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돌아온 등산의 계절 가을, 주말이면 높고 맑은 하늘과 함께 가벼운 산행으로 여름내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려는 등산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등산은 간단한 아웃도어 활동이지만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장비부터 잘 갖춰야 한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바로 등산화다. 실제 등산을 하다 보면 부상 예방은 물론 험준한 지형에서의 균형 유지, 미끄럼 방지 등 등산화에 요구되는 기능이 많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가을을 맞아 안전한 산행을 위한 올바른 등산화 선택 요령을 소개한다. ■ TIP 1. 등산 유형에 따른 ‘등산화 종류’ Check ! 등산화는 크게 중등산화와 경등산화로 분류된다. 중등산화는 밑창이 두껍고 발목이 올라오는 하이컷이 특징으로 험준한 산악지형에서의 발목 부상을 예방해주고, 충격을 분산시켜 장시간 산행 시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주로 경량 가죽이나 함성 섬유를 활용해 가볍게 만드는 경등산화는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뛰어난 활동성과 기동성이 특징이다. 만약 본인이 6시간 이상의 등산이나 산악종주 등의 장시간 산행을 계획하는 등산 애호가라면 중등산화를 권장하고, 반나절 내지 당일 일정의 가벼운 산행이나 트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한국 개점 18주년을 맞이해 관련 기념 머그와 텀블러 등 기념 MD상품을 25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18주년 엠블럼을 포인트로 디자인 된 머그 1종과 글라스 1종,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텀블러 1종 및 보온병 1종, 코스터 2종 등 총 6종이다. 특히 이번 기념 상품들은 지난 18년간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성과 및 현황 등 다양한 모습을 판화 형식의 타이포그래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올 연말까지 예상되는 스타벅스의 전체 매장 수부터, 드라이브 스루 매장 수,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파트너 수, 그동안 스타벅스가 진행해 왔던 사회공헌활동 누적 시간 등의 다양한 스타벅스의 운영 현황 등을 이번 출시 상품들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무궁화 텀블러, 콜드브루, 티바나 등 스타벅스 주요 신제품들의 출시 연도를 비롯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콜 마이 네임”을 등록한 고객 수, 스타벅스 카드 판매량, 현재까지 판매된 카페 아메리카노 누적 판매량 등의 고객이 궁금할 만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여러가지 기록들도 찾아볼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카테코리
[KJtimes=김봄내 기자] 장기간 사용 때 부작용이 큰 스테로이드, 케토코나졸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조해 의료기기법·화장품법 위반업체 155곳을 적발하고 23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장품법 위반업체는 모두 23곳으로,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하거나,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섞어 제조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들은 화장품 원료로 쓰면 안 되는 스테로이드, 케토코나졸, CMIT/MIT 혼합물을 사용했다. CMIT/MIT 혼합물은 사용 후 씻어내는 액체비누·샴푸 등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스킨·로션 등 일반 화장품에 쓰면 안 된다. 의료기기법 위반업체 132곳 대부분은 허위·과장광고를 한 곳이었다. 무허가로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해 판매하거나 공산품을 의료기기처럼 광고한 사례도 40건 있었다. 개인용 온열기, 저주파 자극기, 혈압계 등 노인·주부들의 수요가 많은 개인용 의료기기를 무허가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모(38) 씨는 휴대폰에 연결해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5천여 개(1억7천만원 상당)를 중국에서 무허가 수입해 판매
[KJtimes=박선우 기자]1인 가구 직장인 사이에서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퇴근 후 매일 요리하기도 번거로울 뿐 아니라 남은 음식물과 식재료를 처리하기도 어려워서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잇츠온’은 고객 주문을 받은 뒤에 요리해 신선한 점을 강점으로 꼽는다.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도 최소화했다. 유통기한과 함께 요리 일자를 표기해 신선함을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잇츠온’이 신선함을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1만3000여명에 달하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있기 때문이다. 전국 골목골목 뻗어있는 유통망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주문 후 요리된 제품을 단 한 개라도 무료로 냉장배송 할 수 있는 것이다. 주문 후 요리라는 신선함을 내세운 브랜드의 강점과 전국 야쿠르트 아줌마 유통망을 기반으로 잇츠온의 매출은 출시 이후 누적 30억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국야쿠르트는 9월 잇츠온 ‘밀키트(Fresh Meal Kit)’ 제품군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완제품인 반찬, 요리류 등 RTE(Ready to Eat), RTH(Ready to heat) 제품에서 소비자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KJtimes=김봄내 기자]9월 마지막 주, 현대백화점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주요 기업들의 공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해 주요기업 공채 소식을 정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Duty Free 등 4개 계열사에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회사의 특성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Wannabe PASSIONISTA(스펙타파오디션), Campus Recruiting(대학교 현장면접), Campus Request(대학교 취업지원실 추천)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각 계열사별 모집 직무와 필요 전공은 현대백화점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 마감은 10월 19일이며, Campus Recruiting 전형의 경우 학교별로 진행 일정이 상이하다. 한화케미칼도 2017년 하반기 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은 R&D, Engineer, 재경, 해외영업 부분에서 진행된다.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각 부문별 모집 전공과 세부업무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
[KJtimes=김봄내 기자]문화예술인 8천여 명이 참여한 '적폐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이하 문화민주주의위원회)가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신재민 전 문체부 차관에 대한 조사신청을 했다. 이명박 정부 때 국가정보원 주도로 작성돼 집행된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의 전말을 파악하고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와 한 뿌리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문화민주주의위원회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민주주의는 기억의 정치다. 우리는 아직도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이명박과 유인촌의 국가폭력과 국가 범죄를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탄압은 결코 우발적이거나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며 철저하게 기획되고 준비된 공작 정치의 산물"이라며, 그 근거로 이명박 정부 시절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과 감시를 위해 국정원이 작성한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 문건 등을 제시했다. 문화민주주의위원회는 "우리는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이념 정책, 공작 정치가 박근혜 정부
[KJtimes=김봄내 기자]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딸 서연 양의 죽음 등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씨는 '2007년 딸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왜 알리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10년 전 얘기고 장애우가 죽은 거라 참 힘들었다. 그럴 경황이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딸의 죽음을 언제 공개할 예정이었느냐는 질문에는 "힘들어서 미국에서 5년 정도 지내다가 음반 일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왔는데, 음반기획사를 만나는 데서 서우가 잘못됐다고 할… (이유가 없었다)"고 즉답을 피했다. 남편에 대한 타살의혹에 대해선 "팬클럽과 제사에 참석하고 음반유통사 사람들도 만나지만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분은 없었다"며 "저는 인터넷으로 나쁜 글 잘 안 읽으니까. 그렇게 의혹 가질 순 있겠죠"라고 말했다. 김광석의 사망 현장에 서 씨의 오빠가 있었다는 지적에는 "저는 김광석 씨가 이상한 것 같으니까 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고 (오빠에게 연락했다). 그래서 신고가 지체됐나보다. 119가 왔을 때 오빠는 반바지 차림으로 같이 바로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한일 정상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했다고 합의한 것에 대해서는 미국도 바로 환영했고 국제사회도 대환영했다. 합의 이행을 강하게 요구해 나갈 것이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의 일성이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장관은 26일 우리 여성가족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유해가 안치된 국립 망향의 동산에 올해 안에 추모비를 설치하기로 한 데 대해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양측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움직임은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고 확인한 (2015년 12월) 한일 간 (위안부) 합의의 취지, 정신에 반한다”며 “한국 측에 대해서는 우리의 이런 우려를 강하게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일 간 위안부 합의는 양국 정상이 합의한 것이고 국제사회에도 약속한 것이므로, 이를 착실히 이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변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이 2020년 도쿄올림픽 때 3일 연휴를 시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의 초당파 스포츠의원연맹이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개막일 등 사흘을 공휴일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6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의원연맹은 2020년 도쿄올림픽 때 3일을 특례로 공휴일로 정하기로 하고 법안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예컨대 개막 전날과 당일인 7월 23일과 24일, 폐막 다음날인 8월 10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스 포츠의원연맹은 이와 관련, 개회식과 폐회식 등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의 이동에 대규모 교통통제가 필요한 점을 감안해 통근과 통학 등 일상 활동을 줄여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포츠의원연맹은 기존 공휴일인 바다의 날(7월 셋째 주 월요일)을 7월 23일로, 산의 날(8월 11일)은 8월 10일로 각각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 법안에는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7월 24일 역시 기존 공휴일인 ‘체육의 날’(10월 둘째 주 월요일)을 ‘스포츠의 날’로 이름을 바꿔 옮기자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사히신문은 스포츠의원연맹이 해당 법안을 내년 정기국회에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열도가 뜨겁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중의원 해산’ 방침에 야당과 언론들이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아베 총리가 중의원 해산 방침을 공식 표명했지만 명분과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야당과 일부 언론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25일 저녁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28일 소집될 임시국회의 모두에서 중의원을 해산하겠다며 소비세 증세로 인한 세수 증가분의 용처 수정과 북한 대응 등에 대해 국민의 신뢰를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의 이 같은 발언에 야당과 언론들의 비판이 시작했다. 26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제1야당인 민진당의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대표는 “모리토모(森友)학원, 가케(加計)학원 문제를 추궁받는 게 싫어서 하는 ‘자기보신 해산’이 아니고 뭐냐”고 비판했다. 공산당의 시이 가즈오(志位和夫) 위원장은 “모리토모, 가케학원 문제를 감추기 위한 해산”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아베 총리가 소비세 증세분의 용처를 보육·교육정책으로 변경하겠다고 한 점에 대해 “많은 사람이 절실하게 여기는 부분을 인질로 삼은 증세”라고 꼬집었다. 이날 마이니치신문은 아베 총리가 밝힌 중의원 해산의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열도에서 다음달 22일로 예상되는 총선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간 양측 대결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베 총리가 중의원 해산 방침을 밝히고 고이케 도지사가 신당 대표로 나서 ‘일전’을 치르겠다고 표명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베와 고이케의 양자 대결이 이번 일본 조기총선의 관전포인트로 급부상한 것은 제1야당인 민진당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는 탓에 존재감을 상실한 자리에 고이케 도지사의 신당이 아베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의 대항마로 부상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26일 요미우리신문은 도쿄도지사 업무 이외의 국정에는 거리를 둬온 고이케 지사가 전날 ‘희망의 당’이라고 신당 명칭을 확정했다면서 자신이 “그 깃발을 들 것”이라는 말로 전면에 나설 의지를 피력한데 주목했다. 요미우리신문는 또 그동안 아베 정권의 원전 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온 고이케 지사가 정책 목표에 ‘원전 제로’를 포함시키고 아베에 대항할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다. 아베 총리가 평화 헌법의 핵심조항으로 꼽히는 9조에 자위대 존재 근거를 명기해야 한다는 입장도 이번 선거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고이케 지사는…
[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5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 WISE 이촌PB센터, 청담역, 신사동종금센터, 하당종금센터’ 4개 지점을 동시 신규오픈해 KB금융그룹 내 복합점포가 43개로 확대했다. 26일 KB금융에 따르면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One-Team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 부동산투자자문, 세무컨설팅, 문화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상품으로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특판 DLB를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본 상품은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복합점포에서는…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매일 새로운 욜로&슬로 라이프를 계획하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 유어 온 패키지’를 오는 10월 1일부터 선보인다. 총 4가지의 패키지 모두 기본 공통 혜택으로 키즈풀&키즈룸, 체온 조절이 가능한 자쿠지를 갖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인터넷이 무료 제공된다. 또한 5만원 추가 시 파크카페 2인 조식 제공된다. 실속 있는 가격에 완벽한 주방 및 세탁 시설을 갖춘 스위트 형 객실 내 휴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보낼 수 있는 ‘디자인 유어 온 패키지’는 기본 공통 혜택을 비롯해 스튜디오, 1베드룸 아파트 또는 1베드룸 스위트 1박이 제공된다. 도심 속 복잡한 인파를 피해 여의도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건강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디자인 유어 헬스 패키지’는 마찬가지로 기본 공통 혜택을 포함 1베드룸 아파트 또는 1베드룸 스위트 1박,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 프레시 주스 2잔이 제공된다. 나 자신을 위한 진정한 욜로 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욜로족, 글루밍족 또는 육아로 지친 아내에게 위로가 되어 줄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통신 인프라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 서울’ 참여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TEAC’는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의 생태계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TEAC’는 TIP(Telco Infra Project) 참여기업 가운데 통신사가 주도 하고 있다. ‘TEAC 서울’ 모집에는 한국, 싱가폴, 미국, 이스라엘 등 4개 국가에서 30여개의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이 지원했다. SK텔레콤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옵텔라(Optella)社, 쿨클라우드(Kulcloud)社와 싱가폴 트렌셀레셜(Transcelestial)社를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3사는 ‘TEAC 서울’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고용량 데이터 전송 기술, 초저지연 기술, 초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 등 5G 시대에 활용 가능한 핵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TEAC 서울’에 선발된 기업들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계가 선거정국으로 들어서게 됐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의원 해산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힌 탓이다. 특히 사학스캔들을 피하기 위한 ‘꼼수 해산’이라는 비판에도 아베 총리가 중의원 해산 강행 방침을 밝힌 것이 선거전을 앞당긴 셈이다. 2012년 12월 출범한 2차 아베 내각 이후 아베 총리가 중의원 해산 카드를 꺼낸 것은 지난 2014년 11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해산 후 실시된 총선에서 정부 여당은 전체 의석 475석 가운데 290석을 차지하며 단독 과반을 달성하는 압승을 거둔 바 있다. 25일 아베 총리는 이날 자민당 임시 간부회의에서 폭탄 발언을 했다. 오는 28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의 모두(시작)에서 중의원을 해산하겠다며 소비세 증세로 인한 세수 증가분의 사용처 수정과 북한 대응 등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를 물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일본 정계에서는 아베 총리가 소비세율과 북한 문제를 해산의 공식적인 대의(大義)로 표명했지만 이면에는 지금이야말로 정권을 재창출할 적기라는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일본 정계에서는 다음달 중의원 선거에서 개헌과 소비세 인상, 사학 스캔들 등 아베 정권의 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