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긴 연휴 기간 동안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와 시니어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스페셜 런치 세트를 마련한다. 애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요리, 디저트 총 4코스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는 비프 스테이크, 양고기 스테이크, 구운 생선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5만 2천원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스페셜 디너 뷔페를 제공한다. 로우, 그릴, 포치드 등 다양하게 조리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씨푸드 뷔페이며, 웰컴 드링크를 포함한다. 테이블로 서빙되는 메인 요리는 비프 스테이크나 생선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9만 5천원, 어린이(6세 ~ 12세) 1인 4만 7천 5백원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만 이용 가능한 브런치 뷔페를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금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제공하며, 웰컴 드링크를 포함한다. 가격은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전속모델 박신혜의 ‘셀레네 다운’ CF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비하인드 컷은 밀레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셀레네 다운’의 CF 촬영 현장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박신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신혜는 이번 촬영에서 화이트 컬러의 셀레네 다운을 착용한 우아한 모습과 올 블랙 컬러의 셀레네 다운으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상반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다이어트로 한결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신혜가 와이드 팬츠에 하이힐을 신고 셀레네 다운을 매치한 세련된 차림으로 등장하는 모습 또한 CF의 주요 장면 중 하나다.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투박하다는 인식에서 탈피하고 어떤 차림에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면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는 것이 밀레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현장을 함께한 스태프들은 박신혜가 우아한 모습과 시크한 모습이 대비되는 장면 연출을 위해 콘셉트에 따라 표정과 포즈를 바꿔가며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셀레네 다운 TV-CF는 오는 9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는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의 홍보모델인 배우 성훈과 함께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성훈의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하는 비밀 아이템으로 에이지락 루미스파가 등장하면서 제품의 주요 특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에이지락 루미스파와 전용 클렌저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를 함께 사용하는 성훈의 모습을 통해 부드러운 실리콘 헤드로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영상에서 성훈은 완벽한 조각몸매를 과시하는 한편 이와는 상반된 허당 매력까지 발산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의 모습 뒤 혼자 남겨진 욕실에서 오리 장식이 달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즐겁게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사용하는 장면에서는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특히 성훈이 욕실에 놓여진 오리가 연신 셀카를 찍는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는 머쓱해하며 도리어 오리에게 볼 테면 보라며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에선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킨 코리아는 이달 초
[KJtimes=김봄내 기자]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10일의 연휴를 보장받게 된 직장인의 추석 연휴 귀향 계획은 어떠할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8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석 귀향 계획’ 조사 결과, 직장인 39.4%는 ‘귀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결혼 여부로 살펴보면, 귀향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미혼 직장인이 44.6%로 기혼 직장인(28.4%)보다 1.5배 이상 높았다. 귀향 계획이 없는 이유는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37.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여행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19.5%), ‘출근해야 해서’(19.5%), ‘지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17.6%),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11.6%), ‘교통대란이 걱정되어서’(8.2%) 등의 이유를 들었다. 또,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대신 ‘집에서 휴식’(58.7%, 복수응답)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여가 및 문화생활’(31.9%), ‘여행’(28.9%), ‘친구, 지인과 만남’(26.1%), ‘이직 준비’(20.4%), ‘업무’(17.9%)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귀향 계획이 있는 직장인들의 추석은 어떠할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고이케 신당’이 조기총선에서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할까. 25일 산케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조기총선 실시 의사를 이날 공식 표명할 예정인 가운데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가 조만간 결성될 신당에서 후보 150명을 내는 걸 목표로 세웠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를 도와 도쿄도의회 선거 승리를 끌어내는데 역할을 한 와카사 마사루(若狹勝) 중의원은 제1야당인 민진당을 탈당한 호소노 고시(細野豪志) 중의원 등과 함께 ‘희망의 당’(가칭) 결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고이케 신당에 합류 의사를 밝힌 정치인들은 이어지고 있다. 후쿠다 미네유키(福田峰之·53) 내각부 부대신은 24일 와카사 중의원과 기자회견을 하고 신당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나카야마 교코(中山恭子)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 대표, 고다 구니코(行田邦子·무소속) 참의원도 합류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민진당의 마쓰바라 진(松原仁) 전 국가공안위원장도 신당 참가를 검토 중이다. 산케이신문은 고이케 지사가 이달 중순부터 신당 구상을 가속해 주변에 “(후보) 150~160명을 내세울…
[KJtimes=김현수 기자]“거의 무풍 상태에서 뛰어 10초00을 달성했다. 자신감이 생긴다. 스타트에서 안정감을 찾으면 세계무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 야가마타 료타(25)의 일성이다. 그는 일본 남자 단거리를 또 한 걸음 앞서가게 한 주인공이 됐다. 24일 야가마타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일본 실업대항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0으로 우승하며 일본 남자 100m 역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종전 개인기록 10초03을 0.03초 줄였다. 이날 야마가타는 초속 0.2m의 뒷바람에 달렸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9초대 진입에 단 10㎝ 부족했다. 뒷바람이 조금 더 불었다면 9초대에 진입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기류 요시히데가 9초98로 자국 신기록을 세웠다. 기류가 일본의 숙원 '9초대 진입'에 성공하자 라이벌 야마가타도 속도를 높였다. 이토 고지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0초00과 타이인 일본 역대 2위다. 한편 일본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400m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아시아 육상 단거리에서 얻은 최상의 결과다. 2017년 런던 세계육상선수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지드래곤을 앞세운 TV 광고로 테마파크 오픈을 알린다.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첫 TV 광고는 오는 30일 제주신화월드의 신화테마파크 오픈 일정에 맞춰 공개된다. 지드래곤이 직접 리조트, 테마파크, 레스토랑, 쇼핑 스트리트 등을 체험하는 모습을 그린다. 배경 음악은 지드래곤의 자작곡 ‘세상을 흔들어’로 세상을 흔들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제주신화월드의 포부를 담았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랜드의 중심이 되는 지드래곤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를 소개하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영상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제주신화월드의 시설 중 하나인 YG타운(가칭)의 일부 기획에도 참여했다. YG타운에는 카페, DJ 파티도 가능한 락 볼링장, 야외 소극장, 각종 트렌디숍 등이 들어선다. 이 중 락 볼링장은 콘셉트 기획부터 세부 디자인까지 지드래곤이 직접 힘을 보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숙박시설과 테마파크를 비롯해 MICE, 쇼핑시설, 다이닝 시설, 스파시설, 한류 공연장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9, 10,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10팀 내외의 소규모로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의 외국인 셰프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키즈 쿠킹 클래스는 아이들에게 세계 각국의 요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첫 시간인 9월 30일에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 수석 셰프인 페더리코 로시가 선보이는 이탈리안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판타스틱 피자와 동물 쿠키, 총 2가지 메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페더리코 로시 셰프는 1987년부터 고향인 이탈리아는 물론 스위스, 네덜란드 등의 특급호텔에서 30년간 정통 이탈리아 요리만 만들어온 전문 셰프이다. 10월 28일과 11월 25일로 예정된 키즈 쿠킹 클래스에는 각각 인도, 아랍 셰프가 각국의 요리를 가르쳐줄 예정이다.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웰컴 드링크로 생과일 주스가 제공되며, 인터컨티넨탈 쿠킹 클래스 수료증과 어린이용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에이프런 및 셰프 모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 아
[KJtimes=유병철 기자]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전국 매장에서 추석을 맞아 ‘풍만한 한가위’ 프로모션을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원더브라의 ‘풍만한 한가위’ 프로모션은 풍성한 가슴 볼륨을 연출해주는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한가위 특별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격부담은 덜고 실속을 더한 추석연휴 한정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원더브라 대표 라인 ‘원더부스트’의 2017년 신상 브라, 팬티 세트를 깜짝 초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원더부스트’ 라인은 컵 사이드에 ‘부스트 패드’를 더해 가슴을 모아주는 ‘푸쉬인(Push-In)’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풍성한 볼륨을 연출해 주는 푸쉬업 브라로 원더브라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대표라인이다. 그 외에도 티셔츠 브라, 노와이어 라인 등 원더브라의 인기 제품들도 한가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 휴식보장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 제도의 주요 골자는 퇴근 후 다음날 출근 때까지 일정 시간의 휴식을 보장하는 것이다. 22일 아사히신문은 보도를 통해 나가노(長野)현은 다음달 2일부터 근무를 끝낸 후 다음 출근까지 최저 11시간의 휴식을 직원들에게 보장하는 ‘근무간(間) 인터벌(간격)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도가 시행되면 예를 들어 업무가 오후 9시 30분에 끝이 나면 다음날 오전 8시 30분 이전에는 출근해서는 안되며 현청과 현교육위원회 등에 소속된 1800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3개월간 제도를 운영한 뒤 결과를 보고 본격적으로 시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사실 일본에서는 민간기업들 사이에서 이런 근무간 인터벌 제도를 시행하는 곳이 적지 않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대형슈퍼 체인인 ‘이나게야’는 퇴근 후 다시 출근할 때까지 10~12시간의 간격을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고 있다. 위생용품 제조사인 유니팜은 근무 간 간격을 적어도 8시간 이상 두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통신회사
[KJtimes=장우호 기자]유명 성형외과를 포함한 9개 병·의원이 거짓 정보로 소비자를 기만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가운데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와 시크릿 성형외과 2개 성형외과에 과징금 1억700만원을 부과했다. 지난 17일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가 성형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 수술 전·후 사진 광고물에 큰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해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와 시크릿 성형외과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나머지에는 시정명령만 부과했다. 이들 성형외과는 성형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광고를 내걸면서 성형 전 사진과 다른 조건에서 찍은 성형 후 사진을 내보냈다. 성형 후 사진을 찍을 때만 색조화장을 추가하고 서클렌즈를 착용하게 한 뒤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수법이다. 이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 시크릿 성형외과는 수술 경력을 근거 없이 과장하기도 했다. 이 성형외과는 ‘1만회 이상 수술 노하우 보유’라는 문구를 홍보에 사용했다. <본지>는 이와 관련 과징금을 부과받은 성형외과들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시크릿 성형외과 관계자는 “담당자가 부재 중이어서 메모
[KJtimes=조상연 기자]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대북 외교 비판에 ‘발끈’했다. 아베 정권의 대북 외교를 비판한 아버지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의 발언에 대해 반론을 내논 것이다. 22일 산케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고노 외무상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북한을 둘러싸고 한중일 3국간의 대화가 부족하다’는 고노 전 의장의 지적에 대해 한국, 중국과의 연대는 확실히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노 외무상은 또 한일은 한미일(차원)을 포함해서 긴밀하게 연대를 취하고 있고 중국과도 한반도의 비핵화가 목표라는 공통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산케이신문은 고노 전 의장이 아베 총리의 중의원 해산 방침에 대해 “권력자측이 자신의 사정에 맞게 해산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비판을 한 것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물어봐 달라”며 답변을 피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노 전 의장은 지난 1993년 관방장관 재직 당시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강제성을 인정하는 내용의 고노 담화를 발표한 인물이다. 그는 한국이나 중국 등 주변국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중시했다. 반면 아들 고노 외
[KJtimes=박선우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국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과자선물 500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육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 일행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군 제25보병사단 본청 2층 환담실에서 국군 제25사단 사단장인 안영호 소장을 만나 과자선물 500세트의 위문품을 기증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25사단 장병 일동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25사단 장병 일동은 기념액자에 “지난 9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장병들은 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상승비룡정신으로 무장한 가운데 조국,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부영 측에 전달했다. 부영은 지난 1997년 처음으로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군부대에 과자선물 6만1600세트를 기증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4억4700만원에 달한다. 25사단에는 1만7500세트 약 1억2600만원 어치의 과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다양한…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종합금융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의 발전과 위비크라우드 활성화를 위해 엔피프틴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엔피프틴’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Dragon Revolution>, 시제품 제작 전문 서비스 <PROTO X>, 하드웨어 유통 서비스 <Video Commerce>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용산 나진상가 15동에는 금속공예, 가죽공예, 3D 프린팅 등 시제품 제작을 위한 교육 및 장비를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Hardware Space>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양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할 계획이며, 우리종합금융은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위비크라우드를 통한 스타트업들의 자금조달 채널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크라우드펀딩의 취지에 맞게 영세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에 앞장서 제품 기획 및 시제품 제작 등의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
[KJtimes=권찬숙 기자]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번 회담에서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교도통신과 NHK 등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지만 견해 차이가 뚜렷했다고 보도했다. 두 장관은 한반도의 비핵화가 양국의 공통 목표라는 점에서는 뜻을 같이 했지만 북한에 대한 압력과 대화의 정도에 대해서는 이견이 확실했다는 것이다. 고노 외상은 “현 시점에서 국제사회가 일치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단계의 압박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에서 스파이 등 혐의로 구속된 일본인을 조기 송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왕 부장은 “중국은 국제적인 의무를 100% 이행하고 있으며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압력과 함께 대화도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조기송환은) 중국의 법에 기초해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