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0일 오전 서울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짜릿한 응원의 순간을 선보였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2층 <PLAY TOGETHER : 윈터스포츠존>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이날 저녁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서울 도심의 대표 랜드마크인 홍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지는 기간 동안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도심에서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다양한 윈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 만들기’ 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는 지난 1일 ‘코카-콜라…
[KJtimes=김봄내 기자]1분 1초가 아까운 바쁜 출근길에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시내 직장인 1천 400명(아침 식사하는 직장인 700명·아침 식사하지 않는 직장인 70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침을 전혀 먹지 않는 직장인들은 ‘빠른 출근 시간(28.7%)’, ‘수면 시간 확보(27.9%)’ 등 시간문제로 아침을 거른다고 응답했다. 아침을 먹지 않는 직장인들 중 70.3%가 아침밥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고, 56.6%는 업무능률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 식사가 건강과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식품외식업계는 바쁜 출근길에도 간편하게 마시면서 배를 채울 수 있는 아침 대용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마노핀,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컵스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에서는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 대용 제품인 ‘컵스프’ 2종을 출시했다. 바쁜 아침, 지하철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노핀에서는 따뜻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네스카페 설날 선물세트 18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수프리모’와 함께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한 용량과 종류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크레마가 있어 한층 더 부드러운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레마’는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진하고 바디감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약간의 설탕이 함유된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라떼 제품인 ‘카페 라떼’와 ‘카라멜향 마키아토’까지 총 5종을 다양한 구성으로 담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스카페 글라스머그와 보온병 증정품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에티오피아 프리미엄 원두가 함유돼 커피 맛과 향이 풍부한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병 타입과 파우치 타입의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테이스터스 초이스’와 함께 구성한 제품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네스카페 설닐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퐁당쇼콜라식빵’을 출시했다. ‘퐁당쇼콜라식빵’은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내는 촉촉한 식빵에 프랑스산 정통 가나슈를 듬뿍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게 손으로 뜯으면 결결이 살아있는 식빵 속에서 진한 초콜릿이 꿀처럼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퐁당쇼콜라식빵은 촉촉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달콤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달콤한 초코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설을 앞두고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효성 임직원들이 9일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일손을 도왔다. 이 행사는 설날에도 떡국 한 그릇 끓일 여유가 없는 이웃을 위해 떡과 소고기 등 떡국거리가 담긴 바구니를 나눈다는 취지다. 이날 효성 임직원들은 노숙인에게 무료 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산마루교회에도 떡국 바구니를 전달했다. 효성 산업자재PG는 13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산업자재PG는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이곳에서 필요로 하는 쌀과 내복, 세제, 기저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아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마포구 취약계층 200 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2회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날 효성 창원공장에서는 도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의 차례상 차림을 위한 제수용품 비용 1천만원을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용연공장에서는 설 맞이 소외계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대세돌 워너원을 모델로 한 캐주얼 스니커즈 신제품 광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겨울 워너원 막춤 영상의 두 번째 시리즈로 멤버별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와 재치 넘치는 댄스가 압권이다. 이번 광고는 ‘통제불능의 가벼움’이라는 컨셉으로 워너원 멤버들이 아이더 운동화를 신고 음악에 맞춰 능청스럽게 막춤을 추는 모습을 담았다. 버스 위에 오른 강다니엘이 오디오 볼륨을 높이자 멤버들이 현란한 발재간을 뽐내며 무표정 코믹댄스를 추는 등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광고컷 속 워너원 멤버들은 후드 티셔츠에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편안한 아이더 ‘샤보이’와 ‘코르스’, ‘프로방스’ 운동화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한편 아이더와 워너원이 함께한 봄 광고 영상은 오늘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아이더 공식 온라인 채널에 공개되며 내일(10일)부터 CJ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이번 워너원 광고는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스니커즈의 특징을 아이더만의 유쾌하고 즐거운 감성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에서도 장난끼 가득한 워너원 멤버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간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발렌타인 위크(Valentine’s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마세라티 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전시장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무릎담요을 추가로 증정하며,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로고가 새겨진 명함지갑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중 14명을 추첨하여 마세라티 고급 골프백을 증정한다. 이번 발렌타인 위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9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최고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 ‘오륜기 드론쇼’가 화제다. 1천218개의 무인기(드론)가 겨울밤 하늘에 선명하게 오륜기를 수놓는 장면에서 TV로 개회식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의 입에선 탄성이 흘러나왔다. 외신들도 최첨단 기술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쇼에 쓰인 드론은 인텔이 라이트 쇼를 위해 LED 조명을 장착해 제작한 '슈팅스타'란 모델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 사람이 조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은 10일 개회식에 대해 당초 목표의 90% 이상을 달성한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송 감독은 이날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젯밤 최선을 다해 행사를 치렀고 예정했던 것의 90% 이상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날씨를 굉장히 걱정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아무런 사고 없이 개회식을 잘 치를 수 있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선수단 입장과 남북 성화 주자가 성화대 계단을 오르는 장면은 사전 리허설 없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송 감독은 "선수단 입장은 리허설이 전혀 없었고 성화 주자도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로 (개회식) 전날 밤에 결정돼 리허설할 시간이 없었다"며 "전날 밤에 대역을 써서 비디오로 촬영해 남북 선수에게 보여주고 리허설 없이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걸 수백 번씩 리허설했는데 그러지 못해 가슴을 졸였는데 리허설 없이 비디오 설명 한 번으로 완벽하게 계단을 오르고 김연아에게 성화를 전달하는 순간 가슴이 벅찼다"고 했다. 예산 부족으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고 했다. 송 감독은 "개·폐회식 예산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105560]과 롯데쇼핑[023530],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유안타증권은 KB금융의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내용과 규모 면에서 모두 양호했고 올해도 실적 개선이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수익성 개선에 따라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배수를 경쟁사 수준으로 올려 목표주가를 올렸으며 KB금융은 인수합병(M&A), 배당 확대 등 추가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가능한 은행이라는 점에서 주가 매력도 높다고 밝혔다. 이날 KB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회사의 이익이 올해 고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롯데쇼핑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은 낮은 기저효과와 중국 할인점 매각 등에 힘입어 작년보다 59%가량 증가한 8350억원에 달할 것이며 사드 보복 해소로 국내 백화점과 해외 할인점의 높은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하이비젼시스템의…
[KJtimes=김승훈 기자]한섬[020000]에 대해 KB증권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9일 KB증권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4만1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다만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역사적인 하단 구간에 있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추가적인 주가 하락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한섬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수입 브랜드 계약 종료에 따른 20억원 내외의 재고충당금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6% 감소하며 크게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김은지 KB증권 연구원은 “한섬의 4분기 매출은 401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76.2%나 줄었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314억원)를 79.8%
[KJtimes=장우호 기자]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1955년 2월 5일 서울특별시에서 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과 故 명계춘 전 두산산업 감사 사이 6남1녀 중 5남으로 태어났다. 1973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다. 그해에 강성진 BNG증권 회장의 장녀 강신애씨와 결혼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1982년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 외환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3년 두산건설 뉴욕지사에서 근무했다. 두산음료에서 1990년 이사, 1994년 전무를 맡았다. 1995년 두산동아 부사장, 두산그룹 기획조정실장 부사장을 거쳐 1996년 OB맥주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5년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그룹에서 부회장에 올랐다가 故 박용오 전 성지건설 회장이 형제의난을 일으키자 모든 직함을 내려놨다가 2007년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뒤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2009년 오리콤 회장, 두산건설 회장, 두산중공업 회장을 겸임했다. 형 박용현 중앙대학교 이사장에 이어 2012년 두산그룹 회장에 취임해 4년간 두산그룹을 이끌었다. 201
[KJtimes=조상연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전용기 편으로 하네다(羽田)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서다. 아베 총리는 개회식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피해자에 대한 사과 등 한국측의 추가 조치 요구에 대한 수용불가 입장을 재차 밝히며 "정권이 바뀌어도 국가 간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는 등 합의 이행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는 또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포기를 위해 한미일 3국이 결속해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내일(10일) 일본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아이스하키 일본 대표팀의 경기를 관전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스미토모린교(住友林業)가 오는 2041년까지 도쿄도 도심 한복판에 높이 350m, 지상 70층의 초고층 목조빌딩을 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스미토모린교는 지난해 11월 건설사 구마가이구미와 자본업무제휴를 맺어 목재를 사용한 중·대형 건축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자체 연구개발기구 쓰쿠바연구소를 가동해 고층빌딩 목조화에 힘을 쏟고 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빌딩은 목재 비율이 90%인 목강(木鋼) 하이브리드구조로 건설된다. 목재를 주로 쓰지만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구현하기 위해 철강을 조합한다. 발코니 부분은 나무를 심어 녹색 풍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스미토모린교는 목재의 활용법을 확산해 비주택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목조 70층 건물 구상계획의 이름 'W350'에는 이 목조빌딩을 마루노우치에 건설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이 빌딩은 건축면적 6500㎡, 연면적 45만5000㎡에 점포, 오피스, 호텔, 주거공간이 함께 있는 점포 병용형 주택(주상복합 아파트)으로 지어진다. 이 회사가 취급하고 있는 주문형 주택 8000동에 해당하는 18만5000㎥의 목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의 기술을 축적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7~8월과 2019년 웨딩을 일찍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스페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 프로모션 내용은 웨딩 메뉴 10% 할인, 홀 사용료 100만원 할인, 조식 2인이 포함된 스위트룸 숙박권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웨딩홀은 1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 면이 전면 통 유리로 되어있다. 환하게 탁 트인 통창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망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예비 신랑, 신부 뿐만 아니라 하객들까지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다. 사계절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지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웨딩홀은 봄에는 여의도 일대를 아름답게 만드는 벚꽃, 겨울에는 한강을 하얗게 뒤덮은 눈, 나이트 웨딩에는 화려한 서울 시내 야경으로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웨딩 시간은 토요일에는 총3회(11시 30분, 15시, 18시 30분)로 진행, 일요일은 2회(12시, 17시)로 진행하고 있다. 3시간 30분으로 여유 있는 예식 간격, 2시간의 예식 진행으로 여유로운 웨딩 진행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예비 신랑, 신부가 15층 전체를 사용하는 느낌을 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