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오는 2월 15일까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모바일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드롭탑 전국 매장에서 메뉴 상관없이 하나머니로 5천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2천원 상당의 드롭탑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쿠폰은 행사 기간 중 1인 2회 한해서 증정받을 수 있으며, 하나머니 5천원 사용시 2천원 쿠폰은 즉시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드롭탑은 주기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은 지난해부터 금융업계와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의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이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시작된다. 국제선 수송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파격 프로모션은 먼저 일본 야마구치현의 우베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오늘 오후 2시부터 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0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우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공짜로 제공하며, 첫날인 2월 5일 14시에 500매를 오픈, 나머지 5일간 매일 100매씩 공짜 좌석을 순차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출발 월요일 도착 등 주말 좌석도 ‘공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한편, 일본 지방 소도시 우베(야마구치)는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800년 역사의 유서 깊은 온천이 많은 힐링 여행지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최대 복어 산지이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케 ‘닷사이’ 생산지로 유명해 식도락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야마구치현은 일본 내 최다 총리 배출 도시로도 유명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첫 연휴인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겨울은 유독 추운데다 미세먼지까지 심한 탓에, 연휴에 도심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짧은 설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울 수 있을 여행객들을 위해 국내 여행지 중 비교적 따뜻하면서도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제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하얗게 쌓인 눈과 따뜻한 햇볕, 그리고 빨간 동백꽃까지 절경을 자아내는 겨울의 제주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여행지다. 제주에는 호텔,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어 선택의 고민이 적지 않다. 이에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설 연휴 제주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훌륭한 시설을 갖춘 우수 호텔과 리조트 5곳을 소개한다. n 해비치 호텔 & 리조트 – 제주의 자연에서 만끽하는 힐링 연일 추운 날씨에도 안락하게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해비치 호텔 & 리조트다. 해비치라는 이름 그대로 해가 비치는 제주 동남쪽 해변 바로 앞에 있어, 70%에 달하는 객실에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통유리로 마감된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과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3일 배우 설인아의 SNS를 통해 공개된 스킨케어 애정템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배우 설인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한 여배우의 일상보다는 20대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속 설인아는 완벽한 몸매와 인형 같은 외모로 근황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그녀의 무결점 피부는 단연 돋보인다. 그녀는 한 뷰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땐 민낯으로 외출하고 피부 기초 케어 습관을 가장 신경 쓰는 편이라고 밝힌데 이어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그녀가 애정 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 속 제품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의 펩타이드샷 앰플로 특허 받은 3가지 펩타이드가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주름 개선을 비롯한 빈틈없는 피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진주 추출물을 함유한 펩타이드 실이 고스란히 들어있어 유효성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그 효과까지 입증된 탄력소환 앰플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배우 설인아의…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올웨이즈 클래식(Always Classic)' 글로벌 캠페인의 국내 모델로 가수 태민을 발탁했다. 태민은 리복 클래식과 함께 80년대 원조 의자남 이종원을 뛰어넘는 ‘의자 퍼포먼스’ 광고를 촬영해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올웨이즈 클래식 캠페인은 리복 클래식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리복 클래식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개척해 온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태민과 함께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클래식'이란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새롭게 해석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복 클래식은 태민과 함께 과거 리복의 유명 광고를 오마주한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리복의 오마주 광고는 원조 의자남인 배우 이종원이 의자를 타고 넘는 장면으로 유명한 80년대 리복의 광고를 2018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티저 영상 속에서 태민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의자를 타고 넘는 유명한 장면을 그 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연출해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복 클래식 마케팅
[KJtimes=김봄내 기자] 코카-콜라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기념하며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를 짜릿하게 즐기는 폴라베어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 곳곳에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실루엣이 숨겨져 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작년 3월 출시된 ‘올림픽 성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로고’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의 첫 성화봉송을 기념한 패키지 그리고 인기 동계스포츠의 역동적인 실루엣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에 이어 출시된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로, 대회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올림픽의 짜릿한 순간을 소비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코카-콜라 ‘폴라베어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동계스포츠 종목인 스키,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를 즐기는 폴라베어가 담긴 250ml 캔 3종과 스키, 피겨스케이팅을 즐기는 폴라베어가 담긴 355ml 캔 2종, 총…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밀레 랩(MILLET LAB)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대표 안태옥)와 협업한 트레킹화 ‘서비스 러너 II’를 출시한다. ‘밀레 랩’은 밀레가 2017년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업 프로젝트로 패션, 디자인, 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의 '밀레 클래식' 컬렉션과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잇따라 선보인 바 있다. 밀레 ‘서비스 러너 II(SERVICE RUNNER II)’는 스펙테이터와 두 번째 협업 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슈즈다. 밀레의 베스트셀러 트레킹화 ‘볼케이노’와 스펙테이터의 시그니처 슈즈 ‘서비스 러너’의 특장점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착용감을 구현하는 밀레의 아웃도어 슈즈 제작 기술력과 스펙테이터의 독창적인 리디자인, 뛰어난 투습 효과를 자랑하는 고어사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가 만나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디자인에서도 일반 아웃도어 슈즈와 차별점을 뒀다. 밀레의 빈티지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KJtimes=김봄내 기자]빗썸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최초로 안랩(AhnLab) 보안 솔루션을 도입한다.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에 적용된 첨단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 단말기의 해킹을 방지해 빗썸 회원들의 개인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빗썸은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 ‘V3 모바일 플러스 2.0’, ‘EMS2000A’,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클라이언트와 서버’ 등 솔루션을 2월 내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은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보호, 해킹 방지, 파밍 및 피싱 대응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통합 보안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의 스마트폰, PC에서 서버까지 폭넓은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플러스 2.0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백신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빗썸 회원은 악성코드는 물론 프라이버시 침해로부터 안전하게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EMS2000A는 엔드 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설치 및 운용에 최적화된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보안 위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보안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편리하고 안정적인 보안 및 소프
[KJtimes=김봄내 기자]오징어짬뽕의 얼큰한 맛을 치킨으로도 느낄 수 있다. 농심은 5일, 멕시카나와 함께 “오징어짬뽕 치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오징어짬뽕 치킨은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의 매력을 치킨에 적용한 것으로 오징어볼이 들어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 메뉴다. 멕시카나에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농심과 멕시카나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메뉴 개발에 본격 착수했으며, 농심은 오징어짬뽕의 맛이 치킨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소스 개발을 지원해왔다. 농심은 R&D 뿐 아니라 마케팅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오징어짬뽕 치킨은 브랜드에 재미와 신선함을 부여하겠다는 농심과 새로운 치킨 맛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는 멕시카나의 의도가 조화를 이룬 결과”라며, “농심은 장수 인기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업종에서 컬래버레이션 제안이 들어오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신라면과 유니클로(패션), 새우깡과 에잇세컨즈(패션), 새우깡 등 스낵과 모닝글로리(문구) 등 협업을 추진한 바 있다. 농심은 올해에도 스낵과 어우러진 문구류를
[KJtimes=이지훈 기자]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5일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전혀 없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권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법사위원장인데 잘못 연락을 하면 압력을 행사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일절 연락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춘천지검 안미현 검사는 전날 MBC에 출연해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의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춘천지검장이 검찰총장을 만나고 온 뒤에 '불구속 수사'를 지시했다며 권 의원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중요사건을 수사할 때 주임검사가 의견을 적는데, (안 검사는) 구속·불구속을 정하지 않았다"며 "본인은 구속이든 불구속이든 윗분들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한 것인데, 불구속 기소가 외압에 의한 것처럼 인터뷰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어 "본인이 주임검사인데 당시에는 아무런 불만 표시를 하지 않고, 이제 와서 잘못된 것처럼 얘기하는 것을 보니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와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가 오는 28일 결혼한다. 이원희는 5일 윤지혜와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원희와 윤지혜는 오는 28일 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 전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8년 결혼 후 2012년 이혼한 이원희를, 윤지혜가 곁에서 지키며 큰 힘이 되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kg 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유도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윤지혜는 현재 초등학교 탁구 코치를 맡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출판대국으로 알려진 일본에서 올해 종이 수요가 사상 최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이다. 5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제지연합회는 올해 종이 수요가 지난해보다 2% 감소한 1438만t 규모로 사상 최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예상대로라면 일본 내 종이 수요는 12년째 감소하는 것으로 최고치에 달했던 2006년과 비교하면 26% 감소하게 된다. 일본 출판과학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출판시장 매출은 전년보다 7% 줄어든 1조3701억 엔(약 13조6107억원)으로 감소했다. 종이 수요가 매년 감소하는 이유는 기업의 종이 사용이 줄어들고 신문과 잡지를 스마트폰으로 읽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NHK는 분석했다. 종이 수요가 줄어든 여파로 일본 대형 제지업체인 일본제지는 오는 5월 아키타(秋田)시와 미야기(宮城)현 이시노마키(石卷)시에 있는 2개 공장에서 각각 생산설비 1기씩을 정지하기로 했다. 7월 말에는 이와테(岩手)현에서 신문지를 생산하는 자회사 공장을 폐쇄할 계획이다.
[KJtimes=장우호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현재 판매 중인 골드바 상품(1kg, 100g, 10g) 외에 중량 12.5kg의 라지골드바를 판매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라지골드바는 가로 25.4cm, 세로 5.5cm, 높이 4.2cm의 직육면체 모양으로 런던금시장연합회의 표준화 규격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KEB하나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주문하면 최대 4영업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최근 가상화폐 이슈 등 세계 경제의 예측 불가능성이 증가한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개편까지 예고돼 전통적 안전자산인 골드바에 대한 관심과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조정에 대한 니즈가 어느 때보다 증가한 상황이다. KEB하나은행은 라지골드바 판매를 기념해 오는 3월 말까지 라지골드바 구매자 전원에게 황금개(犬) 골드바(10g)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골드바 담당자는 “실물자산 선호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확장 수요에 맞춰 은행권 최초로 라지골드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평소 안전자산인 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손님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골드바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추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일 사단법인 사피엔스4.0과 함께 서울 중구 소재 ‘스페이스쉐어 한화센터’에서 ‘KB디지털멘토링 코딩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디지털멘토링’은 코딩교육을 통해 4차산업을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도서벽지·대안학교 등 IT소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딩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일반학교 학생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KB디지털멘토링 코딩캠프는 청소년들이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IT재능을 찾아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단순 주입식 이론 교육을 배제하고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력을 길러 끊임없이 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 4차산업 전문가인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4차산업혁명을 통해 바뀔 미래와 청소년들이 준비하고 도전해야 할 꿈에 대해 강연하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디지털멘토링 코딩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지 않고 새로운 재능을 찾아 꿈을 키우
[Kjtimes=김현수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내각의 주일미군 후텐마(普天間)비행장의 나고시 헤노코(邊野古) 이전 후속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나고(名護)시장 선거에서 이전을 추진하는 여권 지원 후보가 승리함에 기인한다. 5일 교도통신은 전날 열린 나고시장 선거에서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추천한 무소속 도구치 다케토요(渡具知武豊·56) 후보가 현직 이나미네 스스무(稻嶺進·72) 시장을 누르고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현직시장을 이기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정말 잘 됐고 오키나와 발전을 위해 전력 지원하겠다”며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의 경우 시민의 이해를 구하면서 최고재판소(대법원) 판결에 따라 진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노코로의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재차 표명한 것이다. 오키나와에선 지난해 12월 주일미군 헬기가 초등학교 상공을 비행하다가 금속창틀을 떨어뜨린 데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도나키손(渡名喜村) 지역에 미군 헬기가 긴급착륙하는 등 사고가 이어져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 한편 최고재판소는 지난 2016년 말 이전 문제를 둘러싼 오키나와 현과 일본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