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열도에서 다음달 22일로 예상되는 총선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간 양측 대결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베 총리가 중의원 해산 방침을 밝히고 고이케 도지사가 신당 대표로 나서 ‘일전’을 치르겠다고 표명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베와 고이케의 양자 대결이 이번 일본 조기총선의 관전포인트로 급부상한 것은 제1야당인 민진당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는 탓에 존재감을 상실한 자리에 고이케 도지사의 신당이 아베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의 대항마로 부상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26일 요미우리신문은 도쿄도지사 업무 이외의 국정에는 거리를 둬온 고이케 지사가 전날 ‘희망의 당’이라고 신당 명칭을 확정했다면서 자신이 “그 깃발을 들 것”이라는 말로 전면에 나설 의지를 피력한데 주목했다. 요미우리신문는 또 그동안 아베 정권의 원전 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온 고이케 지사가 정책 목표에 ‘원전 제로’를 포함시키고 아베에 대항할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다. 아베 총리가 평화 헌법의 핵심조항으로 꼽히는 9조에 자위대 존재 근거를 명기해야 한다는 입장도 이번 선거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고이케 지사는…
[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5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 WISE 이촌PB센터, 청담역, 신사동종금센터, 하당종금센터’ 4개 지점을 동시 신규오픈해 KB금융그룹 내 복합점포가 43개로 확대했다. 26일 KB금융에 따르면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One-Team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 부동산투자자문, 세무컨설팅, 문화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상품으로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특판 DLB를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본 상품은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복합점포에서는…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매일 새로운 욜로&슬로 라이프를 계획하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 유어 온 패키지’를 오는 10월 1일부터 선보인다. 총 4가지의 패키지 모두 기본 공통 혜택으로 키즈풀&키즈룸, 체온 조절이 가능한 자쿠지를 갖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인터넷이 무료 제공된다. 또한 5만원 추가 시 파크카페 2인 조식 제공된다. 실속 있는 가격에 완벽한 주방 및 세탁 시설을 갖춘 스위트 형 객실 내 휴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보낼 수 있는 ‘디자인 유어 온 패키지’는 기본 공통 혜택을 비롯해 스튜디오, 1베드룸 아파트 또는 1베드룸 스위트 1박이 제공된다. 도심 속 복잡한 인파를 피해 여의도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건강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디자인 유어 헬스 패키지’는 마찬가지로 기본 공통 혜택을 포함 1베드룸 아파트 또는 1베드룸 스위트 1박,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 프레시 주스 2잔이 제공된다. 나 자신을 위한 진정한 욜로 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욜로족, 글루밍족 또는 육아로 지친 아내에게 위로가 되어 줄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통신 인프라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 서울’ 참여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TEAC’는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의 생태계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TEAC’는 TIP(Telco Infra Project) 참여기업 가운데 통신사가 주도 하고 있다. ‘TEAC 서울’ 모집에는 한국, 싱가폴, 미국, 이스라엘 등 4개 국가에서 30여개의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이 지원했다. SK텔레콤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옵텔라(Optella)社, 쿨클라우드(Kulcloud)社와 싱가폴 트렌셀레셜(Transcelestial)社를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3사는 ‘TEAC 서울’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고용량 데이터 전송 기술, 초저지연 기술, 초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 등 5G 시대에 활용 가능한 핵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TEAC 서울’에 선발된 기업들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계가 선거정국으로 들어서게 됐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의원 해산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힌 탓이다. 특히 사학스캔들을 피하기 위한 ‘꼼수 해산’이라는 비판에도 아베 총리가 중의원 해산 강행 방침을 밝힌 것이 선거전을 앞당긴 셈이다. 2012년 12월 출범한 2차 아베 내각 이후 아베 총리가 중의원 해산 카드를 꺼낸 것은 지난 2014년 11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해산 후 실시된 총선에서 정부 여당은 전체 의석 475석 가운데 290석을 차지하며 단독 과반을 달성하는 압승을 거둔 바 있다. 25일 아베 총리는 이날 자민당 임시 간부회의에서 폭탄 발언을 했다. 오는 28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의 모두(시작)에서 중의원을 해산하겠다며 소비세 증세로 인한 세수 증가분의 사용처 수정과 북한 대응 등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를 물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일본 정계에서는 아베 총리가 소비세율과 북한 문제를 해산의 공식적인 대의(大義)로 표명했지만 이면에는 지금이야말로 정권을 재창출할 적기라는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일본 정계에서는 다음달 중의원 선거에서 개헌과 소비세 인상, 사학 스캔들 등 아베 정권의 비위
[Kjtimes=조상연 기자]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오사카부(大阪府)지사의 미국의 소녀상(위안부 기림비) 설치에 대한 발언이 파문을 낳고 있다. 25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마쓰이 지사는 윌리엄 해거티 주일 미국대사를 만나 미국의 소녀상(위안부 기림비) 설치가 틀린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부청사를 방문한 해거티 대사에게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제막된 위안부 기림비와 관련해 “틀린 역사로 관계가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해거티 대사를 만난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 시장은 “(샌프란시스코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근본에서부터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요시무라 시장은 지난 2월에는 샌프란시스코시의 시장에게 건립 중단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낸 인물이다. 마쓰이 지사의 이번 행보의 속셈은 위안부 기림비를 ‘틀린 역사’로 규정하면서 미국 대사에게 일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을 편 것이다. 오사카부에 속한 오사카시는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와 자매도시 관계에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키코모리’는 장기간 자택에 칩거하며 사회생활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다. 25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자체 조사 결과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21개 지자체가 관련 조사를 진행했거나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 야마나시(山梨)·사가(佐賀)현 등은 실태 파악을 마쳤다. 또 오사카(大阪)는 조사 중이며 오키나와(沖繩)는 곧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은둔형 외톨이의 고령화와 장기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이치(愛知)현이 지원단체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 본인과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본인의 심신건강’(20.6%), ‘본인과 가족의 경제적 곤궁’(16.5%), ‘지역에서의 고립’(15.5%) 등의 순으로 거론됐다. 일본 내각부가 작년 9월 발표한 15~39세 대상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 연령대 전체 ‘히키코모리’(6개월 이상 집에 머무는 경우)는 54만1000명으로 추산됐다. 전국 도도부현에 설치된 ‘히키코모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이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활성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일본이 이처럼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활성화에 나선 것은 외국인관광객 급증에도 ‘밤에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적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일본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은 낮에는 관광에 바쁘지만 저녁식사 후에는 시간여유가 있지만 해외에 소개된 야간 유희장소는 하라주쿠의 로봇레스토랑 ‘가와이이 몬스터카페’ 정도다. 일본 문화청에 따르면 문화예술자원을 사용해 벌어들이는 경제를 문화 국내총생산(GDP)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경우 2011년도에 이것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인 5조엔이었다. 앞으로는 이 비중을 프랑스나 캐나다 같은 정도인 3%(18조엔)로 끌어올리고 싶다는 입장이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아르헨티나 퍼포먼스 집단은 이달초 도쿄호텔에서 ‘WA!’라는 이름의 체험형 쇼를 공연하면서 “다른 문화를 잘 융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다이코(太鼓·일본 전통 북)와 음악, 빛, 영상, 춤을 융합한 것으로, 70분 공연에 티켓가격은 7600엔이었다고 전했다. 일본정부는 연내에 나이트타임 이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주주 및 시장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다. 이번 지배구조개선안의 핵심은 투명경영 강화, 사외이사의 독립성 확보, 내부감시 강화 등 세 가지다. 이는 조현준 회장이 지난 7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시장과의 소통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투명경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우선 효성은 ㈜효성 이사회 산하에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3인(정상명, 권오곤, 최중경)과 사내이사 1인(김규영)으로 구성되며, 대표위원은 전 검찰총장 출신인 정상명 사외이사가 맡는다. 투명경영위원회는 △ 일감몰아주기나 부당내부거래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규모 내부거래 관련 이슈에 대한 사전 심의 및 의결, △ 분할∙합병, M&A, 증자 및 감자 등 주주 가치와 관련된 주요 경영사항 등에 대한 사전 심의, △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이행점검, △ 윤리경영∙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심의 등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효성그룹 내 내부거래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는 한편, 경영진이 주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합리적 경영활동을 하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몇 년 사이 성매매와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거부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국민의당·서울 송파을)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작년 8월 초 텀블러 측에 이메일을 보내 불법콘텐츠 대응을 위한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를 요청했다. 그러나 텀블러 측은 작년 8월 말 답장에서 "텀블러는 미국 법에 의해 규제되는 미국 회사다. 텀블러는 남한에 물리적 사업장을 두고 있지 않으며 남한의 사법관할권이나 법률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협력 요청을 거부했다. 최 의원은 "한국에서 불법 성매매·음란 정보의 온상으로 떠오른 텀블러가 방통심의위의 자율심의 협력 요청을 거절한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텀블러는 한국에 지사는 없지만 2013년부터 한글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 법과 실정에 최소한의 존중을 가지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통심의위 역시 메일을 보내는 수준의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외교부나 방통위 등의 협조를 얻거나 미국에 직접 찾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와 삼성전자, 대유위니아 등 국내 주요 가전 업체들이 글로벌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파격적 할인 행사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 하는 LG전자 쇼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기간 특별 기획 상품으로 올레드TV 55인치 모델(OLEDB7F)을 279만원에 판매하고, 기존 제품도 55형은 20만~60만원, 65형은 99만~170만원까지 각각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아울러 트롬스타일러와 트롬건조기를 사는 소비자에게 각각 최대 20만원과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구매자에게도 각각 10% 캐시백과 6개월 렌탈료 무료 등의 혜택을 준다. 또 이들 4대 건강관리 가전과 연계해 코드제로 A9 청소기 출시 기념전도 함께 개최한다. 코드제로 A9과 4대 건강관리 가전을 모두 구매하면 5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코드제로 A9과 건강관리 가전 1개 제품을 동시 구매하면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각각 제공한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에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총 13개 품목…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미용 관리를 돕는 '홈 뷰티(Home Beauty)'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LG Pra.L)' 출시 행사를 열고 피부 관리기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브랜드인 프라엘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뜻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홈 뷰티 기기란 피부 처짐 완화, 얼굴 주름 개선, 여드름 치료, 제모 등 피부미용 관리를 돕는 제품을 말한다. LG전자는 이번에 '더마 LED 마스크'(79만9천원), '토탈 리프트업 케어'(49만9천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34만9천원), '듀얼 모션 클렌저'(24만9천원) 등 피부 관리기 4종을 출시했다. 더마 LED 마스크는 LED(발광다이오드)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얼굴 피부의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관리기기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고, 듀얼 모션 클렌저는 두 개의 모터에 연결된 브러시가 손으로 씻을 때보다
[KJtimes=김봄내 기자]호반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중심부에 광장형 스트리트몰 '시흥 배곧신도시 아브뉴프랑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브뉴프랑 센트럴은 시흥 배곧신도시 일반상업용지 총 6개 블록에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등을 조성한다. 6개 블록 지상 1~3층은 총 7만3천606㎡ 규모로 판매시설(5만1천122㎡)과 근린생활시설(2만2천484㎡) 등이 들어선다. 6개 블록 중 4개 블록 4~6층 섹션오피스(456실), 2개 블록 4~6층 오피스텔(336실)도 차례로 분양할 예정이다. 아브뉴프랑 센트럴은 시흥배곧호반 써밋플레이스 C1, C2블록 사이에 들어서며 길이 380m, 폭 30m의 광장형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됐다. 상업시설 옆에는 대규모 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시흥시가 아브뉴프랑 센트럴과 공원, 광장 등을 연계해 일대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인 '여성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호반건설은 설명했다.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1천108대를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78-1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배곧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6가지야채죽’을 15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본아이에프의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본으로 ‘6가지야채죽’을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창립 15주년 기념 특별 가격인 15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에 따라 기존 7천원의 ‘6가지야채죽’을 무려 98% 할인된 금액인 150원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6가지야채죽’ 기프트본은 본죽 홈페이지 및 본포인트 앱에서 판매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1인당 1개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60일이다. ‘6가지야채죽’ 150원 특가 이벤트는 전국 본죽 매장 및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본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죽의 ‘6가지야채죽’은 양파, 감자, 애호박, 표고버섯, 당근은 물론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브로콜리까지 국내산 야채만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야채가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며 위에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본죽의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가 추석을 앞두고 ‘카페베네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스틱원두 커피로 구성된 ‘마노선물세트 1호’와 카페베네의 인기 메뉴인 콜드브루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세트 특2호’를 준비했다. ‘마노선물세트 1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틴아메리카 마일드’, ‘아프리카 마일드’ 각각 4세트와 고급스러운 카페베네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리스 보틀 1개로 구성했다. ‘라틴아메리카 마일드’는 다크초콜릿의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아프리카 마일드’는 은은한 과일향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낸다. 두 가지 마일드 커피 모두 100% 열풍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에어로스팅 방식으로 커피 생두를 볶아내 로스팅 편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 1천원이다. ‘콜드브루세트 특2호’는 콜롬비아와 에디오피아의 고품질 원두를 저온으로 추출한 콜드브루 원액으로 구성해 각 원산지 별 원두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콜드브루세트는 ‘콜드브루 콜롬비아’ 원액 2세트와 ‘콜드브루 에디오피아’ 원액 1세트와 투명 워터보틀 1개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