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1만 3천여 명의 파트너를 대표해 활동할 스타벅스 ‘커피대사’가 선출됐다. 역대 최연소로 스타벅스 앰배서더에 이름을 올린 김경빈 씨(27)는 1년의 임기 동안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서 활동한다. 전국 스타벅스 79개 지역을 대표하는 커피마스터들의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최종 5명의 후보는 커피 지식 및 커피 스토리 공유, 창작음료 개발, 라떼 아트 등을 평가받는 <2018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컵(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최종 경합을 벌였다. 김경빈 파트너가 대회에서 소개한 창작 음료는 “프로즌 콜드 브루 마키아또”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차가운 물에 14시간 동안 추출한 콜드 브루에 우유를 더한 마키아또를 바탕으로 그 위에 얼린 콜드 브루를 띄워 제공하는 음료를 소개해 당당히 1등을 거머쥐었다. 새로운 방법으로 콜드 브루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음료를 개발했다는 김 파트너는 2018년에도 스타벅스 콜드 브루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학에서 전기전자제어를 전공했지만, 보다 활동적이고 사람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서비스업이 자신의 적성에…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풍성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한다. 대상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2~3만 원대 선물세트,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형 선물세트와 더불어 건강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의 대표 복합형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는 알찬 구성과 뛰어난 가성비로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청정원 9호’는 카놀라유와 참기름, 천일염, 캔햄 등 실속 있는 구성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격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청정원 명절 특선호’는 명절에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과 더불어 소불고기양념, 찰고추장, 재래식생된장, 민속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미작 등 그동안 명절 선물세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롭고 실용적인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별도의 포장 틀 없이 육각형 지함에 각종 제품을 풍성하게 담아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매년 명절마다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과, 국내산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2018년, 올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3배로 확대하고, 전국 6개 보육원에서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 3만불(약 3,200만원) 기부를 포함해 17,768인분 시리얼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농심켈로그는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이 기초적인 식생활에서 영양의 불균형을 경험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7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열악한 식생활 환경에 놓여있는 국내 보육원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작년에는 서울 주몽재활원과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 총 4,18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하고, 시리얼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축구 등 놀이체험, 점심식사 배식, 일일 산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수혜대상자를 전국으로 확대해 서울 주몽재활원, 안성 신생보육원과 더불어 파주보육원, 동두천 애신아동복지센터, 인천 해성보육원, 전라북도 고창 요엘원 등 총 6개의 양육 시설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게 되었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농심켈로그는 식품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전하며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도쿄(東京)에 4년 만에 20㎝가 넘는 눈이 쌓였다. 이에 따라 눈은 수도권을 오가는 철도에도 영향을 미쳐 전날 퇴근길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일부 노선은 지연 또는 운행이 중단됐다. 게다가 일본 기상청은 24일 아침까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호쿠리쿠(北陸)지역에 80㎝, 니가타(新潟) 현 60㎝, 홋카이도(北海道) 40㎝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기상청은 22일 도쿄 도심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2014년 2월 이후 4년 만에 대설경보를 발령했다. 23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적설량은 요코하마(橫浜) 15㎝, 도쿄 도심 21㎝, 우쓰노미야(宇都宮) 시와 마에바시(前橋) 시 각 24㎝ 등을 기록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나리타(成田)공항에서는 22일 저녁 활주로 2개가 폐쇄돼 142편이 결항됐고 이날 자정께 활주로 운용이 재개됐는데도 제시간에 탑승하지 못하거나 귀가하지 못한 승객이 늘면서 9000명 가량이 공항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날 아침에도 일본 국내편을 중심으로 나리타와 하네다(羽田)공항을 이착륙하는 46편의 결항이 결정됐다.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도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HR엑스포’에 참가해 ‘무풍에어컨’과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AHR엑스포는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전 세계 2천여개 업체가 참가해 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벽걸이형에서부터 1Way·4Way 등 다양한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상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무풍냉방은 운전 초기에는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온도를 떨어뜨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직접 닿는 바람 대신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내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 라인업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무풍냉방 적용으로 벽걸이형의 경우 일반 냉방 운전 대비 최대 72%까지, 1Way·4Way 카세트형은 최대 55%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DKR로 9년 만에 도전한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Dakar Rally)를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SUV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6일 페루 리마(Lima)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La Paz)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Cordoba)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약 9000km에 이르는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으로 구성돼 역대 가장 험난한 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 만큼 92개팀이 참가한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마지막까지 완주한 팀은 43개팀에 불과하다. 푸조 토탈팀이 2018 다카르 랠리 최종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4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2위로 다카르 랠리 14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또한 생애 첫 다카르 랠리에 입성한 쌍용자동차팀의 오스카 푸에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현대차그룹의 중국 공장 출하량 증가로 비교적 큰 혜택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KB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 회사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38조3000억원과 2조6000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8.7%, 18.4%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올해 중국 출하량이 작년보다 23.1% 늘면서 현대모비스의 부품 및 모듈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며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업체에 비해 마케팅비 부담이 직접적이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가 본격 개편될 경우 배당성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현대모비스의 투자 포인트”이라면서 “현대모비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8조9000억원과 531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1%, 21.9% 줄었을 것인데 이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보다 16.6%나 작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1일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KJtimes=김승훈 기자]제이콘텐트리[036420]가 중국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의 해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NH투자증권은 제이콘텐트리에 대한 목표주가를 6400원에서 7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제이콘텐트리의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23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드라마에서 발생한 판권 수익은 약 120억원으로 추정되고 중국 판권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으로 넷플릭스의 적극적인 판권 구매 덕분”이라며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커지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에서 판권 수익 80억원이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드라마 판권 수익은 약 4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2조2000억원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를 받는 데 반해 제이콘텐트리의 방송 부문 가치는 4000억원에 불과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
[KJtimes=윤철주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오는 23일 T맵X누구에 새로운 기능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2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T맵X누구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T맵 6.1버전 업데이트는 음성 지원 관련 업데이트로 음성을 통한 전화 수발신, 경유지 추가, 남은 시간 확인 등 총 11가지다. 이에 따라 T맵X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기능은 기존 목적지 검색, 뉴스 브리핑, 라디오 듣기, 운세 확인 등 10개에서 21개로 확대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업그레이드가 운전 중 수동 조작을 대폭 축소해 운전자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음성을 통한 전화 발신은 “아리아, OOO에게 전화해줘” 또는 “OOO 과장에게 전화해줘” 등 명령어로 작동이 가능하다. 주행 시 걸려오는 전화를 수신 거부하고 싶을 때는 “거절문자 보내줘”라고 말하면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수신 거부문자가 발송된다. 전화를 걸고 받을 때도 T맵 주행화면이 유지되도록 해 통화 중에도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주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경유지 추가 기능을 포함했다. 경유지는 최대 2곳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한 경유지를 음성
[KJtimes=유병철 기자] 특급호텔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갈비세트와 희소성 있는 고급 선물세트를 특급호텔이 앞 다퉈 준비해 지갑 열기에 나섰다. 특급호텔 햄퍼 전문가와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등이 마련한 대표적인 명절 선물을 소개한다. (사진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엄선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비롯해 10만원 이하의 상품들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눈에 띄는 새로운 지역 명품 특산물 세트로는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자란 은갈치와 옥돔과 함께 제주가 자생지인 약용작물 섬오가피를 재료로 만든 제주 전통 특산 명주 녹고의 눈물을 함께 구성한 제주 특선 세트, 최근 트럼프 대통령 방한 만찬행사에 쓰여 화제가 된 동해 청정 바다의 독도새우와 원기 회복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국내산 민물장어에 정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의 장어소스를 함께 구성한 국내산 장어와 독도새우 세트, 저염 무색소 백명란젓과 정부에서 지정한 산양삼 특구 지역인 강원도 평창에서 재배한 산양삼을 함께 넣은
[KJtimes=윤철주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의홀에서 KB청소년음악대학 합동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연주회는 KB청소년음악대학 출신 청소년 120여명이 연주자로 나섰다. 이들은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가족과 관객 앞에서 뽐냈다. 이번 연주회자리에는 성채현 KB금융그룹 상무,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22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청소년음악대학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120명을 선발해 각 지역별 6개 대학교(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조선대학교)와 연계를 통해 대학교수진의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처음 진행된 KB청소년음악대학은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예술교육과 아울러 인성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557명의 청소년들이 KB청소년음악대학의 교육을 수료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청소년음악대학을 통해 도전하고 노력했던 과정들이
-부처장급 발령(가나다순) ▲강남원(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강만기(새만금전주준비단(TF)장) ▲곽영현(인력처 노무후생팀장) ▲곽종수(보성지사장) ▲권기홍(구미지사장) ▲김광수(남원지사장) ▲김국한(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남열(총무처 토지팀장) ▲김면(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김석태(함평지사장) ▲김양중(경주지사장) ▲김유복(품질환경처 품질환경팀장) ▲김정효(서울산지사장) ▲김주성(광주전남본부 기술처장) ▲김찬우(교통처 첨단교통팀장) ▲김창훈(창녕지사장) ▲김흥태(부안지사장) ▲남수환(수도권본부 관리처장) ▲남효열(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류재하(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박병철(무주지사장) ▲박정석(인재개발원 연수원장) ▲박창언(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박현섭(함양합천건설사업단장) ▲변기효(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서건철(좋은일자리창출추진단(TF) 일자리창출팀장) ▲성기용(홍천지사장) ▲송인문(창원지사장) ▲심보선(구례지사장) ▲안병표(부여지사장) ▲안중근(전북본부 기술처장) ▲엄인섭(기획조정실 도로조사팀장) ▲오용권(안성용인건설사업단장) ▲오인섭(해외사업단장) ▲우정원(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우창식(울산지사장) ▲윤성호(수도권본부 스마트하이패스서부센터장)…
▲본부장(가나다순) △류근혁(IT본부) △양기호(혁신성장금융본부) △엄범용(영남지역본부) △오진교(강북지역본부) △이동기(충청호남지역본부) △이병호(아시아지역본부) △장병돈(KDB미래전략연구소) ▲부·실장(가나다순) △강경완(윤리준법부) △강병호(기업구조조정2실) △고관식(금융전산부) △권용일(여신감리부) △김근호(기업금융2실) △김길동(PF1실) △김민병(자금운용실) △김복규(인사부) △김상수(금융공학실) △김정원(연금사업실) △김종선(온렌딩금융실) △김흥상(미래전략개발부) △노강식(소비자보호부) △노치영(PF3실) △민인환(해외사업실) △박웅찬(PF2실) △박희재(차세대추진부) △변석균(e-뱅킹전산부) △오종녕(심사1부) △오준석(발행시장실) △유병철(심사2부) △유재용(IT기획부) △이동우(리스크관리부) △이은우(수신기획부) △이희윤(신탁실) △임태욱(해양산업금융실) △정경훈(기업금융1실) △정병철(영업기획부) △정재경(신성장정책금융센터) △정태환(검사부) △조인현(영업부) △조치상(총무부) △진인식(투자관리실/출자회사 매각실무추진단장) △최대현(비서실) △최애경(무역금융실) △최현묵(기업금융3실) △황길석(컨설팅실) ▲지점장(가나다순) △강신구(강
[KJtimes=김현수 기자]“국가의 형태와 이상의 모습을 말하는 것은 헌법이다. 50년, 100년 앞의 미래를 응시하는 국가 만들기를 행하겠다. 각 당이 헌법의 구체적인 안을 국회에 가져와서 헌법심사회에서 (개헌) 논의를 깊게 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개헌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었다. 22일 국회 새해 시정연설에서 각 당에 대해 개헌안을 내라고 요구하며 개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일본 정치권에서는 아베 총리의 이 같은 요구에 대해 국회의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나 개헌 우호세력인 유신의 회와 희망의당, 개헌에 반대하는 제1야당 입헌민주당 등 모든 정당에 개헌 논의의 장으로 나올 것을 요청한 것이자 오는 3월로 예정된 여당 자민당의 개헌안 국회 제출과 함께 개헌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중국에 대해서는 ‘관계정상화’에 대한 추파를 던졌다. 올해는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으로 경제, 문화,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차원의 중일 양 국민의 교류를 비약적으로 강화하겠으며 조기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일본에서 맞이하겠다고 입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전직자가 319만 명이었던 지난 2009년 이래 7년 만에 300만 명 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직자가 306만 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백서는 전직 전후의 임금 변화율에 대해 2004~16년에 걸쳐 분석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은 22일 일본 내각부의 ‘일본경제 2017~2018’ 미니백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세대별 전직률은 55~64세가 2016년 3.8%를 기록해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취업 의욕이 있는 고령자가 정년퇴직 뒤에 재취직에 전향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직장을 옮길 경우 20대 이하 연령에서는 임금이 오르는 데 반해 40대 이상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 선명했다. 정사원 등의 일반 노동자가 다른 직장의 정사원으로 전직한 경우 40세 이상 연령에서는 조사 기간에 항상 임금이 감소한 반면 29세 이하에서는 거의 모든 시기에 임금이 늘었다. 임금 변화율이 높은 경향은 연령층이 젊을수록 보여줬다. 25~34세는 최근 20년간 거의 7% 전후의 전직률을 보였다. 백서는 연령이 전직 뒤 임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