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김국진(53)과 가수 강수지(51)가 오는 5월 결혼한다. 김국진은 7일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 결혼 시기에 대해 "5월"이라면서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따로 예식은 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다른 출연진이 김국진에게 "5월이 강수지의 생일이 있는 달이라 그렇게 정했느냐"고 묻자 "어머님이 정해주셨다"고 대신 답했다. 프러포즈를 받았느냐는 물음에는 "(그런 것 없이) 자연스럽게 결혼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또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것과 관련, "(국진) 오빠는 5월에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부터 '불타는 청춘'에 출연,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해 '치와와 커플'로 사랑받았으며 이듬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에는 김국진 측에서 "강수지와 결혼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KJtimes=박선우 기자]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사장 엄주욱)이 작년 한해 동안의 출동데이터를 분석한 ‘2017년 사건사고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유형은 도난으로, 전체 사고의 60%를 차지했다. 도난의 경우 출입문을 통한 침입(63%)이 가장 많았고 창문(23%)이 그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문과 창문을 통한 침입이 높은 비율을 차지해 도난예방의 가장 기본인 문단속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사건사고 피해가 많은 물품은 현금, 매장 판매물품, 휴대폰과 PC 순으로 분석됐으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점과 음식점, 사무실 순으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하루 중 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새벽시간대로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 전체 사건사고의 40%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월별로는 연말연시인 1월과 12월에 사고 건수가 급증했으며 설과 같은 명절연휴에는 첫날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화재의 경우 발생률은 도난사고의 7분의 1에 불과했지만, 평균 피해액은 도난보다 약 14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빈도는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가 커…
[KJtimes=김봄내 기자]국산 수미감자가 이탈리아 감성과 만났다. 농심은 7일 이탈리아 대표소스 바질페스토의 풍미가 어우러진 ‘수미칩 바질페스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질페스토는 바질과 올리브유, 치즈, 마늘, 잣 등을 함께 찧어 만든 이탈리아 소스로 파스타나 피자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산 수미감자에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바질페스토를 더한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감자칩은 원재료 중 감자의 비율이 90% 이상으로 감자의 맛이 감자칩의 맛을 좌우한다. 수미칩은 일년 365일 국산감자만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감자칩으로, 농심은 수미감자의 단맛을 그대로 수미칩에 담기 위해 저온 진공프라잉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진공상태에서는 튀기는 온도가 낮아져 기름을 덜 사용하면서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다. 농심은 수미칩 오리지널과 어니언 등 3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본부장 ▲수도권서부 조현곤 ▲서남권 김현수 ◇부장 ▲기획조정실 조점호 ▲고객만족부 박종철 ▲준법지원부 곽해일 ▲정책모기지부 권오훈 ▲유동화증권부 이영태 ▲주택연금부 장우철 ▲리스크관리부 이규진 ▲IT전략안전부 이철우 ▲정보전산부 양기범 ▲감사실 이진호 ▲인사부 최혁순 ▲경영지원부 채석 ◇지사장 ▲서울중부 오택균 ▲서울남부 임수현 ▲부산 최상철 ▲광주 김익수 ▲대전 김영환 ▲울산 이휘 ▲경기중부 김동만 ▲천안 오상연 ▲순천 조생현 ▲경남 정훈모 ▲제주 조성교 ▲서울채권 정정일
[KJtimes=김승훈 기자]OCI[010060]와 제주항공[089590]에 대해 NH투자증권와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NH투자증권은 OC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거뒀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2% 증가한 8525억원, 영업이익은 3664% 증가한 122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폴리실리콘 가격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TB투자증권은 제주항공의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16% 증가한 177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이는 국내와 국제 여객 모두 수익률이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분산형 태양광 발전 시장 성장으로 중국 수요가 탄탄했고 유럽과 신흥
[KJtimes=김봄내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더 뛰어난 성능의 모바일 거래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 빗썸은 거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사용자 환경(UI·UX)을 대폭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환경과 차트 등 거래 기능 개선에 중점을 뒀다. 새 모바일 서비스가 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튜토리얼(안내) 페이지 추가 △메뉴 바 개선 △거래 기능 개선 △차트 개선 등이다. 먼저 튜토리얼(안내) 페이지에서는 달라진 모바일 서비스 사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 거래소 이용이 처음인 회원들을 위해 ‘매수·매도 연습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 바도 개선됐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빗썸캐시 정보를 메뉴 바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메뉴 바로가기 기능은 물론, 전체 메뉴 접근도 한층 쉬워졌다. 특히 이용자들이 암호화폐 거래 정보와 현황을 빠르게 파악해 신속하게 매매를 할 수 있도록 거래 화면을 대폭 개선했다. 매수·매도 주문량, 거래량, 거래대금, 당일 고가·저가 등 정보를 모두 한 화면에 담았다. 또 간편 매수, 현재가·시장가 전액 매도 등 매매 기능도 추가했다. 차트는 PC 버전에 이미 적용된
[KJtimes=김승훈 기자]KT[030200]와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KB증권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KB증권은 KT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3만9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KT의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1342억원으로 컨센서스(2212억원)를 39.3%나 밑돌았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넷마블게임즈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넷마블게임즈가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유지하려면 신작 게임의 성공을 통해 이익 가시성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각각 8.2%, 13.6%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도 선택약정 요금할인의 영향이 불가피할 것인데 1분기 영업이익이 39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줄 것”이라며 “다만 평창 동계올림픽 때…
[KJtimes=장우호 기자]KTH는 지난해 매출 2276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KTH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2276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1605억원, 2016년 1987억원에 이어 새롭게 매출을 경신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8%, 당기순이익은 17.1% 각각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T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6.5% 증가한 10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K쇼핑은 연간 매출 1000억원대를 돌파하며 KTH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T커머스의 매출 비중은 47%로 KTH 전체 사업 비중의 절반에 이른다. 콘텐츠 유통 사업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578억원을 기록했다. ICT플랫폼 사업은 9.7% 감소한 623억원 매출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KTH는 2018년 T커머스 사업에서 채널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외형 성장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콘텐츠 유통 사업은 핵심 판권 사업을 공고화하고 신규시장 개척으로 콘텐츠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ICT플랫폼 사업은 그룹 전략 사업 및 솔루션 기반 사업 수주 강
[KJtimes=박선우 기자]종합식품회사 팔도가 ‘체다치즈 틈새라면’을 출시하며 틈새라면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팔도는 지난 2009년 명동의 유명 라면집 메뉴를 상품화해 ‘틈새라면 빨계떡’을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11월에는 리뉴얼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매운 라면에 올랐다. 매운맛 지표인 스코빌 지수가 9413SHU에 이른다. 청량고추가 4000~1만SHU 정도니 매운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체다치즈 틈새라면’은 국내에서 가장 매운 ‘틈새라면’에 유럽 정통 치즈를 더했다. 해당 제품의 핵심은 별첨한 치즈 분말스프에 있다. 유럽산 체다치즈에 까망베르, 고다, 로마로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팔도는 ‘체다치즈 틈새라면’ 출시를 기념해 할인점 시식행사 및 온라인 시식단 모집,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체다치즈 틈새라면은 ‘틈새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좀 더 부드럽게 즐기기 원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국내 대표 매운 라면 브랜드로써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남해가 얼리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해의 2월~3월 평균 기온은 영상 5.8도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과 큰 차이를 나타낸다. 이렇듯 온화한 기후의 남해는 매서운 추위를 피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아난티 남해가 선보이는 얼리 스프링 패키지는 조식과 석식을 포함한 하프 보드 형태의 패키지로 스튜디오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3가지 객실 타입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스위트 객실 1박, 브리즈 조식 뷔페 2인, 4 코스 디너 2인, 더 스파 입장권 2인 등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상큼한 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난티 남해 파티시에가 준비한 딸기 타르트와 커피도 제공된다. 디저트는 아난티 남해의 북 카페 에이 라운지(A Lounge)에서 즐길 수 있다. 아난티 남해 얼리 스프링 패키지는 오는 4월 1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6일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다. 북한 예술단 140여명을 태운 여객선 만경봉 92호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동해 해상경계선을 통과한 뒤 우리 호송함의 인도를 받으며 항해해 이날 오후 4시30분께 묵호항 방파제 안으로 들어왔다. 만경봉 92호가 남측 항구에 온 것은 2002년 9월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응원단을 태우고 부산에 입항한 이후 15년여 만이다. 이번에 방남한 북한 예술단은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관현악단으로,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를 숙소로 쓰며 평창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강릉아트센터 공연 준비를 할 예정이다. 강릉 공연을 마친 이들은 서울로 이동해 11일 국립극장에서 공연하고 귀환한다. 북한 예술단이 서울로 가면 묵호항에 정박 중인 만경봉 92호는 북한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 예술단 선발대 23명은 5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쪽으로 내려와 예술단 공연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Nespresso)가 새로운 시스템 라인 버츄오(Vertuo)를 출시한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세계 최초 센트리퓨전(Centrifusion™) 회전 추출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을 완성하고,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로 버튼 한번만 누르면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에스프레소부터 머그 이상 큰 컵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라인은 기존 오리지널 라인과 다른 새로운 시스템이다. 기존 오리지널 라인은 에스프레소 고압 추출 방식인데 반해, 버츄오는 센트리퓨전(Centrifusion™) 회전 추출 방식으로 네스프레소는 이번 버츄오 출시로 폭넓은 고객 취향에 부응하고 커피 혁신을 통해 보다 다양한 커피 경험을 가능케 한다. 최대 7,000RPM의 초고속 회전 추출로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을 완성하는 버츄오는 네스프레소가 수 년간 연구 개발하여 특허 받은 센트리퓨전 (Centrifusion™) 회전 추출을 통해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의 커피를 완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최적의 커피를 위한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를 통해 버튼 한 번만 누르
[kjtimes=견재수 기자] 국세청이 포스코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검찰이 이명박(MB) 전 대통령 수사에 집중하고 있는 내용과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MB의 ‘도곡동 땅 실소유주’ 논란과 MB ‘비자금 곳간’이라는 의혹을 받아 왔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본사에 국세청 조사관 수십 명이 투입됐다. 국세청 내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로, 50명 안팎의 대규모인원이 동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오전부터 직원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서류 일체에 대한 자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심층(특별)세무조사 전담부서로 기업의 비자금 조성이나 탈세 등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사전예고 없이 투입된다. 일반적으로 특별 세무조사는 비자금이나 계열사 간 불공정 거래, 거액의 세금탈루 등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세무조사는 검찰의 MB관련 의혹 수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재계 일각에서도 MB와 관련된 다양한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그 연장선상에서 관련 내용을 들여다 볼 것이라는 예상이다. 포스코건설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대우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바라는 임직원의 마음을 손편지로 전달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3주간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봅슬레이 스켈레톤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 손편지 작성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2012년부터 3차례 평창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응원해 온 회사 임직원 자녀 봉사단 어린이들도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대우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이전부터 선수단을 후원해 왔다. 당시 대표팀은 썰매도 해외 팀을 통해 빌려타야 했고 해외 전지훈련 기회도 마련하기 어려운 여건이었다.이에 회사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썰매 구입을 비롯해 승합차, 전지훈련 용품 등 선수단이 필요로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회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3월에는 평창 테스트월드컵에 봅슬레이 경기를 응원 관람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 관계자는 "포스코대우 덕분에 선수단 해외 전지 훈련 일수도 2배 이상 증가했고, 국제대회 출전 횟수도 증가해 이번 올림픽 메달권 진입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차량공유서비스 ‘그린카’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기 ‘어웨이(AWAY)’가 일반사용자용으로 출시된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자사가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기기 ‘어웨이(AWAY)’를 일반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어웨이는 내비게이션, 미디어서비스, 다양한 생활정보서비스 등이 가능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바 있으며, 지금까지 ‘그린카’에 약 1,100대가 장착되었다. ‘어웨이’는 카블릿 홈페이지에서 6일부터 3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19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다음달 15일부터는 카블릿 홈페이지 외에도 전국 카숍 및 자동차용품점,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누구나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매립형을 기본으로 개발되었지만 거치대가 제공되어 거치형으로도 쓸 수 있다. 어웨이는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UI(User Interface)와 네이버와 연계된 방대한 지역정보(POI), 음성인식으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한 전용 내비게이션, 네이버뮤직/오디오클립 등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