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감독, 마르셀로 선수, 그리고 새로운 축구 스타가 될 젊은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이 함께 한 글로벌 캠페인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의 세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아디다스 브랜드 캠페인 ‘스포츠 17’의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 세 번째 영상은 스포츠에서 창의력을 발휘함으로써 자신을 더 알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영국, 스페인, 멕시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젊은 아마추어 축구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아디다스 탱고 스쿼드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 구장을 한밤중에 습격하여 그들의 창의성을 맘껏 발휘하고 자신들을 알리게 된다. 탱고 스쿼드 선수들은 일부러 CCTV를 향해 자신의 얼굴들을 가까이 보이기도 하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 락커룸에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걸어놓거나 축구공에 직접 싸인을 한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나가라는 마르셀로 선수에게 오히려 공을 뺏어 슛을 날리는 등 예측불허의 행동들을 보이는데 지단 감독과 마르셀로는 결국 이들의 창의적인 축구 묘기와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며 미소를 짓게 된다는 스토리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초콜릿 시리얼 시장의 선두주자인 첵스초코를 언제 어디서든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끼 분량의 소포장 컵에 담은 ‘첵스초코 컵시리얼’을 출시한다. 새로운 ‘첵스초코 컵시리얼’은 영양이 풍부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첵스초코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것으로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담아 보관도 쉽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푼까지 함께 들어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기호에 맞게 우유 또는 요거트를 부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바쁘게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학생들과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도 쉽게 들를 수 있는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되며, 든든한 한 끼 또는 건강한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30g에 1,500원. 농심켈로그 정인호 세일즈 상무는 “지난 11월 국내 1인 가구 증가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식 성장에 맞춰 출시했던 ‘콘푸로스트 컵시리얼’과 ‘켈로그 컵 그래놀라’가 편의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며 “새로운 ‘
[KJtimes=김봄내 기자]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애플의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공개된 '아이폰X'의 국내 출고가가 역대 최고인 14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아이폰 X의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으로 64GB 모델이 999 달러(112만7천원), 256GB 모델이 1천149 달러(129만7천원)다. 그러나 이는 판매세나 부가가치세 등 세금을 감안하지 않고 계산한 것이며, 따로 세금이 붙지 않는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실구매가는 이보다 더 높다. 예를 들어 애플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에서는 판매세 9%가 붙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부가가치세 10%가 붙는다. 우리나라 휴대전화 가격 표시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서 이뤄지므로, 애플이 발표한 미국 세전 가격을 한국식으로 환산하면 64GB 모델은 124만원, 256GB 모델은 142만6천원에 각각 해당한다. 이는 환율 변동 등 다른 요인은 고려하지 않고 따진 것이다. 만약 애플이 환율 변동 가능성을 감안해 한국 가격을 더욱 높게 책정한다면, 256GB 아이폰X의 부가세 포함 가격이 150만원을 넘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이동통신 업계에서 나온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30'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64GB 모델의 가격은 94만9천300원, 128GB 모델인 V30플러스의 가격은 99만8천800원으로 정해졌다. 출시일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일반 판매 시작일과 같은 21일이다. 21일부터 26일까지 LG V30를 개통한 예약 구매 고객은 구글의 최신 VR 헤드셋인 데이드림 뷰를 1천원에 살 수 있다. 예약 구매 고객을 포함한 V30 고객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LG전자는 1년간 분실·파손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LG전자 렌탈 제품 9종(정수기, 공기 청정기 등)의 렌탈비를 합쳐서 최대 109만원 할인한다. 또 10만원 상당의 비트 피버 뮤직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통신사 자체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SK텔레콤은 전국 850여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 KT는 800여개 매장에서, LG유플러스는 700여개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SK텔레콤 고객이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카드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할인받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감자·고구마나 바나나까지 보관할 수 있는 식자재 보관에 특화한 신개념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치플러스는 2011년 삼성전자가 선보였던 '삼성 김치냉장고 지펠아삭'을 대신할 새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브랜드다. 김치플러스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출시됐다. 김치 보관량은 감소한 대신 다른 다양한 식품을 전문적으로 보관할 냉장고, 또는 저염 김치처럼 다양한 입맛에 맞춘 김치를 보관할 냉장고가 필요한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김치플러스는 김장철처럼 김치 보관량이 많은 시기엔 '풀 메탈쿨링' 기능으로 ±0.3℃ 이내 오차 범위의 온도를 유지해 땅속 같은 환경에서 김치맛을 유지하도록 사용할 수 있다. 또 김치 보관량이 적은 계절에는 바나나·키위 등 냉장고 보관이 어려운 열대과일이나 감자·고구마 등 뿌리채소까지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김치냉장고를 활용도를 1년 내내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치플러스의 중·하칸 메탈쿨링 서랍은 '6단계 김치 보관' 기능에 '11가지 식품 보관' 기능을 합쳐 총 17가지 맞춤 보관 기능을 제공한다. 김치의…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아이폰X 공개 후 전작인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등의 가격을 인하했다. 13일 씨넷 등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12일(현지시간) 아이폰X을 공개하면서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의 가격을 100달러씩 내렸다. 이에 따라 32GB 모델 기준 아이폰7은 549달러, 아이폰7플러스는 66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7 출시에 맞춰 이미 한차례 내렸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도 100달러씩 인하돼 각 449달러, 549달러부터 살 수 있다. 아이폰SE는 이전 가격에서 50달러가 인하돼 349달러면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출고가도 인하될 전망이다. 이날 애플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폰7은 78만원부터, 아이폰7플러스는 95만원부터 가격이 시작한다. 이들 제품의 국내 출고가는 32GB 기준 각 86만9천원, 102만1천900원이었다. 각 8만9천원, 7만1천900원 내린 가격에 표시된 것이다. 아이폰6S는 63만원부터, 아이폰6S플러스는 78만원부터, 아이폰SE는 49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이같은 가격이 실제 구매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텐)'이 공개됐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 12일 오전(한국시간 13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 신사옥 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이 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에는 2013년 아이폰5s부터 2016년 아이폰7까지 포함됐던 지문인식시스템 '터치ID'가 빠지고 그 대신 3차원 스캔을 활용한 얼굴인식시스템 '페이스ID'가 들어갔다. 또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액정화면(LCD)이 아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이 탑재됐다. 2007년 첫 아이폰부터 쭉 유지돼 오던 홈 버튼이 10년 만에 사라진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제품의 기본모델 가격(이하 미국 시장 기준)은 999 달러(112만6천 원)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8과 8플러스 등 아이폰 일반모델 2종과 함께 LTE 통신 모듈이 탑재된 애플 워치 3세대, 4K영상과 HDR 영상을 지원하는 인터넷TV 셋톱박스 '애플TV' 신모델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이달 22일 발매되며, 예약주문이 15일 시작된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모델 가격은 각각 699 달러와 79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이 매독환자 증가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환자 비율이 남성이 70%, 여성이 30% 정도이고 특히 20대 여성 환자가 늘고 있어 전염 우려가 더 큰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3일 NHK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3일까지 전국 의료기관이 국립감염병연구소에 보고한 매독 환자 수는 37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19년간 9월 기준 환자 수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작년 같은 시기의 환자 수보다 850명 증가했다. 일본의 경우 매독 환자는 1940년대에 20만명에 달했으나 항생제가 보급되면서 2006년에는 500명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그러나 6년여 전부터 환자 수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13년 1228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이어 2015년 2069명, 작년 4559명으로 크게 늘고 있다. 매독을 잘 아는 성병클리닉도쿄의 오노 야스히코 의사는 “20대 여성 환자가 크게 증가한 원인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불특정 다수와의 성행위가 전염 위험성을 높인다”면서 “약으로 치료되는 질병인 만큼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병원을 찾는 게 좋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9월 21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하여 활발하고 생기 있는 팔팔한 기운을 북돋아주는 ‘헬시 돌스 데이’ 패키지를 10월 15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돌(Dole)의 헬시 박스,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최대 40% 할인 쿠폰, 무료 인터넷, 피트니스 센터 이용과 더불어 타임스퀘어 제휴 매장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헬시 박스는 후룻볼 파인애플, 건 트로피칼 후룻믹스, 가든스프 브로컬리&포테이토로 구성되어 영양 가득한 프리미엄 견과류와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지난 2월에 이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 나갈 동반성장 파트너인 대리점 대표 2차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파트너 찾기에 나선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대리점 창업절차와 방법에 대한 상세 안내와 함께 창업에 성공한 대리점 대표와 창업전문가들이 1:1 맞춤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창업컨설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예비 창업주들은 우선 6개월 동안 LG유플러스의 체계적인 판매·경영 이론 및 실습 과정을 거쳐 철저한 창업준비 수업을 쌓게 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대리점 개설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출점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6개월의 교육과정이 끝나더라도 예비 창업주가 준비가 됐다고 확신할 때까지 충분한 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한다. 이 같은 사전 인큐베이션 과정을 마치면 매장 위치선정, 인테리어 및 인건비 지원 등 초기 대리점 개설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전반적으로 지원받는다. 대리점 개설 이후에도 LG유플러스 영업지점장, 채널매니저 등을 통해 경영 컨설팅, 단말 채권관리, 직원채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관객들이 한국영화 5편과 만난다. 영화 ‘우리들’과 ‘인천상륙작전’,과 ‘밀정, ‘서울역’, ‘사이비’ 등이 그것이다. 13일 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이달 23일 영화 ‘우리들’(감독 윤가은)이 도쿄의 예술영화전문관 에비스가든 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그 뒤 점차 다른 도시로 확대된다. 윤 감독은 지난 6∼9일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들’은 작년 2월 베를린영화제를 비롯해 50개가 넘는 해외 영화제에서 상영된 화제작이다. 23일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도쿄와 오사카에서 우선 개봉된다. 도쿄에서는 스크린X 버전과 일반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국내에서 750만명을 동원한 ‘밀정’(감독 김지운)은 11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일제강점기 배경의 영화로 일본에서는 다소 민감한 소재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배급사 간 구매 경쟁이 뜨거웠다고 화인컷은 전했다. 뿐만 아니다.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과 ‘사이비’ 2편도 일본 극장에서 차례로 걸린다. ‘서울역’은 현재 일본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인 ‘부산행’의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상 앞선 속편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2일 전남 여수시 문수지역아동센터에서 ‘KB스타비(飛) 학습공간’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KB스타비(飛) 학습공간’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 환경 향상과 학습기회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연간 20개 센터의 기존 공간 등을 분리해 진로체험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조성된 문수지역아동센터 역시 기존에는 사무실, 주방, 공부방이 분리되지 않아 한 공간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됐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별도의 학습공간이 마련됐다.공사 기간 중에는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활동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배윤숙 문수지역아동센터장은 “초ㆍ중고등학생을 나누어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자바라 칸막이도 설치해 봤지만 소음 때문에 제대로 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제 새로운 학습공간에서 저학년에게는 예체능 중심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고학년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선선한 가을, 이불 밖을 벗어나지 않고 충분히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해 24시간을 꽉 채워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레이지 체크아웃’ 패키지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의 국내 11개 체인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기 패키지는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공통 특전으로 포함되어 서두를 필요 없이 늦잠을 즐기며 스테이케이션 콘셉트에 맞는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레이지 체크아웃 패키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예약이 가능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우선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부산 4개 특급호텔의 레이지체크아웃 패키지에는 기본 객실 1박, 오후 3시 체크아웃, 애프터눈 티 세트와 치맥 세트가 공통으로 포함된다. 사랑하는 친구 또는 연인과 느긋하게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달콤한 오후를 보낸 후, 야식의 대명사인 치맥 세트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룸서비스 20% 할인 혜택은 덤이다. 애프터눈 티세트에는 롯데호텔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 또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황실에서 즐겨 마시는 로네펠트 티가 제공된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kjtimes=견재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2일 국회의원들에게 법정기한 내 예산안 합의처리와 민생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하는 서한을 보냈다. 정 의장은 서한을 통해 “금년은 국정감사 이후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해야 할 상황”이라며 “지금부터 충실히 준비하고, 협치의 묘를 발휘해 여야 합의로 예산안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진한 법안처리실적을 언급하며 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담에서 합의한 무쟁점법안 및 공통공약법안 등 계류돼 있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요청했다. 또 법안으로서의 가치가 부족한 경우 적극적인 폐기를 당부하며 정기국회 종류 후 법안처리 실적을 공개해 20대국회의 입법노력을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증인신청의 책임성 제고와 과도한 증인신청 지양을 위한 증인신청 실명제 정착 및 꼭 필요한 자료만 요구하고 확실히 제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산적인 국감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 “국회의 시계는 어떠한 경우에도 멈춰서는 안된다”면서 “100일간의 정기국회 동안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둬 정말 달라진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자
[KJtimes=조상연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간판정책’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생 100년 시대 구상회의’ 첫 회의를 총리관저에서 열고 교육, 고용, 사회보장 등 폭넓은 분야에서 장수사회에 맞는 제도 개혁안을 만들기로 했다. 회의에는 베스트셀러 ‘100세 인생’의 저자인 영국 석학 린다 그래튼(62) 런던 비지니스스쿨 교수도 참석했다. 그래튼 교수는 저서에서 선진국이 장수사회로 진전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활동을 시작한 전문가 회의는 유아교육·보육의 무상화 방안을 비롯해 기업의 인재채용 다양화, 고령자 고용, 사회보장 개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지만 이는 기존에도 재원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문제들이다. 아베 총리는 “우선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대학 교육의 기회 보장을 과제로 하고 갚을 필요가 없는 장학금 지급과 수업료 감면 조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며 “이 방향으로 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아베본 총리가 내세운 인재육성책인 ‘사람 만들기 혁명’의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