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5일 KB국민은행과 KB증권 공동 주관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올바른 주식투자! 든든가이드!’ 투자교육 세미나를 국민은행 광주·전남 지역영업그룹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올바른 주식투자! 든든가이드!’는 은퇴한 6070세대들이 준비 없이 뛰어든 주식 투자가 자산의 손실로 이어져 노후 생활이 어려워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된 세미나다. 지난 7월 최초 세미나 실시 이후 참여 고객이 높은 관심도와 만족도를 보이자 전국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전국 60세 이상 고객 총 55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를 시작으로 9월에는 대전, 대구, 부산지역, 10월에는 인천, 성남, 서울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60세 이상이면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KB증권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올바른 주식투자! 입문과정’ ‘스마트폰을 이용한 똑똑한 주식거래’ ‘은퇴 후 현명한 자산 관리’ 등 은퇴 고객을 위한 주식 투자 기초 지
[KJtimes=김승훈 기자]KT[030200]와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메리츠종금증권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6일 메리츠종금증권은 SK텔레콤과 KT의 목표주가를 각각 30만원에서 28만원과 4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LG유플러스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면서 선택약정할인율을 20%에서 25%로 상향하는 등 정부의 통신비 인하 노력과 고강도 규제로 통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규제에 나서면서 통신업종지수가 지난달에만 10.7% 하락했다”며 “주가가 단기 급락하면서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지만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10월 ‘지원금 상한제’ 일몰, 11월 사회취약계층 요금 감면 등 추가 규제가 우려된다”면서 “통신주 상승을 위한 선결과제로 통신비 규제 완화, 정부의 4차 산업혁명 투자지원, 마케팅 비용 절감 등 비용 효율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KT의 경우 통신 3사 중 무선사업부의 비중이 가장 낮아 정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을 기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러한 분석은 북한의 제6차 핵실험 여파에 기인한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 정세가 불안해질 때마다 방한 일본인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는 게 그 근거로 제시됐다. 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작년 같은 달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던 일본인 방한 관광객이 4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한반도 위기설이 나왔던 지난 4월 당시 16만574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7만5283명보다 5.4% 줄었다. 당시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근 해역 재출동과 북한의 태양절인 4월 15일 추가 도발 가능성 우려 등으로 소셜미디어 등에서 ‘4월 한반도 위기설’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다. 한국을 찾는 일본인은 5월에도 -10.8%, 6월 -6.9%, 7월 -8.4% 등 하락세를 보였다. 북한이 작년 9월 9일 핵실험 도발을 했을 때도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줄었다. 작년 9월 방한 일본인은 20만875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7% 증가했다. 하지만 전월의 22만5456명에 비해서는 7.4% 감소했다. 한편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그린푸드[005440]와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2만35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하반기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휠라코리아의 목표주가를 9만6000원에서 10만4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국내외 사업부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현대그린푸드의 실적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단체급식 사업부 개선, 주요 자회사인 에버다임과 H&S의 실적 증가, 식자재 유통 부문의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6368억원과 30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1%, 58.8% 증가할 것”이라면서 “특히 단체급식 사업부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인데 이에 대한 판단 근거는 단가 인상, 일부 사업장의 마진 개선 등”이라고 지목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년간 적자를 기록한 휠라의 국내 사
[KJtimes=김현수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5일 밤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들 총리는 전날 밤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베 총리와 메르켈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재 강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결의 채택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통화는 메르켈 총리의 요청으로 20여분간 이뤄졌으며 메르켈 총리는 북한 핵실험에 대해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고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관방 부장관이 전했다. 한편 NHK는 두 정상은 안보리 대북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협력 요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메르켈 총리가 “유럽연합(EU) 지도자에게 요청해 일본과 연대해 일치단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가 내년까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연간 영업이익이 올해 13조5000억원에서 내년 14조4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변동성 또한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D램(DRAM) 수요는 서버 D램 수요 증가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탄탄할 전망”이라며 “낸드(NAND) 시장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확대 속 공급사들의 낸드 공급 증가로 수급 균형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2분기 3조1000억원에서 3분기 3조80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4분기 영업이익도 4조1000억원으로 분기 최초로 4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면서 “내년에 D램은 수급 균형, 낸드는 공급 부족이 각각 예상되는데 시장 우려와 달리 반도체 업황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에서 홈트족을 위해 스포츠 기능이 더욱 강화된 ‘WBX 서포트 핏’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서포트 핏’은 요가, 필라테스, 에슬레저 트렌드 영향으로 늘고 있는 홈트족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기존 라인보다 기능성은 업그레이드하면서 동시에 운동할 때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실루엣과 핏을 살렸다. ‘WBX 서포트 핏’은 브라 컵과 옆 날개를 넓고 크게 설계한 풀컵스타일 브라로, 격렬한 운동에도 가슴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 편안할 뿐 아니라 원더브라의 풍성한 볼륨감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아쿠아 템프, 파워넷 타공 메쉬 소재를 적용해 운동 중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그 동안 몸에 붙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서 입고 벗기에 어려움 있던 여성들을 위해 일반 속옷 같이 후크를 적용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입고 벗기 편하게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팬티는 무봉제 프리컷팅 방식을 채용해 압박이 거의 없어 속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함께 출시되는 서포트 핏 레깅스는
[KJtimes=유병철 기자]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지향하는 제닉의 셀더마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알차게 구성한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한 ‘2017 소비자평가 뷰티케어 10대 브랜드’에 셀더마가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로 선정되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한가위의 의미를 더해 보다 알차고 풍성하게 선물세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 셀더마의 추석 기획전 선물은 귀에 거는 마스크팩 타입으로 일명 ‘송지효 예쁘지효팩’이란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룩 마스크를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타룩 추석세트, 셀더마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구성된 셀더마 하이드로겔 베스트셀러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 기획전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가을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스타일리쉬 스카프와 클러치를 추가로 증정한다. 셀더마의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은 셀더마 공식몰에서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북한의 6차 핵실험의 폭발력(TNT 폭약 환산 기준)이 당초 추정했던 70kt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같은 분석은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의 설명에 의해 알려졌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눈 이 같은 밝히면서 포괄적핵실험금지기구(CTBTO)가 당초 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의 규모를 5.8로 파악했지만 확정치를 5.9~6.0으로 수정할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핵실험에 따른 폭발력이 더욱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CTBTO의 확정치가 나오는 단계에서 방위성에서도 폭발 규모를 분석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북한이 수소탄 실험을 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수소탄이었을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강화형 원자폭탄일 수도 있어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도 기자들과 만나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북한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힌 것을 지지한다”며 “헤일리 대사의 발언은 강한 메시지로 안보리 이사국 외무장관들과 통화를 해 대북 추가 제재결의 채택을 위해 의견을 교
[KJtimes=조상연 기자]아키히토(明仁) 일왕 큰손녀 마코(眞子·25) 공주가 대학동기 회사원과 약혼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일본 열도에 뜨거운 기운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번 약혼 발표로 그 경제효과가 1000억엔(약 1조310억원)이라는 추산이 나온데 기인한다. 5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약혼 발표에 일본 열도가 축하무드에 휩싸이며 약혼의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대감은 웨딩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일본의 웨딩관련 시장은 폭이 넓다. 경제평론가 오기와라 히로코는 예식이나 피로연, 신혼여행, 신접살림집 마련, 가구 구입 등을 포함하면 한 쌍의 혼인에 의한 경제효과는 약 500만엔이 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그는 특히 과거의 로열웨딩 사례로 추산하면 혼인 건수가 1만~2만건 늘고 경제효과는 500억~1000억엔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일단 공주의 짝인 고무로 게이(小室圭·25)의 고향 가나가와현은 기대감에 들떠 있다. 그가 2010년 가나가와현 쇼난(湘南) 에노시마(江の島)의 ‘바다의 왕자’라는 홍보대사를 역임한 경력 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여행업계에서는 신혼여행지를 주시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소설가 마광수 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가 5일 숨졌다. 향년 66세. 이날 낮 12시51분께 마 전 교수가 자신의 자택인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자신의 유산을 시신을 발견한 가족에게 넘긴다는 내용과 시신 처리를 그 가족에게 맡긴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마 전 교수가 목을 맨 채 숨진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마 전 교수는 연세대 국문과 교수 시절 발간한 성애소설 '즐거운 사라'로 1992년 구속됐다. 그는 연세대에서 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 지난해 8월 정년 퇴임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재일민단)이 북한의 6차핵실험 규탄에 나섰다. 5일 오전 재일민단 소속 재일동포 30여명은 도쿄(東京)도 지요다(千代田)구에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 앞에 모였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한 폭거”라고 지적하면서 북한의 6차핵실험에 대해 항의했다. 이어 “치명적인 환경 파괴를 일으키는 인류에 대한 범죄며 재일동포의 총의를 대표해, 핵실험에 대한 분노를 담아 강하게 비난하고 항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부 최대의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오픈 8주년을 맞아 9월 4일부터 24일까지 ‘제이파크의 마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참가 방법은 제이파크의 마블 온라인 보드에서 황금 열쇠를 클릭하여 최근에 오픈한 11번째 레스토랑인 ‘하바나 바이 더 씨’, 스위트 룸, 클럽메이트 아미고 등 제이파크 아일랜드 주요 서비스 관련 퀴즈 4개를 풀면 응모가 완료되며, 1등 1쌍에게 세부 왕복항공권과 스위트룸 숙박권이 포함된 커플여행권을, 2등 2명에게는 플라밍고 튜브, 3등 3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를 SNS공유만하고 댓글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위트룸 3박 숙박권의 기회가 생긴다. 이번 제이파크 아일랜드 8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파크 아일랜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응모 가능하다. 한편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지난 7월부터 기존 556개의 객실에서 추가 256실을 증축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시점인 2019년에는 세부 최대 규모의 호텔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2014년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에서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리브랜
[KJtimes=김봄내 기자]경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박인규 행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간부 6명을 입건하고 은행 제2본점 등을 압수수색을 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박 행장과 부장급 간부 5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수사관 50여명을 동원, 오전 10시 10분께부터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등 12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박 행장 등 6명의 사무실과 자택 등도 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박 행장 등은 취임 직후인 2014년 3월부터 지난 7월까지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대량 구매한 뒤 판매소에서 수수료(5%)를 공제하고 현금화하는 일명 '상품권깡'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 이 가운데 일부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이 끝나면 자료를 분석하고 조만간 박 행장 등을 소환해 비자금조성과 용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가 산뜻하고 독특한 풍미를 지닌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가을 시즌 메뉴와 MD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늦여름과 초가을의 경계선에서 이번 시즌 메뉴의 메인 재료로 산뜻한 녹색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 피스타치오를 활용해 여름의 색상과 가을의 맛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가을 시즌 메뉴는 피스타치오 음료 2종과 크림치즈 더블휩 그리고 MD 2종으로 구성돼 피스타치오의 풍미를 다양한 형태로 맛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7일부터 시즌 한정 기간 동안 판매 된다. 먼저, 피스타치오 음료 2종은 모두 피스타치오의 녹색과 흰 우유로 만들어져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그리너리 색상을 음료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스타치오 라떼’는 피스타치오 특유의 은은하면서 산뜻한 풍미와 부드러운 우유가 잘 어우러졌으며, ‘피스타치오 위드 샷’은 우유와 피스타치오가 어우러진 음료에 깊고 진한 맛의 에스프레소를 더해 쌀쌀해지고 있는 가을에 즐기기 좋다. 가격은 ‘피스타치오 라떼’ 레귤러(R) 사이즈 5,000원, 라지(L)사이즈 5,500원이며 ‘피스타치오 위드 샷’ 레귤러(R) 사이즈 5,500원, 라지(L)사이즈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