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겨울을 맞아 새로운 디너 메뉴를 단품 메뉴부터 코스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가장 많은 종류의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는 데귀스따시옹(Degustation) 7코스이다. 타임향을 입힌 훈제 굴, 포트와인 젤리에 감싼 푸아그라 봉봉, 랍스터 타르타르 그리고 팬에 구운 관자까지 총 네가지의 아뮤즈 부쉬가 차례로 준비되고, 이어지는 배 샴페인 셔벗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하면 양파 잼, 감자, 참깨, 불고기 글레이즈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딸기를 넣어 만드는 프랑스의 무스 케이크인 프레지에가 딸기 셔벗과 함께 디저트로 제공되어 달콤하고 상큼하게 마무리한다. 데귀스따시옹 6코스에는 랍스터 타르타르가 제외된다. 조금 더 가벼운 코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구르메(Gourmet) 4코스도 마련한다. 구운 관자와 삶은 광어가 아뮤즈 부쉬로 준비되고, 감자 퓨레와 양배추로 감싼 소 볼살을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감귤 셔벗을 곁들인 초콜릿 오페라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제철 야채를 사용한 야채 타르틴을 포함한 네가지 단품 에피타이저, 버터에…
[KJtimes=김봄내 기자]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스페셜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리바이스가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제안하는 스페셜 기프트 아이템은 ‘홀리데이 시즌,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과 기쁨을 리바이스와 함께 나눈다’를 테마로 겨울 쉐르파 재킷을 포함한 의류와 함께 머플러,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악세서리로 구성됐다. 안감에 양털로 처리되어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룩을 보여 줄 수 있는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쉐르파 재킷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커플로 함께 매치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센스있는 커플 룩을 완성 할 수 있으며,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따뜻한 웜진, 머플러와 모자는 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한해 동안 수고한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팩-팩(Pack-Pack) 프로모션’을 12월 11일부터 진행한다. 가볍고 하루 종일 착용 해도 되는 편안한 스트랩과 내구성, 최대 용량을 담을 수 있는 사각형의 시그니쳐 모양이 특징인 리바이스 대표 백팩 아이템인 엘팩(L-Pack)이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팩 티셔
[KJtimes=김봄내 기자]SPA 브랜드 미니소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포항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미니소가 지난 8일 모자, 머플러, 기모 스타킹 등 1,5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미니소의 용품 지원은 특히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한겨울 추위에 꼭 필요한 방한용품을 전달하기로 한 것. 특히 미니소는 이번 후원을 통해 성인뿐 아니라 아동을 위한 물품도 함께 전달 했으며, 모자, 머플러 등의 용품을 최초로 후원하는 등 이재민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세심한 배려도 담았다. 미니소 관계자는 “갑작스런 지진에 한겨울 추위까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미니소가 전달한 방한용품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흰 우유 2종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공유 4종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자사 대표 제품인 ▲'연세대학교 전용목장우유'와 어린이 전용우유 ▲'자녀사랑 키짱', 편의점에서 인기몰이 중인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카라멜 맛의 달콤한 신제품 ▲'카라멜 슈크림우유'와 미니멜츠 콜라보 가공유 ▲'미니멜츠 가공유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흰 우유는 물론 초코, 카라멜, 딸기, 솜사탕 등 다양한 맛의 가공유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연세대학교 창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봉사와 희생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돼 의미가 깊다.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4년제 대학교인 연세대학교(당시 연희전문학교)를 세워 한글과 한국어의 중요성을 당시 조선사람들에게 전파한 한국 문화를 사랑한 선교사이다. '연세대학교 전용목장우유'와 '자녀사랑 키짱' 에디션 패키지에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사진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공유 패키지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하얀 눈과 함께 레드,…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가 2018년도 카페베네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시즌 MD 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8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고급스러운 블랙색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카페베네 로고 모양이 심플하게 새겨있는 하드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속지는 연간 캘린더와 월간, 주간, 프리노트로 구성돼 있으며, 주간의 경우 날짜가 적혀있지 않는 만년형이라 원하는 날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이어리에는 카페베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무료쿠폰, 시즌음료 1+1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이 포함돼있다. ‘2018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겨울 시즌 음료 3종 ‘버터스카치라떼’, ‘크런치아몬드 라떼’, ‘딥앤리치 쇼콜라떼’를 포함해 총 12잔의 카페베네 제조 음료 구매 후, 스탬프 카드를 모두 적립하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월 20일까지이며, 별도 구매 시 가격은 1만5800원이다. 이와 함께, 카페베네는 겨울 시즌 MD제품으로 ‘시즌 머그&플레이트 세트’ 2종과 ‘MD 원두’ 2종도 선보인다. ‘시즌 머그&플레이트 세트’는 12각의 정교한 쉐잎과 묵직한 두께감이 느껴지
[KJtimes=김봄내 기자]자기 자신에게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구입하는 선물을 뜻하는 ‘셀프 기프트(Self-Gift)’가 인기다. 업계에서는 혼자의 삶을 풍요롭게 즐기는 나홀로 족이 20~30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 현상과 함께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스스로 위로를 건네고자 하는 심리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선물은 본래 타인과 함께 주고 받는 상호 작용이 기본이지만 ‘셀프 기프트’ 소비자들은 본인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나를 위한 선물’로써 직접 구입해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적극적으로 가치 소비를 하는 성향이 있다. 이들은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구입하면서 자신만의 정체성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특히 연말 시즌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로 상대적으로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품격과 가치를 지닌 제품을 고르기도 한다. 희귀한 향수나 향초와 같이 큰 심리적 만족을 주는 일명 ‘스몰-럭셔리’ 아이템부터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들이 인기다. 2017년 한 해를 기념하고 특별한 추억까지 담을 수 있는 ‘셀프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자신을 위한 이 특별한 선물들이 열심히 달려온 스스로의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대해 검찰이 1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최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께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 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이 시기 국정원장이던 이병기 전 원장으로부터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최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하라고 승인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받았다. 국정원은 당시 예산안 심사 등의 과정에서 야권 국회의원들이 특활비를 문제 삼으며 축소를 요구하자 이에 대한 대응을 도울 적임자로 최 의원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국정원이 예산 편의를 바라며 예산 편성권을 쥔 정부 책임자에게 일종의 로비 개념으로 특활비를 건넨 만큼 대가성을 지닌 뇌물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건설이 회사 창립 23년 만에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9일 모잠비크 남풀라에서 뉴지 모잠비크 대통령, 마르티노 모잠비크 공공사업부 장관, 김흥수 모잠비크 대사, 김영진 수출입은행 마푸토 소장, 박중석 포스코아프리카 법인장, 옥인환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풀라-나메틸 간 도로 건설 사업'의 착공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모잠비크 도로청은 지난 11월에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착공식을 했다. 이 사업은 모잠비크 남풀라에서 나메틸까지 70Km에 이르는 기존의 비포장도로를 왕복 2차선 아스팔트 도로로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500억 원이며, 착공후 3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모잠비크 도로청은 이 도로가 준공되면 남풀라에서 동북부 앙고시까지 자동차로 2시간 30분 걸리던 것이 1시간으로 단축돼 여객과 물류 운송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아시아,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 도로, 도시개발, 발전소, 제철소 등의 다양한 해외사업을 해 왔으나, 이번 모잠비크 도로 건설 사업 착공으로 아프리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가 겨울 한정 신제품 모찌 라인업 2종 '아즈키모찌(Azuki Mochi)', '그린티모찌(Green Tea Mochi)'의 TV 광고 모델로 톱모델 아이린을 전격 발탁했다. 아이린은 다수의 예능 방송과 브랜드 화보 등을 통해 통통 튀는 밝은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톱모델의 끼를 발산하며 급부상중인 국내 모델이다. 광고 영상 속 아이린은 하겐다즈의 신제품을 맛보며 올 겨울을 보다 특별하게 만드는 홀리데이 홈파티의 호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하겐다즈의 이번 신제품은 최상급 팥(Azuki)을 사용해 달콤하고 독특한 풍미를 선사하는 아즈키모찌와 최고 등급 마차(Macha)를 사용해 마니아층이 인정하는 풍부한 맛의 그린티모찌로 총 두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부드럽고 깊은 맛의 아이스크림 속에 보석처럼 박힌 모찌 조각이 쫀득한 식감을 살려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 속 아이린이 포즈를 취할 때 함께 파티 분위기를 더해주는 알록달록한 패키지는 한국출신의 김신영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동양적인 문양에 축제를 의미하는 황금색 뚜껑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신제품 모찌 라인업…
[KJtimes=이지훈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에 임흥빈 씨의 '공룡능선 노을 빛'을 선정하는 등 수상작 100개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5,394점이 접수됐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는 도립·군립공원의 모습을 담은 작품 20점이 특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임흥빈 씨의 '공룡능선 노을 빛'은 설악산 공룡능선의 장엄하면서 신비롭게 펼쳐진 운무를 잘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이형상 씨의 '북한산 신선대의 새벽'과 고승찬 씨의 '한라 설산의 접시구름'이 선정되었다. 이들 작품은 정방형의 구도로 신선대를 강조하고 한라산의 공간감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각각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수상작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에 공개되며, 비상업적 용도의 개인 활용에 한해 사진을 내려 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현수에게 확인한 결과 조우리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현수와 조우리는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로 데뷔, JTBC ‘청춘시대’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KBS2 인기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도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조우리는 지난해 ‘태양의 후예’로 인지도를 높였고 올해 ‘마녀의 법정’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이 한국인 관광객 급증에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방한 일본 관광객과 방일 한국 관광객 규모의 격차가 점점 벌어짐에 따라 좋아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실제 방한 일본 관광객과 방일 한국 관광객의 격차는 3배에 달하고 있는 형국이다. 11일 한국관광공사와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방일 한국 관광객은 583만8600명이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190만4282명)의 3배에 달한다. 이 기간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는 작년 1∼10월의 416만9008명보다 40% 급증했다. 뿐만 아니라 작년 전체 방일 한국 관광객 수인 509만302명도 이미 넘어선 상태다. 일본 여행을 떠나는 한국 관광객이 매달 평균 60만명 가까이 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방일 한국인 관광객은 700만명을 넘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 1∼10월 방한 일본 관광객 수는 작년 같은 기간(188만7473명)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어 일본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게다가 올해 말까지 방한 일본 관광객은 작년보다 0.8% 늘어난 수준인 230만명을 조금 넘기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CGV인디고점, CGV올림픽점에서 제4회 한·중청년꿈키움 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J중국본사,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CJ문화재단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후원하는 이 영화제는 한중 양국 문화교류의 주축이 될 젊은 청년 감독들을 발굴해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제4회 영화제는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은 칸뤄한 감독의 ‘누구의 당나귀인가’를 개막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4일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입선작 30편과 한국 신인감독들의 단편영화 12편이 영화제를 찾은 중국 영화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CJ문화재단의 신인 영화 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스토리업(STORY UP)’ 출신인 염경식 감독의 ‘신의 질문’과 박성국 감독의 ‘피크닉’도 초청작으로 선발됐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신인 스토리텔러들의 기획안을 발굴해 멘토링, 모니터링, 투자진행, 피칭과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실제 영화 제작까지 돕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15일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12월 16일부터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해 탄생시킨 캐릭터 ‘BT21’의 제품을 국내 단독으로 런칭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당일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이하 라인프렌즈 뉴욕점)에도 BT21존을 동시 오픈 한다.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성공적인 콜라보에 이어 분더샵에서 팝업스토어를 런칭한 라인프렌즈는, 트렌드 세터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전시 공간과 분더샵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세트 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뿐 아니라 캐릭터 콜렉터, 트렌드를 앞서는 패션 피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라인프렌즈는 분더샵 청담 매장 내에 라미 BT21 스페셜 에디션과 BT21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패션 커스터마이징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 소비자들이 BT21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네온사인 디스플레이와 그래픽 포스터, 유명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이 만든 디오라마 피규어와 실사형 피규어 마네킨 등 퓨처리스틱(Futur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국제테러대책정보공유센터’를 만들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11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국제테러대책추진본부에서 테러대책추진요강을 확정했다. 이 요강에는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내년 여름 중에 관계 성청(省廳·부처)이 참가하는 ‘국제테러대책정보공유센터’를 만들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제테러대책정보공유센터는 테러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해결을 도모하게 된다. 예컨대 경찰청과 외무성 등 11개 관계 성청이 참가해 각각 보유한 테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호텔 등에 비해 테러리스트가 숙박하기 쉬운 민박에 대해서도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의심이 가는 투숙객에 대한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불법 민박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정부는 테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폭발이나 총격에 의한 외상을 치료하는 외과의사 양성, 의약품 공급 시스템 구축,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의 반송 시스템 등도 정비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