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흑심설빙’을 출시했다 흑심설빙이란 메뉴명은 흑임자를 사용했다는 점과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담았다. 흑심설빙은 기존 흑임자설빙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10~20대 고객층과 30~40대 고객층에게 각각 어필할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흑심설빙에는 팔앙금과 아몬드슬라이스가 들어간 ‘흑심팥설빙’과 흑임자크림이 들어간 ‘흑심크림설빙’ 2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흑심팥설빙’은 고소하고 달콤한 팥앙금과 쫄깃한 흑임자떡, 식감이 좋은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은 설빙의 전통 타입의 빙수 메뉴로 성인 고객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메뉴이다. ‘흑심크림설빙’은 기본인 흑임자고물과 흑임자떡에 부드럽고 고소한 흑임자크림을 추가, 젊은 고객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흑임자떡으로 만든 ‘흑임자당고’까지 추가해 흑임자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설빙에서 맛 볼 수 있다. 설빙은 흑임자라는 전통적인 식재료가 젊은 세대에서도 충분히 어필될 수 있도록 흑임자 고유의 맛에 단맛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 최근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고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가 지난 23~2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17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비비고와 함께 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CJ CUP)’의 공식 후원 브랜드를 맡은 비비고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 밀레니얼 세대들이 대거 참여하는 락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미니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에어베드로 ‘bibigo 리프레쉬 존’을 구성해 락페스티벌을 즐기는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bibigo 리프레쉬 존’은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블러디 루츠(Bloody Roots)의 그래피티로 비비고만의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전달했다. 비비고의 그래피티는 트릭 아트로 이어졌다. 비비고가 내달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하는 ‘CJ CUP’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아 ‘비비고’와 ‘골프’를 주제로 구성된 트릭아트는 ‘렛츠락 페스티벌’의 음악과 선선한 가을날씨와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KJtimes=김봄내 기자]‘삼시세끼’ 에셰프가 이번에는 냉우동과 만두로 한끼에 도전했다. 에릭은 22일 밤 방영된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새로운 게스트에게 대접할 점심 메뉴로 시원한 우동과 함께 어른 주먹만큼 큼직한 만두를 삶아 맛있는 한끼 식탁을 완성했다. 에릭의 `냉우동’ 셰프 킥은 `온천 달걀’이었다. 우동을 삶아 그릇에 담아낸 에릭은 파와 김을 송송 썰고 얹은 후 뜨거운 물에 달걀을 담근 후 먹기 전에 껍질을 벗겨 넣는 `온천 달걀’을 얹은 후 간장 육수를 붓고 요리를 완성했다. 에릭은 이와 함께 어른 주먹만큼 큼직한 만두를 삶아 냉우동과 함께 곁들여냈다. 냉우동을 한 젓가락씩 맛본 출연진들은 가운데 놓인 접시에서 한끼 만두를 하나씩 집어 맛보며 `속이 꽉 찬 만두’에 대한 커다란 만족감과 포만감을 드러냈다. 이날 에릭이 차려낸 커다란 만두는 CJ제일제당의 만두 명가 비비고의 신제품 ‘한섬만두’로 알려졌다. 한섬만두는 한국 전통의 세시풍속 음식으로 정월대보름에 다복과 풍년을 기원하며 빚어먹던 쌀 섬 모양의 큰 만두이다. 이러한 섬만두를 재해석한 비비고 한섬만두는 하나만 먹어도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쫄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네스카페 크레마 팝업스토어’ 행사와 신규 모델 박보검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사흘 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이번 ‘네스카페 크레마 팝업스토어’는 ‘네스카페 크레마’의 신규 TVC 캠페인을 알리고 ‘부드러운 크레마 한 층의 차이’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박보검이 ‘네스카페 크레마’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한 자리다. 특히 22일 박보검이 참석한 팬사인회에서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 70명에게 박보검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인회에 참석한 박보검은 행사 내내 밝은 미소로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롯데네슬레코리아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네스카페 크레마’ 무료 샘플링과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 바리스타가 네스카페 크레마를 활용한 스페셜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크레마' 존과 캘리그라퍼가 직접 네스카페 글라스 머그잔에 소비자가 원하는 문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루한 귀성길을 달래줄 ‘한입 간식’이 주목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최장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차량 이동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거리 귀성길, 교통 정체로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운전자는 물론 자녀와 동승 가족 모두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동하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허기를 달래고, 졸음 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동수단인 자동차 안에서 주로 먹기 때문에 흘리지 않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식품업계가 선보인 한 번에 먹기 좋은 퓨레 이유식, 아기 주스를 비롯해 과자, 육포 등 작은 사이즈의 간식이 귀성길의 대비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 뒷좌석에서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한입 간식 장시간의 차량 이동으로 인한 아이의 지루함을 달래고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간식이 필수다. 간식을 준비할 때는 차 안에서 흘리지 않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한입 간식을 준비해보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의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아기의 퓨레 간식으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긴 연휴 기간 동안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와 시니어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스페셜 런치 세트를 마련한다. 애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요리, 디저트 총 4코스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는 비프 스테이크, 양고기 스테이크, 구운 생선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5만 2천원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스페셜 디너 뷔페를 제공한다. 로우, 그릴, 포치드 등 다양하게 조리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씨푸드 뷔페이며, 웰컴 드링크를 포함한다. 테이블로 서빙되는 메인 요리는 비프 스테이크나 생선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9만 5천원, 어린이(6세 ~ 12세) 1인 4만 7천 5백원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만 이용 가능한 브런치 뷔페를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금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제공하며, 웰컴 드링크를 포함한다. 가격은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전속모델 박신혜의 ‘셀레네 다운’ CF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비하인드 컷은 밀레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셀레네 다운’의 CF 촬영 현장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박신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신혜는 이번 촬영에서 화이트 컬러의 셀레네 다운을 착용한 우아한 모습과 올 블랙 컬러의 셀레네 다운으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상반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다이어트로 한결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신혜가 와이드 팬츠에 하이힐을 신고 셀레네 다운을 매치한 세련된 차림으로 등장하는 모습 또한 CF의 주요 장면 중 하나다.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투박하다는 인식에서 탈피하고 어떤 차림에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면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는 것이 밀레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현장을 함께한 스태프들은 박신혜가 우아한 모습과 시크한 모습이 대비되는 장면 연출을 위해 콘셉트에 따라 표정과 포즈를 바꿔가며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셀레네 다운 TV-CF는 오는 9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는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의 홍보모델인 배우 성훈과 함께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성훈의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하는 비밀 아이템으로 에이지락 루미스파가 등장하면서 제품의 주요 특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에이지락 루미스파와 전용 클렌저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를 함께 사용하는 성훈의 모습을 통해 부드러운 실리콘 헤드로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영상에서 성훈은 완벽한 조각몸매를 과시하는 한편 이와는 상반된 허당 매력까지 발산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의 모습 뒤 혼자 남겨진 욕실에서 오리 장식이 달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즐겁게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사용하는 장면에서는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특히 성훈이 욕실에 놓여진 오리가 연신 셀카를 찍는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는 머쓱해하며 도리어 오리에게 볼 테면 보라며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에선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킨 코리아는 이달 초
[KJtimes=김봄내 기자]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10일의 연휴를 보장받게 된 직장인의 추석 연휴 귀향 계획은 어떠할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8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석 귀향 계획’ 조사 결과, 직장인 39.4%는 ‘귀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결혼 여부로 살펴보면, 귀향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미혼 직장인이 44.6%로 기혼 직장인(28.4%)보다 1.5배 이상 높았다. 귀향 계획이 없는 이유는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37.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여행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19.5%), ‘출근해야 해서’(19.5%), ‘지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17.6%),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11.6%), ‘교통대란이 걱정되어서’(8.2%) 등의 이유를 들었다. 또,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대신 ‘집에서 휴식’(58.7%, 복수응답)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여가 및 문화생활’(31.9%), ‘여행’(28.9%), ‘친구, 지인과 만남’(26.1%), ‘이직 준비’(20.4%), ‘업무’(17.9%)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귀향 계획이 있는 직장인들의 추석은 어떠할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고이케 신당’이 조기총선에서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할까. 25일 산케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조기총선 실시 의사를 이날 공식 표명할 예정인 가운데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가 조만간 결성될 신당에서 후보 150명을 내는 걸 목표로 세웠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를 도와 도쿄도의회 선거 승리를 끌어내는데 역할을 한 와카사 마사루(若狹勝) 중의원은 제1야당인 민진당을 탈당한 호소노 고시(細野豪志) 중의원 등과 함께 ‘희망의 당’(가칭) 결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고이케 신당에 합류 의사를 밝힌 정치인들은 이어지고 있다. 후쿠다 미네유키(福田峰之·53) 내각부 부대신은 24일 와카사 중의원과 기자회견을 하고 신당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나카야마 교코(中山恭子)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 대표, 고다 구니코(行田邦子·무소속) 참의원도 합류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민진당의 마쓰바라 진(松原仁) 전 국가공안위원장도 신당 참가를 검토 중이다. 산케이신문은 고이케 지사가 이달 중순부터 신당 구상을 가속해 주변에 “(후보) 150~160명을 내세울…
[KJtimes=김현수 기자]“거의 무풍 상태에서 뛰어 10초00을 달성했다. 자신감이 생긴다. 스타트에서 안정감을 찾으면 세계무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 야가마타 료타(25)의 일성이다. 그는 일본 남자 단거리를 또 한 걸음 앞서가게 한 주인공이 됐다. 24일 야가마타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일본 실업대항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0으로 우승하며 일본 남자 100m 역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종전 개인기록 10초03을 0.03초 줄였다. 이날 야마가타는 초속 0.2m의 뒷바람에 달렸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9초대 진입에 단 10㎝ 부족했다. 뒷바람이 조금 더 불었다면 9초대에 진입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기류 요시히데가 9초98로 자국 신기록을 세웠다. 기류가 일본의 숙원 '9초대 진입'에 성공하자 라이벌 야마가타도 속도를 높였다. 이토 고지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0초00과 타이인 일본 역대 2위다. 한편 일본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400m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아시아 육상 단거리에서 얻은 최상의 결과다. 2017년 런던 세계육상선수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지드래곤을 앞세운 TV 광고로 테마파크 오픈을 알린다.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첫 TV 광고는 오는 30일 제주신화월드의 신화테마파크 오픈 일정에 맞춰 공개된다. 지드래곤이 직접 리조트, 테마파크, 레스토랑, 쇼핑 스트리트 등을 체험하는 모습을 그린다. 배경 음악은 지드래곤의 자작곡 ‘세상을 흔들어’로 세상을 흔들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제주신화월드의 포부를 담았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랜드의 중심이 되는 지드래곤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를 소개하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영상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제주신화월드의 시설 중 하나인 YG타운(가칭)의 일부 기획에도 참여했다. YG타운에는 카페, DJ 파티도 가능한 락 볼링장, 야외 소극장, 각종 트렌디숍 등이 들어선다. 이 중 락 볼링장은 콘셉트 기획부터 세부 디자인까지 지드래곤이 직접 힘을 보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숙박시설과 테마파크를 비롯해 MICE, 쇼핑시설, 다이닝 시설, 스파시설, 한류 공연장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9, 10,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10팀 내외의 소규모로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의 외국인 셰프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키즈 쿠킹 클래스는 아이들에게 세계 각국의 요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첫 시간인 9월 30일에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 수석 셰프인 페더리코 로시가 선보이는 이탈리안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판타스틱 피자와 동물 쿠키, 총 2가지 메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페더리코 로시 셰프는 1987년부터 고향인 이탈리아는 물론 스위스, 네덜란드 등의 특급호텔에서 30년간 정통 이탈리아 요리만 만들어온 전문 셰프이다. 10월 28일과 11월 25일로 예정된 키즈 쿠킹 클래스에는 각각 인도, 아랍 셰프가 각국의 요리를 가르쳐줄 예정이다.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웰컴 드링크로 생과일 주스가 제공되며, 인터컨티넨탈 쿠킹 클래스 수료증과 어린이용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에이프런 및 셰프 모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 아
[KJtimes=유병철 기자]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전국 매장에서 추석을 맞아 ‘풍만한 한가위’ 프로모션을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원더브라의 ‘풍만한 한가위’ 프로모션은 풍성한 가슴 볼륨을 연출해주는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한가위 특별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격부담은 덜고 실속을 더한 추석연휴 한정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원더브라 대표 라인 ‘원더부스트’의 2017년 신상 브라, 팬티 세트를 깜짝 초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원더부스트’ 라인은 컵 사이드에 ‘부스트 패드’를 더해 가슴을 모아주는 ‘푸쉬인(Push-In)’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풍성한 볼륨을 연출해 주는 푸쉬업 브라로 원더브라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대표라인이다. 그 외에도 티셔츠 브라, 노와이어 라인 등 원더브라의 인기 제품들도 한가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 휴식보장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 제도의 주요 골자는 퇴근 후 다음날 출근 때까지 일정 시간의 휴식을 보장하는 것이다. 22일 아사히신문은 보도를 통해 나가노(長野)현은 다음달 2일부터 근무를 끝낸 후 다음 출근까지 최저 11시간의 휴식을 직원들에게 보장하는 ‘근무간(間) 인터벌(간격)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도가 시행되면 예를 들어 업무가 오후 9시 30분에 끝이 나면 다음날 오전 8시 30분 이전에는 출근해서는 안되며 현청과 현교육위원회 등에 소속된 1800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3개월간 제도를 운영한 뒤 결과를 보고 본격적으로 시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사실 일본에서는 민간기업들 사이에서 이런 근무간 인터벌 제도를 시행하는 곳이 적지 않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대형슈퍼 체인인 ‘이나게야’는 퇴근 후 다시 출근할 때까지 10~12시간의 간격을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고 있다. 위생용품 제조사인 유니팜은 근무 간 간격을 적어도 8시간 이상 두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통신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