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일 일어난 경남 창원터널 앞 폭발·화재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 등 관계 기관이 합동감식에 나선다. 창원중부경찰서는 3일 오전 11시 사고가 발생한 창원방향 창원터널 앞 1㎞ 지점 주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감식을 한다. 경찰은 합동감식이 진행되는 동안 창원터널 앞 왕복 4차로 가운데 양방향 각 1차로를 통제한다. 경찰은 1차 사고 원인이 된 5t 화물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경위를 살피고 노면 상태 등도 확인할 계획이다. 사고 당시 트럭이 싣고 있던 200ℓ 드럼통 22개와 18ℓ 통 50개에 들어 있던 물질을 현재 윤활유(절삭유)로 추정하고 있지만, 시료를 채취에 국과수에 정밀 분석도 의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윤활유가 관련 법상 위험물로 분류되는지와 과적 여부 등을 판단하기로 했다. 경찰은 트럭뿐만 아니라 사망한 나머지 2명이 타고 있던 차(마티즈·모닝)에 대해서도 창원터널 인근에서 감식을 실시한다. 이뿐만 아니라 사망한 트럭 운전자 윤모(76) 씨 시신을 부검, 병력이 있는지 등도 확인하기로 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자동차를 구입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12월 말까지 신차를 구입하면 국산과 수입 관계없이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를 캐시백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1.2%, 500만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 해준다.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도 최저 연 1.8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FAN(판) 앱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가 적용되며,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자동차 금융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홈페이지,…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무약정 고객을 위한 파격 혜택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은 선택약정할인과 공시지원금을 선택하지 않고 약정 없이 자유롭게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신규 혜택이다. 동일 요금제에서 타 통신사 대비 2배 이상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은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지 않는 고객도 유심 신규 개통만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자급제폰과 중고폰으로 신규 개통하고 데이터 수요가 높은 고객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은 선택약정할인과 공시지원금을 통해 가입하지 않는 고객 대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선택약정 혹은 지원금약정 고객의 경우 해지, 반환금 납부 후 가입이 가능하다. 월 데이터 제공량 외 이용 혜택 조건은 기존 LTE 데이터 중심 요금제와 동일하다. 선택약정할인 혹은 공시지원금으로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던 고객에게도 약정 부담을 없애면서 데이터 제공량은 늘린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김새라 L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현지시간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에서 ‘최우수 가상화 혁신(Ground-breaking Virtualization Initiative)’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텔레콤닷컴(Telecom Asia)’ 주관으로 열리며 분야별 세계 최고의 통신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에 SK텔레콤이 수상한 ‘최우수 가상화 솔루션’상은 가상화 기반 통신 인프라 및 서비스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SK 텔레콤은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T-MANO)’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 7월 LTE 상용망에 적용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을 구축한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T-MANO’를 활용하면 장비 제조사에 관계없이 네트워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 품질, 트래픽 용량 등을 통합 관리하기 때문에 전국의 통신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서비스 장애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SK텔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2일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윤부근·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CR(Corporate Relations) 부회장과 인재개발담당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팀 백스터 부사장은 북미총괄 사장, 진교영 부사장은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메모리사업부장, 강인엽 부사장은 DS부문 시스템 LSI사업부장, 정은승 부사장은 DS부문 파운드리 사업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한종희 부사장은 CE(소비자가전) 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삼성디스플레이 노희찬 부사장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황득규 부사장은 중국삼성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또 정현호 전 삼성전자 사장은 최고경영자(CEO) 보좌역을 하는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사장으로 임명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파트너십을 맺고, 풋웨어, 어패럴 및 액세서리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11월 4일 출시한다. 노스페이스는 혁신과 모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반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두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추운 날씨에 견딜 수 있는 기능성이 어우러진 풋웨어, 어패럴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리고 옐로우까지 노스페이스의 아이코닉한 색상이 적용된 이번 컬렉션은 독자적인 기술력이 담긴 어패럴 및 액세서리와 함께 반스의 클래식 실루엣 올드스쿨(Old Skool)과 스케이트-하이(Sk8-Hi)를 재해석한 풋웨어와 함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노스페이스와 반스의 이번 캡슐 컬렉션은 도심부터 자연에 이르기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따뜻함과 쾌적함을 유지한다. 노스페이스의 검증된 써모볼(Thermoball™)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토레이 재킷(Torrey Jacket)’은 합성 다운(Down) 소재인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충전재로 사용하여 춥고 습한 환경에서도 언제나 가볍고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하고, 두 브랜
[KJtimes=김봄내 기자]드디어 시작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함께 코카-콜라만의 짜릿한 올림픽 마케팅이 시작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 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가장 오래된 올림픽 후원사로 활동해오고 있는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단 100일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올림픽 성화봉송 샘플링을 물론, 성화봉송을 기념한 지역축제행사장에서의 ‘올림픽 이벤트 부스’, 코카-콜라 어플리케이션인 ‘CokePLAY (코-크 플레이)’까지 소비자 참여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다. 먼저 코카-콜라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 지역별 성화봉송기념 지역축하행사장에서 ‘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 부스’를 연다. 코카-콜라의 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 부스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들고 직접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성화봉송체험존,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코카-콜라 제품까지 받을 수 있는 게임존,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의 하나인 폴라베어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IT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가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전시회(BIXPO)에 마련된 효성 부스에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은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효성ITX가 개발한 제조업에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수집, 저장 및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인 제조 공정을 이끌어내는 혁신 신기술이다. 효성ITX는 현재 효성 중공업 부문이 추진하고 있는 AHMS(Asset Health Management Solution) 구축 프로젝트에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파트너로 참여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AMHS는 변전소 내 주요 설비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전력설비의 생애주기(Life Cycle) 동안 사전에 고장을 예측 및 진단하는 솔루션으로, 효성 중공업 부문이 40여년간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품의 교체시기를 알려주거나 유지보수 전략 등을 수립하도록 도와준다. 효성ITX는 AMHS에서 변압기나 차단기 등 주
[KJtimes=김봄내 기자]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29일 피날리 몬디알리(Finali Mondiali)에서 FXX-K의 새로운 버전인 ‘FXX-K Evo’를 공개했다. FXX-K Evo는 페라리만의 강력한 성능과 혁신의 대명사가 된 XX 프로그램이 이뤄낸 또 한 번의 진화를 의미한다. FXX와 599 XX의 Evo와 마찬가지로 FXX-K Evo는 Formula 1(F1), GT3, GTE, 챌린지(Challenge) 등 페라리가 참가 및 경쟁하는 여러 모터스포츠 영역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모터스포츠에서 착안하고 트랙 전용 컨텐츠가 채택된 FXX-K Evo는 이전 XX 버전과 마찬가지로 일반 도로가 아닌 트랙에서만 주행할 수 있으며, 승인된 프로그램 외의 대회에서는 사용될 수 없다. FXX-K Evo는 이전 모델들의 소명을 이어받아, 이 특별한 차를 운전함으로써 페라리의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공유하고자 하는 소규모의 선별된 페라리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 개발 단계에서 연구진은 전반적인 중량 감소를 비롯해 FXX-K Evo의 차별화를 위한 광범위한 분야의 작업을 진행했다. F1의 경험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탄소 섬유 부품 제조 공
[KJtimes=김봄내 기자]2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창원-김해간 장유방향 창원터널 앞에서 엔진오일을 드럼통에 싣고 이송하던 5t 화물차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차 9대로 불이 옮겨 붙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 불은 오후 2시께 모두 진압했다. 경찰은 창원터널 양 방향을 통제하고 터널로 접근하는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경찰은 엔진오일을 이송하던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한 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신화월드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심사에서 제주도 최초의 ‘매우우수’ 업소로 지정됐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전국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신설한 인증제도다. 식약처가 지정한 한국식품안전관리등급원이 평가하며, 까다로운 현장 평가와 판정을 통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총 3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제주신화월드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은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함께 지난 4월 오픈했으며, 국내외 유명 특급호텔 출신 조리팀이 한식과 중식,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식의 경우 인터콘티넨탈 서울에서 G20, G50,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등 국제회의에서 세계 정상들에게 한식 코스요리를 소개하며 이름을 알린 20년 이상 조리 경력의 김병은 헤드셰프가 담당하며, 중식은 싱가포르 포시즌스호텔 중식당 쟝난천(Jiang Nan Chun)의 총주방장 출신이자 지난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 탑 고메 어워드 2017(World T
[KJtimes=장우호 기자]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지주회사의 벤처캐피탈 보유 허용, 지주회사 지분율 규제 완화 및 벤처기업의 대기업 편입 유예 확대(7년→10년)등 벤처기업 M&A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2일 한경연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은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선점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M&A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 5대 IT 기업들은 2012년-2016년 새 420개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구글은 벤처캐피탈 Google Ventures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인수한 뒤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월마트∙GE 등 전통기업도 스타트업 M&A를 통해 혁신역량을 높이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신산업 진출을 위한 M&A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공정위의 기업결합동향 자료 중 신산업 진출로 해석할 수 있는 ‘대기업집단의 비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2015년 93건, 2016년 76건으로 각각 전년 대비 41.9%, 18.3% 감소했다. 한경연은 신산업 M&A가 활발해지기 위해서 대기업의 역할이 확대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벤처업계도 대기업이 벤
[KJtimes=조상연 기자]미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오는 6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정권이 내세운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전략'을 논의, 공동 외교전략으로 표명하는 방안에 대해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전했다. 아사히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한 뒤 이는 미·일 동맹을 바탕으로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등 공통의 가치관을 가진 인도, 호주와 연대해 남·동중국해에서 권익 확대를 꾀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것으로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태평양전략은 태평양에서 페르시아만에 이르는 지역을 자유와 법의 지배,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장으로 규정하고 규칙에 근거해 인프라 정비와 무역·투자, 해양 안보 협력을 진행한다는 외교전략이다. 아베 총리가 지난해 8월 케냐에서 열린 아프리카개발회의 기조연설에서 처음으로 거론했다. 아사히는 이러한 전략의 배경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내건 ‘일대일로’ 구상이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중국이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등 각국에 항만 정비와 투자를 통해 안보 측면에서 영향력 확대를 도모한다는 구상에 미·일 정부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신문은 "이번 미·일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6개월 동안 할인된 가격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수능 수험생 연령대에 해당하는 1998∼2000년생 고객이면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Y24 49.3∼65.8 요금제에 가입한 후 KT 매장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무제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월 6만5천890원의 기존 LTE 데이터 무제한을 매월 1만4천390원 할인한 가격에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선택약정할인 및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을 함께 적용받는 고객은 최저 1만8천500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Y24 32.8∼43.8 저가요금제에 가입할 경우에는 'Y수능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신청하면 6개월간 3GB의 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T 무선사업담당 김영걸 상무는 "수능을 준비하며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수험생이 데이터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