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평창은 한국에서 두 번째 열리는 올림픽 축제의 현장이자 대한민국의 앞선 5G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황창규 KT 회장의 일성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선 황 회장은 16일 평창 스키점프장에 있는 ‘평창 5G 센터’와 5G 체험 공간으로 조성 중인 의야지마을 등을 방문해 네트워크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이처럼 강조했다. 황 회장은 이 자리에서 또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올림픽 기간 세계 최초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를 위해 지난 6월 대회통신망 및 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10월 말에는 강원도 평창, 강릉 등의 경기장을 중심으로 5G 시범망을 구축했다. 한편 황 회장은 지난달 15일 미국 ICT 업계의 거물인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회장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황 회장은 머스크 회장에게 무궁화5A 위성이 차질 없이 발사될 수 있도록 준비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난처한 입장에 놓은 분위기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의 첫 방문국인 일본에서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과 함께 한 공언이 그 이유로 꼽힌다. 이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세간의 관심은 일본이 과연 양국 정상의 공언대로 미국 무기를 추가로 대량 구매할까 여부에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아베 정권 출범 후 최첨단 무기도입 이 급증한 것을 꼽으면서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제기하기 했다. 하 지만 아베 총리가 미국 무기를 추가 대량 구매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는 NHK의 보도에서 엿볼 수 있다. NHK는 보도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한 성과를 거둔 것처럼 떠들어대고 아베 총리가 듣기 좋은 말로 맞장구를 쳤지만 기존 구매계획을 공개적으로 다시 확인한 데 지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NHK는 현행 중기방위력정비계획(중기방)의 경우 내년에 마지막인 5년째가 된다며 이미 5조2000억엔(약 45조4615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일본의 방위예산이 차기 중기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대로 무기를 추가로 ‘대량구매’하는 내용으로 짜일지 주목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유학 도중 일제에 체포돼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념행사가 일본에서 열린다. 16일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릿쿄(立敎)대 이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연세대 윤동주기념사업회, 서울예술단은 오는 23일 도쿄 이케부쿠로(池袋)캠퍼스 터커홀에서 '새로운 과거로의 여행:다큐멘터리와 무대에서 만나는 윤동주'를 개최한다. 주일 한국문화원, 연세대 극예술연구회동문회, 시인 윤동주를 기념하는 릿쿄의 모임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연극, 강연 등을 통해 윤동주의 삶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먼저 지난해 K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불멸의 청년, 윤동주'와 서울예술단의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펼쳐진다.릿쿄대 학생들이 만든 단편 영화 '윤동주를 여행하다'도 선보이며 연세대와 릿쿄대 학생들이 함께 만든 시극(詩劇) '미안해요, 동주'도 공연된다. 강연과 좌담회를 통해 윤동주의 시와 삶이 현대인들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윤동주와 한국문학'이라는 책을 펴낸 바 있는 오오무라 마스오(大村益夫) 와세다(早稻田)대 명예교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아코르 호텔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부터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구 지역의 자원 봉사자, 소방관, 경찰관, 의사 등 사회 공헌도가 높은 50여명을 초청하여 영웅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외 계층 가정이 가족과 함께 호텔에 투숙하며 체험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다과와 함께 음악 밴드의 공연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소식과 교류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아코르 호텔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행동에 앞장서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추위를 녹여줄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 & 바에서는 따뜻한 점심 식사를 위한 ‘스타일 오가닉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가니 브런치 메인 메뉴 중 한 가지와 신선한 미니 샐러드 바와 디저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5가지 메인 메뉴로는 일본식 치킨 커리, 오늘의 주방장 특선 파스타, 능이버섯과 쇠고기 육개장, 스타일 특제 소스로 만든 토시살 구이와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안심 구이와 구운 야채가 준비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는 다양한 북유럽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윈터 레시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 노르웨이식의 비트와 레몬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덴마크식 오븐에 구운 돼지 요리인 플래스 케스텍, 스칸디나비아반도식 홍합찜, 스웨덴식 오픈 샌드위치, 석류 씨와 페타 치즈를 곁들인 그릴 채소 샐러드 등이 제공되며 즉석 코너에서는 토시살 구이와
[KJtimes=김승훈 기자]GS칼텍스가 최근 나프타분해시설(NCC)과 폴리에틸렌(PE) 신설 계획을 밝혀 다른 시장 참여자의 추가 신·증설이 우려되고 석유화학 업종의 멀티플(배수) 상향 여력이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16일 교보증권은 GS칼텍스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석유개발업체들의 정유 사업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유 업종 또한 가치 상승 여력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연간 70만t의 NCC, 50만t의 PE 신설 계획을 밝혔는데 신설에는 2년이 소요되고 투자비는 2조원이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정유·석유화학 업종이 2014년 유가 폭락 이후 저유가에 따른 마진 개선에 힘입어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논리와 ‘비중확대’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추가 신·증설 발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손 연구원은 “GS칼텍스의 신설 계획 발표는 유가 약세가 마진 개선이라는 긍정적 효과뿐 아니라 수익을 좇는 설비 증설이라는 부정적 요인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석유개발업체들의 정유사업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유 업종 또한 가치 상승 여력이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IBK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IBK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목표주가 9만1000원과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와 카카오뱅크 시너지 등 주요 자회사의 성장동력이 돋보인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94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다며 올해 7월 출범한 카카오뱅크 순익 감소 때문에 전 분기 대비로는 이익이 줄었으나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자회사 실적은 탄탄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선발 주자로서 받는 프리미엄이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에 이익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진단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 대형 증권사 중 유일하게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자로 지정됐다며 이달 중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한다면…
[KJtimes=김봄내 기자]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기사청은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라며 "여진 등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7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조사 시중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CQI 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기초한 40개 업종, 147개 기업 및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콜센터 이용고객 1만7820명의 만족도 조사와 7460개의 전화모니터링 조사를 통해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Anytime, Anywhere 상담서비스 제공’ 고객맞춤 전략과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전화상담 품질요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고객 응대율을 98%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디지털뱅킹 시대에 맞게 ‘모바일 톡(채팅)상담’ ‘화상 상담’ ‘비대면실명확인’ 등 디지털상담채널을 구축해 24시간 365일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은행권 최초로 콜센터 상담내용을 분석하는 ‘녹취분석시스템’을 도입해 주요 민원이나 이슈사항을 은행의 상품, 제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KJtimes=김봄내 기자]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여성 부츠 2종을 출시했다. 겨울철 라운딩은 최소 네 시간 이상 추운 날씨에 노출돼야 하는 혹한기 운동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발의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움직임도 둔해진다. 특히 겨울에도 레깅스에 큐롯(치마)을 많이 입는 여성 골퍼들은 발과 발목이 쉽게 찬바람에 노출된다. 이에 와이드앵글은 심플한 디자인에 보온성을 극대화 시킨 ‘와이클릿 롱부츠’를 선보였다. 신발 안쪽을 기모 마감하고 부츠 윗부분을 신축성 있는 밴드로 처리해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모두 없앴다. 추운 야외에서 장시간 걸어 다녀야 하는 겨울 골프에서 추위만큼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발의 피로도다. ‘와이클릿 롱부츠’는 쿠션감이 뛰어난 파일론 소재에 경량 몰드를 적용해 발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밑창은 눈이나 서리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이크로 세라믹 배합 고무 소재를 사용, 밀착력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와이드앵글 하우스 패턴인 ‘포레스트 패턴’을 사용해 유니크함을 더했고, 발목을 감싸는 메탈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신발 안쪽에 지퍼를 달아 부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ix35'로 중국시장을 공략한다. 15일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이날 중국 광저우(廣州) '광저우 국제체육연출센터'에서 '신형 ix35'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강인하고 단단한 커넥티드(정보통신 연동형 차) SUV'를 콘셉트로 개발된 이 차는 바이두와 협업으로 구현한 인공지능기반 음성인식 시스템, 9.6인치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첨단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가 적용된 ▲ 전방충돌방지보조시스템(FCA) ▲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 ▲ 운전자부주의경고시스템(DAW) 등도 탑재됐다. ix35는 2010년 출시 이후 7년 동안 77만 대 이상 팔린 베이징현대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베이징현대는 후속 신형 ix35의 합리적 가격, 우수한 상품성 등을 앞세워 2~4급 도시 30대 초·중반 기혼 남성 소비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담 총경리는 이날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신형 ix35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SUV 모델로 베이징현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푸조의 7인승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뉴 푸조 5008'이 이달 국내에 출시된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뉴 푸조 5008을 이달 21일 출시하고 이에 앞서 15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뉴 푸조 5008은 알뤼르(Allure)와 GT 라인(Line), GT 등 세 가지 트림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21일에 알뤼르와 GT 라인이 먼저 나오고, GT는 푸조·시트로앵 그룹(PSA)과의 가격 협상이 완료되는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트림별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뉴 푸조 5008은 푸조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중형 7인승 SUV 모델이자 푸조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차다. 5m급 SUV 수준의 휠 베이스(2천840㎜)를 갖춰 우수한 승차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 3008 SUV와 비교해도 길이(+190㎜)와 휠 베이스(+165㎜)가 대폭 확대됐으며 1:1:1로 접히는 2열 시트, 탈부착이 가능한 3열 시트, 최대 2천150ℓ의 우수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엔진은 1.6ℓ와 2.0ℓ의 두 종류가 탑재됐다. 알뤼르와 GT 라인은 최대 출력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연말 축제 기간이 다가왔다. 쇼핑, 미식, 축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파리 일 드 프랑스(Paris Ile-de-France)는 연말연시에 가장 화려하게 빛난다. 이 기간 동안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줄지어 열리기 때문이다. 이에 프랑스 관광청과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 관광청(CRT)은 올 연말, 놓쳐서는 안될 파리 일 드 프랑스 겨울 축제를 소개한다. ■ 환상적인 빛의 향연!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쇼 ▶샹젤리제 개선문 12월 31일 축제(Le spectacle du 31 décembre) 매년 12월 31일, 파리 최대 관광•쇼핑지구인 샹젤리제 개선문 앞에서 빛의 대향연, 미디어 파사드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날 거리로 나온 관람객들은 개선문을 화폭으로 삼아 완성되는 8개의 그림과 하늘을 밝게 빛내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저녁 늦게까지 진행되는 새해맞이 행사로 파리 시에서 지하철역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고 이동하면 좋다. ▶보 르 비콩트 성 크리스마스 축제(Le Château de Vaux-Le-Vicomte fête Noël) 베르사유 궁전 건축에 영감을 준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연말을 맞아 반짝이는 파리의 겨울밤에서 영감을 받은 2017 홀리데이 원더스 컬렉션(Holiday Wonders Collection)을 출시한다. 랑콤의 2017 홀리데이 원더스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려한 디자인과 눈부시게 반짝이는 골드 글리터가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한정판 ‘골드 원더스 쿠션 컴팩트’와 ‘골드 원더스 압솔뤼 루즈’를 포함해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우를 한 제품에 담은 ‘스파클링 듀오 아이즈 3종’, 다양한 색상과 강력한 지속력이 강점인 스틱 섀도우 ‘매트 메탈릭 아이즈 6종’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골드 원더스 쿠션 컴팩트’는 파리의 밤 거리를 비추는 반짝이는 조명처럼 골드 글리터 장식으로 된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쿠션 케이스에 담긴 랑콤의 베스트셀러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골드 원더스 압솔뤼 루즈’는 압솔뤼 루즈의 베스트 컬러 3종이 눈 내린 듯 반짝이는 골드 글리터 케이스와 만나 더욱 특별해졌다. 특히 한국에서 MLBB립으로 선풍적이 인기를 누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264 100일 마른 장미 컬러를 비롯해 #132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피자헛은 오는 17일 신메뉴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를 전국 피자헛 매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3일 21개 매장에 사전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4만 6천 명 이상의 고객이 예약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특히, 지난 2일 단 하루 피자헛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얼리버드 사전예약 이벤트는 단 1시간 30분만에 2천 명 선착순 참여가 마감됐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는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직화로 탱글하게 구운 갈릭 쉬림프와 블랙 비네거 소스를 얹은 육즙 가득 스테이크에 녹아들어 입 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신메뉴를 개발한 푸드 이노베이션팀 정태영 셰프는 “새우와 스테이크를 같이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쉬림프와 스테이크의 식감과 맛을 모두 살리면서 크림치즈를 통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한 만큼, 치즈의 부드러움, 쉬림프와 스테이크의 풍미, 엣지의 고소함을 차례대로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