콜된다. 운전중 핸들에 강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 부분이 파손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200 등 35개 차종 2만9천693대는 조향장치 내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이 결함 때문에 사고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에어백이 터지며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시에나 2WD 등 2개 차종 550대는 혼다코리아의 크로스투어(CROSSTOUR) 등 2개 차종 501대와 함께 다카타 에어백 사용으로 리콜된다. 일본 다카타사(社)가 제작한 문제의 에어백은 충돌과 함께 에어백이 터질 때 인플레이터(팽창장치)의 과도한 폭발력으로 금속 파편이 튀어 운전자가 다칠 가능성이 지적된 제품이다. 혼다코리아의 CR-V 120대는 연료공급 파이프 연결 부분 부품 결함으로 연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향후 건설하는 카지노 입장료를 2000엔(약 2만원)으로 책정하려는 것과 관련해 ‘도박왕국’ 논란이 일고 있다. 교도통신은 22일 일본 정부가 전날 자민당과 공명당 카지노 프로젝트팀에 각각 입장료를 2000엔으로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3월 중순에 카지노 입장료 등을 담은 법안을 각의(국무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지만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도 너무 싸다는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21일 열린 자민당 프로젝트팀 회의에서는 "2000엔은 너무 싸다”며 “국민이 도박중독증에 걸리는 것을 막으려면 1만엔 정도로 높게 책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명당 프로젝트팀 회의에서는 정부 안에 대해 "입장료가 너무 싸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입헌민주당 등에서는 "일본을 도박의 나라로 만들려 한다"며 카지노 설치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일본은 파친코가 일상화돼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카지노는 도박성이 높다는 이유로 금지해왔다. 그러나 관광 활성화 등을 명분으로 카지노를 포함한 통합형 리조트 설립 관련 법안이 2016년 12월 일본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르면…
[KJtimes=김봄내 기자]불법 다단계 유사수신업체 측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23일 구 전 청장의 혐의 중 직권남용 부분만 일부 유죄를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구 전 청장이 인사 청탁 등의 대가로 뒷돈을 받았다는 부분은 공여자들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은 구 전 청장은 이날 석방된다. 구 전 청장은 2014년 IDS홀딩스 회장 직함을 갖고 활동하던 브로커 유모씨로부터 윤모씨 등 경찰관 2명을 경위로 특별 승진시켜 IDS 사건 수사를 담당한 영등포경찰서에 배치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수뢰 후 부정처사 등)로 기소됐다. IDS홀딩스 측이 고소한 사건을 윤씨에게 배당하도록 부하에게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 인사 청탁 대상이 된 경찰관들은 IDS홀딩스 김성훈(수감중) 대표와 유착관계를 맺은 인물들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브로커 유씨와 구 전 청장 사이에서 돈과 청탁 내용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KJtimes=이지훈 기자]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페널티를 받은 중국의 반발이 계속되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반칙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 이유빈)은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레이스 도중 임페딩 반칙을 범한 것이 확인됐고, 결국 실격처리됐다. 이에 중국 선수들과 코치진은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을 했다. 이에 ISU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격처리된 중국과 캐나다의 반칙 장면을 공개했다. ISU는 "20일 열린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심판이 판정한 이미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의 판커신이 한국의 최민정을 밀고 있는 모습과 함께 넘어서는 안 될 빨간 선까지 표시되어 있었고, ISU는 "중국 선수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급격히 들어와 한국 선수에게 임페딩 반칙을 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KJtimes=장우호 기자]박용현 중앙대학교 이사장은 1943년 9월 16일 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과 故 명계춘 여사 사이 6남1녀 중 4남으로 태어났다. 1962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68년 서울대학교에서 의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사, 1977년 외과학 박사학위를 땄다. 1968년 이화여자대학교 음대를 나온 故 엄명자 여사와 혼인했다. 2003년 엄 여사가 지병으로 별세하자 홀로 지내다가 2009년 동문이자 20세 연하 의사 윤보영씨와 재혼했다. 둘은 서울대 의대 동문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양천구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던 윤씨는 결혼 2년 뒤 내조에 전념하기 위해 의사생활을 그만 뒀다. 197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1978년 조교수에 오른 뒤 1983년 부교수를 거쳐 교수에 올랐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브리검&위먼스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한 이력도 있다. 하버드대 의대에 몸담을 당시 담석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 귀국 후에도 20여년간 담석 치료를 위해 한우물을 팠다. 1993년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1995년 진료부원장을 지낸 뒤 1998년 제
[KJtimes=조상연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추진해온 ‘일하는 방식 개혁’에 제동이 걸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후생노동성이 이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안과 관련해 대기업에 대한 초과근무시간 상한 규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도 시행시기를 당초보다 1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올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하는 방식 개혁의 국회"가 될 것이라며 관련법안 통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안은 초과근무시간 상한 규제, 동일노동 동일임금, 성과 위주로 임금을 결정하는 '탈시간급 제도', 재량노동의 대상 업무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후생노동성은 2019년 4월 제도 시행을 목표로 했지만 대기업에 대한 초과근무시간 상한 규제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제도 시행을 당초보다 1년 늦추기로 했다. 후생노동성은 이에 대해 "기업의 준비 시기를 배려했다"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문 바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체리 블로썸&블룸’ 에프터눈 디저트 세트를 선보인다. 봄의 정취가 가득 담긴 딸기 가나슈가 샌드된 마카롱, 몽블랑, 에클레어, 벚꽃 판나코타와 솜사탕 등은 물론 아보카도와 새우가 올라간 와플과 햄버거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로네펠트 티, 칵테일, 맥주 또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중 취향에 맞는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이지훈 기자]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중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36)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살인, 추행유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영학에게 이 같은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입었을 고통을 짐작하기조차 어렵다"며 "이영학에 대해 모든 사정을 고려하고 준엄한 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이영학의 범행은 어떤 처벌로도 위로할 수도, 회복할 수도 없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고, 이영학에게서 피해자를 향한 반성이나 죄책감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재판에서도 수사 기관을 비판하는 등의 행동을 볼 때 이영학에게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더욱 잔인하고 변태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충분해 보인다"며 "가석방이나 사면을 제외한 절대적 종신형이 없는 상태에서 무기징역은 사형을 대체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정봉주 전 의원이 21일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장 선거 출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이제 결심이 확고히 선 만큼 거침없이 달리겠다"며 "3월 초에 공식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이 원하는 리더는 진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되 명분 있는 일이라면 기득권층의 반발이 있어도 강단 있게 밀고 나갈 뚝심을 갖춘 리더, 부당한 횡포나 적폐에 맞설 수 있는 단호한 리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나설 모양인데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라며 "구태정치, 한풀이 정치 지긋지긋하다. 끝내버리겠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청년이 즐겁게 버티고 살면서 생활의 터전으로 삼을 서울, 이 서울을 공정하고 활기차게 바꿀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것으로 정치 복귀의 명분을 찾았다"며 "10년 동안 정치권 밖에서 팟캐스트, 방송 진행을 통해 각계 전문가와 국가 의제, 정치의 제를 놓고 토론하며 쌓아온 실력과 내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제조 및 건설 산업 발달과 더불어 기술 인재 양성과 취업지원에 앞장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건설전문인력 양성기관이자 현대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원장 채병석)과 4차 산업혁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18년 2월 20일 서울 영등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에고 아르세스(Diego Areces) 동북아시아 허브 리더, 유해수 EPC팀장, 손장익 슈나이더 아카데미 팀장, 이동철 이사, 장한수 수석과 함께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채병석 원장, 이정표 부장, 손신율 과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전문 기술인적자원 양성과 취업지원을 공동으로 도모한다. 따라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소속 인재들의 현장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 견학 및 실습을 지원하고,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빌딩 관련 기술 노하우 및 인프라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컨템포러리 한식당 레스토랑 안뜨레(Entree)가 품격 있고 격조 높은 상견례를 위한 특선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로비층에 위치한 안뜨레는 2명부터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실이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어 상견례를 포함한 격식 있는 식사장소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하다. 보다 더 특별한 다이닝 경험과 함께 메뉴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상견례 코스메뉴와 퓨전 양식 메뉴를 새롭게 추가하여 따뜻한 봄을 맞이한다. 상견례 메뉴은 한식과 양식의 두 가지 테마로 메뉴 구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총 4가지 종류의 코스메뉴로 준비됐다. 한식 코스 선은 정갈하게 준비된 전복죽을 시작으로 게살을 곁들인 녹차 밀쌈말이, 흑임자를 곁들인 참치구이와 전복구이, 육회, 한우 안심구이와 함께 정갈하게 준비된 다양한 찬과 꽃게탕이 식사로 제공된다. 한식 코스 진은 잣죽, 관자 샐러드, 랍스터구이 등과 함께 궁중신선로가 식사 메뉴로 제공되어 보다 더 격조 높은 자리를 빛내기 위해 안성맞춤인 메뉴이다. 2가지 종류의 양식 코스는 훈제연어 칵테일, 조개 크림스프 등 다양한 전채요리와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제공하여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