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은 12월 31일까지 소중한 내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소규모 돌잔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최소 10인부터 이용이 가능한 맞춤형 소규모 돌잔치 패키지인 ‘해피 퍼스트 벌쓰데이 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뷔페 패키지와 고메 패키지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단독 프라이빗 룸 무료 대관, 식사, 전통 혹은 웨스턴 돌 상과 포토 테이블, 돌잡이 이벤트가 포함되어 돌잔치의 풍성함을 더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의 식사는 낮 12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고메 패키지는 프라이빗 룸에서 코스 요리로 식사가 제공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선보이는 돌잔치 패키지는 프라이빗 공간인 라 모드에서 진행되며 식사 구성에 따라 베이직, 심플, 프리미엄 중 초청 인원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돌상은 모던 스타일 또는 전통 스타일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콘셉트에 따라 플라워 스타일링, 떡 3종, 과일, 돌잡이 용품, 포토 테이블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최대 3시간 이용이 가능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인터컨티넨탈만의 차별화된 일대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반객실 2배 크기의 스튜디오형 객실인 클럽 프리미어 룸으로만 판매되며,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고객 접점을 통해 세심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일컫는 말로,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은 클럽층 투숙 고객을 위해 준비된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전용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다양한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황제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샴페인 브랜드, 루이 로드레의 브릿 프리미에 샴페인과 이에 어울리는 스페셜 마리아주 안주를 객실로 직접 버틀러 서비스해주고, 칵테일 아워 이용 시에도 원하는 칵테일을 일대일 맞춤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레스토랑&바 20% 할인권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안티에이징 전문 스파 인스파 20%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수영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6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프로그램 ‘꿀라보레이션’ 코너가 화제다. 꿀라보레이션은 시청자들의 뷰티 꿀팁과 겟잇뷰티 뷰티 크루 3인의 노하우를 콜라보레이션하는 코너로 유익한 정보와 색다른 재미 두 가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꿀라보레이션 첫방송 주제는 ‘페이스 오일’로 요즘 같은 한파에 꼭 필요한 생존템으로 뷰티 크루들이 페이스 오일을 활용한 다양한 꿀팁을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미온수에 2~3방울 떨어뜨려 오일 세안을 하거나 깨진 섀도우와 마스카라를 복구, 립 각질 제거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관심이 집중됐고, 뷰티 크루들이 사용한 제품은 빛에 투과되는 병 속에 홍삼 뿌리삼이 들어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뷰티 크루들이 사용한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한뿌리에 한방울 1899 기술력의 정수를 담은 고순도 홍삼오일 함유로 피부 진피 노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진피 안티에이징 오일이다. 7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홍삼오일이 피부 속보습, 피부 속탄력, 진피치밀도를 개선하여 진피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며, 피부 광채와 개선, 항산화까지 임상 시험을 통해 이미 입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급스러운 맛과 향, 패키지에 실속까지 더한 ‘2018년 설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배상면주가의 ‘2018년 설 선물 세트’는 특별한 날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증류주 세트’를 비롯해 자연 속에서 나는 깊은 향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청정지역 고창 복분자주 세트’, ‘배상면주가 베스트 선물세트’, ‘부담없는 실속 선물세트’ 등이 있다. 모든 설 선물세트는 전하는 이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제품 특성을 살린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로 디자인했다. ‘고품격 증류주 세트’의 ‘오매락퍽’은 명절을 맞이해 모인 가족들과 함께 새해 염원을 빌고, 기념하는 세레모니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은 증류주를 황토로 구운 퍽토기 안에 담은 프리미엄 전통주로, 나무 망치로 퍽토기를 깬 후 그 안에 든 술을 꺼내 마시면 된다. 토기를 깨는 것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축하하는 파란(깨진 알)의 의미를 담고 있어, 명절에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다. 원료부터 생산, 제품까지 우리 지역의 풍토를 담아 깊은 맛과 향을 내는 청송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소비자로부터 제공받으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니즈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생들이 경험을 쌓거나,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모전을 선택하면서 젊은 층의 참여도까지 높일 수 있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영상, 디자인, 아이디어 등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소비자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 본그룹 ‘제1회 본그룹 신아이디어 공모전’ 종합 외식 및 식품 기업 ‘본그룹’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1회 본그룹 신아이디어 공모전’를 진행한다. 이번 신아이디어 공모전은 3월 4일까지 본그룹에서 새롭게 운영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 또는 다양한 신제품 및 신서비스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비자로부터 제안 받는 프로젝트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본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와 특수 한식 전문점 및 급식 사업 기업인 ‘본푸드서비스’에서 사업 및 서비스 적합성에 따라 활
[KJtimes=김봄내 기자]자동차세 연납 할인 신청이 오늘(31일) 마감된다. 행정안전부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최대 10%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지방자치단체가 관할지역 자동차 등록 소유자에게 6월과 12월, 1년에 2회 부과하는 지방세다. 체납률이 높은 자동차세의 세금을 제때 거두기 위해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세 선납 신고와 납부기간은 △1월 △3월 △6월 △9월로 1년 동안 총 4번이다. 매달 16일부터 말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동안 미리 납부할 세액을 한번에 신고한 후 납부해야만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매달 세액 공제 비율도 다르다. △1월엔 연세액의 10% △3월엔 4월에서 12월까지의 세액 중 10% △6월엔 하반기 자동차세의 10% △9월엔 하반기 자동차세 2분의1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1월에 선납을 할 때 할인율이 가장 좋은 셈이다. 자동차세 선납은 인터넷(위택스)·스마트폰·전화·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하지만 선납 시에는 자동이체를 이용할 순 없다. 선납 신청을 한 후 고지서를 발급받은 뒤 납부해야 한다. 한번…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2018년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술년 새해 첫 공연으로 조선시대 궁중의 행진곡인 취타대 공연을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 명절 기간 진행한다. ‘취타대’ 공연은 2월 15일과 16일에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2월 17일과 18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다. 친근한 전통 악기인 꽹과리, 장구, 징을 비롯해 태평소, 나각, 등채, 나발, 용고 연주자로 구성된 20명의 취타대가 스타필드 내부를 행진하며 웅장한 궁중 연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상모 돌리기 공연 등 다이나믹한 공연을 곁들여 명절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동안 전점에서 국악•마당놀이•전통마술극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진행한다. 2월 17일 스타필드 하남과 2월 18일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핑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핑크퐁’과 우리 국악의 신선한 퓨전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으로 연주되는 상어가족 음악 등에 맞춰 핑크퐁과 아기상어 인형이 무대를 오가며 어린이 고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KJtimes=김봄내 기자]31일 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으로 어두운 핏빛을 띠는 '블러드문' , 한 달에 두번째로 뜨는 보름달 '블루문', 달이 지구와 가까워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 현상이 함께 일어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31일 오후 5시 38분에 달이 뜨며 8시 48분 6초에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된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 24초에 시작돼 10시 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고 11시 8분 18초까지 개기월식 상태가 지속된다. 개기월식 상태에서는 달이 핏빛으로 붉고 어둡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어 자정이 넘어 2월 1일 0시 11분 36초까지 부분월식이 지속되며, 새벽 1시 10분 월식의 전 과정이 종료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asipr)를 통해 이번 월식현상이 진행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이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천체관측소와 주변광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에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를 대상으로 친자 여부를 감정하는 서비스가 퍼져 논란이다. 임신부의 혈액을 통해 아버지와 태아 사이 친자 여부를 감정하는 이 서비스는 낙태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비판받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임신 중인 모친의 혈액으로 태아의 친자 관계를 확인하는 '출생 전 디옥시리보핵산(DNA) 감정'을 하는 업체는 1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감정은 태아의 DNA가 포함된 임신부의 혈액을 채취한 뒤 아버지의 구강 내 점막 속 DNA와 비교해 친자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만엔(약 195만원) 전후의 비용으로 일부 업체는 아버지의 경우 구강 점막 말고도 사용하던 칫솔이나 피우던 담배꽁초로도 감정이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논란은 이들 업체가 의료 당국의 관리에서 벗어나 있어 DNA 감정의 신뢰도가 어느 수준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일부 업체는 산부인과 의료기관이 아닌 곳도 있다. 이들 감정 업체는 모두 인공임신중절(낙태) 수술이 가능한 임신 22주 전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어 조기 친자감정이 낙태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일본 산부인과학회는 "법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갈수록 중시되는 가운데 각 기업들이 ‘착한 마케팅’이라 불리는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일방적인 기부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면 기부로 연결되어 동시에 사회의 공익에도 참여하게 되는 매력적인 소비 형태인 것이다. 1984년 미국 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자유여신상 복원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고객이 자사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1센트를, 신규 가입 시에는 1달러를 자유의 여신상 복원을 위해 성금으로 기부하는 것으로부터 착한 마케팅이 시작됐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코즈 마케팅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의 착한 소비를 위한 제품인 ‘미네워터’를 출시하여, 제품을 구입하면 한 병당 50원에서 100원을 기부하게 되고, 기업에서도 추가로 100원을 적립하여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의 물 정화 작업에 후원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코리아나화장품도 2012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1병을 구입하면 1명의 생명을 9하는 ‘라비다 119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판매 수
[KJtimes=김봄내 기자]황금 개띠,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1월이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듯한 열정과 희망찬 새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다. 신년 계획으로 이사를 결심하는 이도 많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18년 1월에 전국의 아파트 4만 3,066가구가 입주한다. 작년 1월 당시 2만 3,625가구였던 입주물량을 두고 2000년 이후 동월 대비 최대치로 집계되어 관심을 모았으나, 올해는 그보다 1만 9,441가구 즉 82%가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예년 평균 입주물량인 2만 1,016가구와 비교해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입주 호황과 더불어 새 열풍이 부는 곳이 또 한 곳 있다. 바로 가전제품 시장이다.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가전과 함께 시작하고픈 계획 덕분에 가전제품 시장 또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때 입주자들은 가전제품을 고를 때 사용자의 생활 방식, 에너지 절약, 안전 사고 방지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지만 그 우선순위는 개인차가 있다. 특히 한 번 사면 10년 가까이 쓰는 가전의 특성상 아무 것이나 쉽게 고르기는 어려울 터. 입주가전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입주자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2018 가전 구입…
[KJtimes=김봄내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청춘 4인방이 사용한 ‘올인원 에센스’가 화제다. 28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비투비 육성재가 야구선수 이대호와 함께 동거동락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대호와의 지옥 훈련 후 샤워를 마친 청춘 4인방이 사용한 에센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으며, ‘집사부일체 에센스’, ‘이승기 에센스’로 불리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이승기가 사용한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옴므 멀티 액션 에센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토너, 로션, 에센스를 한번에 담은 스마트 올인원 에센스다. 특히, 프레쉬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특징으로 리더스코스메틱의 전속모델 이승기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사용해본 후, 고급스러운 향에 반해 촬영장 곳곳에 가지고 다니며 애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신제품의 향은 세계 유수 조향회사 출신의 47년 경력 베테랑 조향사 ‘루돌프 모일레만’과의 협업으로 특별히 제작되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루돌프 모일레만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남성이 선호하는 내추럴하면서도 현대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다가올 신학기를 맞아 캐주얼 운동화인 스니커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학생들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스니커즈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 이에 따라 패션업계에서는 저마다 다양한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데일리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중고교 학생들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이 신기에도 손색없는 것이 특징. 프랑스 국기 모양을 포인트로 사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코르스’는 깔끔한 흰색 컬러에 고급스런 가죽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캐주얼 운동화다. 쿠셔닝과 안정성을 높인 미드솔 기술로 착화감을 높였으며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가볍고 장시간 걷기에도 피로도가 적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이엑스(EX-GRIP)창과 논슬립(Non-Slip) 설계로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간결한 스타일로 캐주얼한 룩에 클래식한 포인트 패션으로 연출하기 좋고 출퇴근룩이나 세련된 분위기의 포멀룩과도 잘 어울린다. 남녀공용이며 색상은 색상은 화이트(White),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지난 29일, 배우 지성이 참석한 ‘2018 브라이틀링 상하이 로드쇼(Breitling Roadshow Shanghai 2018)’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8 브라이틀링 상하이 로드쇼’는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CEO 조지 컨이 부임함에 따라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알리고 올해의 신제품 및 전시물을 앞서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드쇼는 1월 29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뉴욕과 스위스 등 전 세계 세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브라이틀링의 뮤즈로 한국을 대표해 ‘2018 브라이틀링 상하이 로드쇼’의 레드카펫을 밟은 지성은 무대에 올라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한 기쁜 소감을 밝혔다. 지성은 브라이틀링의 올해 혁신적인 신제품 ‘내비타이머 8 (Navitimer 8)’의 워치메이커 데스크 전시를 관람하고 버츄얼 워치, 파일럿 VR 비디오 등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유니크한 전시물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성은 브라이틀링의 CEO 조지 컨의 초대로 중국, 일본 셀러브리티와 함께 저녁 만찬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신제품 ‘내비타이머 8’은 브랜드의 위대한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모비스[012330]가 종속회사인 북미법인(MNA, Mobis North America) 미국 오하이오공장의 가동중단으로 받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KB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이번 손실은 1년 뒤 후속 모델이 양산되면 다시 회복될 것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할 성격이 아니라면서 현대모비스의 현재 시가총액(24조원)을 고려할 때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하이오공장이 납품처인 크라이슬러의 JK차종(랭글러) 단산 및 후속 차종 생산을 위한 라인 재정비로 오는 4월 7일부터 약 12개월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오하이오공장의 1년간 가동중단에 따른 영업손실 규모는 63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현대모비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2조6000억원)의 2.5%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이런 추정치는 지난해 오하이오공장 매출액(1조4000억원)에 현대모비스 전체의 모듈부문 영업이익률(4.4%)을 적용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미국 오하이오 공장 생산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