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11일 자사 자동차 대출 상품 ‘신한MyCar대출’ 신규금액이 은행권 최초로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출시된 신한MyCar대출은 자동차할부 금융시장에 있는 취급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없애고 고객 니즈에 맞춘 신상품 출시와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 강화로 올해 신규금액 1조원, 누적 신규금액 4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차대출 뿐만 아니라 신한MyCar중고차대출, 고금리 자동차할부금융 이용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MyCar대환대출,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자금 지원을 위한 MY-TAXI행복대출, 화물운전기사 대상으로 한 화물자동차대출, 캠핑 카라반 대출 상품, 대형이륜자동차 대출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금융권 최초로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2016년 2월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을 통해 은행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금융 상담 및 실행을 가능하게 하여 접근성을 확대했다. 또한 마이카 상담센터 운영을 통한 자동차 금융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편리함을 향상시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자동차 금융의 명가’라는 브랜드화를…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모비스[012330]와 LG전자[0665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유진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0만원으로 7.1%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중국 법인의 판매 회복으로 이익 감소 폭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의 중국 법인 판매는 지난달 신차 출시를 기점으로 회복의 계기를 맞이했으며 판매가 플러스로 전환하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2분기를 저점으로 가동률이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가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향후 미국의 세이프가드 발동 시 대응 전략을 이미 구축한 것이라는 판단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주가의 경우 미국 내 세탁기 세이프가드 이슈와 노키아-LG전자 특허권 로열티 비용 발생 등 악재를 상당 부분 반영했고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조정 시 매수 전략을 권고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작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영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마일리지를 무제한 적립해 주는 ‘신한법인카드 Air SKYPASS’(이하 신한 스카이패스법인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 스카이패스법인카드는 사용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한다. 마일리지는 법인카드 명의자의 대한항공 개인회원번호 앞으로 적립된다. 대부분의 마일리지 적립형 카드가 연 3만에서 최고 6만 마일리지까지 적립 한도를 두는 것과 달리 이 카드는 적립 한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카드는 국내 전용과 AMEX 브랜드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각각 3만원, 3만3000원이다. AMEX 브랜드 카드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스카이 허브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본인 무료 이용 서비스를 통합 연 2회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회비가 저렴하면서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무제한 적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법인회원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부가서비스는 제외하고 핵심 서비스만 강화한 만큼 법인회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 스카이패스법인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0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271560]과 휴젤[14502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KB증권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현재 주가(10일 현재 9만5000원)보다 낮은 8만5000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각각 제시했다. 이는 이 종목의 주가 상승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KB증권은 휴젤의 목표주가를 70만원에서 67만원으로 낮추고 이 회사가 경쟁 심화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보툴리눔 톡신(보톡스)의 수출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경쟁업체가 7월부터 내수 물량을 늘려 이에 따른 가격 인하 영향이 예상된다며 필러도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사드 배치 이슈 이후 중국 법인의 실적 악화에도 주가 흐름이 견조했다”며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는 기대감, 지주사 전환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4분기 중국 법인의 매출 감소 폭은 3분기보다 확대될 전망이고 중국 영업환경이 정상화되지도 않았고 구조적인 주가 상승을 낙관하기 이르다”면서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와인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이 워커힐 내 피자힐 삼거리에서 14일과 15일, 21일과 22일 주말 4일간 열린다. 워커힐이 금번에 새롭게 제안하는 가을 축제 ‘오텀 페스트 인 워커힐’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와인 페어는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다. 2007년 처음 시작한 이래 해마다 와인 애호가는 물론 수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구름 위의 산책’ 와인 페어는 국내 특급호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외 와인 페어다.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은 물론, 국내 1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는 아르망 디 브리냑 콜렉션(골드, 로제, 블랑드블랑, 블랑드누아, 드미섹, 그린에디션)이나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은 미국 컬트 와인인 할란 에스테이트와 크리스 링랜드 쉬라즈 등 최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 구매는 물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페어 팝업 부스에서는 중식당 금룡의 차슈, 일식당 모에기의 도넛스시 등 워커힐에서 제안하는 메뉴와 와인을 페어링 하여 즐기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워커힐의 이제훈 소믈리에는 참치, 연어, 광어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은 10월 어떤 분야의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11일 대신증권은 이달 말까지 실적 상향조정이 이어지는 반도체와 에너지, 화학, 소프트웨어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을 권고했다. 그러면서 코스피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7% 증가할 것이라며 정보기술(IT)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성장과 지난해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의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차와 만도의 중국공장 판매·가동률 회복을 근거로 자동차 업종이 최악의 상황을 통과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업종의 최선호주로 만도와 현대위아[011210]를 꼽았다. 두 종목의 투자의견은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각각 29만500원과 9만1000원이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전망 상향조정은 반도체와 에너지가 주도하고 있다”며 “3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가 1% 이상 상향조정된 업종은 에너지, 조선, 화학,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5개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이 중 4분기 실적 시장기대치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는 반도체와 에너지, 화학, 소프트웨어 종목에 10월 말까지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3분기
[kjtimes=견재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비판하는 발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각 상임위가 통과한 법안 다수가 법사위에 계류 중인 상황을 지적한 것인데, 정 의장은 “법사위가 법안 처리를 가로 막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10일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여야 4당 원내대표와 정례회동을 진행했다. 모두발언 후 비공개로 진행된 회동에서 정 의장은 “법사위에 타 위원회 법안이 계류되는 것이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표를 통해 전달된 정 의장의 발언에는 “법사위가 다른 상임위를 존중하지 않는다거나 마치 상원 같다는 지적도 나온다”며 “법을 잡아두는 것은 추악한 모습”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정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진 뒤 일각에서는 법사위가 상원인 것처럼 법안 내용까지 간섭하거나 무작정 가로막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취지로 해석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과 접촉 시 각별히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또한 과도한 증인채택을 막기 위한 ‘증인 실명제’ 취지 역시 잘 살려달라는…
[kjtimes=최태우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가 2 in 1 킥스탠드 타입의 11.6인치 프리미엄 태블릿 PC ‘아이나비 탭 XD11 프로(Pro)’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텔 체리트레일 최상위 CPU인 X7-Z8750 CPU를 탑재한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4GB 램, 64GB 메모리를 적용해 높은 성능으로 빠른 데이터 처리를 구현한다. 여기에 ‘윈도우10 Redstone2’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의 듀얼 운영체계가 적용됐다. 최신 버전의 ‘윈도우 10 Redstone2’는 게임 모드, 그림판 3D 블루라이트 차단 등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대됐으며, 사용목적에 맞게 운영 체계를 변환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11.6인치 Full HD 대형 화면과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일반 노트북의 밝기보다 40% 향상된 화면을 제공하며,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이미지, 문서 작업, 멀티미디어 감상 등에도 최적화 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가벼운 커버타입의 키보드 적용으로 노트북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
[kjtimes=권찬숙 기자] 대한가정의학회와 한독은 제3회 '일차의료 학술상' 수상자로 정가정의원 정명관 원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명관 원장은 일차의료연구회 등 일차의료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육을 위한 파견학생 지도에 힘쓰고 있다.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차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학술위원으로서 개원의 강좌 기획에 큰 역할을 수행하여 일차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매년 일차의료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제3회 '일차의료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되며 정원장은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 '일차의료 학술상'은 2015년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한다.…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은(은행장 이광구)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소다라은행은 지난 9월 25일 현지 인도네시아중앙은행으로부터 모바일뱅킹 서비스 관련 인가를 승인 받아, 전용 모바일 앱(BWS, Bank Woori Saudara)을 통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10일부터 제공한다. 고객은 BWS에서 정기예금 가입, 계좌조회, 계좌이체, 공과금 수납을 할 수 있고, 특히 휴대폰 요금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소다라은행은 2016년 11월부터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인터넷뱅킹에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였고, 위비톡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은행상품 소개, 환율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프라인 접근성이 낮고, 휴대폰 보급률이 높아 모바일뱅킹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K-POP 등 한류 콘텐츠를 모바일뱅킹을 통해 제공하는 등 차별적 영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 조진호 감독이 10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부산 구단 관계자는 이날 "조 감독님이 개인 숙소에서 출근길에 쓰러지신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깨어나시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작년 11월 상주 상무에서 부산 사령탑에 올랐다. 부산은 현재 K리그 챌린지에서 경남 FC(승점 70)에 이어 2위(승점 61)를 달리며 내년 시즌 클래식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워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유나이티드FC가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제주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 간 K리그 클래식이 열린 지난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전 체결됐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윙클과 핑클과 함께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이 시축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제주 최초, 국내 최대 프리미엄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벌여가는 한편,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 및 스포츠 문화 부흥에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장석수 제주유나이티드FC 대표이사는 “오늘 협약식은 제주를 상징하는 스포츠구단과 프리미엄 복합리조트가 뜻을 모아 지역 상생을 위한 공동의 비전을 세우는 뜻깊은 자리다”며 “제주신화월드가 제주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우뚝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축자로 나서 눈길을 끌기도 한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은 “제주도 내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와…
[KJtimes=김봄내 기자]SPA캐주얼 탑텐(TOPTEN10)이 10월 10일을 맞아 텐텐(1010)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텐텐(1010)데이는 매년 10월 10일에 진행하는 탑텐만의 행사로 10일(화)부터 19일(목)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텐텐데이는 많은 탑텐 고객들이 매년 기다리는 행사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탑텐의 텐텐(1010)데이 이벤트는 탑텐의 대표 인기 아이템인 베이직한 티셔츠부터 맨투맨, 후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단돈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부드러운 플리스 안감의 플리스 맨투맨과 후드티,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슬럽 칠부티셔츠, 깔끔하고 베이직한 와플 크루넥 티셔츠 등 올가을 인기가 높고 꼭 필요한 잇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텐텐(1010)데이 이벤트는 전국 탑텐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탑텐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SNS 공식채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탑텐의 관계자는 “매년 10월 10일을 텐텐(1010)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더 다양한 상품을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가 스페인 키즈 브랜드 타이니코튼과 콜라보한 2017 가을/겨울 시즌 ‘알티플라노(Altiplano)’ 캡슐 컬렉션의 후속 제품을 13일 출시한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타이니코튼은 전 세계 육아맘들 사이에서 직구(해외 직접 구매) 열풍을 일으킨 스페인 키즈 브랜드다. 매 시즌 미니멀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컬러로 육아맘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푸마와 타이니코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푸마의 아이코닉 풋웨어 실루엣에, 남미 알티플라노 고원의 분위기와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타이니코튼 스타일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8월, 앞서 선보인 컬렉션의 키즈 스니커즈 ‘푸마X타이니코튼 바스켓 누벅(PUMAXTC Basket Nubuck)’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키즈맘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재 출시 문의가 이어지는 등 푸마와 타이니코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두 번째로 공개되는 ‘알티플라노(Altiplano)’ 캡슐 컬렉션의 후속 제품들 또한 남미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낙타류인 라마를 형상화한 디테일,
[KJtimes=김봄내 기자]밀레가 항공 점퍼 스타일의 숏 다운 ‘아레스 다운’을 출시했다. 밀레 ‘아레스 다운’은 공군 비행사들이 착용하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재킷을 의미하는 ‘보머(Bomber) 재킷’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허릿단까지 내려오는 짧은 기장 덕에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8cm의 넓은 라쿤 퍼 트리밍으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또한, 숏 다운 스타일로 기장은 짧지만 보온성이 우수한 차이나 덕다운(Duck Down)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대단히 따뜻하다. 고밀도로 직조된 저데니아 원감을 겉감으로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후드 일체형이기에 추운 겨울철 찬바람이 강하게 불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머니 안쪽에도 기모 원단을 적용해 보온 효과를 더욱 높였다. 아울러 소매와 몸판 하단에 신축성이 좋은 립(Rib) 소재의 시보리를 적용해 찬바람이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소비자 가격은 49만 9천원이다.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최근 벤치파카를 필두로 한 롱 다운 재킷 선호 트렌드 속에서도 항공점퍼, 블루종 등 경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