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와 함께 이달 말까지 수도권 6개 대학교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침식사를 하면 혈당이 증가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높여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준다. 그러나 한 취업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의 3분의 2 가량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워홈과 농림부는 조식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식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쌀 소비도 촉진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아워홈과 농림부는 9월 한 달간 국민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아주대학교 수도권 6개 대학에서 1000원짜리 조식메뉴 제공과 더불어 각종 이벤트와 홍보활동 등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특히 아워홈은 바쁜 아침시간 학생들이 간편하면서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들을 한 그릇에 담아낸 덮밥 메뉴들로 ‘천원의 아침밥’을 구성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사용한 ‘불고기덮밥’ ‘치킨커리덮밥’ 등 든든한 영양 만점 메뉴들을 요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NH투자증권와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NH투자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가전·전장부품 부문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가전과 전장부품 사업가치의 합을 19조원으로 추정하며 이와 관련한 투자 매력이 계속해서 부각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종전처럼 ‘매수’와 21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아이폰X’의 출시로 올해 4분기에 최대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경우 애플의 주력 모델인 아이폰X에 듀얼카메라 외에 3D 센싱 카메라와 인쇄회로기판(PCB)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벤츠향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전방 모노 카메라 수주, 차량용 조명업체 <ZKW> 인수전 참여 등으로 동사의 전장부품 부문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시장 확신이 강해지고 있다”며 “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에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풍성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2017오텀 페스트 인 워커힐(2017 Autumn Fest in Walkerhill)’은 워커힐 내 각 영업장의 특색을 살린 계절 메뉴는 물론, 아웃도어 팝업 부스(pop-up booth)의 먹거리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고메 축제이다.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리는 ‘2017 오텀 페스트 인 워커힐’은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돼,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가을 나들이 행선지로 적합하다. 먼저 ‘2017 오텀 페스트 인 워커힐’은 실내(Indoor)와 아웃도어(outdoor)에 걸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 행사 기간 동안 주말마다 특별한 야외 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마다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구름 위의 산책’ 비어 페어(Beer Fair)가 올해도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열린다.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이곳 팝업 부스에서는 중식당 금룡의 차슈, 일식당 모에기의 도넛스시 등 맥주와 페어링 가능한 메뉴가 판매된다. 또한 광진구 내 민간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 및 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굴지의 대형 통신사인 NTT도코모가 12일 밤 도쿄(東京) 시부야(澁谷)에 있는 한 CD 매장에 다른 장소에서 노래하는 아이돌 스타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비춰 마치 현장에서 아이돌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는 듯 한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아이돌 스타의 영상과 음성을 광통신 회선으로 전송해 마치 눈앞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것처럼 즐기도록 한 행사다. 행사에 참가한 팬들은 아이돌 스타의 노래하는 모습이 입체 영상으로 나타나자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MR는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혼합해 현실과 가상현실이 실시간으로 영향을 주고 받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내는 기술로 VR(가상현실) 또는 AR(증강현실)과 비슷한 기술이다. VR는 고글 모양의 단말기를 착용하면 현실의 풍경이 차단되고 눈앞에 컴퓨터가 만들어 내는 영상이 펼쳐지는데 AR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히트한 게임앱 포켓몬고로 일약 주목받은 기술로 현실의 풍경에 컴퓨터가 만들어 내는 영상을 겹쳐 보여주고 있다. MR는 VR과 AR 각각의 기술을 발전시킨 것으로 의료와 건설 현장에서 활용이 시도되고 있다. 올해 4월 대형 통신
[KJtimes=김승훈 기자]코스트코코리아 지분과 임대 부동산 매각이 이마트[139480]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삼성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2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마트는 코스트코 지분 3.3%와 코스트코 서울 양펑점, 대구점, 대전점 등이 입점한 이마트 소유 부동산을 코스트코에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는 이마트에 긍정적인 결정인데 우선 대규모 매각 대금과 매각 차익을 예상할 수 있다”며 “회사 측이 매각 이유로 구조조정과 경영 효율화를 거론했는데 이는 상반기 국내외 부진 점포의 철수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진단했다. 남 연구원은 “현재 영업 중인 점포 크기와 임대차 계약이 내년 만료되는 코스트코의 불리한 상황을 고려하면 매각대금은 수천억원 규모에 달하고 이마트로서는 매각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이마트는 전날인 13일 현재 보유 중인 가진 코스트코 지분 3.3%와 코스트코 서울 양평점, 대구점, 대전점 등 3개점이 입점한 이마트 소유의 부동산 등 관련 자산을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집권 여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개헌안 마련 위한 논의가 ‘삐걱’이고 있다. 자민당이 개헌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재개했으나 내부에서조차 여전히 이견이 제기돼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자민당 집행부는 아베 총리가 제안한 대로 개헌안의 2020년 시행을 위해 내년 정기국회에서 개헌안 발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는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헌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재개했다. 지난 8월 당내 주요간부 인사가 이뤄진 이후 처음이다. 야스오카 오키하루(保岡興治) 추진본부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제시한 현행 평화헌법 9조에 자위대 근거를 명기하는 방안과 관련, 10월 중순 개최할 전체회의에서 9조 조문 개정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일본 헌법 9조는 ‘국권의 발동에 의한 전쟁 및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영구히 포기한다’(1항), ‘전항(1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육해공군 및 그 이외의 어떠한 전력도 보유하지 않는다. 국가의 교전권은 인정하지 않는다’(2항)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추진본부는 아베 총리의 제안에
[KJtimes=박선우 기자]지난 겨울 드라마 ‘도깨비’와 함께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캐나다 퀘백의 ‘페어몬트샤토프롱트낙 호텔’은 청동 지붕과 붉은 벽돌로 지어진 퀘벡의 랜드마크로 퀘벡시티 어디에서나 우뚝 솟은 그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극중 김고은이 공유에게 보내는 편지를 넣었던 바로 그 장소로, 특유의 기품 넘치는 럭셔리함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한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무려 500%나 증가했다. 이런 아코르호텔 그룹의 랜드마크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2020년 드디어 대한민국의 파이낸셜 허브인 서울의 여의도에 상륙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입주하게 될 파크원은 연면적 기준 인근 63빌딩의 4배 규모로, 지상 69층∙ 53층 건물 2개동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층 오피스타워와 단일 시설로는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 그리고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로 구성되어 있는 630,177m²(19만평)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단지다. 인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파크원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보도를 통해 연결될 예정이며, 인근에 여의나루역도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완공 후 인근 IFC 및 MBC의 부지 개발과 함께 여의도…
[KJtimes=조상연 기자]“고령화가 가속화하는 시대에 더 많은 사람이 오래 산 낯익은 곳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후를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 시도다. 사망진단이 적절히 이뤄지도록 간호사 등에 대한 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가 스마트폰 이용한 ‘원격 사망진단’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인구 과소지역이나 낙도 등에서 간호사로부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의사가 직접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사망진단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게 주요 골자다. 13일 NHK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의사가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 사망진단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정, 1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내려 보냈다. 지침은 간호사가 환자의 자택이나 요양원 등의 시설을 방문, 사망자의 심장과 호흡 정지를 2차례 확인한 후 사진이나 데이터를 스마트폰 등으로 의사에게 보내면 의사는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환자가 사망했다는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의사가 사망진단을 하면 간호사가 화상 전화 등을 통해 유족에게 설명하고 사망진단서를 건네주도록 했다. 원격 사망진단을 할 수 있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4대 맥주회사가 힘을 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동종업계는 물론 다른 업종까지 확산일로 추세를 보임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맥주 4사는 전날부터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상품 공동배송을 시작했다. 아사히, 기린, 삿포로, 산토리 등이 그곳이다. 이들은 라이벌 관계였지만 현재 손을 잡고 공동배송에 나선 것이다. 이유는 일손부족에 있다. 실제 운송업계는 일손부족이 특별히 심각하다. 때문에 이러한 배송 협업체제 구축은 식품은 물론 의류 등의 다른 상품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시히신문은 12일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JR삿포로화물터미널역에서는 맥주 4사의 상품이 같은 화물열차의 컨테이너에 적재됐으며 출발식에서 삿포로맥주 물류담당자는 “확실한 물류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기업 간 장벽을 뛰어넘어 유연한 발상으로 대처해가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동배송을 위해 각사는 맥주나 주류, 청량음료 등 공장 등에서 삿포로 시내에 있는 창고로 운반한 뒤에 상품을 철도나 트럭에 공동으로 실어 수백㎞ 떨어진 구시로·네무로 지구 도매상까지 수송한다. 공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가입자 기준 세계 3위 이동통신사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이하 바르텔)에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솔루션’을 수출한다. 양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아메리카’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정호 사장과 수닐 바르티 미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AI네트워크 기술·역량 이전 등이 담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19년까지 SK텔레콤의 ‘차세대 AI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인도 전국망에 구축하기로 계약하고 5G·IoT 생태계 확대 및 네트워크 가상화(NFV) 기술 진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바르텔은 인도를 기반으로 전세계 20개국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 규모는 인도 2억8000만명, 인도 외 1억명 등 약 3억8000만명으로 세계 3위다. SK텔레콤은 2012년부터 중국, 러시아 등 9개국 11개 통신사에 네트워크 설계와 구축, 운용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대형 이동통신사에 네트워크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SK텔레콤
[KJtimes=권찬숙 기자]“내년 10월부터 본격 가동될 아마다의 테크니컬센터가 고급 기술인력을 양성해 국내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아마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최첨단 교육훈련시설인 금속가공기계 테크니컬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마다다는 일본 판금가공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13일 아마다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소베 츠토무 사장과 시공사인 후지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마다에 따르면 6000㎡ 부지에 5층짜리 사무동과 테크니컬센터 본동으로 구성된 연면적 4000㎡ 규모의 센터를 내년 8월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정밀판금 가공업계 신기술과 신기계·전용소프트웨어·금형 등에 대한 이론·실기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의 주요 대학, 산업교육기관들과 협력해 전문산업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업계에 소개해 국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모바일 앱 개발사 퍼펙트(Perfect Corp.)와 손잡고 탐앤탐스 필터 및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필터는 ‘가을 라떼 메이크업 필터’로 탐앤탐스의 가을 신메뉴 오리엔탈 라떼와 콘 라떼에서 착안해 메이크업 필터로 구현해냈다. 오리엔탈 라떼는 깊고 부드러운 풍미의 카페라떼에 달콤한 연유가 더해진 음료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웜톤 코랄 브라운 메이크업 필터’로 형상화했다. 옥수수 특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콘 라떼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내추럴 메이크업 필터’로 표현해냈다. ‘가을 라떼 메이크업 필터’는 퍼펙트의 AR 메이크업 앱 유캠 메이크업(YouCam Makeup)을 통해 제공된다. 또 유캠 퍼펙트(YouCam Perfect)를 통해 탐앤탐스 사진 프레임을 이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카페 문화를 향유하는 고객층과 카메라 앱의 주요 유저층이 비슷하다는 공통점에서 착안해 글로벌 모바일 앱 개발사 퍼펙트와 함께 색다른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셀프 카메라 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유캠의 탐앤탐스 가을 라떼 메이크업 필터로 바쁜 일상 속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14일 커피 신(新) 메뉴인 ‘더블 그린 카페라떼’를 출시했다. 이번 신 메뉴는 티 베리에이션에 특화된 공차의 노하우를 담아 가을의 풍미를 담은 제주산 녹차와 커피를 조합하여 특별한 커피 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겨냥했으며 커피에 말차의 풍미와 풍부한 밀크폼을 더해 두 배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한 말차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산미를 가진 공차의 커피를 더해 티의 맛을 풍성하게 하고, 위에 공차 밀크폼을 얹어 짭조름하며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스 메뉴의 경우 그린(말차), 브라운(커피), 화이트(밀크폼) 세 가지 톤의 감각적인 비주얼 역시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의 김지영 이사는 “지난 해 출시한 더블 화이트 카페라떼를 통해 공차 스타일의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와 그 가능성을 봤으며, 더욱이 티 베리에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수용도가 점점 높아져 올 가을 티에 커피를 접목한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공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신 메뉴로 티는 물론 커피를 찾는 고객까지 티의 매력에 매료되는 가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더블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가 아웃도어나 스포츠, 레저활동 시 애슬레저룩으로 입기 좋은 2017년 가을 신상품 ‘라잔 트레이닝복’을 출시했다. 라잔 트레이닝복은 우수한 활동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춰 운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착용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중화된 애슬레저(Athleisure, 애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 라잔 트레이닝 재킷은 신축성이 우수하고 건조가 빠른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슴 부분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사선 엠보(올록볼록한 조직감) 디테일로 액티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볍고 도톰한 소재로 보온성이 좋고 전체적으로 넉넉하고 루즈한 핏(Fit) 설계로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패션 연출 가능하다. 라잔 트레이닝 팬츠는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다. 옆 라인에 감각적인 모멘텀 라인 로고를 엠보 포인트로 더해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 연출이 가능하다. 재킷과 팬츠 두 제품은 세트 혹은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Black), 차콜(Charcoal), 네이비(Navy)
[KJtimes=김봄내 기자]하루가 멀다하고 폭염주의보가 내리던 여름이 지나고 예고 없이 가을이 찾아왔다. 여름철 내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색소 침착, 홍조, 각종 트러블 등이 생기기 쉬운 상태인데다 강한 에어컨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약해진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한껏 민감해진 피부가 가을철 큰 일교차를 만나면 따끔거릴 정도의 건조함과 탄력 저하를 가져오고, 잔주름과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다양한 피부 고민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스킨 케어법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여름철 자외선과 환절기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지친 피부를 리프레시 해줄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건강을 지킬 때이다. 환절기 피부에 찾아오는 가장 큰 피부 변화는 민감해진다는 것이다. 큰 일교차와 건조함 등 다양한 외부환경은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어 점점 민감한 피부를 만들곤 한다. 피부가 민감해지지 않고 편안한 상태는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환절기 피부 관리의 첫걸음이다.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20ml/110,000원대)은 노화로 이어지는 피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처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