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을 대표하는 컬러인 ‘핑크’가 올해는 특별히 더욱 로맨틱하고 트렌디하게 돌아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에서 디자이너 김충재와 함께 핑크룩을 센스 있게 소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특별한 날 완성하는 ‘톤온톤’ 핑크 스프링룩 오래전부터 여성들의 색으로만 인식되었던 핑크는 의외로 남성과도 잘 어울리는 색이다. 파스텔톤이 섞인 은은한 핑크는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심어주고, 진한 핫 핑크는 개성 넘치고 또렷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컬러 아이템을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스프링룩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동일 색상 계열에서 톤을 달리하는 배색을 뜻하는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는 핑크의 명도와 채도, 혹은 옷의 소재를 다르게 하면 더욱 자연스럽다. 또한, 컬러 자체로 룩의 주목도가 높으므로 액세서리는 최소화할 것. # 일상 속에 녹아드는 ‘원 포인트’ 핑크 데일리룩 핑크 컬러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남성이라면 원 포인트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핑크 맨투맨…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어떤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할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신입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기소개서에서는 ‘직무관련 경험’(78.5%, 복수응답), 면접에서는 ‘성실함과 책임감’(71.4%, 복수응답)을 각각 중점평가 항목 1순위로 꼽았다. 자기소개서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무관련 경험 다음으로 ‘성격 및 장단점’(49.9%)과 ‘입사 후 포부’(42.5%)가 비슷한 응답률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생활신조 및 가치관’(40.5%), ‘목표 달성 경험’(29.5%), ‘실패 및 위기 극복 경험’(23.2%), ‘성장과정’(12.5%), ‘오타 등 맞춤법’(10.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면접에서는 성실성과 책임감 다음으로 ‘직무수행능력’(62.6%), ‘입사 의지 및 열정’(43.1%), ‘조직융화력’(36%), ‘가치관 및 성향’(17.3%), ‘커뮤니케이션 능력’(17%), ‘실행력 및 도전정신’(15.3%), ‘전공지식’(14.7%) 등의 순으로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20일 신대방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건면새우탕 런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건면새우탕 런칭 쇼케이스는 30여명의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를 초청, 광고 모델인 백종원씨가 제품에 대한 설명과 CF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종원씨는 “면을 씹어보면 면발이 입안에서 춤을 춘다.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생면과 같은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이 최고”라며, “촬영장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새우가 들어있어 깜짝 놀랐다. 새우의 진한 향을 라면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씨는 건면새우탕 광고출연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자녀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쓰일 수 있도록 가톨릭 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에 기부한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발효숙성이라는 건면 제조 기술과 탁월한 스프제조 노하우가 더해진 건면새우탕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친근함을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혜지(33세, 신림동 거주)씨는 “백종원씨의 전문가다운 설명을 듣고 건면새우탕을 먹어보니 제품의 특징과 맛이 더 잘 느껴졌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바스(대표이사 강태식)가 21일 논현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 론칭을 발표했다. 대림바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욕실 전문 기업으로서 53년 업력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 주방, 도어, 마루 등을 취급하는 ‘대림 디움’을 론칭했다. 대림바스는 인테리어 및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을 분석,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사업 확장을 계획했다. 공간 리모델링 전문가 대림바스는 집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시공 전문성, 브랜드 신뢰도,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대림 디움을 통해 국내 대표 토탈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론칭 초기에는 욕실 리모델링 세트를 비롯해 주방, 도어, 마루 등 시공성 인테리어 위주로 사업을 전개한 뒤 이후 창호, 소가구, 조명 등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물 전문가 대림바스는 욕실과 함께 주방 시장도 공략한다. 타일 공정, 수전 직접 제조 등 욕실 시공의 전문성을 주방에 연계해 시공의 품질을 강화했다. 대림 디움의 디자인팀이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주방 가구를 개발, 다양한 시장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21일 킨텍스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 특히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관점에서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웅장한 외관을 연출하는 한편,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실내 감성품질을 극대화하며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최적의 패키지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거주 공간을 구현하고 실용적이고 넉넉한 적재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대표 SUV에…
[KJtimes=김봄내 기자]중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판커신이 반칙으로 실격처리된 뒤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판커신은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1조에서 실격처리된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중요한 경기에서 추월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신체접촉은 불가피하다"라며 "오늘도 신체접촉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항변했다. 이어 "마지막에 속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상대 선수를 방해하는 모습으로 보였다면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판커신은 불만의 목소리를 그치지 않았다. 그는 "이런 판정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원치 않는 결과일 것"이라며 "일단 다음 경기를 위해 오늘의 결과를 훌훌 털어내겠다. 다른 종목에선 금메달을 따겠다"라고 말했다. 판커신은 이날 최민정(성남시청),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OAR·러시아)와 여자 500m 경기를 펼쳤다. 그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반칙으로 탈락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콜마가 제약사 CJ헬스케어를 인수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CJ헬스케어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콜마를 선정했다. 지난 12일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가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국콜마를 비롯해 한앤컴퍼니, CVC캐피탈, 칼라일그룹 등 4곳이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한국콜마는 한앤컴퍼니와 함께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혀왔다. 한국콜마는 본입찰에서는 한앤컴퍼니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고용 보장 등을 약속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과 제약 사업을 동시에 하는 한국콜마는 이번 인수로 제약 부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CJ그룹은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자회사인 CJ헬스케어의 매각을 추진해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윤택 연출가가 성폭력 사실이 드러난 뒤 연희단거리패 내부 회의에서 성폭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내부 단원이 폭로했다. 2008년부터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동식은 21일 페이스북에 "나는 나의 스승을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오 배우는 이윤택 연출의 성추행을 공개 고발한 첫 번째 글이 올라왔던 14일 새벽 이윤택 연출과 극단 대표가 대책회의를 했으며 이후 이 연출의 지시에 따라 서울 30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이던 '수업' 공연을 취소하고 부산으로 피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일 부산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연희단거리패와 극단 가마골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졌을 뿐 피해자의 입장이나 상황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 배우에 따르면 오후 회의에서도 이윤택 연출은 성추행을 폭로한 김수희 대표에 대해 모독과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 오 배우는 "(이 연출은) 자신이 연극을 당분간 나서서 할 수 없으니 저와 같은 꼭두각시 연출을 세우고 간간히 뒤에서 봐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윤택 연출이 이후에도 앞으로 할 작품과 캐스팅을 논의했고 변호사를 알아보는 등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청주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신인 배우가 배우 조민기(52)의 성추행에 대한 상세한 증언을 SNS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신인배우 송하늘은 21일 페이스북에 "조민기 교수가 내놓은 공식입장을 듣고 분노를 도저히 견딜 수 없다"며 "저와 제 친구들, 선후배들이 당한 일은 명백한 성추행"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민기는 교내 성추행 문제로 사표를 제출, 수리됐다는 보도에 "성추행은 명백한 루머고 사표를 낸 것은 강연 내용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한 바 있다. 송하늘은 이에 대해 "학과 내에서 조민기 교수의 성추행은 공공연한 사실이었다"며 "그는 절대 권력이었기에 누구도 항의하지 못했고, 캠퍼스의 왕이었다"고 했다. 송하늘은 그러면서 조민기가 수년간 자신의 오피스텔이나 노래방 등에서 여학생들을 상대로 강제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추행) 행위가 너무 많아 다 적을 수도 없다"며 몇몇 사례를 열거했다. 송하늘은 먼저 "조민기는 오피스텔로 여학생들을 불렀고, 가지 않으면 올 때까지 전화를 했다"며 침대 위에서 강제로 신체 접촉하고 성적인 농담을 했다고 세부적인 상황과 조민기의…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예 단속선을 투입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외국 어선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침범하는 횟수가 매년 증가하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외국 어선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퇴거를 경고한 건수가 500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21일 일본 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와 관련해 외국 어선에 퇴거를 경고한 횟수는 5191건으로, 전년의 3681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와 관련 산케이신문은 대화퇴 주변에서 북한과 중국 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의 불법조업이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며 퇴거 경고 횟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북한 선적이 전체 건수의 약 90%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소외계층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전국 문화 소외계층 700여 명을 초청해 올림픽 경기 관람에 이어 강원도의 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SK하이닉스,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함께 참여한 ‘해피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피투게더’ 사업은 문화격차 해소와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지원 사업으로 지난 8일부터 교통과 숙박을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남·여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을 비롯해 하늘목장 및 대관령 눈꽃축제 체험과 월정사, 속초 중앙시장 탐방 등 강원도의 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는 하나금융의 설명이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K하이닉스와 함께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해피투게더’ 지원금을 전달했다.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우리 이웃의 소외받은 계층들이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돌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새롭게 선보인 ‘돌 스튜디오’는 단독 미팅룸에 소품과 조명 등이 모두 준비된 돌 상차림이 마련돼 다른 소음이나 방해없이 가족끼리 사진 촬영 및 돌잡이를 진행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돌 상차림은 전통식 또는 현대식으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 상차림 외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전문 플로리스트의 꽃 장식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포토 테이블이나 과일 장식, 음식 등도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맞춤형으로 기획한 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다. ‘돌 스튜디오’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또는 미팅룸에서 마련되는 한식이나 양식 식사를 함께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돌잔치 후 식사 장소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타볼로 24는 보물 1호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한국적인 식재료를 사용한 국, 구이, 무침 등의 다채로운 한식 메뉴는 물론 랍스터, 전복 구이 등의 시푸드 그릴 메뉴부터 신선한 스시와 초밥, 선호도가 높은 피자, 파스타 등의 이탈리안, 시즌에 맞춘 셰프의 프로모션 메뉴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식사에 풍미를 더하는 스파
[kjtimes=권찬숙 기자] 반도건설의 ‘카림애비뉴 동탄’이 높은 임대 계약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규모 입주물량이 쏟아진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도 높은 임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카림애비뉴 동탄’은 세계 3개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반도건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약 40%대 높은 임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준공 이후인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MD 및 임차인 유치를 진행하고 있어 더 높은 계약률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주요 앵커 테넌트로 꼽는 ‘스타벅스 리저브’와 입점 계약을 체결한 것도 호재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스타벅스가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특화된 고급 커피 브랜드 매장이다. 특히 이마트에브리데이, 할리스, 메가스토어, 롤링핀, 올리브영, 준오헤어, 펀토리하우스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입점이 예정돼 있어 높은 집객력을 바탕으로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도건설의 ‘카림애비뉴 동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데에는 동탄2신도시에 입주물량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눈에 띄게 잘나가는 부분에 있다. 업계에서는 물량이 다수 풀리면서 시장환경이…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이 무료 조식 패키지를 선보였다. 1박당 2인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즉석요리인 라이브 섹션을 운영하는 카페 디 아일렛을 이용할 수 있다. 카페 디 아일렛은 메리어트 리조트관의 부대시설 중 가장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예약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숙박은 4월 1일까지이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는 물론 한국, 중국, 일본, 서양식의 건강한 아침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주 대표 향토음식이자 모자반국이라고도 불리는 몸국 등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는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을 열기에 충분하다. 크로와상과 팬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는 당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특히 원하는 재료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베이글 샌드위치가 인기다.…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2018년 S/S 시즌을 맞아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트리샤(Trisha) 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트리샤 백은 MCM의 스테디셀러 ‘패트리샤’의 자매 가방으로, MCM이 2018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가방이다. 패트리샤 백은 MCM 디자인의 역사가 담긴 그린북 아카이브의 패티 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패트리샤 백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2018 S/S 시즌에는 우아한 곡선으로 여성스러움을 부각한 자매 가방을 출시했다. 전면 덮개가 유연한 곡선의 형태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덮개 위에는 물방울 형태의 디테일을 가미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숄더백이다. 덮개의 가장자리는 스티치 및 체인으로 장식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줬다. ‘트리샤 체인 백’은 둥그스름한 체인 디테일로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소재는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세련된 느낌을 준다. 덮개를 장식하는 체인은 가벼운 알루미늄 코어 소재로 제작돼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트리샤 스웨이드 백’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서 풍기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으로, 덮개 가장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