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국내 AI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연구 커뮤니티를 만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국내에서 발표된 AI관련 논문 중 글로벌 수준의 학회에서 채택된 논문을 중심으로 저자가 직접 강의를 하고 토론을 벌이는 AI 최신논문 연구회 ‘T-T.O.C’(Tech. Open Connect·티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T타워 수펙스홀에서 처음 열린 ‘T-T.O.C’에는 ICML과 같은 세계 최고 AI학회에서 연구논문이 채택된 이기민(KAIST 박사과정, ‘다중선택학습/앙상블기법·Confident Multiple Choice Learning’)씨와 김주용(서울대 석사과정, ‘딥러닝 경량화·Splitnet : Learning to Semantically Split Deep Networks for Parameter Reduction and Model Parallelization’)씨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AI 관련 논문은 하루 평균 150건 이상이 발표되고 있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학회에서 채택되는 논문은 연간 2000여건에 불과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11월 8일 브라데이를 기념해 원더브라와 미싱도로시 매장에서 반값 세일을 진행한다. 브라데이는 엠코르셋㈜가 최초로 기획해 올해로 13회째 진행하고 있는 언더웨어 업계의 가장 큰 프로모션 행사 중 하나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속옷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코르셋㈜에서는 2004년 연말 브라 어깨끈 모양의 숫자 11과 브라컵 모양의 숫자 8에서 착안해 매년 11월 8일을 ‘브라데이’로 명명하기로 하였고, 이듬해인 2005년부터 매년 연간 최대세일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브라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150개가 넘는 원더브라, 미싱도로시 매장에서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스트셀러 제품과 2017 F/W 신상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엠코르셋㈜의 김계현 부사장은 “2005년 우리 회사가 언더웨어 이벤트 데이로 고안해 시작된 브라데이가 이제는 많은 언더웨어 업체들이 함께 하는 큰 행사로까지 발전해 기쁘게 생각한다. 일년에 단 한 번 있는 언더웨어 업계의 최대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특별한 요금으로 오픈 되는 타임세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단 하루 3시간 동안 1일 10실 한정으로 판매 되는 이번 패키지는 온라인 예약 전용이며 11월 3일부터 12월 31일 기간 내 투숙 가능한 상품이다.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 조식 2인, 레스토랑 10% 할인 등 기본 특전과 더불어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미니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바 올 프리 서비스도 1회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화 된 상품이다. 한편,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는 겨울밤의 낭만을 더해줄 ‘브릴리언트 나이트 인 해온’ 콘서트가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의 삽입곡과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사연과 신청곡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45분까지 진행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영화 업계의 갑을 관계 문제를 들여다 보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31일 열린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공연 분야는 중층적인 갑을 관계와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말하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금융투자업의 본질에 위반하는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부처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법이 IT 환경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연구용역을 발주해서 전반적인 법 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단계 피해 보상기관인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선임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임원추천위원회 제척‧회피 사유를 더 엄격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앞서 특수판매공제조합이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공정위 출신에 법무법인 바른 소속인 유재운 고문을 이사장 후보로 추천하는 과정에서 같은 법무법인 소속 인사가 추천위원회에 포함된 사실에 논란이 된 바 있어서다. 김 위원장은 “취임 직후 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선임에 개입하지 말고 모니터링만 하라고 지시했으며 공정위…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는 11월 2일 열리는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1‧2급 부서장 전원을 기관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보위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기존 채택한 증인 3명 가운데 2명이 국감장에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보위 여야 간사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과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이덕우 전 국정원 감찰실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 전 감찰실장만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보위는 이에 기존 증인 채택을 취소하고 국정원 1‧2급 부서장 전원을 다시 채택한 것이다. 정보위는 11월 1일부터 국군 기무사령부 국감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의 국감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 마지막 날인 31일, 여당과 야당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감장에서 다스 특혜와 문재인정부의 포플리즘 정책에 대한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재조명 되고 있는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에 여당의 집중 포화가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수출입은행 자료를 보면 다스의 1‧2차 평가점수가 60.7점으로 나오는데 원래 3차 평가 대상 기업 기준(60점)에 미달하는 59.7점으로, 애초 선정대상이 아니었다”며, “기술개발 수상인증 실적 평가에서 다스의 수상실적은 2건으로 1점을 받아야 하지만 평가포엔 2점으로 기록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스의 수상실적 2건인 '일억 불 수출탑'과 '경영품질대상 품질경영 부문 대상'도 경영 부분 관련 수상으로, 기술개발 실적하고는 관련이 없다"며 "수출입은행이 서류 조작을 눈감아주고 방조한 것으로, 선정과정에 '검은 손'의 개입 가능성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스가 자격 미달임에도 히든 챔피언에 선정된 점을 들어 특혜를 받는 것이 아나냐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박영선 의원도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다스에 대출 금리 면에서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지적과 동시에 “100억원 이상…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박근혜정부에서 실시한 ‘해외은닉 재산 면제부’ 제도로 혜택을 받은 재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5년 9월, 총 2조5400여억원을 해외금융계좌에 은닉한 555명이 자진신고 후 형사처벌을 면한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해외은닉 재산 면죄부 제도란 박근혜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와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명분으로 2015년 10월 1일부터 2016년 3월31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실시한 제도다. 자진 신고만 하면 탈세, 해외금융계좌신고, 외국환거래 신고의무 위반, 재산국외도피, 범죄은닉 수수에 대해 형사 처벌을 면제해주는 ‘형사관용조치’ 내용이 주요 골자다. 당시 해외은닉 재산 면죄부 제도 실시로 5035억원의 소득을 숨긴 429명과 2조 1399억원의 해외금융계좌를 숨겨둔 126명에 대해 형사적 관용조치가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5035억원의 소득에 대한 1500억원 가량의 세금 추징은 있었지만 2조 1399억원에 대한 세금 추징은 없었다. 박 의원은 “숨겨진 재산을 자진 신고했다고 형사책임을 면제해 준 것은 전무후무한 일”로 “박근
[kjtimes=견재수 기자] 문재인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국정감사가 사실상 31일 끝으로 마무리됐다. 향후 국회 정보위와 운영위 등 일부 상임위를 제외한 모든 상임위 국감이 종료됐다. 국감 마지막 날, 여야가 난타전을 벌인 것은 북한에 나포됐다가 풀려난 흥진호 문제였다. 국방위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그리고 외교통일위 소속 각 위원들은 이날 날선 공방을 벌였다. 국방위 소속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우리 국민이 북한으로 가 행방불명이 됐는데, 북한 언론보도를 보고 알게 된 정부가 정상이냐”면서 “그러고도 사과하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흥진호가 GPS를 끈 상태에서 나포됐고 국방부가 어선까지 관리하는 것은 과도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 농해수위 국감에서도 흥진호 사건이 주요 이슈였다. 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한가하게 대처했다는 점은 질타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한목소리로 정부의 초동대처로 오해를 야기했다고 거들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전비태세검열단을 파견했고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말씀드리겠다”고 대답했다. 김영춘 해수부장관…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 증권사들이 앞다퉈 ‘호평가’를 내놓으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31만5000원에서 37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분기 실적 하향 추세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한 1011억원으로 직전 추정치 866억원보다 17%, 시장 기대치 958억원보다 6%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38만5000원으로 각각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해외 실적 회복세가 올해 3분기에 확인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99억원과 10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시장기대치(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에 대해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SK증권은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에 대해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중국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신세계의 경우 면세점 시장의 수요 부진에도 사업 규모를 유지해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따라서 중국인 관광객이 회복될 경우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현대차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를 23만5000원에서 27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면세점 사업에서 빠른 실적 회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4분기에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1%, 11.7% 증가한 2조820억원과 1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양국 간 사드를 둘러싼 갈등 완화 분위기가 감지되고 주요 아시아국에서 중국인 입국자 수가 늘면서 한국도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며 “"사드 갈등 완화라는 정치 환경 변화뿐만 아니라 중국 경기가 회복
[KJtimes=김승훈 기자]제일기획[030000]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KB증권은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2만2500원에서 2만4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전날 공시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9% 증가한 35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특히 지배주주 순이익 416억원은 컨센서스를 72.8% 웃돈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마케팅 집행 확대가 중국 지역의 불확실성을 상쇄하고 있는데 4분기에는 중국을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 양호한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평창올림픽 특수도 예상된다”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62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4%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시장 기대치 이상의 호실적을 낸 데 이어 4분기에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법사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남석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내달 8일 열기로 결정했다. 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예쩡돼 있는 점을 고려해 본회의 도중에는 청문회를 정회하기로 했다. 유 후보자에 대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는 청문회 진행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유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했으며 25일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직무대리 진정구)는 올해 처음 도입된 ‘증인 신청 실명제’ 실시 현황을 점검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증인 신청 실명제는 정세균 국회의장 취임 후 의장 직속으로 지난해 7월 설치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가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내려놓고 스스로 변화하는 노력을 보이자는 취지에서 제안됐으며 지난해 정기 국회에서 개정됐다. 과거에는 공식 서면이 아닌 의원실 및 간사 간 개별 협의를 통해 증인을 채택하는 등 증인 채택과정의 투명성이 미흡하였을 뿐 아니라, 증인도 과다하게 채택된 측면이 있었다. 국감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해도 대부분은 발언 없이 앉아만 있다가 퇴장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증인 신청이유 등을 기재한 증인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하고, 국감 결과보고서에 증인채택 현황 및 신문결과를 명시하도록 하는 『증인 신청 실명제』 도입 후 출석한 증인 모두에게 신문이 이루어지는 등 증인 채택의 책임성이 강화됐다. 또한 해마다 250~350명에 이르렀던 일반 증인 수도 올해에는 227명으로 감소하는 등 과다한 증인 채택 문제도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증인…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31일 ‘입법현안 법률정보’ 제69호 “독일의 청소년사법제도 관련 입법례 Ⅰ -「청소년법원법」상 제재의 체계와 기본원칙-”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범죄가 증가하고 난폭해지면서 현행 ‘소년법’에 기초한 소년사법제도에 관한 불신이 커지고 제도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간된 점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입법현안 법률정보에서는 독일의 청소년사법제도에 관한 입법례를 두 차례에 걸쳐 발간한다. 금일 발간한 Ⅰ편에서는 독일의 ‘청소년형법’이라 지칭되는“「청소년법원법」상 제재의 체계와 기본원칙”에 관해 살펴보고,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Ⅱ편에서는 “청소년법원조직과 청소년형사절차”에 관헤 다루기로 했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청소년범죄에 대한 형사상 제재의 체계와 기본원칙에 대하여 「청소년법원법」 규정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독일의 청소년사법제도를 소개한 이 자료가 우리나라 「소년법」 및 청소년사법제도에 관한 입법적·제도적 개선을 위한 좋은 참조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뇌섹남의 원조’ 이서진과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수능 선물을 받고 싶은 수험생(고3, 중3, 고시생 등)은 이서진의 수능 이벤트 영상을 보고 주변 지인과 친구를 태그해 초콜릿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고디바 수능 초콜릿 ‘까레 어쏘트먼트 85%’(16pcs, 가격 25,000원 상당) 선물로 증정한다. ‘이서진이 쏜다!’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디바’와 ‘여성동아’의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응원영상에서 이서진은 특유의 젠틀한 목소리로 “‘집중!’ 고디바 먹고 대학교로 고고고~” 라고 말하며, 고디바 다크초콜릿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점을 어필했다. 또한 삼시세끼 ‘서지니’ 느낌을 살려, “당 떨어지는데 문제가 풀어지니? 고디바 먹고 힘내!” 라고 유머러스한 멘트를 던지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이때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건강관리’와 ‘집중력’이다. 다크 초콜릿은 건강과 집중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