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오사카부(大阪府)지사의 미국의 소녀상(위안부 기림비) 설치에 대한 발언이 파문을 낳고 있다. 25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마쓰이 지사는 윌리엄 해거티 주일 미국대사를 만나 미국의 소녀상(위안부 기림비) 설치가 틀린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부청사를 방문한 해거티 대사에게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제막된 위안부 기림비와 관련해 “틀린 역사로 관계가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해거티 대사를 만난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 시장은 “(샌프란시스코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근본에서부터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요시무라 시장은 지난 2월에는 샌프란시스코시의 시장에게 건립 중단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낸 인물이다. 마쓰이 지사의 이번 행보의 속셈은 위안부 기림비를 ‘틀린 역사’로 규정하면서 미국 대사에게 일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을 편 것이다. 오사카부에 속한 오사카시는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와 자매도시 관계에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키코모리’는 장기간 자택에 칩거하며 사회생활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다. 25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자체 조사 결과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21개 지자체가 관련 조사를 진행했거나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 야마나시(山梨)·사가(佐賀)현 등은 실태 파악을 마쳤다. 또 오사카(大阪)는 조사 중이며 오키나와(沖繩)는 곧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은둔형 외톨이의 고령화와 장기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이치(愛知)현이 지원단체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 본인과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본인의 심신건강’(20.6%), ‘본인과 가족의 경제적 곤궁’(16.5%), ‘지역에서의 고립’(15.5%) 등의 순으로 거론됐다. 일본 내각부가 작년 9월 발표한 15~39세 대상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 연령대 전체 ‘히키코모리’(6개월 이상 집에 머무는 경우)는 54만1000명으로 추산됐다. 전국 도도부현에 설치된 ‘히키코모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이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활성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일본이 이처럼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활성화에 나선 것은 외국인관광객 급증에도 ‘밤에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적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일본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은 낮에는 관광에 바쁘지만 저녁식사 후에는 시간여유가 있지만 해외에 소개된 야간 유희장소는 하라주쿠의 로봇레스토랑 ‘가와이이 몬스터카페’ 정도다. 일본 문화청에 따르면 문화예술자원을 사용해 벌어들이는 경제를 문화 국내총생산(GDP)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경우 2011년도에 이것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인 5조엔이었다. 앞으로는 이 비중을 프랑스나 캐나다 같은 정도인 3%(18조엔)로 끌어올리고 싶다는 입장이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아르헨티나 퍼포먼스 집단은 이달초 도쿄호텔에서 ‘WA!’라는 이름의 체험형 쇼를 공연하면서 “다른 문화를 잘 융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다이코(太鼓·일본 전통 북)와 음악, 빛, 영상, 춤을 융합한 것으로, 70분 공연에 티켓가격은 7600엔이었다고 전했다. 일본정부는 연내에 나이트타임 이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주주 및 시장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다. 이번 지배구조개선안의 핵심은 투명경영 강화, 사외이사의 독립성 확보, 내부감시 강화 등 세 가지다. 이는 조현준 회장이 지난 7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시장과의 소통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투명경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우선 효성은 ㈜효성 이사회 산하에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3인(정상명, 권오곤, 최중경)과 사내이사 1인(김규영)으로 구성되며, 대표위원은 전 검찰총장 출신인 정상명 사외이사가 맡는다. 투명경영위원회는 △ 일감몰아주기나 부당내부거래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규모 내부거래 관련 이슈에 대한 사전 심의 및 의결, △ 분할∙합병, M&A, 증자 및 감자 등 주주 가치와 관련된 주요 경영사항 등에 대한 사전 심의, △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이행점검, △ 윤리경영∙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심의 등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효성그룹 내 내부거래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는 한편, 경영진이 주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합리적 경영활동을 하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몇 년 사이 성매매와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거부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국민의당·서울 송파을)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작년 8월 초 텀블러 측에 이메일을 보내 불법콘텐츠 대응을 위한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를 요청했다. 그러나 텀블러 측은 작년 8월 말 답장에서 "텀블러는 미국 법에 의해 규제되는 미국 회사다. 텀블러는 남한에 물리적 사업장을 두고 있지 않으며 남한의 사법관할권이나 법률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협력 요청을 거부했다. 최 의원은 "한국에서 불법 성매매·음란 정보의 온상으로 떠오른 텀블러가 방통심의위의 자율심의 협력 요청을 거절한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텀블러는 한국에 지사는 없지만 2013년부터 한글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 법과 실정에 최소한의 존중을 가지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통심의위 역시 메일을 보내는 수준의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외교부나 방통위 등의 협조를 얻거나 미국에 직접 찾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와 삼성전자, 대유위니아 등 국내 주요 가전 업체들이 글로벌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파격적 할인 행사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 하는 LG전자 쇼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기간 특별 기획 상품으로 올레드TV 55인치 모델(OLEDB7F)을 279만원에 판매하고, 기존 제품도 55형은 20만~60만원, 65형은 99만~170만원까지 각각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아울러 트롬스타일러와 트롬건조기를 사는 소비자에게 각각 최대 20만원과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구매자에게도 각각 10% 캐시백과 6개월 렌탈료 무료 등의 혜택을 준다. 또 이들 4대 건강관리 가전과 연계해 코드제로 A9 청소기 출시 기념전도 함께 개최한다. 코드제로 A9과 4대 건강관리 가전을 모두 구매하면 5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코드제로 A9과 건강관리 가전 1개 제품을 동시 구매하면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각각 제공한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에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총 13개 품목…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미용 관리를 돕는 '홈 뷰티(Home Beauty)'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LG Pra.L)' 출시 행사를 열고 피부 관리기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브랜드인 프라엘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뜻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홈 뷰티 기기란 피부 처짐 완화, 얼굴 주름 개선, 여드름 치료, 제모 등 피부미용 관리를 돕는 제품을 말한다. LG전자는 이번에 '더마 LED 마스크'(79만9천원), '토탈 리프트업 케어'(49만9천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34만9천원), '듀얼 모션 클렌저'(24만9천원) 등 피부 관리기 4종을 출시했다. 더마 LED 마스크는 LED(발광다이오드)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얼굴 피부의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관리기기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고, 듀얼 모션 클렌저는 두 개의 모터에 연결된 브러시가 손으로 씻을 때보다
[KJtimes=김봄내 기자]호반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중심부에 광장형 스트리트몰 '시흥 배곧신도시 아브뉴프랑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브뉴프랑 센트럴은 시흥 배곧신도시 일반상업용지 총 6개 블록에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등을 조성한다. 6개 블록 지상 1~3층은 총 7만3천606㎡ 규모로 판매시설(5만1천122㎡)과 근린생활시설(2만2천484㎡) 등이 들어선다. 6개 블록 중 4개 블록 4~6층 섹션오피스(456실), 2개 블록 4~6층 오피스텔(336실)도 차례로 분양할 예정이다. 아브뉴프랑 센트럴은 시흥배곧호반 써밋플레이스 C1, C2블록 사이에 들어서며 길이 380m, 폭 30m의 광장형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됐다. 상업시설 옆에는 대규모 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시흥시가 아브뉴프랑 센트럴과 공원, 광장 등을 연계해 일대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인 '여성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호반건설은 설명했다.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1천108대를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78-1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배곧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6가지야채죽’을 15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본아이에프의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본으로 ‘6가지야채죽’을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창립 15주년 기념 특별 가격인 15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에 따라 기존 7천원의 ‘6가지야채죽’을 무려 98% 할인된 금액인 150원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6가지야채죽’ 기프트본은 본죽 홈페이지 및 본포인트 앱에서 판매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1인당 1개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60일이다. ‘6가지야채죽’ 150원 특가 이벤트는 전국 본죽 매장 및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본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죽의 ‘6가지야채죽’은 양파, 감자, 애호박, 표고버섯, 당근은 물론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브로콜리까지 국내산 야채만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야채가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며 위에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본죽의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가 추석을 앞두고 ‘카페베네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스틱원두 커피로 구성된 ‘마노선물세트 1호’와 카페베네의 인기 메뉴인 콜드브루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세트 특2호’를 준비했다. ‘마노선물세트 1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틴아메리카 마일드’, ‘아프리카 마일드’ 각각 4세트와 고급스러운 카페베네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리스 보틀 1개로 구성했다. ‘라틴아메리카 마일드’는 다크초콜릿의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아프리카 마일드’는 은은한 과일향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낸다. 두 가지 마일드 커피 모두 100% 열풍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에어로스팅 방식으로 커피 생두를 볶아내 로스팅 편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 1천원이다. ‘콜드브루세트 특2호’는 콜롬비아와 에디오피아의 고품질 원두를 저온으로 추출한 콜드브루 원액으로 구성해 각 원산지 별 원두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콜드브루세트는 ‘콜드브루 콜롬비아’ 원액 2세트와 ‘콜드브루 에디오피아’ 원액 1세트와 투명 워터보틀 1개로 구성됐다. ‘
[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흑심설빙’을 출시했다 흑심설빙이란 메뉴명은 흑임자를 사용했다는 점과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담았다. 흑심설빙은 기존 흑임자설빙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10~20대 고객층과 30~40대 고객층에게 각각 어필할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흑심설빙에는 팔앙금과 아몬드슬라이스가 들어간 ‘흑심팥설빙’과 흑임자크림이 들어간 ‘흑심크림설빙’ 2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흑심팥설빙’은 고소하고 달콤한 팥앙금과 쫄깃한 흑임자떡, 식감이 좋은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은 설빙의 전통 타입의 빙수 메뉴로 성인 고객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메뉴이다. ‘흑심크림설빙’은 기본인 흑임자고물과 흑임자떡에 부드럽고 고소한 흑임자크림을 추가, 젊은 고객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흑임자떡으로 만든 ‘흑임자당고’까지 추가해 흑임자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설빙에서 맛 볼 수 있다. 설빙은 흑임자라는 전통적인 식재료가 젊은 세대에서도 충분히 어필될 수 있도록 흑임자 고유의 맛에 단맛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 최근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고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가 지난 23~2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17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비비고와 함께 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CJ CUP)’의 공식 후원 브랜드를 맡은 비비고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 밀레니얼 세대들이 대거 참여하는 락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미니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에어베드로 ‘bibigo 리프레쉬 존’을 구성해 락페스티벌을 즐기는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bibigo 리프레쉬 존’은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블러디 루츠(Bloody Roots)의 그래피티로 비비고만의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전달했다. 비비고의 그래피티는 트릭 아트로 이어졌다. 비비고가 내달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하는 ‘CJ CUP’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아 ‘비비고’와 ‘골프’를 주제로 구성된 트릭아트는 ‘렛츠락 페스티벌’의 음악과 선선한 가을날씨와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KJtimes=김봄내 기자]‘삼시세끼’ 에셰프가 이번에는 냉우동과 만두로 한끼에 도전했다. 에릭은 22일 밤 방영된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새로운 게스트에게 대접할 점심 메뉴로 시원한 우동과 함께 어른 주먹만큼 큼직한 만두를 삶아 맛있는 한끼 식탁을 완성했다. 에릭의 `냉우동’ 셰프 킥은 `온천 달걀’이었다. 우동을 삶아 그릇에 담아낸 에릭은 파와 김을 송송 썰고 얹은 후 뜨거운 물에 달걀을 담근 후 먹기 전에 껍질을 벗겨 넣는 `온천 달걀’을 얹은 후 간장 육수를 붓고 요리를 완성했다. 에릭은 이와 함께 어른 주먹만큼 큼직한 만두를 삶아 냉우동과 함께 곁들여냈다. 냉우동을 한 젓가락씩 맛본 출연진들은 가운데 놓인 접시에서 한끼 만두를 하나씩 집어 맛보며 `속이 꽉 찬 만두’에 대한 커다란 만족감과 포만감을 드러냈다. 이날 에릭이 차려낸 커다란 만두는 CJ제일제당의 만두 명가 비비고의 신제품 ‘한섬만두’로 알려졌다. 한섬만두는 한국 전통의 세시풍속 음식으로 정월대보름에 다복과 풍년을 기원하며 빚어먹던 쌀 섬 모양의 큰 만두이다. 이러한 섬만두를 재해석한 비비고 한섬만두는 하나만 먹어도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쫄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네스카페 크레마 팝업스토어’ 행사와 신규 모델 박보검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사흘 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이번 ‘네스카페 크레마 팝업스토어’는 ‘네스카페 크레마’의 신규 TVC 캠페인을 알리고 ‘부드러운 크레마 한 층의 차이’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박보검이 ‘네스카페 크레마’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한 자리다. 특히 22일 박보검이 참석한 팬사인회에서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 70명에게 박보검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인회에 참석한 박보검은 행사 내내 밝은 미소로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롯데네슬레코리아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네스카페 크레마’ 무료 샘플링과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 바리스타가 네스카페 크레마를 활용한 스페셜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크레마' 존과 캘리그라퍼가 직접 네스카페 글라스 머그잔에 소비자가 원하는 문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루한 귀성길을 달래줄 ‘한입 간식’이 주목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최장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차량 이동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거리 귀성길, 교통 정체로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운전자는 물론 자녀와 동승 가족 모두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동하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허기를 달래고, 졸음 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동수단인 자동차 안에서 주로 먹기 때문에 흘리지 않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식품업계가 선보인 한 번에 먹기 좋은 퓨레 이유식, 아기 주스를 비롯해 과자, 육포 등 작은 사이즈의 간식이 귀성길의 대비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 뒷좌석에서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한입 간식 장시간의 차량 이동으로 인한 아이의 지루함을 달래고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간식이 필수다. 간식을 준비할 때는 차 안에서 흘리지 않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한입 간식을 준비해보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의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아기의 퓨레 간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