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이 국내 호텔에서 선두로 스마트 디바이스 ‘핸디(handy)’를 도입하여 혁신적인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콩의 호텔 IT기업인 팅크 랩스(Tink Labs)에서 선보이는 ‘핸디'는 스마트폰의 기능과 객실 내 호텔 전화 서비스의 편리함을 결합한 최초의 디바이스다.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다양한 글로벌 호텔과 제휴하여 하이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핸디 스마트폰은 호텔 전 객실에 비치되며, 투숙객들은 무료로 핸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외부에서 무제한 국내·국제 전화 및 인터넷 데이터 사용이 무료로 가능하고, 서울 가이드 및 호텔 단축번호와 정보를 탑재해 투숙객에게 다양한 여행정보와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체크아웃 시에는 자동 초기화 기능으로 모든 이용내역과 정보가 삭제돼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호텔의 유료 서비스인 전화와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서 해외 및 국내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의 트렌드가 모바일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핸디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밤 9시마다 프랑스 출신 유명 믹솔로지스트 기욤 레오나르를 초청해 호텔 바텐더팀과 함께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기욤 레오나르는 보드카로 유명한 앱솔루트 코리아의 믹솔로지스트 겸 앰배서더(2015년, 2017년)이자, Seoul Wines & Spirits(이하 SWS)의 믹솔로지스트 겸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SWS는 프랑스 유명 와인과 증류주 생산지를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는 HWS(Halley Wines & Spirits) 그룹의 한국 지점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에서 엄선한 와인과 명성 높은 증류주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기욤 레오나르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프렌치 럼 ‘트루아 리비에르’를 활용한 열대과일 향과 베르무트로 피니쉬를 낸 마르티니칸, 달콤한 과일향의 트루아 리비에르 토닉, 쓴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올드 패션드, 헤밍웨이가 사랑한 럼을 대표하는 칵테일 다이키리까지 총 4가지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루아 리비에르는 카리브해의 마르티니크 섬에서 생산된 럼으로 사탕
[KJtimes=장우호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1921년 11월 25일 울산광역시에서 故 신진수 씨와 故 김필순 씨 사이 5남5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울산농업보습학교를 나와 명천국립종양장 연수생을 거쳐 경남도립종축장 기수보로 있으면서 1940년 이웃 마을 부농의 딸인 故 노순화 씨와 결혼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부친인 신진수 씨 역시 상당한 재력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째 부인인 노씨와의 결혼생활은 신 회장이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까지 1년여에 불과했다. 1941년 작가를 꿈꾸며 단돈 83엔을 들고 부관연락선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신문 배달 등 잡일을 하다 와세다고등공업학교(현 와세다대학교) 화학과에 입학해 1944년 졸업했다. 1944년 신 총괄회장의 성실함을 눈여겨 보던 일본인 노인 하나미쓰로부터 6만엔의 자금을 받아 커팅오일과 가마솥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했다가 공습을 맞아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1946년 도쿄에서 낡은 창고에 ‘히카리특수화학연구소’를 세워 커팅오일을 응용해 비누와 유지류를 만들어 팔았다. 1년 반 만에 6만엔의 빚을 모두 갚고, 비누를 만들던 가마솥과 국수를 뽑아내던 기계로 껌을 만들어 대박을 친 뒤 1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7월 오픈한 롯데리조트속초가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해피 워터파크 패키지를 출시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각종 이벤트 및 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롯데리조트속초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리조트 내 엔제리너스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이용권 2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피 워터파크 패키지 일반형은 디럭스 더블 객실 1박과 워터파크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총 650평 규모의 롯데리조트속초 실내 워터파크에는 타원형 튜브를 사용하여 롤러코스터와 같은 고속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로켓블라스터, 높이 1.2미터의 파도풀을 비롯하여 총 길이 105미터의 유수풀 외에 바데풀, 키즈풀, 멀티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다. 수온은 26~29ºC를 유지하여 따뜻하게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찜질방과 사우나에서는 쌓인 피로를 풀 수도 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속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피 워터파크 패밀리형 패키지를 추천한다.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객실 1박과 실내 워터파크 성인 2인, 소인 2인 이용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일식 레스토랑 슌미에서 10월 24일부터 국내산 최고급 복어를 이용한 ‘복어 온 더 테이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복어 온 더 테이블’의 메뉴는 복 사시미, 복 지리, 복 튀김 등으로 구성된다. 복 사시미는 지방질이 적은 복어의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도톰하게 자른 복어 살을 튀겨 고소한 맛을 더한 복 튀김도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 연령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메뉴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시그니처 레스토랑 일식당 슌미는 일본어로 ‘최절정의 맛’을 뜻하는 트렌디한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슌미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엄선된 최상급 재료와 품격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일식 주말 뷔페가 진행된다. 오픈 키친에서 즉석으로 맛볼 수 있는 초밥과 사시미, 테판야끼 스테이션에서 조리되는 연어, 왕새우와 등심, LA갈비 숯불구이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일식 레스토랑으로서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으로 선보인 이자카야 메뉴, 9가지 메뉴를 담은 런치 도시락 등 가장 신선한 로컬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조리법, 디스플레이까지 일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와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IBK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관심을 높이면서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7일 IBK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19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낸 데 이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6% 늘어난 24조2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12.7% 늘어난 1조2000억원이고 영업이익률도 5%로 0.1%포인트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키움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625억원으로 흑자전환과 동시에 시장기대치인 453억원을 크게 웃돌았으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22%의 영업이익률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평균판매가격(ASP)·제품구성 개선으로 10%에 가까운 매출 증가율을 달성했고 작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005490]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KB증권은 포스코의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3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영업이익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포스코가 전날 공시한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5조361억원과 1조1257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9%, 8.9%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9000원에서 10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냈지만 D램 업황의 추가 개선은 확실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이 8조1000억원, 영업이익이 3조74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21%, 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재원·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5조7320억원과 1조1
[KJtimes=김승훈 기자]LG화학[051910]이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동부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가 상승 속도가 실적 개선세를 앞지르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동부증권은 LG화학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1.7% 증가한 789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승재 동부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비수기 영향으로 영업익 증가세가 둔화하겠으나 전지 보전자·전지부문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기초소재 이익 개선세와 정 수익성 개선으로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12%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하지만 실적 개선세보다 주가 상승세가 더 가팔라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면서 “현재 주가 수준은 LG화학 사업부문의 적정 가치 수준에 가까워졌고 또한 그동안 가파른 주가 상승을 이끈 전지 부문의 가치도 다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KJtimes=박선우 기자]대우건설이 시공한 2‧6호선 합정역 초역세권 복합몰인 ‘딜라이트 스퀘어’가 새로운 문화마케팅을 선보인다. 딜라이트스퀘어와 교보문고 합정점, 마포한강푸르지오는 연결통로의 소유주인 서울교통공사의 동의에 힘입어 이번에 지하철 연결통로 개선 디자인을 시공했다. 그 결과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화상업시설의 새로운 형식의 관문(Gate)이 탄생했다. 새로워진 지하철 연결통로의 전반적인 테마는 교보문고의 책 이미지를 중심으로 딜라이트 스퀘어의 문화공간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책과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표현했다. 우선 합정역 8번출구와 인접한 초입에는 서가를 좌/우/상단에 3면 시공해 ‘북(book) 터널’을 형상화하고 교보문고로 가는 통로임을 단번에 연상시킨다. 이 서가에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도서와 함께 입점업체 로고를 Face out(책의 표지를 정면으로 배치하는)으로 표현함으로써 절묘하게 입점업체도 홍보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상업시설 관문을 가지게 됐다. 북터널 다음구간에는 상가 이용객들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월과 벤치, 조명 트리 등을 배치하고 상가 입점업체 촬영사진들을 배치하여 입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폰8 시리즈가 2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출고가는 94만∼128만원대로 정해졌다. 공시 지원금은 최고 12만2천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고객은 할인 폭이 큰 25% 요금할인을 택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모델별 출고가는 아이폰8 64GB가 94만6천원, 256GB 모델은 114만2천900원이다. 대화면인 아이폰8 플러스 64GB 모델은 107만6천900원, 256GB 모델은 128만3천700원이다. 아이폰8 시리즈의 지원금은 전작 아이폰7과 비슷한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가장 저렴한 3만원2천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3만6천원, 가장 많이 쓰는 6만5천원대 요금제에서 7만1천원, 최고가인 11만원대 요금제에서 11만8천원을 공시 지원금으로 준다. SK텔레콤은 3만2천원대 요금제에서 3만4천원, 6만5천원대 요금제에서 6만9천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12만2천원을 책정했다. KT는 요금제별로 3만5천∼11만5천원의 지원금을 정했다.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받아도 실구매가는 아이폰8 64GB 모델이 80만∼90만원대, 256GB는 100만∼110만원대다.
[KJtimes=김봄내 기자]내년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이 올해보다 1만 원 많은 6만 원으로 오른다. 이는 1995년 고용보험제도 도입 이래 가장 큰 폭의 인상이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을 올해 5만 원에서 내년 6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앞서 고용부는 이달 20일 고용보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을 이같이 의결했다. 이번 인상으로 내년에는 한 달에 최대 180만 원까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월 최대액수인 150만 원보다 30만 원 많은 수준이다. 이번에 인상된 상한액은 내년 1월 1일 이직한 사람부터 적용되고, 약 8만9천 명의 실직자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고용부는 예상했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실업급여 수급자는 100만5천여 명, 총 지급액은 3조9천억 원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이 청소기 제품군으로는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 탄소발자국 인증(Carbon foot print)’을 취득했다. 탄소발자국 인증은 생산부터 유통, 사용과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각각 CO2 발생량을 확인하고,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검증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LG전자는 코드제로 A9 에 대해 국내 판매용 모델은 물론 해외 수출용 모델까지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영국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기관 ‘Carbon Trust’가 주관을 맡고, ‘Carbon Trust’ 탄소 배출량 인증은 산정표준(PAS 2050)이라는 엄격한 국제심사기준을 만족 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TV, 스타일러, 정수기 등 생활가전 분야에서 ‘Carbon Trust’의 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A9은 청소기 제품으로는 최초로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 LG 코드제로 A9은 제품의 친환경성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 및…
[KJtimes=박선우 기자]SPC삼립이 모바일 메신저 인기 캐릭터인 ‘오버액션토끼’를 적용한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빵' 3종을 출시했다. ‘오버액션토끼’는 카카오톡과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동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 SPC삼립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사과즙을 첨가한 당근 크림이 들어간 롤케익 ‘당근 미니롤케익’, 크랜베리와 당근 앙금을 넣은 페스츄리 '당근 앙금 데니쉬',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당근 크림을 넣은 '당근 미니샌드' 등 총 3종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60종의 띠부띠부씰이 무작위로 1개씩 들어 있어 구매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빵' 3종은 전국 슈퍼마켓과 미니스톱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권장가격은 12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달 출시한 ‘오버액션토끼 보름달’도 고객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오버액션토끼 캐릭터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 동안 ‘오버액션토끼 띠부띠부씰’을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페이스북에서 확인…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이 동계시즌 인천-하와이 노선을 증편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5회 운항하던 인천-하와이 노선을 동계 운항스케줄 적용에 발맞춰 매일(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하와이는 화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허니문 관광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휴양지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 인천-하와이 노선 재운항 이후 지속적인 운항편 확대를 통해 승객 68만여명의 편안한 여행을 도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10월 26일(목)부터 11월 30일(목)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하와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10월 28일(토)부터 ‘18년 2월 10일(토)까지 탑승 완료한 고객 한정) 또한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앤 스파 4박 숙박권 ▲동남아 왕복항공권 ▲인천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와이 관광청과의 공동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내 스타일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서늘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흑심단팥죽’을 새롭게 출시했다. ‘흑심단팥죽’은 최근 설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흑심설빙, 흑임자경단 등 흑임자를 활용한 메뉴를 잇는 흑심 시리즈 메뉴이다. 신메뉴 ‘흑심단팥죽’은 진한 팥맛이 느껴지는 달콤한 단팥죽에 고소하고 쫄깃한 흑임자떡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설빙의 단팥죽은 매년 이맘때 선보이는 시즌 메뉴로 건강한 먹거리인 팥을 활용하고 서늘해진 가을과 추운 겨울 몸을 녹일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디저트 메뉴다. 이번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은 흑임자경단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 전통 디저트 주 타깃인 3040고객뿐 아니라 1020고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빙 관계자는 “흑심시리즈 메뉴인 흑심설빙과 흑임자경단의 반응이 좋아 단팥죽과 흑임자경단을 합친 흑심단팥죽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요즘 같은 날씨에 따뜻한 전통 먹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