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열도가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축제 분위기다. 일본은 호주를 꺾고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것이다. 이란전 아쉬운 무승부로 러시아행 조기 확정에 실패한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사실 일본 대표팀을 이끄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이날 경기 전까지 불안한 경기력으로 끊임없이 경질론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용병술이 빛난 이날 승리로 비판을 단숨에 잠재웠다. 일본은 3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에서 전·후반 1골씩을 넣으며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일본은 6승 2무 1패 승점 20점이 됐다. 특히 이날 승리가 ‘젊은 피’들의 활약으로 일궈낸 것이라는 것을 일본에서는 더욱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같은 조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B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경기 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준 높은 팀에 맞서 선수들이 영웅처럼 경기했고 이날 승리를 일본 국민에 바치고 싶다”며 “젊은 선수들을 더 믿어야한다고 생각했고, 올바른 결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군의 전쟁 가해 사실을 슬며시 삭제한 오사카(大阪)의 전쟁박물관과 관련해 박물관을 운영하는 오사카시(市)에 철퇴가 내려졌다. 일본 법원은 사전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책임을 묻는 판결을 내렸다. 시민단체의 한 남성이 오사카시가 전시의 변경 사항을 기재한 문서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았다며 160만엔(약 1678만엔)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이날 항소심에서 오사카고등재판소는 5만엔(약 52만원)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오사카국제평화센터는 오사카부와 시가 설립해 강한 공공성을 가졌는데 가해 전시의 철거 등을 둘러싸고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 것은 정당하지 않다”며 “오사카시의 담당자가 직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데 다만 개장 후에 전시 변경 사항을 기재한 문서를 부분적으로 공개한 만큼 배상액을 5만엔으로 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사카시 측은 “전시내용을 공개할 경우 이에 대한 비판으로 재개장 업무에 지장이 생길 우려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합리적인 근거가 없다며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같은 소식은 1일 교도통신을 통해 알려졌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오사카고등재판
[KJtimes=김현수 기자]배우 송재림이 일본 팬들과 1박2일을 보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1일 송재림 소속사인 SM C&C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의 온천 관광지에서 2일부터 1박2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재 송재림은 지난 4월 ‘우리 갑순이’를 끝내고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SM C&C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1박2일 캠프 형식 팬미팅을 개최했던 송재림은 짧은 시간 진행되는 팬미팅 대신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프 팬미팅 매력에 매료되어 지속적으로 1박2일 팬미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시스 브랜드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이 이달 중순 고객과 함께하는 론칭 행사에서 베일을 벗는다. 제네시스는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고객 초청 론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팝가수 그웬 스테파니와 안드라 데이, 가수 씨엘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 관객들과 제네시스 G70 출시를 축하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세단 라인업의 완성을 이룰 제네시스 G70의 출시를 많은 고객과 함께 축하하고자 문화 공연과 신차 공개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론칭 쇼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행사 당일 올림픽공원 주 무대 외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제네시스 G70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 잠실 롯데월드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6개 무대를 설치하고 G70 공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G70·서울 2017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전용 예약 사이트를 통해 응모
[KJtimes=권찬숙 기자]도쿄 스미다(墨田)구 도립 요코아미초(橫網町)에서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이 열렸다. 이 추도식은 지난 1923년 일본 도쿄(東京)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를 강타한 간토(關東) 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일조(日朝)협회 도쿄도연맹 등이 주최했다. 간토대지진은 1923년 9월 1일 도쿄와 가타가와 등 간토지방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대형 지진으로 10만5000여명이 희생됐다. 일본인 자경단 등에 의해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이 행사는 일본 시민단체들 주관으로 요코아미초공원의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앞에서 매년 열려왔다. 위령비에는 ‘6000여명의 조선인이 소중한 목숨을 빼앗겼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이날 추도식에서 참가자들은 단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처참하게 학살당한 6000여명의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하지만 이번 추도식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와 야마모토 도오루(山本亨) 스미다구청장에 대해 “학살의 역사를 부정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그동안 매년 추도문을 보내왔던 이들이 처음으로 이를 보내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는 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모닝이나 레이 등 기아차 경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36만원 주유 할인(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이용 시)을 제공하고,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료 결제 시 연간 3만원 할인, 오토큐(Auto-Q) 정비 연간 2만원 할인 등 혜택이 지원된다. 유류세 환급카드는 1가구 1차량(경승용·경상용) 소유자에 한해서만 발급된다. 기본 혜택에 연간 20만원 유류세 환급 혜택을 더하면 연간 최대 81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기아차는 소개했다. 기아차는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닝, 레이 차량 구매 시 레드멤버스 기아 전용카드를 이용해 세이브오토 이용 및 20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은 계약금 지원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달 중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에게는 40만원 상당 5년 자동차세가 지원되거나 CJ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자동차 청소관리용품을 모두 포함한 총 70만원 상
[kjtimes=견재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계약직 여직원 성희롱과 임원의 주식 사전 매도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모양새다. 회사 측은 각각의 의혹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내놓고 있는데 어떠한 파장을 몰고 올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지난달 24일 조세금융신문은 ‘엔씨소프트 계약직 여직원 성추행·사내괴롭힘 논란’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사건을 일으킨 팀장이 권고사직 조치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계약직으로 입사한 여직원 A씨가 같은 팀 선배로부터 업무와 상관없는 일로 질책과 지적 등 사내 괴롭힘을 당한 내용을 팀장 B씨에게 보고했다. 이 같은 A씨의 고민을 해결해준다던 팀장 B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야근 후 A씨 거주지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A씨를 상대로 강제 성추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가정이 있는 유부남 B씨는 A씨에게 사귀자는 요구를 했고 A씨는 사내 감사팀에 성추행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보고했다. 회사 측은 B팀장을 재택근무로 돌리고 감사를 진행, 결국 권고사직 조치를 내렸다. A씨는 회사의 조치와 별도로 B씨를 경찰에 고소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됐다. 엔씨소프트의 계약 해지 통보로 A
[KJtimes=조상연 기자]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일본 총리가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관여를 빼놓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NHK에 따르면 후쿠다 전 총리는 지난 8월 31일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계국의 협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일본은 미국과 중국 등에 대화를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후쿠다 전 총리는 이날 일본 기자클럽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일만은 어떻게든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관계국들이 서로 대화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바로 이웃한 국가이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미국이 간섭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한·미··일이 스크럼을 짜버리면 중국 포위망의 형태가 돼버릴 우려도 있기 때문에 중국을 설득하지 않으면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이 진지하게 대화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 일본은 대화를 촉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일본이 왜 관계국의 대화 중재에 나서지 않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후쿠다 전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동아건설산업(대표이사 정기동)이 건설·공급하는 48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1100세대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한다. 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세대에 구축되는 홈IoT플랫폼은 입주 시 설치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LG유플러스의 홈IoT서비스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입주민들은 현재 가입된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IoT@home’을 통해 세대 내에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밸브 및 무인택배기기 등의 상태확인과 제어가 가능하며, 빌트인으로 설치된 시스템 에어컨 등 IoT제휴 가전기기까지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또 입주자가 추후 개별 구매하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로봇청소기, 세탁기 등 LG전자, 삼성전자의 IoT가전기기와 난방업체 IoT보일러 대부분을 스마트폰 앱으로 통합 제어 가능하다. 대형 가전 외에도 IoT기능이 탑재된 밥솥, 가습기, 금고, 비데와 같은 소형가전들도 구매 시 바로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앱과 연동되는 가전제품의 이용자 사용패턴 빅데이터 분석과 휴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효성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1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시청각 장애인 버전 영화 ‘빌리 엘리어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영화위원회는 시각장애인, 자막 읽기가 불편한 노인 등을 위해서 화면을 음성 해설로, 청각장애인을 위해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해 주는 등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영화를 재제작한다. 이번에 시사회를 갖는 ‘빌리 엘리어트’는 탄광촌 출신 소년이 편견에 맞서 발레의 꿈에 도전한다는 스티븐 달드리(Stephen Daldry) 감독의 영화이다. 2001년 첫 개봉, 2017년 1월에 재개봉 했으며 배리어프리 버전은 정재은 감독이 제작, 배우 이요원이 재능기부로 화면해설을 맡았다. 시사회는 오후 7시부터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 에서 무료로 상영되며 현장발권 및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효성은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을 후원하고, 발달ㆍ지적 장애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2017 FW ‘플로트라이드 런(Floatride Run)’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로트라이드 런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플로트라이드 폼’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러너들에게 차원이 다른 착용감과 뛰어난 기능적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리복의 하이테크 기술인 '플로트라이드 폼'은 중·장거리 러닝에도 발목에 무리가 적은 편안함이 특징이다. 특히 리복의 플로트라이드 폼 기술은 최근 초경량 우주화(리복 플로트라이드 스페이스 부츠 SB-01)에도 적용돼 진보된 성능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극대화된 쿠셔닝과 착화감을 선보였다. 플로트라이드 폼은 리복이 6년이라는 기간을 거쳐 개발한 초경량 미드솔이다. 개발기간 중 약 300여명의러너들이 직접 제품을 신고 24,000Km를 달리며 내구성, 스타일, 쿠셔닝, 착용감 등의 까다로운 평가 과정을 거쳐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정교하게 제작된 폼은 균일한 구조로 압축돼 최상의 부드러움과 뛰어난 접지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유연성과 통기성이 강화된 울트라니트 갑피는 러너들이 좀 더 쾌적하면서도 편안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EVA 서포트 림은 고무 테두
[KJtimes=김봄내 기자]따스한 낮 기온과 달리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함께 환절기가 성큼 다가왔다. 여름 동안 강한 자외선과 열기에 노출되었던 두피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지쳐 있는 상태다.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도 튼튼하게 자라는 법. 특히 환절기는 건조한 공기로 인해 두피 탄력이 떨어지고, 각종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모공 청결과 영양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건강하고 촉촉한 두피로 가을철을 맞이할 수 있는 관리 팁을 알아보자. ■ 건강한 두피 케어의 시작은 딥 클렌징으로부터 황사나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두피 클렌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잠들기 전 노폐물과 이물질을 완벽하게 씻어내야 모발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므로, 저녁 시간에 샴푸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샴푸 시에는 손바닥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두피에 거품이 닿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거품을 이용해 손가락 끝으로 두드리듯 마사지하면 건강한 두피와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효과적인 두피 클렌징을 도와주는 마사지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저자극 샴푸로 민감한 두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 및 경북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7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달러 사이클과 원/달러 환율 전망’이라는 주제로 환율, 금리, 상품(commodity) 등 금융시장의 주요 상품과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밝혔다. 또한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의 환 헤지전략 및 상품제안 시간이 이어졌으며 비대면 외화자산투자플랫폼 ‘KB 마이 딜링룸’ 및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을 전망하고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장은 "최근 외환 시장은 변동성 확대로 많은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가을을 맞아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활용한 ‘할리치노 3종’과 수제크림의 프리미엄 디저트인 ‘아발랑쉬 4종’을 출시한다. 먼저 이번에 선보이는 ‘할리치노 3종’은 할리스커피의 스테디셀러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베이스로한 음료 1종과, 고급 식재료인 바닐라빈을 넣어 바닐라빈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가을의 달콤함을 담아낸 넌커피 음료 2종이다. 특히, 할리치노 위에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커스터드 크림슈를 토핑해 한층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먼저 ‘슈&바닐라 딜라이트 할리치노’는 ‘바닐라 딜라이트’의 깊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할리스커피의 콜드브루를 베이스로 해 커피의 향미를 극대화 했다. ‘슈&쿠키 할리치노’는 바닐라빈과 오레오쿠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럽게 씹히는 쿠키 알갱이의 식감이 매력적이다. 또한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슈&카라멜 할리치노’는 바닐라빈과 진한 카라멜이 향긋하게 퍼지는 음료다. 특히 ‘슈&쿠키 할리치노’와 ‘슈&카라멜 할리치노’ 2종은 넌커피 음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KJtimes=김봄내 기자]마세라티가 한국 시장 진출 10년을 기념하여 르반떼, 기블리 그리고 콰트로포르테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세라티 한국 10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르반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지원하고, 10명을 추첨해 1천만원 상당의 이태리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제세공과금 22% 본인 부담).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을 최저 0%까지(0%, 10%, 20%, 30% 중 선택)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초기 부담 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6개월 금융리스, 유예율 60% 적용)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한국 시장 10년을 맞은 올해 마세라티 반기 판매량이 처음으로 1천대를 넘어서는 등 유래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주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